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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곡동 - 화곡역 - 황해도 순대국 여의도동 - 샛강역 - 화목순대국 여의도동 - 샛강역 - 함경진순대 창천동 - 신촌역 - 구월산 연남동- 홍대입구역 - 연남순대국 합정동- 합정역 - 합정순대국 연희동 - 홍대입구역 - 백암왕순대 응암동 - 새절역 - 개성찹쌀순대해장국 대조동 - 불광역 - 삼오순대국 갈현동 - 연신내역 - 함경도 아바이 순대국집 인현동 - 충무로역 - 산수갑산 용두동 - 신설동역 - 와가리 피순대 대림동 - 신대방역 - 삼거리 먼지막순대국 시흥동 - 금천구청역 - 우리집순대국 신길동 - 신풍역 - 순대국전문 독산동 - 독산역 - 옛날 순대국 양재동 - 양재역 - 찹쌀순대만드는집 도곡동 - 양재역, 강남역 - 남순남 순대국 삼성동 - 삼성역 - 박서방 순대국 정릉동 - 길음역 - 기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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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동 - 신설동역 - 어머니대성집 광희동 -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 부부청대문 대치동 - 삼성역 - 중앙해장 명동 - 명동역 - 하동관 (대치동에도 분점) 무교동 - 을지로 입구역 - 터줏골 종로1가 - 광화문역 - 청진옥 종로1가 - 광화문역 - 흥진옥 낙원동 - 종로 3가역 - 유진식당 한강로1가 - 삼각지역 - 평양집 용문동 - 효창공원역 - 창성옥 용문동 - 효창공원역 - 용문해장국 용문동 - 효창공원역 - 한성옥 대치동 - 선릉역 - 반룡산 장위동 - 돌곶이역 - 할머니 해장국 공덕동 - 공덕역 - 진시황북어국 서교동 - 홍대입구역 - 돈수백 용강동 - 마포역 - 서씨네해장국 영등포동 - 영등포역 3일 한우국밥 구기동 - 홍제역 - 장모님 해장국 녹번동 - 녹번역 - 우주미 인사동 - 종각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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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동 - 방화역 - 고성막국수다산동 - 약수역 - 처가집약수동 - 약수역 - 진남포면옥다산동 - 약수역 - 만포막국수잠실동 - 신천역 - 남경막국수원효로 2가 - 효창공원앞역 - 봉평 메밀 막국수성내동 - 강동구청역 - 화진포 막국수 서초동 - 교대역 - 샘밭막국수서초동 - 교대역 - 형제막국수서초동 - 교대역 - 우면 봉평 막국수을지로 - 을지로 4가역 - 춘천막국수(산골면옥)동빙고동 - 녹사평역 - 유진막국수답십리동 - 답십리역 - 성천막국수 (양재동에 분점)석촌동 - 석촌역 - 메밀공방암사동 - 암사역 - 동신면가필운동 - 경복궁역 - 봉평막국수통인동 - 경복궁역 - 잘빠진메밀통의동 - 경복궁역 - 메밀꽃 필무렵우이동 - 쌍문역 - 춘천막국수수유동 - 수유역 - 원조막국수상계동 - 상계역 - 평창..

종로 1가 - 광화문역 - 미진남대문로 4가 - 시청역, 회현역 - 송옥 (가로수길에 분점)방이동 - 잠실역 - 한아람 정육식당서소문동 - 시청역 - 유림이촌동 - 동부이촌동역 - 소바야 청담여의도동 - 샛강역 - 청수 서교동 - 홍대입구역 - 삼성주택 칼국수집삼성동 - 삼성중앙역, 청담역 - 혜교역삼동 - 강남역 - 오무라안서초동 - 교대역- 미나미양재동 - 양재역, 양재 시민의 숲역 - 미우야신사동 - 신사역 - 미미면가신사동 - 신사역- 유노추보방배동 - 내방역, 구반포역 - 스바루청담동 - 청담역 - 호무랑논현동 - 논현역 - 히까리소공동 - 을지로 입구역, 시청역 - 스시조서교동 - 홍대입구역 - 오비야이촌동 - 동부이촌동역 - 미타니야 (도곡동, 서초동, 현대백화점 압구정, 신세계 강남점, 현..

* 이 자료는 지인들의 단톡방에서 취합한 자료임으로 단순한 참고용임을 밝힙니다. 의정부시 의정부동 - 의정부 평양면옥 하남시 신장동 - 의정부 평양면옥 하남점 광명시 광명동 - 정인면옥 남한산성 광주시 중부면 - 산성면옥 광주시 오포읍 - 고구려 고양시 일산동구 - 대동관 고양시 일산서구 - 송추면옥 고양시 덕양구 - 만포면옥 본점 파주시 탄현면 - 해이리 평양면옥 분당구 서현동 - 평양면옥 분당점 - 장충동 평양면옥 계열 분당구 운종동 - 능라도 본점 분당구 구미동 - 리북냉면 남양주시 진접읍 - 광릉 한옥집 안양시 비산동 - 봉가진면옥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 대원옥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 육미옥 동두천시 생연동 - 평남면옥 양주시 장흥면 - 송추 평양면옥 부천시 상동 - 삼도갈비

* 이 자료는 완전히 개인적 취향에 근거한 자료입니다. 을지로 3가역 - 을지면옥논현동 - 압구정역, 학동역 - 논현동 평양면옥주교동 - 을지로 4가역 - 우래옥방이동 - 방이역 - 봉피양 본점필동 - 충무로역 - 필동면옥장충동 - 동대입구역, 동대문 역사문화 공원역 - 장충동 평양면옥신사동 - 압구정 로데오역 - 강서면옥 압구정점잠원동 - 신사역, 논현역 - 잠원동 본가 평양면옥염리동 - 대흥역 - 을밀대 본점여의도동 - 국회의사당역 - 정인면옥 여의도점도곡동 - 매봉역 - 장충동 평양면옥 도곡동점역삼동 - 강남역 - 을밀대 강남점방이동 - 방이역 - 금왕평양면옥서소문동 - 시청역 - 강서면옥 본점다동 - 을지로입구역 - 남포면옥 강릉 새벽시장 “순두부, 모두부” 맛나요"강릉 남대천 둔치에 가면 새벽..
감자전, 추억에서 혜안을 얻다. 감자전은 종종 감자적, 혹은 감자부침으로도 불리곤 한다. 껍질을 벗긴 감자를 잘게 갈아 풋고추나 부추를 섞어 부친다. 신선한 식자재도 중요하지만 강판 등을 이용하여 으깨거나 문지르는 방법에 따라 식감이 판이하기 십상이다. 제철에 제맛이거나 제격이지만 집집마다 다양한 맛을 계절별에 따라 음미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그래도 혹은 그렇기에 어디로 갈지가 중요한 측면이 있다. 음식문화에는 언제나 개별적인 추억이 있기 마련이다. 감자전 부치는 집안 곳곳에는 초대받은 손님이건 불청객이건 그들만의 연회를 흥청망청 즐겼다. 예나 지금이나 그 음식 맛에는 재래시장의 시끌벅적한 활기가 있고 마을 부녀회 어머니들의 왕성한 입담이 있다. 어릴 적 어머니는 동료 부녀회원들과 함께 해수욕장을 찾은..
감자에 싹이 나면 희망이 잉태된다. 감자가 광범위하게 보급되면서 나타났던 현상이다. 그것이 세계 음식문화의 역사에 나름의 위상을 자리매김한 것은 당연하다. 그것은 또한 강릉이 세상에 큰 울림을 전하는 수단들 중 하나일터다. 강릉을 대표하는 ‘향토음식’중에는 감자를 주재료로 하는 음식문화가 많은 탓이다. 감자, 안데스에서 꽃피다. 세계사적으로 지대한 영향을 끼친 음식문화 중 하나가 감자다. 그것의 원산지는 이른바 라틴 아메리카의 안데스 고원이다. 오늘날의 볼리비아와 페루사이에 걸터앉은 그 고원에서 잉카 문명의 초석이 다져졌고 기원 전후로 추정되는 감자 모양의 토기, 감자를 그린 항아리 등 다수의 유적이 출토되었다고 한다. ‘신대륙 재발견’ 이후 감자의 ‘전래 동화’는 다분히 ‘유럽 중심적’이었다. 아프리카..
초당마을에 숨은 아기자기한 이야기를 따라 골목길을 누비고 그 길에 연결된 ‘바우길’이나 호변을 걷는 것은 초당마을의 맛을 더욱 풍미지게 한다. 단순히 ‘시장이 반찬’이어서가 아니다. 솔향기에 취하고 정감어린 마을의 표정과 정취를 자아내는 풍경에 일단 빠지면 절로 발길이 닿는 곳이 즐비한 맛 집들이다. 갈등의 도가니에서 허우적거릴 수밖에 없다. 맛 집들을 제대로 탐방하자면 하룻밤 여정이 얼마나 부족한지를 실감하지 않을 수 없다. 시작은 뭐니 뭐니 해도 두부라며 작정해도 고민을 깡그리 지울 수 없다. 저마다 독특한 맛을 간직한 음식점들이 많은 탓이다. 또한 시간대에 따라 최고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순간들이 집집마다 다소 차이가 있는 탓이다. 예컨대, 어느 집 순두부는 해돋이 무렵에 절정에 이르고 다른 집은 ..
11월의 시작을 소금강의 단풍과 함께 시작합니다. 삶의 모든 시름을 잠시 잊고 소금강의 가을속으로......
강릉에서 두부란강릉에서 두부란 어린 시절의 추억이다. 생물학적이거나 사회문화적인 연령이나 성, 혹은 시대 등에 따라 다르게 새겨지는 추억이다. 학창시절의 통학버스 풍경에 첫사랑만큼이나 자주 등장하는 조연들이 두부 함지를 이거나 든 아낙네들이었다. 비록 그들이 아침시장에 두부를 내다 팔기 위해 만원버스에 피곤한 몸을 실었지만, 그들은 자식 같은 학생을 배려하는 ‘투박한’ 따뜻함과 농 섞인 여유로 정류장 안팎의 풍경이나 분위기를 풍성하게 바꾸곤 했다. 명품 조연 연기가 수천만 관객을 끄는 시절의 예고편이었다. 사진제공 : 초당두부마을 토박이 할머니 두부는 또한 책갈피로 끼워 둔 은행잎처럼 명절 같은 특정한 날을 채우고 있다. 예컨대, 하얀 김 모락모락 나는 콩물이 순두부로 서서히 굳어가고, 그 순두부의 고소..
[맛집100선에 들어가며] 대관령에서 경포호수 심곡정동 바다부채길에서 본 바다 산, 호수, 바다가 어우러진 생태 공간에서 저마다 다른 음식문화를 꽃피운 생활 터전이 강릉이다. 도도한 시간의 화살 속에서 어느새 우리 옆에 다가선 지구촌 문화와 축제를 염두에 두는 현재는, 과연 강릉이 어떤 기여를 세상에 던지며 강릉에서 우리는 어떤 역할을 통해 세상에 존재감을 드러낼 것인지에 대한 질문을 제기할 순간이다. 강릉뉴스는 세계를 강릉으로 안고 강릉을 지구촌 문화를 창출하고 재생산하는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면서 이 질문과 고심에 응답하고자 한다. 이러한 일환에서 강릉의 음식문화를 구성하고 재구성하기를 원한다. 이른바 ‘글로컬라이징 강릉’ 프로젝트 일부로서 그 음식문화를 발견하고 재발견하는 것은 종래의 관광 및..
1.강릉에서 가지고 온 감자는 잘 깍아 그릇에 담는다. 2.잘 깍은 감자를 땀 뻘뻘 흘러가며 곱게 간다. 3.곱게 간 감자를 채에 올려 전분을 걸러 낸다. - 잘모는 분들은 이 공정을 생략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면 감자전이 잘 뭉쳐지지 않아 예쁜 모양도 나오지 않고 쫄깃한 맛도 떨어진다. - 감자전에서 아주 중요한 공정이다. 4.10여 분정도 나두면 아래와 같이 전분이 걸러진다. 5.하얀 전분만 남기고 물을 버린다. - 바닥에 하얗게 깔린게 전분이다. 6. 다시 갈아놓은 감자와 전분을 골고루 함께 섞는다. 7.소금으로 적당히 간을 하여 섞는다. 8.호박과 고추를 썰어 감자전과 다시 섞는다. 9.무쇠팬을 달구어 감자전을 부친다. 10. 마지막으로 노릇하게 부쳐지고 있는 감자전입니다. '강릉맛집멋집기업단체'..
강릉 가면 중앙시장 입구에 들어가'모자호떡' 꼬옥 먹어보세요 강릉에 휴가가서 중학생 딸이 아내와 함게 중앙시장 장을 보러갔다가 바로 모자호떡에 반하고 말았네요 아이스크림 호떡에서 치즈 호떡까지 호떡의 끝을 보여줍니다. 딸 덕분에 저도 아이스크림 호떡 처음 먹어보았는데신기한 맛입니다. 음식 가지고 장난하면 혼나는데...이건 장난이 아니네요. 강릉 가면 중앙시장에 모자호떡 꼬옥 들려보세요 전화번호033-655-5080주차가능영업시간AM 10:00 ~ AM 00:00휴일연중무휴 주소강원도 강릉시 금성로 21
강릉 해변에 가기 전에 중앙시장에 들려 금성닭집 닭 튀겨 가세요 중학생 딸이 온갖 브랜드의 튀김 닭을 섭렵했지만...... 강릉에 가면 꼬옥 먹고 싶다고 조르는게 바로 강릉 중앙시장 금성닭집에서 튀긴 닭입니다. 전통적인 방식으로 그냥 기름에 튀기는 닭인데 그 어떤 브랜드의 닭보다 맛있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배니닭강정이 불이나게 팔린다고 합니다. 배니의 뜻은 속살까지 양념이 배다는 뜻과, 맛도 두배로 맛있다 라는 뜻이랍니다. [출처] 닭강정 맛집 :) 새콤달콤 맛있는 배니닭강정|작성자 해니 강릉 해변에 놀러가기 전에 중앙시장에 들러 우선 금성닭집에 들러 닭을 미리 주문하고, 장을 본 후 닭을 찾으면 딱!!! 아니면 미리 전화로 주문하고 다른 장을 본 후 찾으면 더 딱!!!
강릉 연곡에서 시원한 냉면이나 막국수가 생각나면 '연곡면옥' 주말 부모님이 계신 강릉 연곡에 다녀왔습니다. 첫째날 아버지와 저는 주문진 영진 해수욕장에서 수영을 즐겼고어머니와 아내 그리고 딸은 연곡천에서 골뱅이(다슬기)이를 잡았습니다. 둘째날 점심 더위도 식힐 겸 부모님과 함께 연곡면에 있는 우리 가족 단골집 '연곡면옥'에 다녀왔습니다. 아버님은 물냉면, 어머님은 비빔냉면, 저는 물막국수아내는 물냉면, 우리 사랑스런 딸은 비빔 막국수 종류별로 시켰습니다. 역시 여름엔 시원한 궁물이 최고인 물막국수가 최고입니다. 강릉 연곡에 가시면 연곡면옥 한번 들려보세요. 강추합니다. 주소강원 강릉시 연곡면 동덕리 397-3자가용연곡해수욕장 입구
강릉 서부시장 진부식당 2탄 '콩국수와 감자전' 강릉 서부시장 진부식당 2탄입니다. 지난번에는 구수한 된장찌게를 소개했었는데 이번에는 콩국수와 감자전입니다.늦은 저녁 친구들과 서부시장 진부식당에 들려 콩국수와 감자전을 시켰습니다. 콩국수는 직접 갈아서 나온 듯 콩알갱이가 씹혔고 국수는 직접 손으로 밀으셨는지 면발의 꼬돌함이 국수를 계속 흡입하게 만들었습니다. 함께 나온 감자전은 어머니가 힘드셨느지 믹서기에 간답니다. 오랜만에 뜨거운 감자전 입으로 호호 불며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제 우리가 단골이라 알아보셨는지 메밀전은 서비스로 주셔서 배터져라 먹었습니다. 역시 진부식당 어머니 손이 크시네요 다음엔 무엇을 먹으러 가야하나 메뉴판을 들춰봤습니다. 강릉 서부시장 진부식당 3탄 기대하세요...
강릉에서 생선구이, 삼겹살, 야채쌈 한꺼번에 먹을 수 있는 '초원쌈밥' 강릉 시내에서 성산으로 올라가면 거리 왼쪽 편에 초원쌈밥이란 허름한 간판이 보입니다. 두 사람이 들어가서 생선구이, 생삼겹을 시키면 1인분에 만원으로 생선구이와 삼겹살 그리고 시원한 야채쌈을 함께 먹을 수 있습니다.같이 곁들여 나오는 밑반찬도 깔끔한데 그중에 백미는 강된장과 된장찌게 그리고 감자볶음이 맛있습니다. 식후에 나오는 누룽지도 아주 고소합니다. 오랜만에 강릉 가서 친구랑 점심으로 초원쌈밥에 들렸습니다.
강릉 솔향횟집 강릉 가서 바다보고하루 푸욱 쉬었다 오려면 강릉 안목 강추!!! 일단 안목에 도착하면해변가에 주차하고바닷가를 거닐다 안목 커피거리에서 안목항 쪽에 있는커피집에 들려 바다외 진한 커피향...그리고 이야기 시장기가 돌면역시 동해 왔으니시원한 회 한 접시 해야조바로 그때 '솔향횟집' 총선 끝나고 얼마전에도온 가족이 갔다왔지만싱싱한 자연산 회와 소주 한잔그리고 말만 잘하면 주는 사장님 서비스최고군용 그리고 바닷가 내다보이는 팬센에서동해 바닷가와 하룻밤모든 걸 잊고 강릉 안목에서 힐링하세요
역시 입구에 줄서서 기다리는 사람들... 형제칼국수에 맛들이면 그 맛을 잊지 못하네요 강릉 오시면 형제칼국수 한그릇 꼬옥 드세요 이제 칼국수가 나왔네요... 친구는 기본 매운맛 저는 가장 매운맛으로 주문 국수 한그릇 뚝딱하고...공기밥 하나 주문해서 친구랑 나누어 말아 먹었네요 땀도 흠뻑 흘리고...몸이 확 살아납니다. 몇 집이 더 있는데...다음에 소개할께요
강릉에 놀러왔다가 혹시 어제밤에 과음을 했다면...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성원식당으로 달려가 곰치국 한그릇 강추!!! 장소는 강릉 분들에게 임영고개에 있는 곰치국을 물어보면 다 알려줍니다. 그 대신 술 잘 먹을 듯 한 분에게 물어봐야죠 식당 벽에 걸린 곰치 사진과 낙서들 에고 에고 먹기전에 사진을 먼저 찍었어야 하는데... 사장님이 요즈음 곰치가 비싸서 양을 줄였다고... 그런데 먹어본 곰치국 중 양이 제일 많아... 보통 한 두덩이 둘어있는데 한그릇 가득 강릉오면 꼬옥 드세요... 허름한 간판이지만 맛은 최고예요 오전에 가야지 오후에가면 문 닫아요
강릉 서부시장 진부식당 된장찌게 강추합니다. 이번 주말 강릉고등학교 동문 체육대회 갔다가 그날 오지 못하고 하루 더 있게 되어 친구랑 서부시장 진부식당에서 아침했습니다. 강릉 옛날 된장찌게어머님이 된장에 호박, 두부 썰어 팔팔 끓여 올려 주셨습니다. 따라온 반찬 중에강릉 사람들 말로 열갱이라고제사 지낼 때 흔히 먹는 생선인데뜻하지 않게 횡재했습니다. 역시 시장 음식이 '정'이 듬뿍해서저절로 숟가락이 움직입니다.오래만에 벽에 감자전이라고 쓰여있어한장 시켜 먹었습니다. 강릉 가시면 경포 횟집도 들리지만전통시장 안에 오래된 음식점도 자주 찾아우세요생각보다 맛있습니다.
많이 추워졌네요 오랜만에 좋은 영화 하나 추천합니다. 홍지영감독의 [결혼전야] 여러분은 결혼을 앞두고 무슨 생각을 하셨나요? 이런 걸 '메리지블루'라고 한다네요. 그럼 추위를 뚫고 강추합니다. 대박 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