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중앙시장이 ‘문라이트 주말야시장’으로 새로운 관광명소로 급부상하여 영동권 최고의 전통시장으로 자리매김한다. 삼척시의 전통시장인 삼척중앙시장은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삼척중앙시장 문라이트 주말 야시장’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운영하여 5월 3일(금)부터 시작했다. ‘삼척중앙시장 문라이트 주말야시장’은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삼척중앙시장 문관형시장육성사업단 주관으로 운영되며, 삼척중앙시장 상인회의 주최로 이루어진다. 개장식은 5월 4일(토) 오후 6시 지역예술팀의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6시 30분 개회식을 진행하였고 이어서 초청가수 송대관을 비롯한 지역가수 홍혜리, 류승혁 등이 함께하는 축하공연 등 야시장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흥겨운 시간을 선사하고 있다. 문라이트 주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