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받은 업무 스트레스를 노래와 함께 날려 보내자!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연주자와 관객이 하나 되는 ‘대한민국 직장인 밴드 동해콘서트’를 오는 8월 4일(금)부터 2일간 동해시 망상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해망상해변의 새바람, 직장인 밴드의 등용문’이라는 부제로 동해문화원이 주관하는 본 행사는 올해 3회째로 전국 아마추어 직장인 밴드가 참여하여 직장생활 틈틈이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에는 전국에서 60여팀이 참여하여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였으며, 올해도 예심을 거쳐 본선 진출 8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본선 참가팀에게 팀당 50만원(지역상품권 포함)의 출연 경비를 지급하고, 그 중 최종 베스트 밴드 2팀을 선발해 총 50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를 지급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