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쇼트트랙 3000m 금메달 최민정, 심석희, 김아랑, 김예진, 이유빈이 20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스포츠/2018평창동계올림픽 2018.02.21
민유라-겜린, 감동의 아리랑 무대 - 겜린 “평창 올림픽에서 전 세계인과 ‘아리랑’을 함께 느끼고 싶었다”- 민유라 “‘아리랑’으로 의미 있는 무대 남기고 싶었다”민유라-알렉산더 겜린 페어가 20일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펼쳐진 2018평창올림픽대회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하여 감동의 ‘아리랑’ 무대로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민유라-알렉산더 겜린 페어는 기술점수 44.61점, 예술점수 41.91점을 획득하여 86.52점을 기록했다. 쇼트프로그램 점수까지 합친 최종 점수는 147.74점, 20팀 중 18위에 오르며 이번 올림픽을 마무리 지었다. 민유라는 대한체육회와의 사전 인터뷰에서 “쇼트 댄스 프로그램에서 프리컷 통과 후, 한국의 음악을 배경으로 한 ‘아리랑’ 무대를 관객들에게 보여주는 것이 나의 궁극적인 목표다. 이번.. 스포츠/2018평창동계올림픽 2018.02.21
김하늘, 최연소 국가대표 피겨 첫 올림픽 - “내가 가진 끼를 발산하여 ‘김하늘’이라는 선수가 있다는 것을 알리고파”피겨계의 떠오르는 샛별 김하늘이 다가오는 21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리는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대회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 최다빈과 함께 출전한다.2002년 4월생인 김하늘은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대회에 출전하는 국가대표팀 선수들 중 가장 나이가 어린 선수다. 더욱이 시니어 데뷔 첫 시즌에 생애 첫 올림픽 무대에 오르는 기적을 이뤄냈다. 김하늘은 이제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어린 선수지만 전망이 밝다. 그녀는 2016년 세계 주니어 선수권 대회에서 9위를 차지했고, 이어진 시즌의 주니어 그랑프리 대회에서도 계속 좋은 성적을 보여준 바 있다. 또, 지난해 12월 첫 시니어 데뷔 무대이자 올림픽 모의고사 격.. 스포츠/2018평창동계올림픽 2018.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