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 4586

강릉은 언제부터 커피와 차의 도시가 됐을까?

강릉역 올림픽 페스티벌 파크에 있는 웰컴 센터에서의 '환영의 첫 잔' 과 강릉 안목 커피거리에서 지역내 30여개 이색카페가 참여한 ‘세계 겨울커피축제’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다도인과 바리스타의 접빈다례를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시음할 수 있는데, 왜 강릉이 차와 커피인가? 차와 커피의 도시로 유명한 강릉, 그 배경에는 산과 바다 호수가 어우 러진 아름다운 자연과 대관령에서 내려오는 맑고 깨끗한 물이 있다.가야 김수로왕의 부인 허황후의 차 전래 전설이 남아있는 경남 김해시, 신라 흥덕왕 때 김대렴이 당나라에서 차 종자를 가져와 처음 재배했다 고 전하는 경남 하동군과 함께 강릉은 우리나라 3대 차 성지 가운데 한 곳이다.신라시대 화랑들이 무술을 연마하며 천지신명께 차를 올리고 국가흥..

강릉이야기 2018.02.19

강원도립극단의 ‘메밀꽃 필 무렵’

강원도립극단이 창단 이후 4년간 공을 들인 문화올림픽의 실현, 2016년 초연 이후 도립극단의 대표공연으로 선정하고 발전시켜온 ‘메밀꽃 필 무렵’ 공연을 드디어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공연 무대에 올린다.또한 동계올림픽 붐업을 위해 (부산시립극단과의 교류공연의 일환으로) 지난 2월 8일 부산문화회관에서 ‘메밀꽃 필 무렵’ 공연을 올렸고 19일 강릉공연에 이어 태백, 원주, 삼척, 그리고 다시 강릉 패럴림픽 공연으로 이어진다. 강원도립극단 동계 올림픽 대표 공연 ‘메밀꽃 필 무렵’강원도립극단의 ‘메밀꽃 필 무렵’은 평창이 고향인 이효석의 국민단편소설 ‘메밀꽃 필 무렵’을 새롭게 각색하여 무대 위로 올린 작품이다. 하룻밤 순정이 평생의 사랑이 된 기존 드라마에 노래와 춤 그리고 퍼포먼스를 실어 신..

강원이야기 2018.02.19

노름마치, 세계 최고의 남사당패

전 세계 뮤지션과의 소통, 이번에는 우리 소리에 한해의 소망 담아2018평창 조직위원회와 강원도는 2018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을 문화올림픽으로 승화시키기 위해 400여 개의 문화예술공연 ‘Art on Stage(이하 아트온스테이지)’을 진행 중에 있다. 아트온스테이지는 국내외 관람객의 접근성이 용이한 4개의 공연장에서 매일 11~12회의 공연이 진행되며, 매회 국내외 관람객이 함께 어우러져 즐기며 극찬을 받고 있다.19일에는 세계적인 남사당패 김주홍과 노름마치가 한 해의 소망을 담은 신명나는 공연으로 강원도를 찾은 관객들을 찾아간다. 관객들과 신명나게 놀 수 있는 ‘노름마치’ 공연김주홍과 노름마치가 2018평창 문화올림픽을 위한 문화예술공연 아트온스테이지를 달군다. 노름마치란 놀다의 노름(노름)과..

밀양백중놀이-서민예술의 표본

백중날의 흥겨운 풍경과 꼼배기참놀이가 어우러진 신명난 무대2018평창 조직위원회와 강원도는 2018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을 문화올림픽으로 승화시키기 위해 400여 개의 문화예술공연 ‘Art on Stage(이하 아트온스테이지)’을 진행 중에 있다. 아트온스테이지는 국내외 관람객의 접근성이 용이한 4개의 공연장에서 매일 11~12회의 공연이 진행되며, 매회 국내외 관람객이 함께 어우러져 즐기며 극찬을 받고 있다. 18일에는 높은 예술성을 담아 서민예술의 표본으로 불리는 밀양백중놀이 공연이 신명난 무대를 꾸민다. 관객들과 신명나게 놀 수 있는 ‘밀양백중놀이’우리의 농요, 춤과 음악이 어우러진 ‘밀양백중놀이’가 막을 올린다. 백중놀이는 벼농사를 주로 하는 중부 이남지방 농촌에서 호미씻이, 세서유, 머슴날..

부산갈매기, 평창을 향해 춤 날다

부산무용단과 전 관객이 함께 신명난 한판 놀이 무대 꾸며2018평창 조직위원회와 강원도는 2018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을 문화올림픽으로 승화시키기 위해 400여 개의 문화예술공연 ‘Art on Stage(이하 아트온스테이지)’을 진행 중에 있다. 아트온스테이지는 국내외 관람객의 접근성이 용이한 4개의 공연장에서 매일 11~12회의 공연이 진행되며, 매회 국내외 관람객이 함께 어우러져 즐기며 극찬을 받고 있다.오는 21일에는 무형문화재인 동래고무, 동래한량춤의 예능보유자가 선보이는 특별한 무대가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펼쳐진다.. 부산 예술의 발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무용 공연2018평창 문화올림픽 아트온스테이지에서 문화예술도시 부산의 위상을 높이고 관객들과 함께 하는 예술문화축제가 열린다. 이번..

“올림픽 글로벌 치어리딩 서포터즈”의 응원

강원도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열기를 더하기 위해 2.19일부터 2.25일 까지 7일 동안「올림픽 글로벌 치어리딩 서포터즈」를 운영한다.올림픽 글로벌 치어리딩 서포터즈」는 전미 대학선수권대회 22차례 우승에 빛나는 미국 켄터키 대학팀을 필두로 캐나다, 독일, 네덜란드, 노르웨이, 러시아, 스위스, 한국 8개국 국가대표 선수 20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올림픽 개최도시를 중심으로 치어리딩 공연과 관중 응원을 펼치게 된다. 치어리딩 서포터즈는 강릉과 평창의 올림픽 베뉴와 공연장에서 각 국가와 팀의 특성을 담은 20여회의 공연과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19일 강릉시 월화거리에서 미국과 노르웨이 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강릉 올림픽파크 라이브사이트에서 4회 공연이 있고, 21일과 22일 평창메달프라자에서는 시상식 식전..

강원이야기 2018.02.18

한국 봅슬레이의 다크호스 원윤종-서영우

- 몸에 ‘오륜기’ 문신 새기며 올림픽 준비해 온 서영우, ‘봅슬레이 불모지에서 무에서 유를 창조한 브레이크맨으로 기억되고파’- 26살 늦은 나이에 봅슬레이를 시작한 늦깎이 선수 원윤종, ‘봅슬레이 대표팀 지도하다 세상을 떠난 코치 말콤 로이드를 기리며...’‘봅슬레이’는 방향을 조종할 수 있는 썰매를 타고 눈과 얼음으로 만든 트랙을 활주하는 경기다. 봅슬레이 종목은 오픈 4인승, 남자 2인승, 여자 2인승 총 3개의 종목으로 나뉜다. 2인승 봅슬레이에는 썰매를 조종하는 ‘파일럿’과 썰매를 밀고 멈추는 역할을 하는 ‘브레이크맨’으로 이뤄진다. 최고 시속 150km, 코스 평균 1.3km를 질주하는 봅슬레이는 파일럿과 브레이크맨의 호흡이 생명이다. 이번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에 봅슬레이 남자 2인승에 ..

한국 바이애슬론의 역사를 다시 쓴 티모페이 랍신

“한국의 바이애슬론 선수로 기억되고 싶다”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에는 16명의 태극전사가 출전한다. 그 중에서도 눈에 띄는 선수가 있다. 바로 러시아에서 온 티모페이 랍신(30)이다. 티모페이 랍신은 지난 11일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센터에서 열린 바이애슬론 남자 10km 스프린트 경기를 끝내고 ‘한국을 나의 모국으로 생각한다’고 인터뷰하며 한국에 대한 애정을 표한 바 있다. 그 날, 티모페이 랍신이 거둔 성적은 16위로, 한국 바이애슬론 사상 최고의 올림픽 순위다. 티모페이 랍신은 12일에 이어진 바이애슬론 남자 12.5km 추적경기에서는 22위에 머물렀고, 15일 남자 개인 20km 경기에서는 20위를 차지했다. 한국 바이애슬론의 새 역사를 써내려가는 티모페이 랍신의 선전에 국민들의 응원이 쏟아졌..

강원도지사, 북한 응원단과 기자단에 설 떡국 대접

강원도지사(최문순)는 오늘(2.17, 토) 18시 30분부터 강릉 세인트존스 경포 호텔에서 북한 응원단과 기자단을 초청하여 만찬을 진행했다.북측에서는 오영철 단장을 비롯한 응원단 229명 전원과 기자단 21명 등 총 250여명의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우리 측에서는 최문순 도지사를 비롯한 도관계자, 김동일 도의회 의장, 한의동 강원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회장, 이창복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 상임대표, 통일유관단체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만찬은 평창동계올림픽을 위해 강원도를 방문한 북한 응원단이 고향 가족과 설 명절을 함께 하지 못함을 따듯한 동포애로 위로하고, 평화올림픽을 위한 북한 응원단의 그간의 활동과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강원도지사는 “북한 응원단이 평창동계올림..

강원이야기 2018.02.18

평창올림픽 2월 18일 경기일정

강릉14:05 컬링여자 예선 세션 7 시트 D 대한민국VS중국 강릉 컬링 센터20:05 컬링남자 예선 세션 8 시트 B 대한민국VS덴마크 강릉 컬링 센터20:00 스피드스케이팅남자 팀추월 준준결승 김민석, 이승훈, 정재원, 주형준 강릉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20:56 스피드스케이팅medal여자 500m 김민선, 김현영, 이상화 강릉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21:10 아이스 하키남자 조별 예선 - A 조 대한민국VS캐나다 강릉 하키 센터 평창10:15 알파인스키남자 대회전 런 1 김동우 정동현 용평 알파인 경기장20:05 봅슬레이남자 2인승 1차 주행 서영우 원윤종 올림픽 슬라이딩 센터21:40 봅슬레이남자 2인승 2차 주행 서영우, 원윤종 올림픽 슬라이딩 센터20:15 바이애슬론medal남자 단체출발 15..

강원도청 소속 윤성빈, 평창올림픽 후에도 스켈레톤 황제 예약

강원도청 소속 윤성빈 선수가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지난 2월 16일 설 선물로 대한민국에 금메달을 안겨줬다.윤성빈 선수는 2014년 소치올림픽(16위)과 2014-15 IBSF 월드컵 시즌(6위)에서는 메달권에 들지 못했고, 2016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2위에 그쳤다.그러나 2017년 강원도청에 입단한 이후, 2017-18 IBSF 월드컵시즌에서 1위로 올라섰고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본인의 최대 라이벌이자 우상인 마르틴스 두크르스를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강원도는 이 같은 결과를 위해 한체대 소속이었던 윤성빈 선수를 6개월 이상 공을 들인 끝에 영입하여 심리적인 안정을 찾게 했고, 영입 후에는 훈련에만 매진할 수 있도록 특별훈련비 등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왔다.강원도청 관계자는 “강원도는 2011년 ..

K-POP콘서트 및 문화공연 구름관중 운집

전일인 16일 스켈레톤 윤성빈선수의 아시아최초 스켈레톤 올림픽 금메달 소식이 울려펴진 강릉라이브사이트는 말 그대로 축제의 장이었다.연휴를 맞아 강릉라이브사이트에는 1만여명이 넘는 관람객이 운집하였고, 오전에 진행 된 윤성빈선수의 스켈레톤 경기를 함께 응원했다.윤성빈선수의 금메달이 확정되자 강릉라이브사이트를 비롯 전국 11개소 및 이동형 라이브사이트에서도 환호의 함성이 울려펴졌으며, 압도적인 성적으로 금메달을 획득한 윤성빈선수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17일 토요일 강릉라이브사이트에서는 옥택연과 황광희의 특별 사회로 진행되는 K-POP콘서트가 저녁 8시부터 진행될 에정이며, BAP, 노브레인, 장미여관, 백지영, 구구단, 노현태&박기량, 아리아리걸스등이 출연해 연휴를 맞은 관람객..

강릉이야기 2018.02.17

오늘(17일) 쇼트트랙 남녀 모두 금메달 사냥

오늘(17일) 오후 9시 5분 여자 1500m, 오후 9시 21분 남자 1000m 결승전이 치루어진다.남자 대표팀은 임효준, 황대헌, 서이라가 나선다. 임효준은 1500m에서 한국 선수 1호 금메달을 걸었으며 오늘 2관왕에 도전한다. 여자 대표팀은 500m 결승에서 실격 판정으로 메달을 놓친 최민정과 심석희, 김아랑이 금메달을 사냥한다.오늘(17일) 한국 쇼트트랙은 남녀 모두 2개의 금메달을 놓고 역주를 펼칠 예정이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포토]남북단일팀v스위스; 문재인과 김여정 그리고 북한응원단

2월 10일 오후 9시 10분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의 첫경기인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B조 조별예선 1차전'이 열렸다.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은 스위스와의 경기에는 0-8로 졌지만 경기장은 남과 북이 함께 어루지며 열광의 도가니를 만들었다. 관중석에는 문재인대통령 내외분과 김여정, 김영남 특사가 함께 한 가운데 IOC관계자 및 국내외 언론이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었다. 특히, 북한응원단의 이색적인 응원과 모습은 관람객은 물론 전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현대무용으로 풀어낸 ‘비손-일장춘몽’

‘비손-일장춘몽’은 봄꿈처럼 헛된 영화나 덧없는 욕심을 버리고 삶의 순수함을 그대로 받아들이고자하는 인생의 과정을 춤으로 형상화한 작품이다.현대무용과 한국전통성악인 정가의 환상적인 만남을 통해 작품의 의미를 더욱 확대시키고 정적인 정가의 소리가 긴장감을 극대화하며 원시적이고 잠재되어 있었던 몸의 에너지를 춤으로 분출 시킨다.사계절의 흐름을 봄-자연의 경이로움, 여름-시간의 흐름, 반복과 순환, 가을-순수함속의 욕망, 겨울-인간의 본질, 외로움을 봄날의 꽃잎 휘날리듯 화려하면서도 섬세한 아름다운 몸짓의 언어로 표현한다.‘비손-일장춘몽’은 현대 음악과 한국전통성악인 정가의 오묘한 믹스매치, 그를 바탕으로 한 현대무용의 움직임의 조화가 가장 큰 매력일 것이다. 깔끔하고 세련된 군무진의 움직임과 절제되고 응집되..

강릉이야기 2018.02.17

한국 슬로프 스타일 스키의 국가대표 선수, 이미현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의 프리스타일 스키 종목 중 하나인 슬로프 스타일에 출전하는 유일한 국가대표 선수, 이미현(24)의 사연이 화제다.1994년 10월 경남 진주에서 태어난 이미현은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의 한 가정에 입양됐다. 이미현은 대한체육회와의 사전 인터뷰에서 “스키를 처음 접한 것은 3살 때다. 그때부터 스키는 내 모든 것이었다. 스키를 할 때마다 열정이 샘솟는 것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녀는 양아버지로부터 스키를 배웠고, 14살 무렵 스키선수가 됐다. 하지만 2012년 경기에 나섰다가 다리에 부상을 입게 됐다. 선수의 꿈을 접고 스키 강사로 한국에 온 이미현은 다시 선수가 될 기회를 얻었다. 2015년 국적을 회복하여 미국 이름인 ‘재클린 글로리아 클링’ 대신 ‘이미현’이라는 입양 ..

실격의 아픔 딛고... 올림픽 3관왕에 도전하는 쇼트트랙 최민정

- “최대한의 기량을 발휘해 좋은 모습 보이겠다… 결과는 하늘에 맡길 것”- “존경하는 인물은 나를 위해 희생해주신 어머니”지난 13일에 열린 쇼트트랙 여자 500m 결승전, 최민정(20)의 실격이 확정되던 순간 전 국민이 한 마음으로 탄식했다. 한국 쇼트트랙 여자 간판 최민정이 500m 경기에서 캐나다의 킴 부탱을 추월하던 중 손으로 무릎을 건드려 임페딩 반칙을 했다는 판정을 받은 것이다. 경기 후, 최민정은 믹스트존 인터뷰에서 실격 처리에 대해 “후회 없는 경기를 해서 만족스러웠다.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결과에 대해서는 후회하지 않기로 다짐하고 게임했다. 결과를 받아들이고 나머지 세 종목에 집중할 것이다”라고 대답하며 울먹였다. 이에 최민정을 향한 국민들의 뜨거운 응원이 이어졌다.올림픽을 앞두고 최민정..

2월 2주 음반 판매 순위 발표

YES24가 2월 2주 음반 판매 순위를 발표했다. 그룹 하이라이트의 멤버 양요섭의 미니2집 이 예약판매 알림과 동시에 2월 둘째 주 1위에 올랐다. 지난주에 이어 높은 판매고를 유지하고 있는 세븐틴의 스페셜 앨범 이 2위를 차지했고, 최근 싱글 앨범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는 나얼의 세 번째 싱글앨범 가 3위를 기록했다. 2017년 데뷔한 신인 걸그룹 위키미키의 미니 2집 가 4위, 로이킴이 2018년 처음으로 선보이는 곡이자 직접 작사, 작곡한 곡 ’그때 헤어지면 돼'를 담은 한정반 싱글앨범이 5위에 올랐다. 안테나 뮤직의 감수성 짙은 보컬리스트 정승환의 정규 1집 은 한정반과 일반반으로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다이어리가 포함된 한정반은 2월 1주 10위를 차지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YES24 음반 ..

일상이야기 2018.02.1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