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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시상식 개최 강원도 및 인제군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인제지부 (지부장 김장헌)가 주관한 「2018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시상식이 15시부터 인제 만해마을 문인의 집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사진공모전은 44번 국도 중심의 테마여행길 「미시령 힐링가도」의 인지도 제고 및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미시령 힐링가도의 역사, 문화, 풍경, 축제 등을 주제로 사진을 공모하였다.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의 접수기간동안 총 783점의 우수한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사진계 전문가 등을 통해 심사한 결과 금상에 김부오씨 (강원)의 울산바위, 은상에 정혜진씨(경기)의 가을의 정취, 동상에 이미선씨(서울)의 빙어축제장 전경․우태하씨(경북)의 인제빙어축제․ 윤기욱씨(강원)의 옛시절 등 3점 등 총.. 2018. 12. 23.
영월 석항 크리스마스 축제 성황 강원도와 영월군이 주최하는 석항 12야 마켓 ‘석항 크리스마스 축제’가 12월 22일부터 24일까지 석항역 앞에서 개최되며 다양한 즐길거리와 특별한 크리스마스 체험으로 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행사 시작일인 22일에는 최명서 영월군수와 군의원, 코레일 충북본부장 등 8명이 참석하여 어린이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체험을 하며 석항 크리스마스 축제의 개막을 알렸다. 영월군은 개최를 기념하며 청량리역에서 출발하여 석항역에 첫 도착한 관광객에게 꽃다발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축제 현장에서는 ▲루돌프 가게(핸드메이드존, 영월판매존), ▲산타의 집(크리스마스 소원트리, 산타의 방), ▲산타의 주방(푸드트럭존, 바비큐존), ▲눈사람 놀이터(케이크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 와이너리, 샌드아트,.. 2018. 12. 23.
화천 산타우체국 대한민국 본점 개국 ‘산타의 고향’ 핀란드 로바니에미시 산타마을의 산타우체국이 화천에 둥지를 틀었다. 화천 산타우체국 대한민국 본점 개국식이 지난 22일 화천읍에서 열렸다. 이날 개국식에는 핀란드 현지에서 날아온 ‘리얼 산타’와 ‘리얼 엘프’가 참가해 어린이들의 큰 사랑과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화천의 어린이들은 멀리서 화천을 찾아온 산타클로스를 정성껏 준비한 합창으로 맞았다. 산타우체국은 올해 여름 사실상 건립이 완료돼 우편사업 등을 정상 진행해왔지만, 핀란드 산타 초청 스케줄과 화천산천어축제 붐 조성 등을 고려해 이날 개국식을 가졌다. 화천산타우체국에서는 산타에게 편지쓰기 체험을 비롯해 엽서와 기념품 구입, 기념사진 촬영, 머핀 및 쿠키 만들기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화천군은 지난달 말, 올해 접수된 ‘산타에게 보내.. 2018. 12. 23.
화천 선등거리 점등 겨울축제 시즌 개막 세계최대 실내얼음조각광장 개장, 첫날부터 인기 화천의 겨울축제 시즌 개막을 알리는 화천 선등거리의 스위치가 켜졌다. 2018 선등거리 점등식이 지난 22일 화천읍 중앙로 일대에서 열렸다. 같은 날 서화산 다목적 광장에 조성된 ‘세계최대 실내얼음조각광장’도 타빙식과 함께 관광객들에게 개방됐다. 식전공연과 개회선언, 퍼포먼스에 이은 카운트다운이 끝나자 시가지 하늘을 뒤덮은 2만7,000여 개의 산천어 등이 일제히 점등되며 오색찬란한 빛의 향연이 시작됐다. 이날 점등식에는 예년에 비해 비교적 포근한 날씨 덕분에 6,000명 이상의 주민과 관광객, 군장병과 면회객 등이 참여했다. 산천어등과 함께 수십만 개의 LED 조명이 시가지 곳곳에서 빛을 뿜어내자 참가자들은 저마다 지인들과 사진을 촬영하며 소중한 겨울추억을.. 2018. 12. 23.
감자콘서트 평화를 주제로 개최 오직 강원도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클래식 공연, 오감만족 감성자극‘감자콘서트’3회차 공연이 오는 24일(월) 오후 7시 30분 춘천 강원대학교 백령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 감자콘서트는 클래식 대중화를 위해 강원문화재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기획공연으로 조명과 레이저 등의 특수효과를 가미하고, 마임, 정선아리랑 등 지역콘텐츠와 연계하는 등 형식에 얽매이지 않으며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클래식 연주회를 선보여 왔다. 클래식 공연의 새바람을 일으킨 감자콘서트가 올 해는 ‘평화’를 주제로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이번 춘천 공연은 평화를 주제로 한 1부 공연에 가족·연인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충분히 느낄 수 있는 2부 공연이 추가 구성되었다. 1부는 비발디의 , 바흐의 등 우리에게 익숙한.. 2018. 12. 22.
강릉시, 보리사~모레고개 도로와 국도 7호선 연결 개통 강릉시는 오는 26일 강릉 남부권 주민숙원사업인 노암동 보리사~모레고개 간 도로와 국도 7호선과의 연결 공사를 마무리하고 개통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15년부터 4년간 총 3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보리사 입구와 국도 7호선을 잇는 길이 540m, 폭 10m의 도로를 개설했다. 이 구간은 그동안 출퇴·근, 등·하교 시간대 경포중, 노암초 일대 상습정체로, 조기에 도로 개통을 요구하는 민원이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다. 시 관계자는 “국도 7호선과 연결되는 도로 개통으로 차량 분산이 원활해짐에 따라,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라며, “시민들이 새로운 도로 체계에 익숙해질 때까지 안전 운행 및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릉시는 모산로에서 국도 7호선 진입 도로부에 신호 감지.. 2018. 12. 22.
2018년 감동강릉 10대 뉴스 선정 강릉시는 지난 21일 2018년도 감동강릉 최고 뉴스 및 10대 뉴스를 선정·발표했다. 시는 지난 2018 동계올림픽·패럴림픽 개최 후 글로벌 도시로서 이미지 제고는 물론, 강릉의 경제·관광·산업 등 다양한 분야를 한층 발전시켜 도시 경쟁력을 높이게 된 ‘글로벌 도시 대도약,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세계 속의 감동강릉’을 10대 뉴스 중 최고 뉴스로 선정했다. 이어 △평창동계올림픽 끝나도 강릉 KTX 개통 효과 체감 △강릉시, 세계 최초 빚 없는 올림픽 개최 도시 △강릉 커피축제‘흥행과 친환경 축제로 발돋움’ △기록적인 폭염에 강릉시 폭염대책 총력 △평창동계올림픽 대비 강릉 대형 숙박시설 속속 준공 △강릉시 2019년도 총예산 1조원돌파 △열대야도 날려버린 '강릉문화재야행' △강릉 경포가시연습지,.. 2018. 12. 22.
명태 돌아오나...고성 앞바다 1300여마리 잡혀 고성군(군수 이경일)은 동해안에서 한동안 자취를 감춘 명태가 고성 앞바다에서 연이어 잡혀 화제다. 21일 군에 따르면 죽왕면 공현진어촌계 자망 5척이 전날 오전에 공현진 앞바다(연안 1마일, 수심 60~80m)에서 67두름(302kg)의 명태를 어획했다고 밝혔다. 올초에 고성 앞바다에서 명태 200여 마리가 그물에 포획됐고, 간간이 낚시나 연안자망에 1~2마리 걸리는게 고작이었다. 명태의 고장인 고성에 명태는 사실상 멸종위기다. 명태 어획량은 20년 전인 1997년 4587t에 달했지만 해가 갈수로 급감해 지난해에는 0.2t에 그쳤다. 2014년부터 정부 차원에서 ‘명태살리기 프로젝트’가 추진되면서 31만6000마리 가량이 방류됐지만 현재 생사가 확인된 방류개체는 3마리에 불과하다. 평소 가자미·대구 등.. 2018. 12. 22.
속초시, 대포항 성황당 산책길 및 전망대 조성 완료 속초시가 대포항 활성화 및 체류형 관광지 조성방안으로 추진한 대포동 성황당 주변 산책길 정비 및 전망대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대포항 전망대는 민선 7기 공약사항 중 하나로 대포항 뒷산을 오르는 산책로 정비를 비롯한 대포항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100백만원이 투자되었다. 전망대에 올라서면 시원하게 펼쳐진 탁 트인 시야로 푸른 동해바다와 대포항, 병풍처럼 펼쳐진 설악산의 울산바위까지 한눈에 내다볼 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전망대에는 이용자의 편의를 위하여 비가림 시설과 접근성 향상을 위한 야자매트로 산책길 정비와 진입 안내판을 추가 설치하였다. 이맹섭 속초시 공원녹지과장은 “현재 대포항 전망대는 동해바다에서 떠오르는 일출과 설악산으로 지는 일몰을 모두 감.. 2018. 12. 22.
2018 화천 선등거리 22일 일제히 점등 화천군은 22일 오후 6시 화천읍 중앙로에서 선등거리 점등식을 개최한다. 오후 5시20분부터는 서화산 다목적광장에서 세계최대 실내얼음조각광장 타빙식도 열린다. 점등식 이후에는 선등거리 특설무대에서 정수라, 강진, 소명, 왈와리, 워너비, 걸크러쉬 등이 출연하는 공개방송 무대도 진행된다. 이에 앞서 오후 4시부터는 화천읍 산타 우체국 대한민국 본점 개국식이 열린다. 핀란드에서 온 리얼 산타와 요정 엘프도 개국식에 참여해 화천의 어린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화천군은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에 대비해 119 안전센터와 여성단체협의회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군과 화천경찰서는 22일 오후 3시부터 행사 종료시까지 화천읍 중앙로 T자형 도로 주변으로 인력을 배치해 교통.. 2018. 12. 21.
동해어라빵’ 출시 기념, 크리스마스 이벤트 실시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동해어라빵’ 출시를 기념해 오는 24일(월)과 25일(화) 양일 간 시청로터리 분수광장에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크리스마스 시즌 징검다리 연휴를 맞이하여 유동인구가 많고 집객 효과가 큰 시가지 중심가에서 시 대표 먹거리 브랜드인 ‘동해어라빵’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빵이야기 콘서트와 초청가수 공연을 비롯해 즉석 댄싱스타 선발대회, 어라빵 3행시 등 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게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추운 날씨를 감안해 난로와 따뜻한 음료, 어라빵 시식 코너 등을 준비하여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인수 경제과장은 “동해어라빵이 동해바다의 풍어와 만선을 기원하는 의미.. 2018. 12. 21.
영월군 내년부터 한반도지형 주차장 주차요금 징수 영월군은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급부상한 한반도지형을 찾는 관광객에게 원활한 주차편의를 제공하고 주차장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2019년 1월 1일부터 유료화로 전환하여 운영한다. 현재 성수기 및 주말에는 한반도지형 입구를 중심으로 발생하는 도로변 갓길 주차로 인해 교통 정체가 상습적으로 나타나 교통사고 유발 가능성이 높고, 주차장 입구 주변과 장내에서도 보행자와 차량이 혼재돼 사고위험이 상시 존재하는 등 주차장의 효율적인 운영이 어려웠다. 이에 내년 4월 준공 예정인 한반도지형 주차장 확장공사로 당초 147면이었던 주차장이 대형버스 주차 공간 21면을 포함해 300면까지 늘어나면서 관광객의 주차편의는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주차요금은 15인승 이하 소형차 2,000원, 16인승 이상 대형차 및.. 2018. 12. 21.
영월 석항역, 10년 만에 부활 영월 석항역은 과거 영월에서 생산한 석탄을 전국으로 수송했던 물류역으로 한때 국내 석탄산업의 최대 중심지면서 80년대 영월과 태백 등지에서 캐낸 석탄을 비축하는 정부종합저탄장이 있었던 곳이기도 하다. 과거 무연탄이 쌓여있던 이곳이 폐광 이후 사양길로 접어들면서 점차 쇠퇴하여 석항역의 여객업무도 2009년 6월을 마지막으로 폐지하게 되었다. 영월군은 무연탄이 쌓여있던 자리에 폐열차를 활용하여 숙박, 매점, 카페로 꾸민 간이역체험시설을 만들어 활성화에 노력해 왔다. 특히, “석항 12야 크리스마스 축제“를 22일부터 24일까지 정오부터 밤 10시까지 개최한다. 이 축제는 2019년 강원도 신관광 시책사업으로 야간관광지원 공모에 선정되어 석항역 활성화와 지역경기회생을 위해 추진된다. 영월군은 코레일과 협의하여.. 2018. 12. 21.
양구군, 산양 등 야생동물에 건초와 미네랄 블록 공급 2018 동절기 산양 먹이주기 행사가 21일(금) 오전 양구군 동면 원당리의 양구자연생태공원 내 생태식물원 일원(솔봉 등산로 입구)에서 열린다. (사)한국산양보호협회와 문화재청, 양구군이 공동 주관하는 동절기 산양 먹이주기 행사에는 한국산양보호협회 회원, 전국수렵인참여연대 양구지회 회원, 군(軍)장병 등 5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겨울철 혹한 및 폭설로 인해 산양(야생동물)의 먹이가 부족해져 아사하는 개체가 발생하는 것을 예방함으로써 야생동물들을 보호하고, 자연보호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생태식물원의 산양을 방사한 지역 가운데 방사한 개체가 출몰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건초와 미네랄 블록을 공급하는 등 산양(야생동물) 먹이주기와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날 공.. 2018. 12. 20.
속초시립박물관, 세시풍속 동지 민속체험행사 마련 속초시립박물관은 우리 민족의 전통 명절인 동지를 맞아, 세시풍속을 즐길 수 있는 동지 민속체험행사를 오는 22일(토)에 개최한다. 2018년 무술년 마지막 세시풍속행사인 동지행사는 일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짦은 날로 동지를 기준으로 낮의 길이가 길어지기 때문에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의 의미가 있다. 이번 행사는 사라져 가는 전통 세시풍속을 되살리고, 우리 문화의 흥겨움과 즐거움을 느끼며, 우리 고유절기 ‘동지’의 의미를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로 마련하였다. 동지 민속체험행사에서 관람객들이 동지팥죽을 만들어 나누어 먹으며 액운을 물리치고 새해의 안녕을 기원하는 행사로 준비하였다. 또한, 새해의 행운과 평안을 기원하기 위해 부적을 만들어 지니고 다녔던 풍습을 상기시키는 동지부적 만들.. 2018. 12. 20.
전하은 작가의 작품, ‘뭘 그렇게까지’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19일(수)부터 25일(화)까지 동해예술인 창작스튜디오 전하은 입주작가의 개인전 ‘해변의 산수도인(山水盜人)’을 동해시 수원지에 위치한 동해예술인 창작스튜디오 오픈갤러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시민들에게 작가의 작업공간과 과정 등 작품활동 전반을 공개하는 자리로 마련하여, 동해시의 자연과 사물,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개성 있게 풀어낸 회화 작품, 드로잉, 자연물 설치작품 20여점을 선보인다. 전하은 작가는 “이번 전시의 주제인 ‘해변의 산수도인’은 폴 발레리의 시 ‘해변의 묘지’에서 영감을 받아, 동해의 바다, 숲과 강을 보고 돌아설 때, 그 풍경을 훔쳐 달아나고 싶은 욕망에 관한 이야기”라고 전했다. 한편, 전하은 작가는 계명대 동양화과와 한성대 대학원 서양화를 .. 2018. 12. 20.
동짓날! 영월 섶다리 놓기 놀이 12월 22일(토) 영월 동강둔치에서「동짓날! 영월 섶다리 놓기 놀이」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2018 세시풍속 맥잇기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세시풍속의 명맥을 이어가고 전통 문화행사를 지역 대표 콘텐츠로 활성화시키기 위한 행사로 영월문화원에서 주최하여 마련된다. 풍년기원제, 농사퍼포먼스 등 다양한 공연과 우리 전통음식 팥죽과 시루떡을 나누어 먹는 먹거리 부대행사와 같은 각양각색 프로그램과 더불어 추억의 연날리기, 제기차기, 보물찾기 등 전통 놀이와 포토 인증샷을 통한 경품추첨까지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즐길 거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영월문화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군민들이 한데 모여 우리 전통문화를 감상하고 즐기며, 추운 겨울에 함께 웃으며 온기를 나눌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2018. 12. 20.
고성군, 반암항 해양수산부 어촌뉴딜 300사업 선정 고성군(군수 이경일)은 거진읍 반암항이 해양수산부의 어촌뉴딜300사업의 사업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어촌뉴딜300사업’은 어촌이 보유한 핵심자원을 활용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발굴하고 어항 및 항·포구를 중심으로 인접한 배후 어촌마을까지 통합개발 함으로써 사회·문화·경제·환경적으로 어촌지역의 활력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에 고성군에서는 어촌정주어항인 반암항에 복합낚시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어촌뉴딜300사업에 공모신청(‘18.10월)을 하였고, 현장평가를 실시하여 최종적으로 공모사업에 선정이 되었다(’18.12월) 이번 사업대상지로 선정된 반암항은 반암마당, 반암진입광장, 방파제 친수벽화, 부대시설(주차장, 화장실), 홍보마케팅 프로그램 등의 공통사업이 추진된다. 또 바다낚시공원, 반암전망대, .. 2018. 12. 19.
2019년 새해 첫 날, 속초 해변에선 무슨 일이? 희망찬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맞이를 위해 2018년 12월 31일(월)~2019년 1월 1일(화) 속초해변 일원에서「2019 속초 해맞이 축제」가 열린다.이번 해맞이 축제에는 12월 29일(토)부터 2019년 1월 1일(화)까지 최장 4일간의 징검다리 연휴로 관광객이 속초시를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올해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밤 10시 30분부터 속초뮤직인(세미클래식), 파란여우들(걸그룹), 사운드박스(밴드) 등 각양각색의 공연 팀이 출연하는 송년 음악제 등 풍성하게 마련하였다.이후 2019년 1월 1일 00시 ㈜한화호텔&리조트 후원으로 약 7분간 새해를 축하하는 화려한 불꽃 향연이 펼쳐지며, 아침 6시 30분부터 속초시립풍물단의 대북․모듬북 공연, 스텔라루체의 성악 중창 등 다채로운 .. 2018. 12. 19.
제7회 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 “일 년에 한번 열리는 신비한 얼음길 축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철원 한탄강 협곡의 뛰어난 기암절벽과 주상절리를 흰눈이 소복한 얼음길을 걸으며 온몸으로 만끽할 수 있는 제7회 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가 2019년 1월20일 개막, 27일까지 9일간 운영된다.제7회로 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는 매년 “동지섣달 꽃본 듯이”라는 주제로 한탄강의 깊은 협곡과 현무암 주상절리, 화강암 기암괴석 등을 얼음위를 걸으며 “추운 겨울 꽃을 본 듯한 기쁨과 감동”을 담아낸다.얼음트레킹 코스는 태봉대교에서 순담 구간까지 총 7.5km로 이뤄져 있다.A코스는 태봉대교에서 승일교까지의 4km이며, B코스는 승일교에서 고석정을 거쳐 물윗길(부교길)을 포함한 순담계곡까지의 3.5km로 구성돼 있다.특히, 올해는 기상이변으.. 2018.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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