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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한청실버가요제 예선 5:1의 경쟁으로 치열하게 치루어졌습니다.

어제(5.24) 제4회 한청(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실버가요제가 단오문화회관에서 치루어졌습니다. 5:1의 치열한 경쟁속에 12명의 본선진출자가 가려졌습니다. 그동안 먼발치에서 보다가 이번에는 한청실버가요제준비위원회 위원으로서 직접 행사에 참여하다보니 더 관심이 갑니다. 우선 단오행사의 한 가운데(6.4)에 열리게 되는 본선에 강릉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지 성원 부탁드립니다. 한청 실버가요제 어른신들의 잔치!! 효도하는 강릉!! 한청 실버가요제 준위위원 및 행사관계자들과 함께

홍준일 뭐해 2011.05.25

무엇보다도 시민을 가장 우선하는 서비스가 이루어져야

교통카드 발급 중단 시민 뿔났다 강릉지역 물량 부족 이유 한달째 미발급 불편 호소 2011년 05월 19일 (목) 김우열 강릉지역에 교통카드가 한 달 넘게 발급되지 않아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강릉시는 지난 2009년 1월부터 시내버스 교통카드제를 시행해 운영하고 있다. 시내버스 교통카드제를 이용할 경우 승차요금 10% 할인과 1회 무료환승의 혜택이 주어진다. 그러나 강릉지역 교통카드 사업자인 ‘이비카드’가 지난달 초부터 물량 부족과 회사 정책 등을 이유로 교통카드를 발급하지 않고 있다. 임당동의 A판매업체는 재고 물량까지 꺼내 교통카드 판매하고 있지만 현재 초·중·고생용 카드만 조금 남아있을 뿐 일반용은 이미 동이난지 오래다. 또 교동의 B판매업체 역시 교통카드가 전혀 없는 등..

강릉이야기 2011.05.19

[강릉]강릉단오제 떡·술 드시고 무탈하세요

[강릉]강릉단오제 떡·술 드시고 무탈하세요 위원회 신주와 수리취떡의 양·제작비 공개 십시일반 모은 쌀 172부대 3천여만원 소요 “강릉단오제에서 신주 마시고 떡 먹고 일 년 동안 무탈하세요~.” 매년 강릉단오제를 찾은 많은 사람이 공짜로 마음껏 먹는 수리취떡과 신주 제작비용이 공개돼 화제다. (사)강릉단오제위원회(위원장:최종설)는 2011 강릉단오제 임시총회에서 강릉단오제에 쓰이는 술과 떡의 양과 제작비용을 공개했다. 올해 시민들이 십시일반 모은 신주미는 4,196세대 172부대(80㎏). 지난해 184부대보다는 조금 적게 모였지만 시가로 2,286만원(80㎏ 기준 13만3000원) 상당의 쌀이 모였다. 이렇게 모인 쌀을 술과 떡으로 만드는 데만 3,000여만원의 예산이 소요된다. 강릉단오제 기간 소비되..

강릉이야기 2011.05.14

강릉소방서 청사 노후화로 이전 시급 (강원일보)

● 강릉소방서 청사 노후화로 이전 시급 (강원일보) - 강릉소방서가 청사 건물이 노후화와 협소한 부지로 인해 이전이 시급하다. 강릉시 옥천동 325번지에 위치한 강릉소방서 청사는 지난 1980년 1,654㎡ 부지에 면적 1,716㎡ 규모의 지상2층 지하 1층 건물로 준공됐다. 준공된 지 30년이 넘은 강릉소방서 청사는 도내 소방서 중 가장 오래된 건물로 현재 주요 구조부 부식이 심각하고 장마철에는 상습적으로 침수되는 상태이다. 지난해 한국건설품질연구원에서 실시한 정밀안전진단에서는 C급 판정을 받을 만큼 노후화돼 붕괴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건물의 노후화로 인해 유지보수 및 안전진단에 소요되는 예산만도 연간 3,000여만원에 이른다. 또 협소한 부지로 인해 펌프카와 고가사다리차 등 소방차량의..

강릉이야기 201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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