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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전통시장 야시장으로 즐길거리 선보여 본문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양양시장 활성화를 위해 양양웰컴센터 일원에서 ‘양양 맛있는 야시장’을 운영한다.
지난해 여름 군은 양양읍 농촌중심지 선도지구 사업으로 성수기(8.2~8.4)에 야시장을 운영, 먹거리·볼거리·즐길거리가 함께 하는 문화가 있는 시장으로 만들어 시범 운영한 결과 합격점을 받아 올해부터는 정기 운영을 하게 됐다.
이번 야시장은 5월 17일과 18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양양웰컴센터 일원에서 올해 첫 개장을 하게 되며 지역특화 먹거리 11팀과 농산물·가공품 8팀, 공예·체험 5팀 등 총 24팀이 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야시장에는 지역특화 먹거리 교육생 3팀이 참여해 그동안 야심차게 준비한 즉석 먹거리를 선보인다.
특히 지역특화 먹거리 교육생은 전문셰프와의 1:1 맞춤형 교육을 통해 연어어묵과 불게강정, 수제 요플레, 취나물 만두 등 지역색을 입힌 로컬푸드를 준비했다. 길거리음식 과정 참여자도 그동안 토요시장 시범판매를 통해 인지도를 높였다.
지역 농가에서도 참여해 복숭아와 자두, 아로니아, 감자, 옥수수, 들기름 등 직접 수확한 제철농산물과 가공식품을 판매할 예정이며, 가죽가방과 다육아트, 생활공예 등 수공예품 체험․판매부스도 준비되어 있다.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화예술 동아리에서도 함께해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대금사랑회와 600합창단, 한가람풍물패, 소리동아리, 청소년수련관 댄스팀, 수앙상블 등 12개 팀이 참여해 여름밤에 어울리는 멋진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양양웰컴센터~낙산해수욕장~쏠비치 간 하루 동안 4회(10분 내외 정차) 운행을 통해 주요 관광지와 전통시장 간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양양읍 거점 공간인 양양시장으로 이끌어내 더 다양한 관광 자원을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올해 양양 맛있는 야시장은 5월 17일~18일, 7월 25일~26일, 8월 1일~2일, 8월 7일~8일, 9월 20일~21일 총5회 열린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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