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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해수욕장 인기폭발

지난 8월1일부터 8월5일까지 5일간 속초 해수욕장에서 펼쳐진「2019 속초 썸머 비치 페스티벌」과「2019 속초 수제 맥주 축제」가 약20만명의 많은 방문객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2019 속초 썸머 비치 페스티벌」은 매드클라운, 기리보이, 코요태, 노라조, 크라잉넛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EDM 나이트 파티 등 열정 넘치는 무대가 연일 이어지면서 관람객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뜨거운 공연으로 달궈진 사람들은「2019 속초 수제 맥주 축제」에서 시원한 수제맥주와 속초의 먹거리를 즐기며 잊지 못할 속초에서의 여름밤을 만끽하였다. 특히, 동해안 최초의 해수욕장 야간개장을 실시하며 관광객 증가 및 쓰레기 감소 효과와 함께 신나는 음악축제와 시원한 맥주축제가 한데 어우러져 시너지를 발휘하면서..

강원이야기 2019.08.06

2019 동강뗏목축제 드디어 개막

영월군이 주최하고 재단법인 영월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19 동강뗏목축제가 8월 8일부터 8월 10일까지 동강둔치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3주년을 맞은 동강뗏목축제는 지난 8월 3일 물놀이장을 먼저 개장하여 폭염 속 영월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시원하게 쉴 수 있는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8일부터 10일까지 본격적인 축제를 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주제행사는 동강 퓨전뗏목 만들기 전국대회이다. 이 행사는 작년에 전국적으로 많은 팀들이 참가하여 성황리에 행사를 치룬 바 있다. 올해도 전국적으로 가족, 친구, 직장동료, 사회동호인 등 다양하게 팀을 이루어 다양한 팀이 참가한다. 뗏목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영월의 동강에서..

강원이야기 2019.08.06

한강‧낙동강 발원제 축제 성공리 개최

지난 7월 20일(토)부터 8월 5일(일)까지 16일간 황지연못과 검룡소, 고원1구장, 중앙로 등 시내일원에서 개최된 ‘제4회 태백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에 총 26만여 명(261,620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다시 오투리조트 스키하우스로 장소를 옮겨 개관한 야외 영화 상영관 ‘쿨 시네마’는 축제 개막 초기 연이어 내린 비 때문에 많은 관객들의 발걸음을 모으지는 못했다. 그러나, 26일(금) 미스트롯 4인방의 축하공연과 함께 한 개막식에는 오전에 내리던 비마저 그치고 6천여 명이 개막식장인 문화광장과 인근 황지연못에 몰리며 문화광장 개장 이후 최대의 구름인파를 모았다. 다음날(27일)에는 구독자 241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인기 유튜버 창현의 ‘창현 거리 노래방’이 저녁6시부터 ..

강원이야기 2019.08.05

“기부펀딩으로 가난 극복에 도전하는 131개팀 응원해주세요”

38시간, 100km 완주에 도전하는 옥스팜 트레일워커 참가 131개팀 기부펀딩 진행중 버스킹, 체육대회, 생존팔찌 제작, 음원 기부 등 기부펀딩 독려 아이디어도 다양 이제 클릭 몇 번으로 온라인상에서 기부를 하거나, 단체를 후원하는 일은 더 이상 낯설지 않다. 연말에만 의례적으로 하는 기부가 아니라 일상속에서 언제든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이제 사람들은 취지와 의미에 공감한다면 온라인상에서도 기꺼이 클릭버튼을 눌러 기부에 참여한다. 4명이 한 팀을 이뤄 38시간 동안 100km를 완주하는 도전형 기부 프로젝트 ‘옥스팜 트레일워커’ 홈페이지에도 ‘기부펀딩’이라고 불리는 착한 클릭이 줄을 잇고 있다.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코리아가 강원도청과 함께 오는 8월 31일과 9월 1일 양일간 강원도 미시령 힐링가도..

일상이야기 2019.08.05

아베정부는후안무치한對韓 경제침략을 즉각 중단하라!

4차산업혁명시대의 경제블록시스템하에서는 어느 한 국가가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는 것은 불가능한 시대 세계청년리더총연맹(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 WFPL)(www.wfple.org)부설 언론기관인 세계연맹기자단(회장 이치수)과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치수, 현 뉴스전문포털제휴평가위원회 평가위원장) 양 언론기관은 "아베 정부는 후안무치한 對韓 경제침략을 즉각 중단하라!" (부제: "정부는 과학기술자립, 경제독립을 통한 항전 태세에 임하라!") 성명을 5일 발표했다. 양 언론기관은 이날 성명에서 "일본 아베 정부가 위안부 피해보상 문제와 더불어 지난해 10월 우리 대법원이 일본 전범 기업들에게 조선의 수많은 젊은이를 강제 징용한 데 대한 정당한 보상을 해야 한다는 판결..

일상이야기 2019.08.05

평창군, 봉산리 깔딱메기 축제

8월 1일 평창군에서 봉산리 깔딱메기 축제가 열렸다. 봉산리 깔딱메기 축제는 대한민국 10대 오지마을 중 하나로 꼽히는 봉산리의 청정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봉산천 깔딱메기 낚시체험과 낚은 깔딱메기 방생,양식메기 맨손잡기,숲길 걷기 체험,캠핑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통기타,버스킹 공연,지역 먹거리와 특산물 판매 등으로 오는 5일까지 계속된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강원이야기 2019.08.05

꼰대 짓 줄이고 성•세대 감수성 키워라

SNS 등지에서는 ‘개저씨’라는 비속어가 일상어처럼 쓰인다. 개저씨란 자기의 존엄은 귀하게 대접받길 원하면서 타인의 존엄에 대해선 안하무인 격으로 행동하면서도 그에 대한 자각조차 없는 40대 이후의 남성을 가리키는 말이다. 심지어 젊은 세대들은 소수의 경우 없는 아저씨가 아니라, 대부분의 한국 남성이 이 ‘개저씨’ 부류에 속한다고 여기고 있을 정도다. ‘개저씨’는 한국 남성성을 설명하는 대표적인 키워드로 자리잡았다. 성찰이 우선이다 내 주위의 남성 반응은 분개가 압도적으로 많다. 누군가 자기가 속한 특정 그룹이나 세대, 계층을 비하한다면 분개하는 것이 당연할지 모른다. 그러나 분개의 감정에 머무른다면, 젊은 세대가 기성 세대에 갖는 불만에는 변화가 없을 것이다. 상징 명예(사회의 어른, 사회 리더)에 상..

일상이야기 2019.08.05

[청년창업] 8월 청년창업가, 창업아이디어 공모 임박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원주사무소에서 창업에 관심 있는 청년들에게 성공적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청년창업가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창업동아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제5기 창업동아리(GLAB) 지원사업’이다. 모집규모는 10팀(팀별 1인 이상 5인 이하)이다. 지원분야는 별 다른 제약이 없다. 신청자격은 만39세 이하 도내 청년 중 창업에 관심 있거나 또는 도내 창업예정자면 가능하다. 도내 대학 재학중인 학생도 도전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8월23일까지다. 선정된 팀들에게는 실습 및 교육비로 1,500만원을 지원하고 팀당 100만원의 사업화지원금을 지급한다. 또한 아이디어 시장검증과 프로토타입 제작, 맞춤형 멘토링, 펀딩의 기회 등을 제공한다.모집규모는 10팀(팀별 1인 이상 5인 이하)이다. ..

일상이야기 2019.08.05

DMZ 평화:울림 아리랑 세계 대축전 개최

다가오는 8월 16일(금) ~17일(토) 양일간 강원도 고성 DMZ박물관에서 우리 민족의 서정적 근간인 아리랑을 소재로 한 “DMZ 평화:울림 아리랑 세계대축전(DMZ ari-POP World Festa)”이 열린다. 강원도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통일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DMZ 평화지역에서 하나 된 아리랑 함성을 통해 민족적 동질감을 회복하고 전 세계인이 하나 되어 평화를 꿈꾸고 함께 나아가는 미래를 만들자는 취지로 개최된다. 8월 16일, 공연단 ․ 관람객 등 모든 행사관계자가 참여하는 ‘아라리 동동(動動)’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Virtual 영상 공감아리랑 대합창, 디아스포라 초청 ‘그곳의 아리랑’ 공연이 펼쳐지며, 이튿날에는 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다음세대들이 노래하는 아리랑 버스킹 공연(..

강원이야기 2019.08.04

주문진해수욕장, "맨손조개잡기"

주문진해변운영위원회(위원장 한재우)는 2일 주문진해수욕장에서 많은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맨손조개잡기 행사 및 무료 조개 시식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3일, 4일에도 맨손조개잡기 행사와 더불어 주문진해변축제 “COOL”Summer Festival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하여 피서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강릉이야기 2019.08.03

2019 평창더위사냥축제 성황리에 폐막

엔조이 썸머!(enjoy summer!)를 주제로 평창군 대화면 땀띠공원 일원에서 7월 26일부터 8월 4일까지 10일간 펼쳐진 2019 평창더위사냥축제가 관광객들의 호평 속에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개막 첫 주말을 포함한 축제 대부분의 기간 중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인해 흐리고 비가 오는 날씨가 이어지면서, 금년도 축제 방문객은 지난해(8만 5천명)보다 약간 감소한 7만 8천여 명을 기록하였다. 다만, 기상 악조건 속에서도 시설물 관리와 관광객 편의에 힘쓴 축제위원회 측의 노력으로, 개별 방문객의 만족도는 더 높은 것으로 평가받았다. 평창더위사냥축제는 주 행사장을 인조잔디 바닥으로 조성하고, 바닥분수 공원 조성(포장면적 745㎡), 대화천 징검다리 설치 등 각종 기반시설을 확충하여 ‘놀기 좋은 환경’을..

강원이야기 2019.08.03

"화천 여름축제 주말에 정점"

2019 화천 여름축제 시즌이 이번 주말 절정을 맞는다. 화천토마토축제장에서는 3일 오후 8시부터 60분 간 ‘야간 황금반지를 찾아라’ 이벤트가 펼쳐진다. 야간 황금반지 이벤트는 축제추진위원회가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체류시간을 늘려 지역경제 기여도를 올리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했다. 또 이에 앞서 3일 야간 시간대에는 마토 댄스페스티벌을 비롯해 라인댄스 및 ‘가족과 함께 하는 버블 마술쇼’로 구성된 ‘토마토夜! 놀자’ 이벤트도 열려 축제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다. 화천쪽배축제 역시 3일 오후 2시 축제가 열리는 붕어섬 내 특설무대에서 축제의 백미 ‘2019 대한민국 미니 창작쪽배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올해 콘테스트에는 모두 69팀이 출전해 상상력 진검승부를 펼친다. 1위 그랑프리 1팀에게는 2..

강원이야기 2019.08.02

3일부터 ‘낙산비치페스티벌’

청춘과 낭만의 상징 양양 낙산해수욕장에서 ‘2019 낙산비치페스티벌’이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불볕더위가 연일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8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낙산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낙산비치페스티벌’을 개최해 지역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열대야를 날려줄 즐거운 여름밤을 선사하기로 했다. 2014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가족, 신세대, 지역주민 등 다양한 피서층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며 해를 거듭할수록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먼저, 페스티벌 첫날인 3일 오후 4시에는 현장 접수를 통해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댄스 콘테스트(버물리송)를 개최하며, 저녁 7시부터 메인공연 ‘의기양양 오늘은 낙산트롯’이 진행되어 한가빈, 요요미 등 미스트롯에서 시청..

강원이야기 2019.08.02

춘천시, 스카이워크 트릭아트 관광객 ‘유혹’

소양강스카이워크 바닥에 트릭아트(착시미술) 포토존이 설치돼 관광객을 유혹하고 있다. 춘천시정부 최근 소양강스카이워크 바닥 2곳에 트릭아트(착시미술) 포토존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데크 왼편에 춘천의 상징인 개나리를 그렸으며 다른 한쪽에는 절벽 사이의 출렁다리를 표현했다. 트릭아트는 보는 각도에 따라 그림이 다르게 보여 착시 현상을 일으키는 예술로 소양강스카이워크를 찾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올해 1월부터 7월 현재까지 소양강스카이워크 방문객은 36만명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 방문객인 32만명에 비해 4만명이 증가했다. 2016년 7월 개장 이후 누적 방문객은 218만명으로 명실상부 유명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시정부 관계자는“이번 트릭아트 포토존 조성은 춘천시 관..

강원이야기 2019.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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