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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3 3

<13일 부산,울산,경남 경선> 이재명 1위, 누계 74.59% ‘독주’

◇ 최고위원 누계 정청래 후보(28.44%), 고민정(21.77%), 박찬대(11.66%), 장경태(10.93%), 서영교(10.33%) 윤영찬(8.05%), 고영인(4.81%), 송갑석 후보(4.01%) 순 13일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부산,울산,경남 경선에서도 이재명 후보가 누적 74.59% 득표율로 독주체제를 유지했다. 최고위원은 정청래 후보(28.44%)가 1위를 차지하며 고민정(21.77%), 박찬대(11.66%), 장경태(10.93%), 서영교(10.33%)가 5위권을 지켰다. 그 다음으로 윤영찬(8.05%), 고영인(4.81%), 송갑석 후보(4.01%) 순으로 나타났다. 14일 내일 충남,충북,대전 세종 권리당원 투표 결과와 1차 국민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강릉뉴스 ..

정치평론/정치 2022.08.13

국민의힘 막장드라마 ‘이준석’의 선택은?

◇ 기자회견, 윤핵관들의 2선 퇴진...? 13일 주말 이준석 전 대표의 입에 세상이 주목하고 있다. 이준석은 2번의 큰 선거를 승리하고도 당 대표에서 축출되었다. 지난 대선 기간 동안 윤석열 대통령 후보와 2번의 충돌과 화해를 거듭했다. 대선 승리 이후에는 대통령과 당대표가 공존이 아니라 투쟁을 선택했다. 그 결말은 이준석 제거였다. 소위 ‘윤핵관’은 하루가 멀다하고 이준석을 흔들었고, 최종적으로 권성동 원내대표가 문자를 노출하면서 윤대통령의 뜻이 최종 확인되었다. 그런데 이것이 마지막 장면일까? 아니면 제2막의 시작일까? 이준석은 이미 효력정지가처분 신청을 했고 17일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어쩌면 그 결과와 상관없이 13일 기자회견 내용에 따라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 수 있다. 이준석은 주호영 ..

[기획특집] 윤석열 대통령 취임 100일 평가 : 왜 정권교체 했나?

◇ 취임 100일, 반성과 성찰로 새로운 변화 꾀해야 지난 대선에서 국민이 윤석열 대통령을 선택한 이유는 정권교체다. 그러나 지금 국민은 왜 정권교체를 했는지 다시 묻는다. 국민 10명 중 2명 정도가 대통령에게 긍정평가를 하고 7-8명은 부정적이다. 8월 17일이면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한지 100일이 되는 날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밑바닥까지 떨어진 국정 지지율을 다시 끌어올리며 국정운영의 새로운 모멘텀을 만들 수 있을까? 끝없는 ‘정쟁 이슈’...국정 발목을 잡아 대통령의 지지율이 최저점을 찍었다. 코로나19, 러-우 전쟁으로 생긴 세계경제 위기, 국내 경제는 물론 민생경제도 파탄이다. 설상가상 폭우로 국가적 재난도 발생했다. 그러나 집권당은 연일 권력투쟁과 설화만 생산하고 있다. 대통령의 측근 장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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