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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오는 20일 ‘쿨 시네마’ 막 올려

대한민국에서 가장 시원한 영화관 ‘쿨 시네마’가 오는 20일(토) 저녁 7시 30분 오투리조트 스키하우스에서 열린다. 지난해 고원1구장에서 열렸던 쿨 시네마는 올해 다시 오투리조트 스키하우스로 자리를 옮겨 영화 관객들을 맞이한다. 20일(토) 더포스트를 시작으로 ▲21일(일) 헌터킬러 ▲22일(월) 8월의 크리스마스 ▲23일(화) 슈퍼빼꼼 ▲24일(수) 라라랜드 ▲25일(목) 8090뮤직비디오까지 스릴러와 액션, 멜로,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가 매일 밤 8시부터 상영된다. 더포스트와 헌터킬러 등 스릴러‧액션 장르 영화 두 편은 시원하다 못해 쌀쌀한 태백의 여름밤을 더욱 오싹하고 짜릿하게 만들어 줄 예정이다. 애니메이션 슈퍼빼꼼과 뮤지컬 영화 라라랜드는 어린이와 온가족에게 편안하고 즐거운 한 때를,..

강원이야기 2019.07.19

강원FC, ‘영리한 멀티플레이어’ 최치원 영입

강원FC가 ‘영리한 멀티플레이어’ 최치원을 영입했다. 강원FC는 17일 최치원 영입에 성공했다. 최치원은 중원뿐 아니라 측면 공격수까지 소화 가능한 멀티 자원이다. 최치원 특유의 전진 패스와 양발 슈팅 능력을 더한 강원FC는 김병수 표 공격 축구에 새로운 옵션을 추가했다. 최치원은 은사 김병수 감독과 재회했다. 2017년 서울 이랜드 FC 지휘봉을 잡은 김병수 감독은 최치원을 중용했다. 최치원은 17경기에 나서 6골 1도움을 기록하며 화답했다. 당시 활약을 바탕으로 김병수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1993년생인 최치원은 2015년 전북 현대에 입단해 1경기를 뛰고 후반기 서울 이랜드 FC로 임대 이적했다. 서울 이랜드 FC에서 8경기 동안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성장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강원FC와 마지막..

축구/축구일반 2019.07.19

속초시립박물관, “고향의 밤 콘서트”개최

속초시립박물관(관장 김상희)에서는 속초시민과 피서 관광객들의 건전한 야간 관광문화 정착을 위해 박물관 야간개장과 함께 국악과 풍물, 속초사자놀이, 오케스트라, 통키타 등 지역의 공연예술단을 중심으로 구성하는 고향의 밤 콘서트를 개최한다. 속초시립박물관은 7월 19일부터 8월 17일까지 여름철 관광성수기를 맞이하여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야간에도 속초시립박물관과 발해역사관 전시실을 무료로 개방하면서, 강원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속초사자놀이와 속초시립풍물단의 창작 타악연주곡 리듬&파이터, 사물놀이 연주와 개인놀이, 런갯마당의 전통문화상품 상설공연과 설악 프라임 및 설악 윈드 오케스트라와 함께 지역의 통기타 가수, 오카리나 앙상블, 보름달 페스타 참가 공연자와 고향의 밤 콘서트를 개최하여..

강원이야기 2019.07.17

양양군, ‘그랑블루 페스티벌 2019’ 열려

서퍼들의 천국, 양양 죽도해변 일원에서 뜨거운 햇볕, 시원한 물, 짜릿한 영화를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한 여름 밤의 축제, ‘그랑블루 페스티벌 2019’가 펼쳐진다. 7월 19일부터 21일까지 죽도해변을 배경으로 3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영화 ‘푸른 소금’과 ‘시월애’, ‘그대 안의 블루’ 등을 연출한 이현승 감독이 총지휘를 맡았다. 영화 ‘기억의 밤’, ‘목숨 건 연애’, ‘MBC 무한도전-무한상사 편’을 연출한 박준식 PD도 부단장으로 참여했으며, 이외에도 영화와 서핑을 사랑하는 다양하고 특별한 사람들이 모여 페스티벌을 알차게 준비했다. ‘그랑블루 페스티벌 2019’는 ‘바다 즐거움을 품다’는 주제로 최근 급성장한 서핑 문화와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는 죽도 해변을 배경으로 모래사장 위에 설..

강원이야기 2019.07.17

강릉고, 청룡기 아쉬운 준우승

강릉고등학교는 16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74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준우승에 그쳤다. 하지만 비록 승부엔 졌지만 관중석을 가득 메운 응원은 대한민국 고교야구에 새로운 역사을 만들었다. 전국의 강고동문과 강릉시민 더 나아가 강원도민이 하나되는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릉고 동문들은 "또 다른 승리를 위한 시작에 불과하며 이후 다른 대회에서 반드시 우승할 수 있다"고 응원을 멈추지 않았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강릉이야기 2019.07.17

경포비치비어페스티벌 성황리 개최

2019 경포비치비어페스티벌이 예상 밖의 큰 성과를 이루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경포해변 중앙광장과 숲속에서 개최된 이번 축제는, 여름 관광 비수기인 해수욕장 개장 초기에, 그것도 강릉에서는 처음으로 개최하는 만큼 얼마나 많은 관광객들이 모일 수 있는지 관심이 집중됐다. 하지만 다른 수제 맥주 축제보다 더욱더 많은 전국 18개 수제 맥주 제조업체(브루어리)에서 참가하였으며, 주최 측 추산 순수 맥주 축제 참가자들만 1만5천여 명이 참가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두었다. 행사 준비도 다채로웠다. 책을 읽으며 수제 맥주를 즐길 수 있는 맥주 마시며 독서 파티, 쉬면서 즐기는 힐링 구간, 수제 맥주와 어울리는 버스킹공연, 이벤트 광장, 맥주 요가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됐다. 수제맥주 판매구역과 시음구역을 구분하여..

강릉이야기 2019.07.16

상생모델 원조 화천토마토축제

2019 화천토마토축제가 전국의 수많은 토마토 소재 축제들 중에서 손꼽히는 우수한 상생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하는 화천토마토축제는 소상공인과 농업인, 관광객, 기업, 군장병과 면회객, 화천군에 이르기까지 모든 참여주체 사이에서 수익성과 공익성 모두를 지속적으로 확보해나가고 있다. 우선 축제의 메인 이벤트인 ‘황금반지를 찾아라’에는 상품가치가 없는 완숙 파지 토마토 62톤이 투입된다. 농가 입장에서는 비용을 들여 폐기해야 할 물량이지만, 화천군이 저렴하게 매입해 축제에 사용하니 부수입 효과가 매우 크다. 화악산 토마토의 축제 기간 판매고는 2억 원에 달한다. 관광객들은 TV를 통해서만 접하던 스페인 부뇰 지방의 토마토축제의 흥분을 고스란히 화천에서 만끽할 수 있다. 매년 실시하는 관광객..

강원이야기 2019.07.16

화천군, 아열대 과일 애플수박 수확

아열대 과일로 알려진 애플수박이 최북단 화천지역에서 한창 수확되고 있다. 지난 12일 간동면 오음리 너래안길 산 중턱 비닐 하우스에서는 어른 주먹보다 조금 큰 애플수박 출하가 이뤄지고 있었다. 이날 출하된 애플수박은 5톤 트럭 1대 분에 달했다. 농가 수취가격 기준 약 1,000만 원 상당의 물량이다. 애플수박의 소매가격은 약 5,000원 안팎이다. 간동지역 5~6농가가 재배하는 애플수박은 전량 계약재배돼 경상도 등 남부지역에서 팔린다. 애플수박은 1인 가구 시대를 맞아 각광받고 있는 대표적 과일이다. 일반 수박과 달리 1개씩 사과처럼 깎아 먹을 수 있어 남은 분량을 따로 냉장고에 보관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껍질 두께 역시 일반 수박의 10분의 1 정도로 얇아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도 매우 적다. 애플..

강원이야기 2019.07.15

화천군, 미니창작쪽배 콘테스트

‘물의 나라 화천쪽배축제’의 백미로 꼽히는 미니창작쪽배 콘테스트가 오는 8월3일 오후 2시 축제가 열리는 붕어섬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기발한 상상력의 경연장인 미니창작쪽배 콘테스트는 사전심사와 콘테스트(본심사) 순으로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오는 26일까지 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올해 최고의 미니창작쪽배에게 주어지는 그랑프리상 수상자에게는 우승상금 200만 원이 주어진다. 2위(1팀) 100만 원, 3위(1팀) 50만 원 등 총상금 규모는 570만 원에 달한다. 올해부터는 출품작의 질적 향상을 위해 참가상 시상을 하지 않는다. 창작쪽배는 2014년까지 사람이 탑승해야 출품자격이 주어졌지면, 이후 미니창작쪽배 콘테스트로 변경되면서, 가족단위 참가자들의 수가 부쩍 늘었다. 올해 콘테스트용 미니창작..

강원이야기 2019.07.15

강릉고, 청룡기 결승 진출

강릉고등학교 야구부가 제74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에서 결승에 진출했다. 강릉고는 14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부산개성고와의 4강전에서 5:2로 승리했다. 강릉고는 16일 오후 6시에 유신고와 결승 경기를 앞두고 있다. 강릉고는 첫 경기 서울디자인고와 8:2, 광주일고와 7:0 7회 콜드게임, 제물포고와도 14:7 7회 콜드게임으로 승리해 대회 내내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다. 강릉고와 결승전에 맞붙는 유신고는 광주동성고와 덕수고를 차례로 꺾었으며, 4강전에서 부산고를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유신고는 황금사자기 우승팀으로 일찌감치 우승후보로 꼽히는 강팀이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강릉이야기 2019.07.15

"예술 창업을 꿈꾸는 당돌한 아티스트"

강릉뉴스는 강릉의 청년창업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강릉의 창의적인 젊은 인재를 만나다’를 기획기사로 내보냅니다. 강릉은 고령화율이 19.4%에 달할 정도로 늙은 도시가 되었습니다. 저출산의 영향과 젊은이들의 타 지역으로 유출이 계속 되면서 지역경제와 사회문화는 생기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강릉은 재생이 필요합니다. 원동력은 청년들입니다. 청년들이 강릉에 정착할 수 있어야 합니다. 과연 강릉에 살 수 있을까? 그 꿈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오늘의 강릉 청년들을 만나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중문과 친구, 김시현(25세)이에요. 현재 강릉원주대학교에서 중국어를 배우며, 동시에 예술 활동을 하고 있어요. 저의 작품세계는 객체에 대한 발견, 느낌, 경험에서 출발해요. 저의 그림은 모두 저의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어..

강릉이야기 2019.07.12

‘2021 국제청소년동계스포츠대회’ 유치 확정 !

전세계 청소년 축제의 장, 2021 국제청소년동계스포츠대회 열려 강원도와 평창군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2021 국제청소년동계스포츠대회(ICWG) 유치가 7.11.(목) 러시아 우파(Ufa)에서 열린 국제청소년스포츠대회 집행위원회 회의에서 최종 확정됐다. 국제청소년스포츠대회는 IOC가 공인한 대회 중 하나로, 2021년 동계대회는 평창, 강릉 일원에서 동계스포츠 8종목(설상5, 빙상3)에 약 20개국 70여개 도시 선수단 1,000여명(만12세~15세)이 참가하여 2월 19일(금)부터 24일(수)까지 6일간 진행된다. 대회기간동안 도와 평창군은 개․폐회식을 비롯하여 거리퍼레이드, 동계스포츠관련 영화상영, 태권도 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집행위원회 회의를 통해 대회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여름휴가 ‘인제농촌체험 휴양마을’로

인제군은 최근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소규모 가족단위, 학교 체험학습, 단체 수련회 등 인제의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 월학리, 하추리, 소치리, 가리산리 등 20개소의 농촌체험휴양마을이 인제 청정 지역에서 농촌의 정취를 다양하게 즐기며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각 마을에서 운영 중에 있다. 그 중 월학1리 냇강마을, 용대2리 백담마을 등 10개소 마을은 체험 뿐 아니라 숙박시설도 갖추고 있으며, 1인당 1박2일 기준으로 체험과 식비, 숙박에 드는 비용이 5만원~8만원으로 매우 저렴하다. 이에 수도권의 관광객들에게 하루 이틀 즐기며 체험과 휴양을 통한 피서지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개소에서 운영되는 농촌체험휴양마을은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있다. ..

강원이야기 2019.07.11

12일 ‘DMZ 야생화분재원’ 야간 개장

양구군 동면 원당리에 위치한 ‘DMZ 야생화 분재원(이하 분재원)’이 여름을 맞아 야간 개장을 실시한다. 분재원은 12일(금)부터 8월 24일(토)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밤 10시까지 개장시간을 연장한다. 야간 개장을 위해 분재원은 야외전시 공간에 분수대, 온실 등에 야간조명을 설치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휴식공간을 제공할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분재원은 대암산 자락 해발 480m 지점에 터를 잡고 지난 2017년 5월 30일 개장됐다. 3만3천㎡의 부지에 자리한 분재원은 유리온실과 분재생태관, 야외 분재전시원, 야생화 탐방로 등 주제별로 나눠진 공간에 소나무, 팽나무, 모과나무, 소사나무, 모과나무, 윤노리나무 등 1600여 점의 분재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양구군..

강원이야기 2019.07.11

화천 붕어섬 물놀이장 20일 조기개장

화천군이 27일 쪽배축제 개장에 앞서 20일부터 화천읍 붕어섬 물놀이장을 조기 개장한다. 붕어섬 물놀이장은 매년 쪽배축제가 열릴 때마다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가족 단위 놀이시설이다. 붕어섬 중앙에 위치한 물놀이장은 워터 슬라이드를 비롯해 탈의실과 샤워장, 화장실 등을 갖췄다. 미취학아동 입장 시 1인 당 보호자 1인이 반드시 동반해야 한다. 체험료는 5,000원(미취학아동 무료)이지만, 3,000원 상당 화천사랑상품권을 돌려받을 수 있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강원이야기 2019.07.11

2019 화천토마토축제 야간 콘텐츠 대폭 강화

2019 화천토마토축제의 밤이 더 즐거워진다. 화천토마토축제추진위원회는 올해 화천토마토축제에서 메인 이벤트인 ‘황금반지를 찾아라!’를 야간에 1회 개최한다. 이에 따라 8월3일 오후 8시부터 1시간 동안 황금반지를 찾기 위한 토마토 전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전국에서 열리는 수 많은 토마토축제 중 이같은 야간 이벤트를 도입한 것은 원조인 화천토마토축제가 처음이다. 뿐만 아니라 3일 야간 시간대에 토마토 댄스페스티벌을 비롯해 라인댄스 및 ‘가족과 함께 하는 버블 마술쇼’로 구성된 ‘토마토夜! 놀자’ 이벤트도 열려 축제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다. 이에 앞서 2일 오후 6시20분 축제장 메인 무대에서 ‘양태환 밴드’ 공연, 오후 7시 ‘이기자의 날’ 장기자랑 대회가 이어진다. 특히 ‘이기자의 날’ 행사는 수 많..

강원이야기 2019.07.11

강릉시, 제4회 월드무림피아대회 개최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강릉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세계 무술인의 화합 축제 제4회 월드무림피아대회가 글로벌 스포츠 도시 강릉시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월드무림피아대회조직위원회 주최·주관, 강릉시, 강릉시의회, 강원도, 문화체육관광부, 강릉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40개국 3,5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오는 13일 오후 5시에 진행되는 개막식은 무예 시범단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무예 축제 한마당을 선보인다. 대회는 해동검도, 태권도, 특공무술, 합기도 4종목으로 진행되며, 오는 13일 해동검도 예선경기를 시작으로 14일까지 예선전 및 결승 경기가 이틀간 진행된다. 김한근 강릉시장은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세계 무술인들의 대축제 월드무림피아대회가 강릉시에서 열리게 되어 강릉..

강릉이야기 2019.07.11

삼척시, ‘2019 썸 페스티벌’

삼척시가 올 여름 이색적인 축제로 여름밤 해변을 뜨겁게 달구기 위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먼저 여름 대표축제로 올해 4회째를 맞는 ‘2019 썸 페스티벌’은 대명 쏠비치 호텔&리조트와 공동으로 오는 7월 26일부터 7월 28일까지 삼척해수욕장 일대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10만여 명이 방문해 성황을 이룬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대표 프로그램인 썸 식당과 DJ파티, 김종국.다비치.코요태가 출연하는 인기 가수 공연, 플리마켓, 카누와 카약 등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가 열린다. 특히, 올해는 ‘해변 물총 축제’를 옴니버스형 프로그램으로 마련하여 주말인 7월 27일과 28일 양일간 개최할 예정이며, 이미 선착순 참가자 1,500명을 조기마감하고 현재 참가자 접수를 추가로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해변 가운데 ..

강원이야기 2019.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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