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 4587

강릉시, 순포습지 ‘순채복원 시범사업’ 실시

강릉시와 강원도 자연환경연구공원에서는 멸종 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 보호를 받고 있는‘순채(Brasenia schreberi)’의 서식지 복원을 위하여‘순채복원 시범사업’을 실시했다. 순채는 순포습지 복원사업의 깃대종으로 수련목 어항마름과 순채 속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수생식물로 6~8월에 개화를 하며 수심 1m내외에서 서식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순채는 순포 마을의 지명 유래와도 깊은 관계가 있다. ‘순포’는 마을에 순채(순나물)이 많이 자라는 순개가 있어서 붙여진 이름으로 옛날 흉년이 들었을 때 이곳에서 나는 순채를 뜯어 먹으며 식량을 대신했다고 전해온다. 순포습지의 순채는 본격적인 순포습지 복원사업을 추진하기 이전 사업지역의 매토종자를 확인 한 결과 순채의 매토종자가 확인 되었고, 복원사업 ..

강릉이야기 2019.07.24

태백시, 구문소교에 1억원 들여 포토존 설치

천연기념물 제417호 구문소에 시민과 관광객의 추억을 저장하고,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이 설치됐다. 시는 지난해 구문소동 순방 시 구문소를 멋지게 담을 수 있는 포토존 설치를 요구하는 시민의 의견을 반영, 예산편성 및 유관기관 협조를 통해 길이 10m 폭 3m 반원형의 포토존을 이달 15일(월) 완공했다. 총 사업비 1억원을 투입, 유리난간 및 스틸그레이팅을 설치하고,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구문소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안내판도 설치했다. 구문소의 신비를 한층 가까이에서 볼 수 있게 됨은 물론, 개인‧단체 인생샷 찍기 장소로도 손색이 없는 명소가 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포토존 이외에도 올해 초 구문소마을 지질관광기념품 개발 용역이 마무리되고, 최근 구문소 관광단지 내에는 96㎡의 야외무대가 설치..

강원이야기 2019.07.24

삼척시, 썸 페스티벌’ 26~28일 개최

삼척시의 여름 대표 축제인 ‘2019 ENJOY 썸 페스티벌’이 오는 7월 26일(금)부터 28일(일)까지 3일간 삼척해수욕장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 4회째를 맞는 썸 페스티벌은 대명 쏠비치 호텔&리조트와 공동으로 주관하여 개최되며, 여름밤 해변을 뜨겁게 달구기 위한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풍성하게 마련했다. 이번 축제의 주요 내용으로는 대표 프로그램인 DJ파티, 불꽃쇼, 김종국․다비치․코요태가 출연하는 인기가수 공연 등이 펼쳐지며, 썸 식당, 푸드트럭 등 이색적인 먹거리를 비롯해 마카플리마켓, 카약과 패들보트 등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올해는 옴니버스형 프로그램인 ‘삼척물총축제’를 주말인 7월 27일과 28일 양일간 병행하여 개최하고, 해변 가운데 대형 워터플레이 존을 설치..

강원이야기 2019.07.24

양양군, 서핑 등 여름관광 인기

올여름 대한민국에서 서핑 등 해양 액티비티를 즐기기 좋은 해수욕장 1위에 양양 죽도해변이 선정되었다. 이제 양양 해변에서는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부족하다는 아쉬움은 싹 날려버려도 좋다. 밤에도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 그리고 야시장 즐기기와 전통시장 토요시장, 그리고 비치마켓까지 시끌벅적 즐겁기 때문이다. 양양 맛있는 야시장 올 여름에 단 5차례 열리는 ‘양양 맛있는 야시장’이 여름밤을 시원하고 달달하게 만들어준다. 이미 지난 5월에 야시장이 열려서 다양한 먹거리의 즐거움을 느꼈는데 7월, 8월, 9월에도 펼쳐진다. 지난 5월 양양 웰컴센터 앞 제방도로에서 오후 5시부터 ‘양양 맛있는 야시장’이 열렸는데, 양양에서만 맛보는 맛있는 표고 닭강정, 설악 샌드위치, 양양 떡갈비와 더불어 키조개 버터구이, 불게 ..

강원이야기 2019.07.24

2019 평창더위사냥축제 막바지 준비 구슬땀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4일까지 열리는 2019 평창더위사냥축제(위원장 마해룡)가 장맛비와 태풍으로 인한 짓궂은 날씨 속에서도 관광객들의 편의제공과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막바지 축제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엔조이 썸머!』라는 주제아래,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버리기 위해 지난 축제보다 더 알차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올 축제는 행사장을 푸른 인조잔디 바닥으로 조성하고, 바닥분수 공원 조성(포장면적 745㎡), 황하코스모스 포토존 조성, 글램핑 캠핑시설(8동)추가 조성, 대화천 돌다리 징검다리 설치 등 축제 관광 인프라를 더욱 확충해 축제 본연의 재미와 즐거움을 끌어 올리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 대화의 명물로써 땀띠를 낫게 하는 ‘땀띠물 이야기’를 스토리로 구성하여 ‘땀띠..

강원이야기 2019.07.24

동해시, 봉정마을 연꽃·천연염색 축제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오는 7월 25일(목)부터 7월 29일(월)까지 5일간 북평동 봉정마을 연당 일원에서 ‘봉정마을 연꽃 ․ 천연염색 축제’가 열린다고 밝혔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이하는 봉정마을 연꽃 ․ 천연염색 축제는 동해시 유일의 농촌 축제로, 다양한 문화 이벤트와 이색적인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축제는 7월 25일 오후5시 봉정 장수춤, 도로걸즈, 통기타 라이브 등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각종 체험, 먹거리 장터가 운영되며, 26일 ~ 28일 저녁 6시 30분에는 주토피아, 겨울왕국 등 가족 영화가 상영된다. 축제의 백미라 할 수 있는 천연염색 체험장에서는 인견 의류, 스카프, 손수건 등 다양한 품목의 염색 체험을..

강원이야기 2019.07.24

인제군, 신품종 멜론(하니원Ⅱ) 본격 출하

인제에서 생산되는 고품질 멜론 하니원Ⅱ가 본격 출하를 시작해 소비자들의 입맛 공략에 나선다. 군은 농업소득 향상과 틈새시장 공략을 위해 신품종 하니원Ⅱ를 집중 육성하고 있으며, 신품종 멜론(하니원 Ⅱ) 품종 개발자 강원대학교 이태익 박사와 하니원Ⅱ 생산 독점계약을 체결해 농협중앙회인제군지부와 연계한 납품을 추진하며 고당도의 멜론을 안정적으로 생산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새로운 농가 수입원이 되고 있다. 신품종 멜론 하니원Ⅱ는 지난 4월 말에서 5월 중순까지 재배를 시작하며, 이달 10일경 첫 수확을 시작으로 9월 중순까지 45여톤이 생산 출하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신품종 멜론 하니원Ⅱ는 지난 4~5월 꽃샘추위에도 불구하고 추위를 잘 이겨내 당도가 16브릭스 이상를 넘고, 과육이 부드러운 고품질의..

강원이야기 2019.07.24

화천쪽배축제 27일 개막

국내 여름축제 중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2019 물의나라 화천 쪽배축제가 오는 27일 개막식을 열고 9일 간의 항해를 시작한다. 매년 국내 여름 휴가철에 열리는 화천쪽배축제는 저렴하게 여름을 만끽할 수 있는 알뜰축제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는 화천군이 2006년 전국에서 최초로 축제와 접목해 도입한 화천사랑상품권 덕분이다. 축제 프로그램 대다수가 관광객이 체험료를 내면, 일부를 상품권으로 반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4인 가족이 1박2일로 화천쪽배축제를 방문할 경우 펜션숙박을 포함해 30만 원이면 넉넉하게 즐길 수 있다. 4명이 수상 자전거(4만 원), 야외 물놀이장(2만 원), 짚라인(8만 원), 자전거(4만 원)등을 즐길 경우 총 18만 원의 현금을 지출하게 된다. 하지만 돌려받는 화천사랑상품권..

강원이야기 2019.07.24

삼척시, 중앙시장 쿨링포그 시스템 설치

삼척시는 기후변화에 따른 폭염 및 열대야 일수의 지속 증가에 따라 전통시장을 찾는 방문객들의 더위 해소와 미세먼지 없는 재래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총 3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삼척 중앙시장에 쿨링포그 시스템을 설치하였다. 중앙시장 쿨링포그 시스템은 총 길이 290m으로, 중심에서 각각 140m, 150m의 십자 형태로 시공된 물안개 분사장치로서, 인체에 무해한 정수된 수돗물을 원수로 사용하며 주변보다 3~5℃ 정도의 온도 저감은 물론 미세먼지 저감 기능을 갖춘 친환경 냉방장치이다. 이번에 설치된 쿨링포그 시스템은 2019년 기후변화 대응 국고보조사업에 강원도에서 최초로 선정된 사업으로, 4월에 착공하여 금번 준공으로 전통시장을 찾아오는 방문객의 더위 해소와 미세먼지 저감 효과로 재래시장 활성화에도 도움이..

강원이야기 2019.07.24

서울 한강서 펼쳐진 ‘인제 뗏목’ 시연회

인제군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여의도 한강공원일원에서 열린 서울 대표축제인 ‘2019 한강몽땅축제’에 참여해 주요 문화유산 가운데 하나인 뗏목을 소재로 한 인제 뗏목 시연회를 개막 퍼포먼스로 펼쳤다. 이와 함께 한강공원 이벤트 광장에서는 인제 뗏목아리랑 소리극 개막 공연을 펼치며 우리 고유의 민속놀이를 축제 방문객들에게 선보였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강원이야기 2019.07.24

속초시, 2019 여름방학 특별기획 곤충전

속초시립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라는 주제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곤충을 전시하고,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어린이들에게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없는 곤충을 전시함으로써 자연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7월 23일부터 8월 18일까지 여름 휴가철에 진행되는 곤충전은 장수풍뎅이와 애벌레, 넓적사슴벌레, 왕사슴벌레, 톱사슴벌레, 애사슴벌레, 수서곤충, 식용귀뚜라미, 식용흰점박이꽃무지풍뎅이와 애벌레, 식용거저리애벌레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곤충들을 전시한다. 또한, 주변에서 보기 힘든 다양한 곤충들의 표본을 전시함으로써 어린이들은 물론 속초시를 찾는 여름 휴가철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한편, 나무곤충목..

강원이야기 2019.07.24

동부지방산림청, "가족과 함께 숲으로 별보러 오세요"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내달 9일(금) 저녁 19시 30분부터 평창 대관령 유아숲체험원에서 ‘부모와 함께하는 별빛 숲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동부지방산림청이 주최하고 공감숲교육연구소가 주관으로, 유아들에게 야간 숲 체험을 통해 자연과 친구가 되고 가족의 사랑과 소중함을 인식하는 계기를 심어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불빛 없이 밤 숲길 걷기, 누워서 별보기, 반딧불과 함께 숲 체험하기, 야간 곤충 관찰하기, 가족의 의미 표현해기 등으로 가족 간의 즐거운 추억과 감성을 공유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숲체험 프로그램이 끝나면 별빛 아래 야외공연장에 모여 마술사의 신기한 마술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유아를 동반한 80여 가..

강원이야기 2019.07.24

양구군, "한반도섬에서 카누·카약 타고 음악분수 즐기세요"

양구군은 한반도섬 입구에 있는 파로호 뱃길나루터(이하 뱃길나루터)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 홍보에 나서고 있다. 지난달 말 개장한 뱃길나루터를 홍보하기 위해 양구군은 장병들이 외박을 나오면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이달 초 지역 내에 주둔하고 있는 군부대에 홍보물과 함께 협조 공문을 전달했다. 또한 양구군 홈페이지에도 뱃길나루터 운영을 홍보하는 게시물을 올려 네티즌들에게 적극 알리고 있다. 뱃길나루터는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트라이보트와 수상자전거, 카누, 카약 등을 즐길 수 있다. 이용료는 어린이 5천 원, 청소년 8천 원, 어른은 1만 원이며, 양구군민과 홍수문화관광권역 주민, 병사들은 이용료가 감면된다. 또한 뱃길나루터 옆에는 지난 2017년 9월부터 가동이 ..

강원이야기 2019.07.24

‘인제 한계산성’사적 지정 예고

강원도 인제군에 있는 인제 한계산성(寒溪山城)이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지정 예고됐다. 「인제 한계산성」은 강원도 인제군 북면 한계리 설악산 천연보호구역과 국립공원 내에 자리한 유적으로, 한계산(해발고도 1,430.4m)을 중심으로 동남쪽과 서남쪽으로 흘러내린 자연적인 암벽지대를 활용해 부분적으로 성벽을 구축하였다. 13세기경 축조된 한계산성은 입지와 양상을 볼 때 시대변화에 따른 성곽 확장과 성벽이 연장된 구조가 잘 나타난다. 성벽과 별도로 축조된 돈후(墩堠) 시설물을 갖추고 있어 몽골 침략에 맞서 사용한 입보산성(入保山城)임을 알 수 있으며, 평면구조와 축성방식, 부속시설물의 변화양상을 살필 수 있는 대표적인 중세시기 산성이다. 산성의 둘레는 약 7㎞에 달하며 상성(약 1.7~1.9㎞)과 하성(약 5..

강원이야기 2019.07.24

평창, ‘우루루동물농장’ 개장

평창읍에 위치한 청성애원(사장 김철귀)이 강원 제8호 동물원으로 ‘우루루동물농장’을 개장해 화제다. 농촌융복합인증사업자인 25년 전통의 청성애원은 5만여평의 초지에 사슴농장을 비롯한 제조공장과 펜션, 식당, 카페, 물놀이장 등을 구비한 기업으로, 기존 사육하던 사슴과 양, 염소, 닭을 중심으로 ‘우루루 동물농장’을 준비하였다. 개장을 위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토끼와 기니피그, 다람쥐, 고슴도치, 미니돼지와 진돗개를 비롯하여 청공작, 백공작, 금계, 은계, 거위, 관상닭 등의 조류, 그리고 타조 등의 동물들도 새로운 식구로 맞이했다. 20여종의 200마리 동물을 만나볼 수 있는 이곳에는 아이들 맞춤 먹이주기 체험도 가능하다. 이 외에 야외 물놀이장도 하절기 개방을 실시했으며, 희귀한 야생화를 볼 수 있는 야..

강원이야기 2019.07.19

『판소리 오셀로』, 7월 26일 속초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

속초시(시장 김철수)는 7월 26일 속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19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에 공모 선정된 『판소리 오셀로』공연을 시민에게 무료로 선보인다. 국립아시아문화원이 주관하는『판소리 오셀로』공연은 19세기 조선의 설비 (說婢) ’단(丹)‘을 통해 만나는 오셀로 이야기로, ’먼 곳에서 전해온 이야기‘ 이방인 오셀로의 삶에 대해 자신만의 목소리를 담아 노래하며, 이야기 속 인물들의 삶을 애처롭게 슬픈 마음으로 들려주다가도 때로는 제3자의 눈으로 조소와 해학을 날리기도 하는 등 나름대로 자신만의 ’입장과 시각‘을 표시하고, 이야기의 몰입과 객관화를 동시에 보여주며 관객을 쥐락펴락 한다. 특히, “세익스피어의 ‘오셀로’, 한국의 판소리를 만나다!”라는 부재처럼 이야기-노래-이..

강원이야기 2019.07.19

속초시립박물관 지역작가 초대전

속초시립박물관 7월 23일부터 8월 25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설악한국화동우회 먹노리 회원들의 여섯 번째 한국화 작품전을 갖는다. 우리나라의 수려한 산수를 수묵담채 한국화 실경산수의 창의적 창작을 추구하고 있는 먹노리 회원들의 작품 20여점이 전시되어 방학기간 전시회를 관람하는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에게 수묵의 정신과 정서적 안정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제4차 산업혁명의 도래로 사회경제 환경이 급속하게 변하고 문화예술 또한 예술과 기술, 문화와 과학이 융합하는 새로운 창작과 향유가 이루어 지고 있는 현대사회 속에서 개인의 삶의 가치를 높이고, 창의적 미래를 만들기 위해 많은 시간 동안 붓을 잡고 연구하며 창작활동에 몰두한 결과물로 여섯 번째 전시회를 갖게 되었다고 설악한국화동우회는 말하고 있다. 한편 속초시..

강원이야기 2019.07.19

인제 에누리장터, 별빛 야시장

인제 에누리장터와 인제 별빛 야시장이 지역의 새로운 특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며 지역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인제 별빛 야시장은 지난 5월 24일 개장해 11월 2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7시부터 11시까지 인제시장 광장에서 문화 공연, 체험행사 등 다채롭게 프로그램을 이어가며 지역주민들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인제 야시장을‘인제 별빛 야시장’으로 콘셉트를 새롭게 단장하고, 지난해 시범 운영한 경험을 살려 매주 새로운 문화 공연행사와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등을 선보이며 매주 1,000여명의 지역주민과 외박 군장병,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소통․문화의 공간이 되고 있다. 또한 인제 에누리장터는 이번 주말인 20일과 21일 2일간 인제농특산물판매장에서 총 40여개 부스에 지역에서..

강원이야기 2019.07.1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