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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올림픽파크, '올림픽 축하 K-POP콘서트'

전 세계인의 축제인 평창 동계올림픽 축하를 위한 문화강국 대한민국의 K-POP콘서트가 오는 11일부터 강릉 올림픽파크 내 라이브사이트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공연 시작 시간은 오후 6시부터이며, 첫 무대인 11일엔 국내 최고의 락밴드 YB와 헤이즈, EXID, 우주소녀, 틴탑 등이 출연해 무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이번 K-POP콘서트는 올림픽 기간 3회, 패럴림픽 기간 1회로 총 네 차례에 걸쳐 열리며, 대회 티켓 소지자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공연 일정 및 출연진2월 11일(일) YB, 헤이즈, EXID, 우주소녀, 틴탑2월 17일(토) B.A.P, 백지영, 노브레인, 장미여관, 구구단2월 23일(금) 재지팩트(빈지노,시미 트와이스), 다이나믹듀오, 리듬파워3월 10일(토) B1A4, 제시, 비..

강릉이야기 2018.02.11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 스위스에 0-8 패배

2월 10일 오후 9시 10분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B조 조별예선 1차전에서 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은 스위스에 0-8로 졌다. 1피리어드 0-3, 2피리어드 0-3, 3피리어드 0-2의 스코어로 실력차를 실감했다. 남북 단일팀은 오는 12일 스웨덴, 14일 일본과 각각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남북단일팀의 스위스 경기에서 북한응원단 모습

2월 10일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이 스위스와 첫 경기를 가진 가운데 북한 응원단 역시 첫선을 보였다.남북단일팀의 첫 경기는 문재인 대통령과 북측의 김영남, 김여정 특사가 함께 관람했으며 국내외 언론도 뜨거운 관심을 가졌다. 한편, 강릉 황영조체육관에선 입장권을 구하지 못한 3000여명의 국내외 관람객이 모여 함께 응원전을 펼쳤고 강릉 도심 곳곳에서도 거리응원전이 펼쳐졌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김의겸 청와대대변인, "북한 고위급대표단 접견 및 오찬 결과"

“문재인 대통령을 빠른 시일 안에 만날 용의가 있다. 편하신 시간에 북을 방문해 주실 것을 요청한다”.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특사 자격으로 방한한 김여정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과 평창 동계올림픽 고위급 대표단장인 김영남 최고인민위원회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만났습니다.김여정 특사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남북관계 개선 의지를 담은 친서를 전달하면서 “문재인 대통령을 빠른 시일 안에 만날 용의가 있다. 편하신 시간에 북을 방문해 주실 것을 요청한다”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초청 의사를 구두로 전달했습니다.이에 문 대통령은 “앞으로 여건을 만들어서 성사시키자”는 뜻을 밝히셨습니다. 김영남 고위급 대표단장은 문 대통령에게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이 성공적으로 치러진 데 대해 남북이 함께 축하..

전국 2018.02.11

[포토]2018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의 주요장면을 사진으로 모았다. 그리스 선수의 입장, 오륜기를 들고 입장하는 러시아선수, 상의를 벗고 입장한 통가 선수, 한반도기를 앞세우고 입장한 남북한 선수 등 많은 화제를 낳고 있다. 개막식 공연 역시 아름다운 대한민국의 이야기와 첨단기술을 결합하여 완성도 높은 개막식 공연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강릉 올림픽파크에 등장한 경찰기마대

2월 10일(토) 11시에서 12시 경찰기수 6명과 말 6필로 구성된 경찰기마대가 강릉 올림픽파크 일대를 순찰하였다. 경찰기마대는 강릉 올림픽파크 순찰과 동시에 관람객들과 사진을 찍으며 경찰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 경찰기마대는 2월 24일(토) 14시에서 15시에도 강릉 올림픽파크에 투입되어 순찰 및 경찰홍보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오늘 남북공동응원전 스타트

2018 평창 평화올림픽을 위한 남북 공동입장, 남북단일팀 구성, 남과 북 응원단의 공동응원 등 경기장내에서 ‘작은 통일’이 이뤄지고 있다.일본, 유럽, 미국 등 해외동포들도 대표단을 구성하여 평창평화올림픽을 축하하고 참여하기 위해 강원도를 속속 방문하고 있다. 2월 10일 현재(오후 5시 30분) 강릉시 황영조 체육관은 남북단일팀 공동응원단 3000여명이 집결하여 대형스크린 앞에서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오늘 경기는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이 스위스와 오후 9시에 경기를 갖는다. 한편 2월 12일과 2월 14일도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이 스웨덴, 일본과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어 남북공동 응원전이 강릉 인근에서 펼칠 예정이다.거리 응원전 일정은 다음과 같다.2월 10일(황영조 체육관) : 16시(본행..

스키점프의 살아있는 역사 최서우·김현기

영화 ‘국가대표’의 실제 주인공인 스키점프의 최서우가 10일 오후 9시 35분부터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센터에서 열리는 스키점프 남자 노말힐 개인전 결선에 나선다. 지난 8일 최서우와 함께 노말힐 개인전 예선에 출전한 김현기는 57명의 참가 선수 중 52위를 차지하며 본선행이 좌절됐다. 하여, 다가오는 16일 라지힐 개인 예선전을 준비한다.최서우와 김현기는 아직까지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진 못했으나, 한국 스키점프의 살아있는 역사이자 전설이다. 한국 스키점프의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훈련해 온 이들은 2003년 유니버시아드 대회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거머쥐며 가능성을 보였다. 이때의 이야기는 영화 ‘국가대표’로 제작되어 국민들에게 ‘스키점프’를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1998년 1..

대한민국 효자종목 쇼트트랙, 첫 주자 男 1,500m.. 금메달 기대

- 서이라, 전 종목에서 메달 석권이 목표- 임효준, 연이은 부상... 평창 올림픽에 출전하겠다는 각오로 이겨냈다- 황대헌·심석희, 故 노진규 선수... 나의 멘토이자 존경하는 사람- 최민정, 최대한의 기량을 발휘해 좋은 모습 보여주고파- 김아랑·김예진·이유빈, 여자 단체전 금메달 꼭 획득하겠다 대한민국 '효자종목' 쇼트트랙 대표팀의 경기가 10일 오후 7시부터 펼쳐진다. 먼저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이ㅡ 서이라, 임효준, 황대헌이 10일 오후 7시부터 시작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 쇼트트랙 남자 1500m 출전한다. 4년 전 소치 동계 올림픽에서 ‘노메달’ 수모를 겪은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 그렇기 때문에 첫 경기인 1500m를 앞 둔 각오 또한 남다르다.서이라는 대한체육회와의 인터뷰를 통해 “2..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성황리 개최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이 9일 강원도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가장 관심이 있었던 마지막 성화봉송 주자는 누구나 예상했듯이 피겨퀸 김연아가 맡았다. 남북 아이스하키 단일팀 북한 정수현(왼쪽)과 남한 박종아가 김연아에게 성화를 전달했고, 그의 손에서 평창올림픽 스타디움이 성화로 타올랐다.평창 올림픽의 슬로건인 ‘하나된 열정(Passion, Connected)’이란 주제가 가장 응축된 개막식은 높은 시청률과 함께 국제적 찬사를 받고 있다. 특히 세계 유일 분단국가로서 한반도의 평화를 위한 노력과 북한응원단의 참여는 높이 평가할 수 있다. 특히 개막식 공연에서 보여준 한국의 고대 이야기와 최첨단 기술의 결합으로 만들어진 강력한 이미지도 강한 인상을 남겼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한 북한응원단

9일 오후 강원도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북한 응원단이 한반도기와 인공기를 들고 응원했다. 북한응원단은 올림픽 개막식 사전행사 이전부터 성화대옆 2층 관중석 상단에 위치하며, 남북한 선수들이 마지막 순서로 공동입장할 때 평화올림픽을 향한 함성과 응원을 보냈다. 북한응원단은 오늘(10일) 오후 9시10분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리는 2018 평창올림픽 여자아이스하키 조별리그 B조 남북단일팀-스위스 경기에서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12일 오후 9시에 펼쳐지는 한국과 스웨덴 경기와 14일 오후 4시 40분 한국과 일본 경기에도 응원전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14일 일본전에는 남북공동응원단과 북한응원단이 함께 남북단일팀을 응원하는 장면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한정..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선수입장

9일 오후 8시 강원도 평창군 평창올림픽 스타디움에서 2018평창동계올림픽 참가국 선수들의 입장이 진행되었다. 참가국 입장은 영어 알파벳 대신 한글 가나다 순으로 입장이 진행되었고 첫 입장은 올림픽 발생지 그리스였다. 그 뒤를 이어 단 한 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나, 첫 동계 올림픽 참가국인 나이지리아 등의 선수단이 입장했으며 한국과 북한은 동시에 공동 입장했다. 입장식에서도 많은 이색적인 장면이 연출되었지만 그 중에서 통가 선수단 타우파토푸아(35)가 웃통을 벗고 입장하며 주목을 받았다. 통가는 91개국 중에서 80번째로 등장했으며 그는 상체에 기름을 바르고 국기를 휘두르며 등장해 관중의 박수와 환호성을 받았다. 러시아 선수들은 자국 국기 대신 올림픽기를 앞세우고 개회식에 입장했다. 55번째로 입장한 러..

한반도기를 앞세우고 남북 동시 입장

9일 오후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남북 선수단은 공동기수인 남측 원윤종, 북측 황충금이 한반도기를 앞세우고 동시에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을 입장했다. 문재인 대통령 내외분과 그 뒤로 북측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보인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평창에 도착한 성화, 101일간의 여정 마무리

전 세계인이 주목하는 있는 지구촌 최대의 겨울 축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가 9일(금) 101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평창에 도착했다.지난해 11월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제주도와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를 비롯해 경기도와 서울을 거쳐 강원도 구석구석 등 전국 17개 시도를 밝힌 성화의 불꽃은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 성화대에 점화됐다.남북한의 인구수를 상징하는 7,500명의 주자가 참여한 가운데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년도를 뜻하는 2,018km를 달린 성화의 불꽃은 이번 올림픽이 종료되는 이달 25일(일)까지 17일간 평창을 환히 밝힐 예정이다. 평창에 도착한 성화는 평창군청을 시작으로 평창교육지원청, 대화삼거리를 거쳐 이효석문화예술촌과 진부면사무소에서 올림픽주경기장까지 133.4km를 달리며 시민들의 환..

남북공동응원단 10일 첫선 보여

- 남북공동응원단 10일 한국 vs 스위스 대결에서 시작남북공동응원단은 10일 오후 9시 한국과 스위스의 아이스하키 대결에서 응원전을 펼친다. 남북공동응원단은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와 해외동포, 남북경협기업인, 종교계, 이산가족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남·북한 선수들을 함께 응원한다. 남북공동응원단은 대략 2-3천여명정도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한국과 스위스 경기는 경기가 펼쳐지는 관동하키센터가 아니라 강릉시 황영조체육관에서 대형스크린을 관람하며 응원전을 펼친다. 왜냐하면 이미 모든 표가 판매되어 단체 구입이 어렵기 때문이다.따라서 오후 4시부터 강릉시 황영조체육관에서 남북공동응원단은 응원전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12일 오후 9시에 펼쳐지는 한국과 스웨덴 경기와 ..

2월 10일 주요경기(강릉)

ISU 쇼트트랙 월드컵대회 여자 3000미터 계주 금메달 시상식에서 심석희, 최민정 등 쇼트트랙- 남 1500m 19:00-21:50 예선/결선 강릉 아이스아레나 서이라, 임효준, 황대헌- 여 500m 19:00-21:50 예선 강릉 아이스아레나 심석희, 최민정, 김아랑- 여 3,000m계주 19:00-21:50 강릉 아이스아레나 심석희, 최민정, 김아랑, 이유빈, 김예진 아이스하키- 한국 vs 스위스 201:10-23:30 관동하키센터 컬링- 한국 vs 러시아 혼성 09:05-11:00 예선 강릉컬링센터 이기정, 장혜지- 한국 vs 스위스 혼성 20:05-22:00 예선 강릉컬링센터 이기정, 장혜지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8일 북한 선수단 입촌식 열려

평창올림픽을 하루 앞두고 오늘 북한 선수단이 올림픽 선수촌 입촌식을 가졌다. 북한 응원단들도 입촌식에 참여했다. 북한 선수단과 응원단이 평창올림픽 선수촌 광장에 차례로 입장하면서 북한 선수단의 공식 입촌행사가 진행되었다. 인공기가 게양되었고 북한 선수들은 엄숙한 모습을 보였다. 행사 마지막 부분은 북한 선수단과 우리 공연단이 한데 어우러져 강강수월래를 함께 했다. 평창올림픽 북한선수단은 총 46명이 출전하며 응원단 2백29명은 북한 선수단과 여자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을 응원한다.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

평창송어축제, 새 단장 마치고 올림픽 손님맞이 OK!

지난 해 12월 22일 개막한 평창송어축제가 올림픽 기간에 맞추어 오는 25일까지 연장 운영하기로 하고 새 단장과 함께 평창을 찾는 내·외국인에게 즐거운 겨울을 선사할 준비를 모두 마쳤다.특히, 이번 평창송어축제는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눈조각 캐릭터, 얼음 이글루, 경관조명 등을 설치하여 축제장을 재단장하고,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먹거리촌에 대형 화면을 비치하여 올림픽 현장을 보고 응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올림픽 관광객을 다양한 이벤트를 추가하였다. 현재까지 45만명이 축제장을 방문하였으며, 동남아 등 외국인과 외신 기자들의 방문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올림픽을 방문하는 관광객들도 인근 송어축제장을 방문하여 송어맨손잡기, 얼음낚시, 얼음놀이터를 통해 대한민국의 진짜 겨울을 만끽..

강원이야기 2018.02.08

평창올림픽 성화봉송(100)-강릉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이란 슬로건으로 대한민국을 달리고 있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가 8일(목) 빙상의 도시 강릉에서 봉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봉송 100일째를 맞은 성화는 이번 동계올림픽의 모든 빙상 경기가 열리는 강릉을 찾아 올림픽 붐 조성에 박차를 가했다.성화의 불꽃은 이날 리컴번트 자전거를 활용한 이색봉송을 비롯해 사모정과 바다부채길, 월화거리 등 강릉이 자랑하는 아름다운 풍광을 전 세계에 소개했다. 누워서 타는 녹색교통수단인 리컴번트 자전거를 활용한 봉송은 아시아 등 6대륙을 이 자전거로 여행하며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에 노력한 김문숙-에릭 베어 하임 부부를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 성화의 불꽃은 리컴번트 자전거로 강릉을 달리며 푸른 경포해변을 알렸..

강원FC, 2018시즌 수문장은 누구?

올 시즌 강원FC의 뒷문을 지키기 위한 선수들의 경쟁이 치열하다.지난해 강원FC는 이범영이 골키퍼 장갑을 끼고 뒷문을 책임졌다. 그러나 올 시즌은 경쟁이 치열해 누가 골키퍼 장갑을 끼고 선발로 나설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무려 3명의 골키퍼가 함께 경쟁 중이기 때문이다.특히 이범영과 함께 K리그를 대표하는 골키퍼 김호준의 영입은 강원FC 골키퍼 경쟁체제를 더욱 강하게 만들었다. 올해 K리그 14년차로 고향에 돌아오고 싶어 했던 김호준은 제주 유나이티드와 계약이 만료된 뒤 강원FC와 계약했다. 강원도 태백이 고향인 김호준은 선수생활의 마무리를 강원FC에서 아름답게 마무리하기 위해 더욱 훈련에 열심이다. 김호준은 13시즌 동안 K리그 217경기에 출전해 315실점을 기록하며 경기당 평균 1.16실점의 훌륭..

스포츠 2018.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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