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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 16

대선이야기(3.26-4.10) 촛불민심이 승리해야 한다.

[3월 26일] 이제 다시 시작이다. 사람들은 걱정한다. 민주당 경선이 너무 과열되고 있다고 그러나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지금처럼 밀고가야 한다. 긴장감을 놓지 않고 팽팽하게 가야한다. 이재명은 더민주의 왼쪽에서 적폐청산과 개혁의 고삐를 계속 당기고 안희정은 더민주의 오른쪽에서 국민통합을 위한 용서와 화해를 숙고하며 문재인은 더민주를 하나의 강팀으로 결국은 대선 필승카드로 만들어야 한다. 나는 이재명과 안희정의 진심을 믿는다. 비록 지금은 우리들의 리그를 위해 모두 총력을 쏟고 있지만 결국엔 더 단단한 한팀으로 스크럼을 짤 것이다. 그들이 지금 보여주고 있는 신념과 원칙은 결국 정권교체를 향할 것이다. 그들이 우리와 함께 걸어 온 역사가 우리를 시기하는 자들의 말처럼 표리부동하지 않다. 이제 정권..

따사로운 봄날, 복사꽃·개두릅 축제 즐기러 오세요!

분홍빛의 복사꽃을 주제로 한 「제17회 복사꽃축제」가 4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주문진읍 장덕2리 복사꽃마을 일원에서 개최된다. 또한, 향기로운 봄기운을 느낄 수 있는 개두릅을 주제로 한 「제13회 개두릅축제」가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사천면 사기막리 해살이마을 일원에서 개최된다. 복사꽃마을 개발위원회(대표 최주영) 주관으로 열리는 복사꽃축제에서는 복사꽃 보물찾기, 마을사진 전시회 및 묘목 나눠주기 등의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며, 해살이마을 운영위원회(대표 손병두) 주관으로 열리는 해살이축제에서는 개두릅새순따기, 떡메치기 등과 같은 체험행사와 사물놀이, 농악 길놀이, 민속공연 등과 같은 볼거리 및 개두릅 판매를 통해 개두릅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릉이야기 2017.04.09

아이스하키와 함께하는 벚꽃 향연

4월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강릉경포 벚꽃잔치’ 열려 ‘경포 벚꽃잔치’ 4월 6일부터 12일까지 경포대에서 개최강릉시가 주최하고, 경포동발전협의회와 강릉문화재단의 주관으로 강릉경포 벚꽃잔치가 4월 6일부터 12일까지 7일 동안 경포대 일원에서 개최된다. 강릉경포 벚꽃잔치는 강릉시민이 사랑하는 축제 중의 하나로, 강릉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벚꽃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매년 이곳을 찾고 있다.행사기간 중 다채로운 행사 열려주행사장인 경포대에서는 행사 전 기간 동안 천연염색, 전통매듭, 자연물공예 등의 예술체험과 투호, 윷놀이 등의 전통체험, 커피체험, 화전놀이 등이 진행되며, 올림픽 관련 즐길거리로 컬링, 스키체험, 2018웰컴기프트 만들기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강릉 지역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

강릉이야기 2017.04.09

[D-31] '적극지지층' 文 vs '유목민층' 安, 누가 웃을까?

[뉴스1]에서 퍼옴 문재인, 지지층 '충성도' 측면에서 안철수 압도 "安, 때이른 봄바람 보고 여름 온 것처럼 착각하면 패배" (서울=뉴스1) 박기호 기자 = 5·9 장미대선을 한 달여 앞둔 가운데 정치 전문가들은 '적극 지지층'을 보유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가 '보수 유목민층'을 지지 기반으로 하고 있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후보에 비해 아직까지는 다소 우세하다고 평가했다. 다만 이들은 아직 투표일까지는 시간이 남았고 선거판 자체가 각종 변수가 돌출할 수 있기에 상황은 변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여론조사 전문업체 한국갤럽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5명을 상대로 실시, 7일 발표한 여론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

삼척 맹방, '유채꽃과 봄 가득 희망 가득'

제16회 삼척 맹방 유채꽃 축제가 '유채꽃과 봄 가득 희망 가득' 이라는 주제로 7일부터 30일까지 강원 삼척시 근덕면 상맹방리 일대 7ha에조성된 유채꽃밭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맹방 유채꽃 축제는 매년 3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삼척지역의 대표적인 봄 축제로 축제 기간동안 ‘친환경 맹방 싱싱딸기 수확체험’, 유채꽃 사진전, 자전거 하이킹·걷기대회, 치어리더 공연, 유채꽃사생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강릉뉴스 바로가기

강원이야기 2017.04.06

강릉 성산면 위촌리 송양초등학교 인근 화재(4.3)

4월 3일(월) 오후 3시 5분경 강릉시 성산면 위촌리 송양초등학교 인근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소방차량 8대, 인원 21명이 투입되어 25분여만에 완전히 진압되었다. 사고 원인은 쓰레기 소각 과정에서 부주의로 화재가 발생했다. 피해는 빈집 12평 중 2평이 소실하였고 인근 잡풀 20평 정도가 소실되었다. 빈집 주인 최씨(81세, 남)는 연기흡입과 안면부 1도의 경미한 화상을 입었다. 환자가는 동인병원으로 이송되었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강릉이야기 2017.04.04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팀 슬로베니아 5:1 완승

4월 2일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린 2017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여자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 디비전 2 그룹A 1차전 한국과 슬로베니아 경기는 한국이 5-1로 승리했다. 이번 대회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테스트이벤트로 진행되고 있으며, 4월 6일 대한민국과 북한 간의 경기는 세계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남북한 대결은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성공적인 평화올림픽으로 가는 출발이라 할 수 있다.

IIHF 아이스하키 여자 세계선수권대회(북한vs호주)

4월 2일(일) 강릉 하키 경기장에서 'IIHF 아이스하키 여자 세계선수권대회'가 열렸다. 대회 첫 경기는 북한과 호주 여자아이스하키대표팀 간의 대결이 벌어졌다. 북한은 남북공동응원단의 응원속에서 호주에게 아깝게 2:1로 역전패 당했다.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테스트 이벤트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4월 6일 대한민국과 북한 여자아이스하키팀 간의 대결이 예정되어 있어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평화올림픽으로서 첫 신호탄을 쏘알 올렸다고 할 수 있다. 4월 6일 남북 간 여자 아이스하키팀의 경기는 평화를 염원하는 남북한과 전세계의 환영속에 멋진 경기와 응원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

강릉경포 벚꽃잔치(4.6-12)- 4월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열려 -

강릉경포 벚꽃잔치(4.6-12)- 4월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열려 - ‘경포 벚꽃잔치’ 4월 6일부터 12일까지 경포대에서 개최 강릉시가 주최하고, 경포동발전협의회와 강릉문화재단의 주관으로 강릉경포 벚꽃잔치가 4월 6일부터 12일까지 7일 동안 경포대 일원에서 개최된다. 강릉경포 벚꽃잔치는 강릉시민이 사랑하는 축제 중의 하나로, 강릉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벚꽃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매년 이곳을 찾고 있다. 행사기간 중 다채로운 행사 열려 주행사장인 경포대에서는 행사 전 기간 동안 천연염색, 전통매듭, 자연물공예 등의 예술체험과 투호, 윷놀이 등의 전통체험, 커피체험, 화전놀이 등이 진행되며, 올림픽 관련 즐길거리로 컬링, 스키체험, 2018웰컴기프트 만들기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강릉 지역..

강릉이야기 2017.04.01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대결’(4.6)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대결’(4.6)4.2~8일, 7일간 아이스하키 U18/여자세계선수권 2개 대회 개최 - 조직위, 북한팀 출전 여자 아이스하키 5경기 ‘무료입장권’ 신청·배부 평창올림픽 테스트이벤트인 아이스하키 여자 세계선수권대회가 북한 선수단의 엔트리 제출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남북 대결’이 다음달 6일 강릉에서 펼쳐진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27일 “평창올림픽 준비를 위한 마지막 테스트이벤트인 ‘2017 IIHF 아이스하키 여자 세계선수권대회 디비전 Ⅱ 그룹A’가 4월 2일부터 8일까지 7일 동안 강릉과 관동하키센터에서 개최 된다”고 밝혔다. 아이스 하키 세계선수권대회는 각 나라별 실력을 감안, 챔피언십 그룹(16개국), 디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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