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강원도 강릉 대전동 강릉과학산업단지 강원테크노파크 강릉제1벤쳐공장에서 수소탱크 시운전 중 폭발사고로 인해 8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폭발사고의 사상자는 태양광발전업체 연구원 2명과 테크노파크 지원팀장 1명, 세라믹 업체 관련자 5명으로 총 8명이다. 또한 폭발사고로 인해 인근 공장들 유리창도 상당히 깨어졌다. 현재 폭발사고에 대한 현장 수습 중이며, 아직까지 매몰자는 발견되지 않았다. 예상 밖에 큰 사고현장을 수습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