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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서 생선구이, 삼겹살, 야채쌈 한꺼번에 먹을 수 있는 '초원쌈밥' 강릉 시내에서 성산으로 올라가면 거리 왼쪽 편에 초원쌈밥이란 허름한 간판이 보입니다. 두 사람이 들어가서 생선구이, 생삼겹을 시키면 1인분에 만원으로 생선구이와 삼겹살 그리고 시원한 야채쌈을 함께 먹을 수 있습니다.같이 곁들여 나오는 밑반찬도 깔끔한데 그중에 백미는 강된장과 된장찌게 그리고 감자볶음이 맛있습니다. 식후에 나오는 누룽지도 아주 고소합니다. 오랜만에 강릉 가서 친구랑 점심으로 초원쌈밥에 들렸습니다.
강릉 솔향횟집 강릉 가서 바다보고하루 푸욱 쉬었다 오려면 강릉 안목 강추!!! 일단 안목에 도착하면해변가에 주차하고바닷가를 거닐다 안목 커피거리에서 안목항 쪽에 있는커피집에 들려 바다외 진한 커피향...그리고 이야기 시장기가 돌면역시 동해 왔으니시원한 회 한 접시 해야조바로 그때 '솔향횟집' 총선 끝나고 얼마전에도온 가족이 갔다왔지만싱싱한 자연산 회와 소주 한잔그리고 말만 잘하면 주는 사장님 서비스최고군용 그리고 바닷가 내다보이는 팬센에서동해 바닷가와 하룻밤모든 걸 잊고 강릉 안목에서 힐링하세요
역시 입구에 줄서서 기다리는 사람들... 형제칼국수에 맛들이면 그 맛을 잊지 못하네요 강릉 오시면 형제칼국수 한그릇 꼬옥 드세요 이제 칼국수가 나왔네요... 친구는 기본 매운맛 저는 가장 매운맛으로 주문 국수 한그릇 뚝딱하고...공기밥 하나 주문해서 친구랑 나누어 말아 먹었네요 땀도 흠뻑 흘리고...몸이 확 살아납니다. 몇 집이 더 있는데...다음에 소개할께요
강릉에 놀러왔다가 혹시 어제밤에 과음을 했다면...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성원식당으로 달려가 곰치국 한그릇 강추!!! 장소는 강릉 분들에게 임영고개에 있는 곰치국을 물어보면 다 알려줍니다. 그 대신 술 잘 먹을 듯 한 분에게 물어봐야죠 식당 벽에 걸린 곰치 사진과 낙서들 에고 에고 먹기전에 사진을 먼저 찍었어야 하는데... 사장님이 요즈음 곰치가 비싸서 양을 줄였다고... 그런데 먹어본 곰치국 중 양이 제일 많아... 보통 한 두덩이 둘어있는데 한그릇 가득 강릉오면 꼬옥 드세요... 허름한 간판이지만 맛은 최고예요 오전에 가야지 오후에가면 문 닫아요
강릉 서부시장 진부식당 된장찌게 강추합니다. 이번 주말 강릉고등학교 동문 체육대회 갔다가 그날 오지 못하고 하루 더 있게 되어 친구랑 서부시장 진부식당에서 아침했습니다. 강릉 옛날 된장찌게어머님이 된장에 호박, 두부 썰어 팔팔 끓여 올려 주셨습니다. 따라온 반찬 중에강릉 사람들 말로 열갱이라고제사 지낼 때 흔히 먹는 생선인데뜻하지 않게 횡재했습니다. 역시 시장 음식이 '정'이 듬뿍해서저절로 숟가락이 움직입니다.오래만에 벽에 감자전이라고 쓰여있어한장 시켜 먹었습니다. 강릉 가시면 경포 횟집도 들리지만전통시장 안에 오래된 음식점도 자주 찾아우세요생각보다 맛있습니다.
많이 추워졌네요 오랜만에 좋은 영화 하나 추천합니다. 홍지영감독의 [결혼전야] 여러분은 결혼을 앞두고 무슨 생각을 하셨나요? 이런 걸 '메리지블루'라고 한다네요. 그럼 추위를 뚫고 강추합니다. 대박 예감!!!
블랙뱀부코리아(http://bbko.kr/)는 유기농 화장품 및 오죽잎차, 오죽순차를 제조하는 업체로 강릉과학산업단지에입주해 있습니다.
해맑은 강릉 감좋은 농원은 멀리 대관령과 오대산이 바라보이는 아름다운 산촌마을입니다. 해발 250미터 산중턱에 소나무를 병풍처럼 두르고 실개천이 흐르며 각종 산새들과 들짐승들이 뛰어노는 청정지역으로서 저희 가족이 친환경농업으로 가꾸어 가는 소중한 생활터전입니다. 저는 부모님과 함께 자손 대대로 물려줄 소중한 가업을 잊기위해 무던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희 농원은 1만평의 쌀농사와 감과수원 5천평, 채소와 잡곡 5천평 등 2만평의 농사를 가족들과 함께 가꾸어가고 있습니다. 저희 농원에서는 친환경농산물을 생산하기위해서 각종 미생물재와 퇴비를 사용하여 소비자가 마음놓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하고 맛있는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저희 농원에서 생산되는 곶감은 감 생산에서 곶감이 완성될때까지 철저하게 관리되는 깨..
강릉 화부산로에 있는 장수막국수 한번 드세보세요 제가 참여하고 있는 강릉 한청이 운영하는 집인데 막국수는 물론 만두국이 최고입니다.
무작정 떠나온 길, 그 끝은 파도와 맞닿아 있다. 황금빛으로 빛나는 모래사장과 흰 파도의 포말이 눈부시다. 한참 만에 찾은 경포는 바다와 더 가까워져 보인다. 시야를 가로막은 건물이 사라져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고 바닷가를 따라 서있는 소나무 숲 사이 산책로가 어서 오라고 반겨준다. 나무 그네에 앉아 바다를 마주보며 그동안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바다와 해송, 그리고 바닷가를 거니는 연인, 이곳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모두가 자연 속 풍경이다. 바다와 맞닿은 하늘, 발 아래 부서지는 파도, 갈매기의 날개짓, 수평선을 가르는 어선들, 바람이 차게 느껴져 산책로를 따라 걷는다. 코 끝을 스치는 익숙한 향에 고개를 돌리니 작은 커피숍이 보인다. 바다 내음과 섞인 커피 향이 내 오감을 자극한다. 바다를 향해 열..
오랜만에서 성산 옛카나리아에 대구머리찜을 먹으러 왔습니다. 휴가가 막바지를 달리고 있지만 소문에 소문을 듣고 찾아온 휴가객들로 장사진을 이루고 있습니다. 시뻘건 양념에 콩나물과 뒤엉켜있는 대구머리는 언제 먹어도 끊임없이 들어갑니다. 눈 깜박할 사이에 접시는 비워졌고 밥 한공기 비벼 먹었습니다. 강릉에 오면 한번 들려 꼭 맛보시길 바랍니다. 2010.8.22 홍 준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