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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2022년 윤석열 대통령 9대 뉴스

“내년에는 사과와 반성하는 대통령 되었으면” ① 사과도 반성도 없는 뻔뻔한 대통령...국민 10명 중 7명은 부정평가 대한민국은 제20대 대통령으로 윤석열을 선택했다. 하지만 대통령 윤석열은 취임 초반 한 두 달을 제외하면 줄곧 20, 30%대 지지율을 기록했다. 국민 10명 중 7명이 부정 평가를 한 것이다. 하지만 단 한번도 국민에게 진심으로 반성과 사과는 한 적은 없다. 내년에는 자신의 잘못에 대해 솔직하게 사과하고 반성하는 대통령을 보고 싶다. ②사전 준비도 계획도 없이 즉흥적으로 옮긴 대통령실 이전 대통령 윤석열은 취임 첫날 청와대를 개방하고 대통령실을 용산으로 이전했다. 누가 보아도 사전 준비도 계획도 없이 수 십 년 동안 지켜온 역사와 문화를 단숨에 날려 버렸다. 대통령이 즉흥적으로 내린 결..

정치평론 2022.12.17

2023 계묘년 해넘이·해맞이 행사 3년 만에 개최

경포해변과 정동진 모래시계 공원에서 개최 12월 31일부터 새해 1월 1일까지 강릉시가 오는 12월 31일부터 새해 1월 1일까지 해넘이·해맞이 행사를 경포해변과 정동진 모래시계 공원에서 개최한다. 동해안의 대표 해맞이 명소인 강릉은 지난 2년 동안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행사를 전면 취소하였으며, 이번 행사는 3년 만에 열리는 행사이다. 31일 20시부터 경포해변 중앙광장과 정동진 모래시계 공원에 특설무대가 설치되며, 경포해변에서는 강릉 지역팀의 해넘이 버스킹공연과 새해 카운트다운 행사, 자정이 넘어가는 시간에 맞추어 불꽃놀이 행사가 진행된다. 정동진 모래시계 공원에서는 강릉 지역의 트로트가수를 초청해 송년 미니 트로트콘서트와 모래시계 회전식, 불꽃놀이 행사가 이뤄진다. 강릉시는 수십만 명이 방문..

강릉이야기 2022.12.15

메시 라스트댄싱이냐, 음바페의 대관식이냐

12월 19일 프랑스 vs 아리헨티나 결승전 마침내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이 확정되었다. 15일 프랑스가 모로코를 2:0으로 승리하면서 결승전에 합류했다. 아리헨티나는 지난 14일 크로아티아 경기에서 3:0으로 이기고 결승전을 기다리고 있다. 프랑스와 아리헨티나, 아리헨티나와 프랑스 오랜만에 유럽과 남미 대륙 간의 대결이다. 메시의가 라스트댄싱을 출 것인가? 아니면 음바페가 새로운 축구 황제로 등극할 것인가? 디펜딩 챔프 프랑스는 파워와 속도를 장착한 아트사커로 러시아 월드컵에 이어 카타르 월드컵까지 2회 연속을 노리고 있다. 프랑스는 그리즈만이 중원의 사령관으로 공격 진영으로 킬패스가 일품이다. 상대 문전에는 먹이를 낚아 채는 독수리처럼 지루가 어슬렁 거리며, 양측면은 음바페와 뎀벨라가 상대진영..

‘도째비골스카이밸리 & 해랑전망대’, ‘무릉계곡’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

동해시(시장 심규언)는‘무릉계곡’과 지난해 신규 개장한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해랑전망대’두 곳이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신규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2023-2024 한국관광100선’은 우리 국민과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꼭 가봐야 할 한국의 대표 관광지를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홍보하는 사업으로서, 올해로 6회째를 맞이했다.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은 ▲ ‘2021~2022 한국관광 100선’, ▲ 지자체 추천 관광지, ▲ 거대자료(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발굴한 후보지 235개소를 대상으로 1차 서면 평가, 2차 현장평가, 3차 최종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무릉계곡”은 신선이 노닐었다는 일명 무릉도원이라 ..

강원이야기 2022.12.15

“결국 윤핵관이 윤석열 대통령을 끌어내릴 것”

측근정치의 결말은 항상 비극 윤석열 대통령이 점점 더 잘못된 길로 가고 있다. 비속어 발언 이후 언론과 싸우더니 국민과의 소통도 스스로 그만두었다. 결국 국민과 벽을 쳐 버렸다. 윤석열 대통령이 말하는 자유, 법과 원칙은 무엇을 말하지 모르겠다. 대통령 윤석열의 가장 큰 과오는 자신의 입맛에 맞는 특정한 인물, 측근을 활용하는 정치이다. 첫 내각 인선에서 정호영이 그랬고, 지금은 이상민, 한동훈 장관이고, 앞으로는 윤핵관이 사달을 낼 것이다. 정권 초반부터 권성동, 장제원 같은 측근들이 대통령과 친하다는 이유로 온갖 전횡과 횡포를 일삼았다. 이들은 정권 초반에 무리를 일으키고 2선 후퇴를 말하더니 언제부터인가 다시 돌아와 사달을 만들고 있다. 윤핵관은 윤석열 정권 초반에 ‘청와대 인사개입설’을 시작으로 ..

[2022 카타르 월드컵 준결승] 메시와 모드리치 누가 웃을까?

오늘 새벽 4시 아리헨티나와 크로아티아 오늘 새벽 4시 4강전 첫 경기 아리헨티나와 크로아티아가 맞붙는다. 이 경기는 두 팀의 사령관 메시와 모드리치 간의 승부로 더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메시는 35살, 모드리치는 37살의 노장이다. 메시와 모드리치는 2014년, 2018년에 월드컵 준우승과 함께 각각 골든볼을 수상했다. 두 선수 모두 이번 경기가 월드컵 마지막 경기가 될지, 결승전으로 향할지 중대 기로에 놓여있다. 두 선수 모두 이번 월드컵에서 조국에 우승컵을 선사하며 아름다운 퇴장을 준비하고 있다. 아리헨티나 메시의, 메시에 의한, 메시의 축구를 하고 있다. 과거의 명성에 비하면 지금 아리헨티나 전력은 다소 평가절하되고 있다. 지금까지 경기에서도 사우디에 일격을 당하는 등 괄목할 경기력을 보여주지 ..

[홍준일 칼럼] 이상민 행안부장관 해임과 국정조사를 무력화하는 윤석열 대통령을 국민은 용납하지 않을 것"

◇ 민심에 역행하는 윤석열 대통령 반드시 국민에게 심판 받을 것 윤석열 대통령이 심각한 착각에 빠진 걸로 보인다. 국민이 정권교체와 윤석열을 선택한 이유를 분명하게 알아야 한다. 정권교체는 이전 정부보다 더 나은 국정을 하라는 것이며,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선택은 잘 할 수 있을 것이란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국민들은 매우 실망하고 있고, 국민 10명 중 7명은 대통령에 대해 부정적 평가를 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성과 성찰은 없고 점점 더 고집불통의 소인배 정치를 계속하고 있다. 국민의 인내도 잠시 일뿐 민심은 들불처럼 일어난다는 것을 잊어선 안된다. 이상민 행안부장관과 10.29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는 절대 정략적 이해관계로 접근해선 안될 사안이다. 대명천지..

화천군, 24일 개장 앞둔 세계최대 실내얼음조각광장 조성 한창

얼음호텔, 태극기 비롯, 세계 유명 건축물 30여점 조각 화천군의 겨울 명소인 실내얼음조각광장이 성탄 전야 개장을 앞두고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12일 화천읍 서화산 다목적 광장에는 지난달 말 입국한 중국 하얼빈 빙등 전문가 그룹 26명이 참여해 쉬지 않고 망치와 정으로 거대한 얼음조각에 생기를 불어넣고 있다. 이들은 세계적 겨울축제인 하얼빈 빙등축제에 이어 화천에서도 최정상급의 빙등예술을 선보이게 된다. 총면적 1,700㎡의 실내얼음조각광장 조성에는 가로 120㎝, 세로 55㎝, 두께 25㎝의 각얼음 8500개가 동원됐다. 얼음조각 1개의 무게만 135㎏에 달한다. 현장에서는 지게차가 쉴새없이 얼음을 실어 나르고, 건물 2층 높이의 구조물에 오른 기술자들은 얼음조각을 다듬고 자르며 조형물을 깎아내..

강원이야기 2022.12.12

17일 루지 아시아선수권대회 겸 유소년 대륙간컵 열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사전 준비 2018평창기념재단(이사장 유승민, 이하 ‘기념재단’)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기념하고 대한민국 동계스포츠의 활성화를 위해 2020년 론칭한 스포츠 레거시 사업의 통합브랜드 플레이윈터를 바탕으로, 오는 12월 17일 개최되는 ‘제8회 루지 아시아선수권대회 겸 유소년 대륙간컵’(이하 ‘루지 아시아선수권대회’)을 시작으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기념하는 시리즈 형식으로 개최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시즌에 개최되는 기념대회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가 개최될 경기장에서 진행하여 1년여 앞으로 다가온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준비함은 물론 대한민국 동계스포츠를 이끌어나갈 차세대 ..

스포츠 2022.12.12

10.29 이태원 참사의 공동정범 '윤석열 대통령과 이상민 행안부장관'?

국민의 물음에 국가와 정부는 답을 해야 민주당이 11일 이상민 행안부장관 해임 건의안을 표결 처리해 통과시켰다. 하지만 해임 건의안이 통과되더라도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윤석열 대통령과 대통실은 해임 건의안 통과에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국민의힘은 해임 건의안 통과를 빌미로 국정조사를 거부하고 나섰다. 이미 국민의힘은 행정부를 견제할 국회의 기능도, 집권당으로서 국정운영도 책임감이 없는 정당이 된지 오래다. 윤핵관을 중심으로 이준석을 제거하고 허수아비 정진석, 주호영을 세워 놓고 윤석열 대통령 내키대로 정치를 하고 있다. 대통령 윤석열은 여야는 물론이고 국민 앞에 사과도 반성도 대화도 없다. 독재정권의 길을 가고 있는 것이다. 대통령 윤석열은 ‘법과 원칙’을 말하지..

2022 카타르 월드컵 4강 확정 : 아리헨티나와 크로아티아, 프랑스와 모로코

카타르 월드컵이 이제 4강전에 돌입했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는 팀이 최종 결승전에 나간다. 14일 새벽 4시에 아리헨티나와 크로아티아의 경기, 15일 새벽 4시에 프랑스와 모로코고 맞붙는다. 라스트댄싱의 주인공은 메시인가, 모드리치인가? 4강전 첫 경기는 남미와 유럽이 대결한다. 메시는 35살, 모드리치는 37살 사실상 이번 월드컵이 마지막이 될 수 있다. 두 선수 모두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 멋지게 활약하며 우승컵을 들어올리길 희망하고 있다. 아리헨티나는 8강전에서 네덜란드, 크로아티아는 브라질과 승부차기 끝에 4강전에 올라왔다. 과연 누가 결승에 올라 갈 것인가? 아르헨티나와 크로아티아 상대전적은 5전 2승 1무 1패로 정말 누가 승리할지 예측할 수 없다. 양팀 모두 메시와 모드리치에 대한 의존도..

[2022 카타르 월드컵 4강 및 결승 전망] 메시의 아리헨티나 vs 음바페의 프랑스

음바페의 새시대가 열릴 것인가? 카타르 월드컵 8강전도 중반에 접어 들었다. 8강 첫 경기는 크로아티아가 브라질과 맞서 1:1 무승부 끝에 승부차기로 4:2 승리를 거두었다. 크로아티아는 전후반, 연장전 모두 브라질에 다소 밀렸지만 승부차기에서 도미니크 리바코비치의 맹활약에 힘 입어 승리를 거머 쥐었다. 두 번째 경기도 아리헨티나가 네덜란드에 맞서 2:2 무승부 끝에 승부차기로 4:3 승리를 거두었다. 역시 전후반, 연장전 모두 아리헨티나가 우세한 경기를 펼쳤으나, 네덜란드가 공중전 파상공격으로 동점 상황까지 만들었다. 하지만, 결국 승부차기는 아리헨티나의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즈의 선방쇼로 아리헨티나가 4강으로 향했다. 결국 모드리치의 크로아티아와 메시의 아리헨티나가 결승을 향한 마직막 승부를 앞두고 있다..

2022 강릉 누들 축제, 16일(금) 월화거리에서 개최

강릉의 국수, 그 가치를 말하다 사진 = 강릉시 제공 강릉시는 오는 16일(금)부터 18일(일)까지 3일간 월화거리 일원에서 ‘2022 강릉 누들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강릉을 대표하는 전통 국수 요리(장칼국수, 막국수, 짬뽕, 옹심이 칼국수 등)를 한데 모아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강릉의 국수문화를 관광상품으로 확장하여 일회성 행사가 아닌 향후 지속 가능한 강릉의 대표 관광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해 기획했다. 16일(금) 11시 대한민국 대표 요리전문가인 오세득 셰프의 라이브 쿠킹쇼를 시작으로 17일(토) 개막식 공식 행사인 대형 칼국수 만들기 이벤트와 유명 개그맨 유민상의 먹방쇼, 18일(일) 데이브레이크의 피날레 공연이 펼쳐진다. 강릉의 특색이 담긴 국수 요리를 ..

강릉이야기 2022.12.10

[2022 카타르 월드컵 8강] 크로아티아vs브라질, 네덜란드vs아리헨티나 누가 이길까?

4강 진출 브라질, 네덜란드? 16강전 이후 잠시 쉬었던 카타르 월드컵이 다시 8강전을 시작한다. 오늘밤 자정에는 크로아티아와 브라질이 먼저 경기를 펼치고, 새벽 4시에는 네덜란드와 아리헨티나가 경기를 펼친다. 대체적인 전망은 첫 경기는 브라질이 승리할 것이란 예측이 지배적이며, 두 번째 경기는 아리헨티나가 다소 많지만 네덜란드의 승리를 예상하는 경우도 많다. 그만큼 두 팀은 호각세를 보이고 있다. 크로아티아vs브라질 크로아티아는 노장 모드리치와 강력한 중원 장악력을 자랑한다. 피파 랭킹은 15위로 지난 월드컵은 프랑스에 패배해 준우승을 머물렀다. 지난 16강전 경기는 모로코, 벨기에, 캐나다와 1승 2무를, 8강전은 일본과 승부차기로 올라왔다. 축구 스타일은 강력한 파워를 기반으로 튼튼한 축구를 펼친다..

카테고리 없음 2022.12.09

[2022 카타르 월드컵 준결승 및 결승 예측] 아리헨티나vs브라질, 프랑스vs스페인”, 결승 : “브라질vs프랑스”

결론은 "삼바축구"와 "아트사커"의 대결? 5일 현재 2022 카타르 월드컵이 8강을 항해 가고 있다. 우선 네덜란드와 아리헨티나, 잉글랜드와 프랑스가 먼저 선착했다. 오늘 치루어지는 일본과 크로아티아, 대한민국과 브라질과 그 다음날 모로코와 스페인, 포르투갈과 스위스가 경기에서 승자가 합류한다. 객관적인 전력과 예측은 크로아티아, 브라질, 스페인, 포르투갈이 8강에 합류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결국 8강 대진표는 네덜란드 : 아리헨티나, 크로아티아 : 브라질, 잉글랜드 : 프랑스, 스페인 : 포르투갈로 예상되며, 이렇게 되면 유력한 4강 대진표는 아리헨티나 : 브라질, 프랑스 : 스페인이 맞붙게 된다. 지금까지의 객관적 전력평가와 예상으론 그렇다. 축구공은 둥글기 때문에 다른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아트사커’ 프랑스 왜 우승후보인가?

◇ 아트사커 프랑스 힘과 속도를 더하다. 5일 프랑스가 폴란드와의 16강전을 3:1로 승리했다. 이 경기를 보면 프랑스가 왜 우승후보인지 한 눈에 볼 수 있다. 지난 대회 우승국으로서 연속 2회 우승을 목표로 8강에 선착했다. 프랑스는 공격수 벤저마와 중원의 사령관 포그바가 부상으로 빠지면서 우려가 있었지만 조별리그와 16강전에서 지루와 그리즈만이 활약하면서 해소되었다. 그렇다면 아트사커 프랑스는 왜 우승후보인가? 첫째, 역대 최고의 선수층을 구축하고 있으며, 각 포지션 마다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조화롭게 구성되어 있다. 전통적인 아트사커에 속도와 힘이 결부되면서 더 무서운 축구로 진화하고 있다. 둘째, 누가 뭐라해도 메시, 호날두, 네이마르를 넘어서고 있는 세계 최고의 공격수 음바페를 소유하고 있다. ..

윤석열 대통령, 문민정부 이래 최악의 대통령

지금이라도 초심으로 돌아가야 민주화 이후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 대통령 총 6명 대통령이 걸쳐 갔다. 지금 생각하니 모두 훌륭한 대통령이었다. 대통령 선거 이후 지금처럼 마음이 답답한 적이 있었는지 모르겠다. 청와대를 어떠한 사회적 논의나 구체적인 계획도 없이 즉흥적으로 이전을 결정해 버렸다. 이후 이전에 따른 수 많은 논란들이 어처구니 없다. 대한민국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가 한 순간에 망가졌다. 누가 책임을 질 것인가? 새로운 시대를 열망했던 국민의 염원은 절망이 되었다. 대통령의 친구와 함량 미달의 인사들을 장관으로 앉히기 위해 몽니를 부렸다. 몰상식한 장관 후보자는 물러서지 않았고, 대통령은 그를 지키기 위해 새 정부의 이미지를 망가뜨렸다. 폭우로 재난이 생겼을 땐 현장..

영월 별마로천문대, 2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 선정

영월 별마로천문대가 문화체육관광부의 스마트박물관·미술관 기반조성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어 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 별마로천문대에 실감콘텐츠 전시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데 이어, 올해에는 미디어월 구축사업으로 또 한번 스마트한 공립박물관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기술을 활용하여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하고, 관람객에게 색다른 문화체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박물관‧미술관을 활성화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에 박물관팀은 별마로천문대에 전시해설 도슨트, 소장품 아카이브, 천문학 교육 콘텐츠 등을 개발하여 2023년 상반기 미디어월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정대권 문화관광체육과장은 “별마로천문대가 작년 말 실감 전시로 재개관하였는데, 사업 이전과 비교해봤을 때 올 상반기 유료..

강원이야기 2022.12.02

[2022 카타르 월드컵] '무적함대 스페인' 왜 우승후보인가?

젊고 빠른 무적함대 스페인 16강 진출 조별 리그가 막판으로 치닫고 있다. 16강전은 토너먼트 경기로 진행된다. 결국 토너먼트 경기는 강한 팀이 살아 남는다. 16강전은 조별 리그에서의 각조 1위와 2위 국가가 맞붙게 되기 때문에 조1위 국가가 8강으로 향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8강전은 사실상 모든 경기가 결승전이 될 것이다. 예측이 불가능하다. 그런데 왜 무적함대 스페인을 우승후보로 꼽는 것인가? 첫째, 스페인은 완전히 세대교체에 성공하면서 강한 체력과 빠른 속도를 갖추고 있어 축구의 기본적인 능력이 다른 팀에 비해 월등히 앞선다. 둘째, 젊은 공격라인은 공격 속도, 패스 성공률, 득점력 측면에서 세계 최고를 기록하고 있으며, 그 파괴력은 과히 가공할 만하다. 특히 가비의 플레이메이커 능력은 18세라..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8강, 4강, 결승 토너먼트 예상 대진표

(2022년 12월 1일 23:25) (2022년 12월 2일 01:58 수정) 지금까지 조별 경기에서 보여준 경기력을 기준(주관적 판단)으로 예상해 보았습니다. 1.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네덜란드 : 미국 아르헨티나 : 호주 스페인 : 크로아티아 브라질 : 대한민국 잉글랜드 : 세네갈 프랑스 : 폴란드 모로코 : 독일 포르투갈 : 스위스 2.2022 카타르 월드컵 8강 네덜란드 : 아르헨티나 스페인 : 브라질 잉글랜드 : 프랑스 독일 : 포르투갈 3.2022 카타르 월드컵 4강 아르헨티나 : 스페인 프랑스 : 독일 4.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 스페인 : 프랑스 5.2022 카타르 월드컵 우승 : 스페인 3위 독일 4위 아르헨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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