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널리 인기 콘텐츠
[세널리 정치브리핑]
제21대 대통령 취임식 및 직무 개시 총정리
[세널리 여행브리핑]
2025년 5~6월 전국 꽃축제 TOP5 추천
[세널리 여행브리핑]
한국인이 선호하는 국내 여행지 TOP10
[세널리 스포츠브리핑]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경기 일정 (2025년 6월 캘린더)
목록단독 과반 (4)
세상을 널리 이롭게하라

총선 이틀전 전문가들의 예측으로 본 판세 전망 총선을 이틀 남기고 많은 전문가들이 최종 판세를 경쟁하듯 내놓고 있다. 사실은 대단히 무모한 일이다. 역대 선거 결과에 대한 데이터를 분석하고, 최근 쏟아진 여론조사 결과들을 종합해서 예측하지만 실제 투표는 다양한 변수들이 숨어있어 투표 결과를 예측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다. 그래서 그동안 많은 선거 예측이 번번히 빗나간 경험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각종 데이터가 쌓이고, 여론조사 기법도 계속 발전하고 있어 그동안 몇몇 조사는 실제 투표 결과에 가까운 예측을 내놓기도 했다. 그래서 많은 전문가들은 각자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총선 결과를 예측한다. 그럼 이번에는 정확한 예측이 나올 수 있을까? 지금까지 많은 전문가들이 내놓은 예측을 정리하면 몇가지로 나..

총선 민심은 ①윤석열 심판, ②탄핵 방어, ③국민의 최후 통첩 22대 총선이 11일 앞으로 다가왔다. 여야 정당은 물론이고 후보조차 정책이나 메시지가 없다. 있다면 오직 ‘심판론’과 ‘비방’이 반복 재생되고 있다. 국민 입장에선 개탄스러울 뿐이다. 그러나 선거는 민주주의 꽃이며, 반드시 투표로 국민 주권을 행사해야 한다. 나쁜 권력자가 가장 좋아하는 것이 국민의 무관심과 외면이다. 그래야 자기 마음대로 통치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다행히 대한민국 민도는 정치 선진국 이상으로 발전해 있다. 이번에도 황금비율로 총선 결과를 만들어 낼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총선에 나타나고 있는 민심은 대략 3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오만하고 무능한 집권세력에 대한 심판선거이다. 의대 증원, 런종섭, 칼상무, 대..

설상가상 3월 둘째 주 각종 여론조사에선 특히 수도권에서 정권심판론이 급상승했다. 또한 중도층의 대통령에 대한 부정평가와 정부견제론이 60%를 향했다. 이 추세라면 국민의힘은 대부분의 격전지에서 패배한다. 더 이상 인물경쟁력이나 공약으론 넘어설 수 없는 구도가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특히 앞에서 말했던 4가지 벨트 특히 수도권에서 패배한다면 국민의힘은 지역구에서 100석을 넘기기 힘들다. 왜나하면 우리나라 총선은 소선거구제로 122석이나 걸린 수도권에서 한쪽으로 바람이 분다면 그 패배는 걷잡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추세에 변화가 없다면 더불어민주당이 단독 과반으로 170석도 가능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지금 추세라면 국민의힘 겨우 110석 넘길 듯총선이 이제 18일 앞으로 다가왔다. 아직도 ..

총선이 19일 앞으로 다가왔다. 며칠 전 까지도 여야가 팽팽한 접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했던 분석들이 많았다. 하지만 3월 둘째주를 넘어가며 변화의 징후가 감지되었고, 이후 쏟아지는 각종 격전지 여론조사 결과는 놀라울 정도이다. 그동안 민심의 흐름을 잠깐 살펴보자. 지난 10월 강서보궐선거는 미니 총선이라 불렸고, 민주당이 17% 격차로 압승했다. 그래서 국민의힘이 참패할 것이란 분석이 쏟아져 나왔다. 국민의힘 스스로도 그 위기를 부정하지 않았다. 결국 윤석열 대통령도 반성 아닌 반성의 태도를 잠시 보였고, 한동훈 체제라는 특단의 조치가 내려졌다. 그후 국민의힘은 다소 회복했고,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2월 공천 국면에서 갈등 양상을 보이며 하락했다. 전세가 다시 역전된 것이다. 하지만 이것도 잠시 ‘이종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