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 4585

‘신뢰할 수 있는 확장억제’와 ‘한반도 평화를 위한 대화’ 동시에 필요

◇ “북한의 도발을 억제하며, 평화협상 테이블로 끌어내야” 한반도 긴장이 극대화 되고 있다. 남북문제는 단순히 남과 북만의 문제가 아니라 복잡한 국제정세 속에 움직인다. 특히 북핵 문제는 그렇다. 가까이는 한미일과 북중러 6자 관계에서 시작해 유럽, 호주 등 전 세계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 미국의 확장억제는 유럽에서는 나토식 핵공유를 통해 러시아를, 아시아에서는 전략자산의 전개를 통해 중국과 북한을 견제하고 있다. 유럽은 영국과 프랑스만이 독자적 핵무장을 하고 있고, 대부분의 국가는 미국과의 핵 공유를 선택했다. 아시아는 중국, 인도, 파키스탄이 핵무장을 했고, 이제 북한이 핵 무장에 근접하고 있다. 그렇다면 한국, 일본, 대만은 중국과 북한의 핵 위협에 대해 유럽처럼 나토식 핵 공유나 독자적 핵 무장을..

"이상민 행안부장관은 제발 돌아다니지 말고, 파면 대기하라"

◇ 형사적 책임도 물어야 정말 국민의 화를 돋구는 정부이다. 이미 이태원 참사의 근본적 책임이 행안부장관에 있다는 것을 삼척동자도 알고 있다. 이상민 행안부장관의 언행 속에는 ‘국민 안전’이란 의식이 없다. ‘경찰력을 증원했어도 막을 수 없었다’ 이게 무슨 말인가? 그러고도 뻔뻔하게 아무런 죄책감도 없이 억지주장을 계속하고 있다. 사고수습 운운하지마라. 당신 하나 없어도 대한민국이 사고수습 충분히 할 수 있다. 아니 당신 있는 것이 사고수습을 방해하는 것이다. 제발 거리를 활보하지 말고, 자숙하며 파면 대기하라 이상민 행안부장관은 파면을 넘어 형사적 책임도 물어야 한다. 충분히 막을 수 있는 참사였다. 참사의 과정이 알려지면 알려질수록 가슴이 먹먹하다. 이 정부는 국민 안전에 대한 최소한의 인식도 없었고..

양양군, 해양레저스포츠 프로그램 랜드서핑 교육 실시

◇ 11월부터 12월까지 2달간, 지역 학생 등 주민 대상으로 양양군이 해양레저관광 저변확대를 위하여 11월부터 12월 말까지 2달간 ‘해양레저스포츠 프로그램(랜드서핑)을 운영한다. 이번 랜드서핑 교육 프로그램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함께 지역 서핑 문화산업 교육 및 발전을 위하여 지역 학생 등 주민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랜드서핑은 파도가 없는 날에도 서핑과 유사한 체험이 가능하며, 양양 서핑 사업 부문 확장에 기여하고, 관광 산업의 인프라 확대를 도모할 수 있는 레저스포츠로서 현재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랜드서핑협회에 위탁하여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초급·중급·고급반으로 나누어 체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교육장소..

강원이야기 2022.11.03

제5회 평창 고랭지배추 김장축제 개최

◇ 4일(금)부터 20일(일)까지 진부면 평창송어축제장 일원에서 코로나로 지난 2년간 중단되었던 「평창고랭지 김장축제」가 4일(금)부터 20일(일)까지 진부면 평창송어축제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평창고랭지김장축제위원회는 지난 2019년 축제가 큰 성황을 이뤄, 11일간 8만 명이 방문해 130톤의 절임배추를 소비했던 점을 고려해 올해는 축제 기간도 늘리고, 160톤의 절임배추와 알타리무를 준비했다. 또한 김장축제의 모든 재료는 평창지역에서 키운 농산물을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예외적으로 소금은 국내산 천일염, 새우젓은 수협에서 인증한 강화도산 새우젓을 사용하는 등 믿고 먹을 수 있는 재료로 준비하였다. 축제의 주요행사는 김장담그기 체험으로, 현재 사전예약이 진행중이지만 현장결제를 통한 체험도 가능하..

강원이야기 2022.11.03

횡성 향토음식 13종

횡성군농업기술센터는 2일, 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에서 횡성 농특산물을 주재료로 한 13종의 새로운 ‘횡성 향토음식’을 소개하는 자리를 갖었다. 이날 선보인 13종의 새로운 향토음식은 횡성의 한우, 더덕, 찰옥수수, 토마토 등을 주재료로 하여 음식 자체가 관광자원이 될 수 있도록 대중성을 부여하여 새롭게 개발된 음식들이다. ‘횡성군 향토음식 발굴 육성 및 관리 조례’가 지난해 시행이 되면서, 이 조례에 의거 횡성 향토음식 발굴 및 표준화 연구용역의 결과로 발굴된 이 13종의 향토음식은 추후 기존 횡성지역 향토 음식과 더불어 심의를 거쳐 공식적으로 ‘횡성 향토음식’으로 지정될 예정이다. 이와 연계하여,‘횡성 향토음식점’도 발굴되어 별도 관리가 되면 음식이 하나의 관광자원으로서 횡성의 여러 관광 포인트들과 연..

강원이야기 2022.11.03

윤석열 대통령, 6개월 만에 무정부 상황 만들어

◇ 국정운영능력이 없다면 그냥 물어나야 정말 무능한 대통령이다. 이태원 참사가 일어난지 사흘이 지나서야 고작 일선 경찰에 대한 엄중한 조사를 지시했다. 국가가 위부터 썩었으니 일선 조직이 움직일리 없다. 완전히 무정부 상황이다. ‘무능한 대통령, 탐욕만 있는 관료, 나 몰랑 시장과 구청장’ 대통령은 ‘주최자 없는 행사’라고 반복하고, 총리는 외신기자와 희희낙락 농담을 일삼고, 행안부장관은 할 일 다했다며 돌아가신 분들에게 책임을 돌리고, 경찰청장은 112신고 녹취록을 숨기고, 서울시장은 사흘이 지나서 눈물의 사과를 내놓고, 해당 구청장은 자신의 일인지도 모르고 횡설수설이다. 국민이 어떻게 이 사람들을 믿고 권한을 위임할 수 있는가? 윤석열 대통령 나라를 어떻게 끌고 가려고 하는가? 한덕수 총리, 이상민 ..

윤석열 정부, 이태원 참사에 더 이상 국민을 화나게 하지말라

◇ 대통령의 대국민사과가 진정한 애도와 수습의 시작 △이상민 행안부장관, 윤희근 경찰청장 즉시 파면 △박희영 용산구청장, 오세훈 서울시장 즉각 사퇴 △한덕수 국무총리 사퇴수습 후 사퇴 △윤석열 대통령 대국민사과 더 이상 윤석열 정부의 애도와 수습을 믿을 수 없다. ‘사망자’와 ‘희생자’ 논란에서 이 정부의 애도가 진정성이 없음을 확인했다. 수습 과정도 오직 자신들의 책임을 회피하고 숨기는데 급급하다. 진정한 애도와 수습 그리고 진상규명이 필요해 보인다. 사흘 만에 밝혀진 경찰청 112신고 녹취록은 경악을 금할 길이 없다. 막을 수 있었다. 그러나 막지 못했다. 더 무슨 핑계를 될지 궁금하다. 경찰을 탓하고 싶지 않다. 한마디로 윤석열 정부의 총체적 난국이다. 일선 경찰의 문제가 아니다. 국가를 운영하는 ..

평창 광천선굴 어드벤처 테마파크 개장

평창군 시설관리공단 신규 위탁 시설인 광천선굴 어드벤처 테마파크가 오늘(1일) 개장한다. 광천선굴 어드벤처 테마파크는 전체 규모 850m로 주굴(주요통로)이 330m, 지굴(가치처럼 뻗어진 통로)이 520m인 광천선굴과 지상 1층의 방문자센터, 야외공원, 42면 규모의 주차장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마감시간 : 5시 30분)로 휴장은 매주 월요일이다. 공단은 개장 첫날인 오늘(1일)부터 6일까지 테마파크를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일주일간 무료로 개방할 예정이다. 입장 요금은 성인 5,0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 3,000원이며 국가유공자나 장애인, 평창군민 등 감면대상의 경우 요금 면제 또는 요금의 30% 감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공단은 더 나은 테마파크..

강원이야기 2022.11.01

윤석열, 한덕수, 이상민, 오세훈, 박희영을 기억하라

◇ 이태원 참사의 책임자는 ‘국민’이 아니다. 이태원 참사를 보며 국민의 생명을 보호할 책무는 국가에 있고, 그 최고 책임자는 대통령이다. 정부는 국무총리와 행정안전부장관이며, 지방정부는 서울특별시장과 용산구청장이다. 이것이 대한민국 재난안전법이 규정하는 정신이며, 책무와 역할이다. 천재지변도 아니고 한 두명도 아니고 수백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한 눈에 보아도 국가의 잘못이다. 그 군중에게 질서를 명령할 수 있는 유일한 권한은 국가 뿐이다. 국민이 그 권한을 위임했기 때문이다. 재난안전법을 보면 우선 용산구청과 서울시가 중심이 되어야 했고, 정부가 나서야 했다. 그런데 아무도 움직이지 않았다. 결론은 국가가 책무를 방기한 것이다. 그런데 이상한 점은 점점 그 책임이 국민에게 돌아가고 있다는 점이다. 경..

한덕수 국무총리,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 오세훈 서울시장, 박희영 용산구청장 사태수습 후 즉각 사퇴와 책임을 물어야

◇ 왜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지 못했는가? 누구도 상상할 수 없던 일이 벌어졌다. 코로나로 피끓는 청춘을 희생했던 젊은 친구들이다. 3년 만에 마스크를 벗고 나들이를 했다가 봉변을 당했다. 정말 어처구니 없다. 뭐라고 할 말이 없다. 다들 누구의 아들이고, 딸이고, 오빠이고, 누나이고, 동생이다. 그 슬픔을 감추기 어렵다. 지금은 떠나간 젊은 넋들을 위로하고, 사태를 수습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하지만 꼭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 있다. 국가는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책무를 가지고 있다. 이번에도 그 책무를 다 하지 못했다. 당연히 그 책임을 물어야 한다. 한덕수 국무총리,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 오세훈 서울시장, 박희영 용산구청장 그 개인에게 책임을 묻는 것이 아니다. 국민이 국가에 책임을..

이재명 당대표, 이태원 참사에 대한 입장 발표문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될 참혹한 일"

◇ "지금은 무엇보다도 사고의 수습에 만전을 기할 때" 30일 오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이태원 참사'에 대한 입장발표문을 냈다. 이재명 대표는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될 참혹하 일"이라며, "지금은 무엇보다 사고의 수습에 만전을 기할 때"라고 밝혔다. 국민 여러분,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될 참혹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유가족 여러분의 아픔이 얼마나 크겠습니까. 먼저 피해자, 망인 여러분, 죄송합니다. 희생자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유가족 여러분의 마음이 얼마나 아프시겠습니까, 위로의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부상자들도 빠른 치유가 있기를 바랍니다. 지금은 무엇보다도 사고의 수습에 만전을 기할 때입니다. 우리 민주당은 다른 어떤 것을 다 제쳐두고도 정부의 사고 수습과 치유를 위한 노력에 초당적으로 ..

정치평론/정치 2022.10.30

윤석열 대통령 ‘이태원 참사’ 관련 대국민 담화 전문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서울 이태원에서 발생한 ‘핼러윈 압사 참사’와 관련해 “정말 참담합니다”라는 대국민담화문을 발표했다. 윤대통령은 “국정에 최우선 순위를 본건 사고의 수습과 후속조치에 두겠습니다”고 밝히며, "오늘부터 사고 수습이 일단락 될 때까지 국가애도기간으로 정하고", 모든 정부부처와 관공서는 즉시 조기를 게양하도록 했다. 정말 참담합니다. 어젯밤 핼러윈을 맞은 서울 한복판에서는 일어나서는 안 될 비극과 참사가 발생했습니다.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빌고, 부상 입은 분들이 빨리 회복되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소중한 생명을 잃고 비통해할 유가족에게도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대통령으로서 마음이 무겁고, 슬픔을 가누기 어렵습니다. 정부는 오늘부터 사고 수..

정치평론/정치 2022.10.30

9월 강원관광, 방송을 통한 숨은 관광지 재발견 '화천 수목공원, 영월 모운동마을'

◇ 전년대비 화천 수목공원(79%), 전월대비 영월 모운동 마을(70%)방문 증가 강원도관광재단(대표이사 강옥희)은 2022년 빅데이터 기반의 강원관광 동향분석을 통해 9월 강원도 방문 전체 관광객은 1,331만여 명이며, 방송을 통해 비교적 알려지지 않았던 관광지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고 있는 양상을 보인다고 밝혔다. 9월 방문객은 전년 동월대비 126만 여명 늘어난 10%의 증가율을 보였으며, 전월대비는 439만 여명 줄어든 25% 감소율을 보였다. 전년 동월대비 증가요인으로는 태풍에 따른 기상악화 영향에도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인한 관광수요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추정된다. 전월대비 감소요인은 여름휴가 종료로 인한 관광객 수 감소가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된다. 시군별 방문객 데이터에서는 전년대비 14..

강원이야기 2022.10.30

[홍준일 정국전망] 한동훈 장관을 둘러싼 세 가지 시나리오

◇ 당 대표, 국회의원, 대통령까지 요즈음 보수진영에서 가장 핫한 인물은 물론 한동훈 법무부장관이다. 우선, 한동훈 법무부장관은 검찰 시절부터 윤석열 정부까지 윤석열 대통령의 최측근의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윤석열 정부에서 40대 젊은 장관으로 세간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최근 그를 따라 다니는 세 가지 시나리오가 있다. 2023년 국민의힘 당대표, 2024년 총선, 2027년 대권 출마설이다. 윤석열 정부의 법무부장관 5개월 만에 조금 황당한 시나리오로 일축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 시나리오들이 이런 저런 현실성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한동훈 장관을 따라다리는 세 가지 시나리오...그 현실성은? 우선, 2023년 국민의힘 당 대표이다. 이미 10여명이 넘는 당권 주자가 거론되..

윤석열 대통령 긍정 30%, 부정 62%...10월 한 달간 평균 긍정 29%, 부정 63%

◇ 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35%, 국민의힘 33% 한국갤럽이 2022년 10월 넷째 주 정기조사를 발표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긍정평가는 30% 부정평가는 62%로 나타났다. 10월 한 달간 대통령 직무 긍정률 평균은 29%, 부정률은 63%다.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35%, 국민의힘 33%,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층 26%, 정의당 6%로 나타났다. 지난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동률을 기록했었는데 이번주는 더불어민주당이 오차범위 내에서 다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22년 10월 25~27일 - 표본추출: 무선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유선전화 RDD 10%..

정치평론/정치 2022.10.28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한국 축구 대표팀 '16강 진출할 것' 60%, '16강 탈락' 17%

◇ 우승 가능성 높은 국가 '브라질' 19%, '독일' 8%, '프랑스' 5% 순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이 11월 20일 개최되니 이제 한달도 채 남지 않았다. 한국갤럽은 월드컵에서 우리 축구 대표팀이 어느 정도 성적을 거둘 것이라고 보는지 물은 결과 '우승' 2%, '4강' 8%, '8강' 14%, '16강' 36% 등으로 나타났다. 사실상 16강은 60%로 나타났다.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 가능성 높은 국가로는 현재 FIFA 랭킹 1위 '브라질'19%, 그다음은 '독일' 8%, '프랑스' 5% 순으로 나타났다.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22년 10월 25~27일 - 표본추출: 무선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유선전화 RDD 10% 포함)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 - 조사대상:..

청춘양구 펀치볼 시래기 사과축제 29일 개막

◇ 29~30일, 해안면 펀치볼 힐링하우스 앞 성황지에서 개최 양구군은 양구의 대표 농산물인 시래기와 사과를 결합한 첫 번째 축제인 ‘2022 청춘양구 펀치볼 시래기 사과축제’를 오는 29일부터 이틀간 해안면 펀치볼 힐링하우스 앞 성황지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시래기처럼 푸르게 사과처럼 빨갛게 다시뛰는 청춘양구’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과 공연, 이벤트로 진행되며 방문객들에게 양구지역의 뛰어난 품질의 사과와 시래기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29일 오후 1시에 양구의 발전과 축제의 성공을 염원하는 붓글씨와 애드벌룬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개막 행사가 열리고, 이후 인기가수 정동원과 김태연, 양구군 홍보대사 혜진이의 초청 공연이 이어진다. 아울러 첫 날, 윤설미·한수애·정유나 등이 출연하는 ‘펀치볼에서 ..

강원이야기 2022.10.27

제16회 삼척시장배 전국바다낚시대회 개최

◇ 10월 29일(토)과 30일(일) 이틀간 삼척의 아름다운 해안을 감상하며 낚시를 즐길 수 있는 ‘제16회 삼척시장배 전국바다낚시대회’가 10월 29일(토)과 30일(일) 이틀 동안 삼척항 방파제 및 이사부길 갯바위와 삼척해변 일원에서 개최된다. 삼척시가 후원하고 강원도민일보가 주최, 국민생활체육 삼척시낚시협회가 주관하는 전국바다낚시대회는 2018년 제15회 대회 이후 2019년 태풍, 2020년~2021년 코로나19로 인해 열리지 못하다가 4년 만에 열리며 전국 낚시동호인 등 27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는 찌낚시(200명)와 원투낚시(70명) 2가지 경기방식으로 진행된다. 찌낚시의 경우, 10월 29일(토) 오전 8시 삼척항 이사부광장에서 집결하여 추첨에 의하여 자리를 선정하고 삼척항 방파제~이..

강원이야기 2022.10.27

[정국전망] 국민의힘 전당대회 내년 6월...친윤체제 구축

◇ 윤석열 대통령 국정지지율이 관건 이준석 대표체제가 무너지고 정진석 비대위체제가 들어섰다. 하지만 아직 국민의힘 전당대회 로드맵은 나오지 않고 있다. 다만 당권주자들은 서서히 몸을 풀고 있으며, 각종 언론에서 유력 후보의 경쟁력을 보여주는 여론조사와 전당대회 시기와 룰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 우선, 국민의힘 당권주자는 당내그룹으론 유승민, 안철수, 김기현, 윤상현, 조경태, 정진석, 주호영, 이준석, 황교안 등이며, 윤석열 정부 인사로 분류되는 나경원, 권영세, 원희룡, 한동훈 등이 있다. 우선 전당대회 시기와 관련하여 1, 2월이나 3,4월 그리고 5,6월도 얘기되고 있다. 얼마 전까지도 전당대회 룰과 관련해 여론조사 비중과 관련된 논란이 많았는데, 최근은 전당대회 시기를 둘러싼 이해관계가 더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