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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비엔날레, 그 새로운 시작’ 발전방안 토론회 개최 (재)강원문화재단(이사장 김성환) 강원국제비엔날레 운영실은 오는 4월 19일(금) 14시부터 3시간 동안 강원대학교 글로벌경영관 AMP 컨퍼런스홀에서 강원국제비엔날레의 정체성 확립과 앞으로의 비엔날레 행사 방향 설정을 위한 ‘발전방안 토론회, ’을 개최한다. 이번 발전방안 토론회에서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이후 올림픽 문화유산으로 남은 강원국제비엔날레의 새로운 목표와 행사 방향을 공론화하는 자리이다. 세부적으로 강원국제비엔날레의 성공적 도약을 위한 정체성 수립방안, 강원도 문화예술 지형도와 지역문화 발전방안, 공공예술의 지역성과 국제성 및 성공사례, 대안적 비엔날레의 필요성과 미래 등에 관하여 집중적으로 토론한다. 이번 토론회에는 국내 시각예술 전문가 9명이 발제와 토론에 참여한다. 진행자(모더레이터) .. 2019. 4. 17.
[총선 D-1년] 강릉 권성동 재판 등 변수 많아 [편집자주]내년 4월 15일 치러지는 21대 총선이 1년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총선은 문재인 정부가 후반기로 접어드는 시점이라는 점에서 중간평가 성격이 크다. 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現 자유한국당)과 더불어민주당이 균형을 맞춘 상황에서 지방선거에서 압승을 거둔 민주당에 대한 지지가 이어질지 아니면 견제 심리가 반영될지 여부도 관전 포인트다. 선거구별 출마 예상인물들의 면면과 선거 구도, 변수 등을 살펴본다. (강릉=뉴스1) 서근영 기자 = 영동권 유일의 인구 20만 이상 도시인 강원 강릉시는 현직 권성동 자유한국당 의원의 4선 도전이 유력한 가운데 여러 주변 여건이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권 의원은 지난 20대 총선에서 3선 성공 후 한국당의 전신인 새누리당 사무총장을 지내는 등 중앙정치권에서서도 .. 2019. 4. 17.
묵호 야시장 개장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묵호 야시장 시즌2’를 개장했다고 밝혔다. 2017년 9월말에 개장하여 지난 겨울 잠깐의 휴식기를 마치고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온 묵호 야시장은 기존 야시장 구역에서 동쪽바다 중앙시장 광장 쪽으로 이동하여 공연을 보면서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함께하는 ‘광장형 야시장’으로 조성되어 방문객이 하나 되는 ‘문화 야시장’으로 탈바꿈한다. 광장을 중심으로 줄지은 먹거리 부스에는 새롭게 추가된 꽈배기·호떡·떡볶이 순대 등 다양한 분식류와 염통꼬치·수제 떡갈비 등 안주류를 선보였으며, 베트남 현지인이 직접 요리하는 4천원 쌀국수는 저렴한 가격의 별미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먹거리 부스의 뒤편에는 프리마켓 10여 개소가 개장하여, 야시장의 분위기를 더욱 흥겹게 만들고 있으며, .. 2019. 4. 17.
2019 양구 곰취축제 ‘2019 자연중심 양구 곰취축제’가 5월 4일(토)부터 6일(월)까지 사흘간 양구읍 서천 레포츠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최근 양구군은 곰취축제 집행위원회 및 실무위원회를 열어 축제의 세부사항을 확정했다. “봄취♥곰취(봄愛 취하고~ 곰취愛 반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곰취축제는 ▲곰취를 즐기다(무대행사) ▲곰취를 만나다(홍보 및 전시행사) ▲곰취를 맛보다(판매 및 먹거리행사) ▲곰취로 놀자(체험행사) ▲안내행사 ▲연계행사 등의 주제에 따라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매년 가장 인기 있는 개막공연과 곰취 현장 체취체험, 흑돼지 곰취쌈 시식회, 맨손 물고기잡기, 곰취떡메치기, 산나물 풍물장터, 프리마켓 등이 올해에도 어김없이 준비되고, 평화누리길 두타연 걷기행사(사전접수)와 평화이음 콘서트 등도 연계.. 2019. 4. 16.
강릉 옥계 산불 피해복구에 구슬땀 강릉시자원봉사센터(소장 김선정)가 대형 산불이 발생한 옥계지역에 현장자원봉사센터를 설치하여 주말 휴일을 잊은 채 피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산불이 발생한 지난 4월 5일 새벽 가장 먼저 산불 현장에 도착하여 이동식 밥차를 활용하여 진화인력과 이재민을 위한 급식 및 간식을 지원하였다. 현재 강릉시새마을부녀회, 자원봉사아카데미, 고임돌봉사단, 강릉시의치한약협회 등 봉사단체를 중심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을 위해 세탁 봉사, 임시주거시설 청소, 구호 물품 배부, 의료지원 등 이재민 돌봄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피해조사가 끝나고 본격적으로 복구가 시작된 4월 9일부터 주말 휴일까지 광주광역시 자원봉사센터, 강릉시바르게살기협의회, ㈜부스타 봉사단, 전국보일러설비협회 강원지부 봉사단, KT&G 봉사단.. 2019. 4. 15.
강릉선 KTX 출발·종착역 서울역 일원화 (강릉=뉴스1) 서근영 기자 = 강릉선 KTX 출발·종착역이 서울역으로 일원화된다. 한국철도시설공사 코레일은 15일부터 열차 운행체계를 개편해 강릉선 KTX 출발·종착역을 서울역으로 일원화한다고 10일 밝혔다. 현재 주중 강릉선 KTX 운행 횟수는 강릉 방향 하행선 기준 18회로 이중 서울역 출발이 10회, 청량리역 출발이 8회다. 그러나 오전 8시 이전과 오후 5시 이후에는 청량리역에서만 KTX가 출발해 서울역 이용객들의 시간·경제적 불편을 초래하며 이용률 하락의 원인으로 지목됐다. 이용객들은 동일 행선지임에도 열차 이용 시각에 따라 출발역이 달라지는 것에 대해 불편해하고 해당 혼용 출발·종착역의 이용률도 저조했다. 이에 강릉시와 강릉시의회, 강원도 시장·군수협의회를 포함해 강릉상공회의소, 강릉시번영회.. 2019. 4. 12.
화천군, 봄의 전령 개나리 4월에 찾아온 꽃샘추위에도 불구하고, 11일 화천군 화천읍 붕어섬 인근 북한강 자전거길이 봄의 전령 개나리로 샛노랗게 물들어 있다. 최은주 기자 gn3369@naver.com 2019. 4. 12.
인류 최초 블랙홀 실제 모습 공개 10일 이벤트 호라이즌 망원경(EHT·Event Horizon Telescope) 프로젝트 연구진은 전파망원경 8개로 구성된 EHT를 통해 처녀자리 은하단 중심부에 있는 'M87' 거대은하 가운데에 있는 '초대질량 블랙홀'을 관측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이 공개한 사진은 태양보다 65억배 큰 블랙홀 주변의 강렬한 중력에서 빛이 굴절되어 형성되는 밝은 고리를 보여준다. 'EHT'는 블랙홀을 포착하기 위해 전세계 곳곳에 있는 전파망원경을 마치 하나의 망원경처럼 연결하는 가상 망원경을 만드는 프로젝트이자 가상 망원경의 이름이다. (이벤트 호라이즌 망원경·Event Horizon Telescope Collaboration 홈페이지) 2019.4.10/뉴스1 2019. 4. 11.
文대통령 47.3% '소폭 하락'…민주 38.9%·한국 31.2% 동반상승 (서울=뉴스1) 전형민 기자 =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이 지난주에 비해 소폭 하락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YTN의 의뢰로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8일 발표한 2019년 4월 첫째주 주간집계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취임 100주차 국정수행 지지율은 전주보다 0.4%p 하락한 47.3%로 집계됐다.. '국정수행을 잘 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1.6%p 상승한 47.8%로 긍정평가를 오차범위내(±2%p) 앞질렀다. '모름·무응답' 은 4.9%다. 문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은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의 부동산 구입 논란, 3·8 개각 장관후보자 자질 논란, 민정·인사 수석에 대한 인사검증 책임론이 지속되면서 일부 지지층이 이탈한 것에 따른 .. 2019. 4. 8.
속초시, 산불피해 복구 총력지원 지난 4일(목)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으로 급속하게 속초지역으로 이동하며 산림은 물론 주택가 피해가 발생 함에 따라 속초시는 피해복구에 가용 행정력을 모두 동원해 피해복구에 나섰다. 속초시는 4일 19시 50분 전직원을 비상소집 하고 강풍으로 인해 피해지역이 급속도로 확산되어 총 13개소의 주민대피소를 지정하여 주민 안전을 우선으로 시청 공무원을 총동원하였다. 시청 공무원을 비롯한 진화대, 소방․경찰 인력, 설악산국립공원관리공단 직원 등 1135명이 4일부터 투입되었으며, 지휘차(1), 진화차(6), 소방차(81), 국립공원차량(3), 경찰차(27), 헬기(23) 등 총 141대의 장비가 동원되고 있다. 또한, 5일 날이 밝아오면서 속초시청 공무원 600여명에 군부대 인력을 1300.. 2019. 4. 6.
강릉시립교향악단 제108회 정기연주회 12일 아트센터 개최 강릉시립교향악단(지휘자 류석원) 제108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12일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백혜선과 소프라노 서선영과의 협연으로 이루어진다. 이번 연주회 1부에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백혜선과 라흐마니노프의‘피아노 협주곡 제2번 c단조 작품 18’을 연주하고, 이어 드보르작의 오페라 중 ‘달에게 부치는 노래’와 푸치니의 오페라 중 ‘어느 개인 날’을 소프라노 서선영과 협연한다. 2부에서는 드보르작의 교향곡 제9번 e 단조 작품 95 ‘신세계로부터’를 강릉시립교향악단의 연주로 감상하게 된다. 류석원 지휘자는 “강릉시립교향악단이 2018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각종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며 최근 개최된 정기연주회가 연일 매진됨은 물론 정기회원도 2017년 263명에서 현재.. 2019. 4. 6.
강원FC, 수원 잡고 홈 2연승 도전 강원FC가 수원 삼성전에서 홈 2연승을 노린다. 강원FC는 오는 7일 오후 2시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19 6라운드에서 수원을 상대로 홈 2연승에 도전한다. 강원FC는 3월 17일 전북 원정에서 시즌 첫 승을 거두고 31일 홈에서 성남FC를 상대로 2-1 역전승을 거두며 2연승에 성공했다. 지난 3일에 있었던 포항 원정에서 0-1로 패했지만 경기가 끝난 후 인터뷰에서 강원FC 김병수 감독은 ”원하는 템포는 아니었으나 잘 공략했다고 생각한다“며 긍정적인 소감을 남겼다. 이어 ”다음 경기엔 오늘 안됐던 부분에 신경쓰겠다“고 수원전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강원FC는 수원을 상대로 춘천에서 좋은 기억을 간직하고 있다. 지난해 9월 26일 열린 수원전에서 0-0으로 팽팽히 맞선 후반.. 2019. 4. 6.
동해시, 제17회 유천문화축제 개막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제17회 부곡동 유천문화축제’가 오는 6일(토)부터 7일(일)까지 이틀간 부곡동 수원지 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수원지 일원에 만개한 벚꽃을 배경으로 가족, 연인들에게 색다른 추억과 볼거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상설무대에서 펼쳐지는 수준 높은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관내 유관기관과 단체가 동참하여 볼거리, 즐길거리, 체험거리 등 다양한 행사부스를 운영하고 동해마루에서 30개소의 프리마켓을 진행하여 시민들의 축제행사장 방문이 어느 해 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행사로 첫날인 6일(토)에는 해군 군악대 식전공연, 개막식, 축하공연으로 구성된 개막행사와 유천음악회, 물과 함께하는 수리왕 선발대회가 진행되며, .. 2019. 4. 5.
'비보잉하는 시시딱딱이' (강릉=뉴스1) 서근영 기자 = 천년 축제 강릉단오제의 온라인 홍보대사로 ‘비보잉하는 시시딱딱이’가 임명됐다. ㈔강릉단오제위원회(위원장 김동찬)는 더 젊어지고 변화하는 강릉단오제의 비전을 표현하기 위해 비보잉하는 시시딱딱이를 온라인 홍보대사로 정하고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활용한다고 3일 밝혔다. 비보잉하는 시시딱딱이는 강릉의 젊은 예술가인 강중섭 그래피티 작가의 작품이다. 강 작가는 최근 강릉단오제 관노가면극을 소재로 비보잉하는 시시딱딱이, 오토바이 타는 소매각시, 커다란 금목걸이를 한 장자마리 등 참신한 발상이 담긴 작품으로 전시회를 열었다. 강릉단오제 위원회 관계자는 “올해 다양한 분야에서 강릉의 젊은 예술가들과 함께 강릉단오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강릉단오제가 지역 예술가들의 많은 참여로 다채로운 예.. 2019. 4. 3.
화천의 봄꽃 화천의 봄꽃 시즌이 막을 올렸다. 북한강 산소길을 중심으로 3월 하순부터 개화를 시작한 산수유, 매화들이 각양각색의 꽃망울을 터뜨리 봄을 알리고 있다. 2019. 4. 3.
리버풀-맨시티의 우승 레이스, 변수는 첼시·맨유·토트넘 맞대결 (서울=뉴스1) 맹선호 기자 = 리버풀과 맨체스터 시티가 경기를 치를때 마다 번갈아 1위에 오르고 있다. 승점 1, 2점 차 이내 승부가 이어지면서 강팀과의 경기가 중요해지고 있다. 리버풀은 1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2018-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리버풀은 후반 45분 터진 토비 알더베이럴트(토트넘)의 자책골에 힘입어 값진 승리를 챙겼다. 이에 24승7무1패(승점 79)로 선두 자리를 되찾았다. 한 경기를 덜 치른 맨시티는 25승2무4패(승점 77)로 2위다. 시즌 종료까지 리버풀은 6경기, 맨시티는 7경기만을 남겨둔 가운데 우승컵의 향방은 예측하기 어려워졌다. 남은 일정은 양팀이 크게 다르지 않다. 리버풀과 맨시티는 나.. 2019. 4. 2.
‘정석화 2도움’ 강원FC, 성남 꺾고 ‘2연승-홈 첫 승’ 강원FC가 성남FC를 잡고 2연승과 홈 첫 승에 성공했다. 강원FC는 31일 오후 2시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4라운드 성남과 홈경기에서 2-1로 연승을 이어갔다. 홈 첫 승을 거둔 강원FC는 2승 1무 1패(승점 7)로 5위에 올랐다. 2일 전에 득남의 기쁨을 누린 정석화는 2도움 맹활약으로 자축했다. 강원FC와 성남은 2013시즌 이후 처음으로 1부 리그에서 맞붙었다. 2016시즌 승강 PO에서 운명을 달리한 두 팀의 경기는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눈비가 오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2674명의 유료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다. 강원FC는 4-3-3 포메이션으로 성남을 상대했다. 정석화-제리치-김현욱이 공격 라인을 형성했다. 한국영-오범석-조지훈이 전북전에 이어 중원을 .. 2019. 3. 31.
춘천시청, 세계선수권 사상 첫 메달 3월 26일 오전 9시 10분‘컬 크러시’인천국제공항에서 환영행사춘천시청 소속 여자 국가대표 컬링팀이 사상 최초로 세계선수권에서 메달을 획득했다.지난 24일 덴마크 실케보르에서 열린 2019 세계 여자컬링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 자격으로 출전한 춘천시청 여자 컬링팀은 동메달 결정전에서 일본을 7대5로 꺾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지금까지 한국 여자컬링의 세계선수권 최고 성적은 경기도청이 출전한 2012년과 2014년의 4위다.남자컬링도 지난해 경북체육회가 4위를 차지한 게 최고 성적이다.1999년생 동갑내기인 김민지(스킵)·김수진(리드)·양태이(세컨)·김혜린(서드)은 지난해 송현고를 졸업하고 춘천시청 컬링팀에 입단했다.스킵의 성을 따 팀의 이름을 짓는 컬링계 특성상 이들도‘팀 킴’이지만 2018 평창 동계 올.. 2019. 3. 25.
정당지지도 민주 38.9, 한국 31.3, 정의 7.6, 바른미래 5.1, 평화 2.6% (서울=뉴스1) 박기호 기자 =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은 3주 만에 반등에 성공했고 자유한국당은 4주 연속 이어진 상승세가 끊긴 것으로 25일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16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이날 발표한 2019년 3월 3주차 주간집계 결과, 민주당은 지난주 대비 2.3%포인트 상승하며 38.9%를 기록했다. 민주당의 뒤를 이어 한국당은 지난주 대비 0.4%포인트 떨어진 31.3%, 정의당은 0.7%포인트 오른 7.6%였으며 바른미래당은 0.8%포인트 하락한 5.1%, 민주평화당은 0.5%포인트 오른 2.6%였다. 무당층은 2.3%포인트 떨어진 12.8%였다. 민주당은 중도층과 보수층, 충청권과 대구·경북(TK), 수도권.. 2019. 3. 25.
文대통령 국정지지도 47.1%…김학의 등 수사 지시에 '반등' (서울=뉴스1) 박기호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지난주 대비 2.2%포인트 상승하면서 3주 동안의 내림세를 마감하고 반등한 것으로 25일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16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이날 발표한 2019년 3월3주차 주간집계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47.1%였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2.5%포인트 내린 47.2%를 기록해 1주일 전에는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4.8%포인트 앞섰으나 지난주에는 0.1%포인트 격차로 좁혀진 것으로 조사됐다. '모름·무응답'은 0.3%포인트 증가한 5.7%였다.문 대통령의 지지율 상승은 이른바 김학의·장자연·버닝썬 등 3대 성 비위 의혹.. 2019.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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