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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8

[홍준일 정국전망] 윤석열 대통령 탄핵 혹은 임기단축, 7공화국 개헌의 현실가능성?

"이제는 국민의 시간 : 탄핵이냐, 임기단축이냐?"  윤석열 대통령 임기 2년차 한국 정치에서 가장 뜨거운 감자는 대통령 탄핵과 임기 단축 그리고 개헌일 것이다. 최근 조국 대표가 제안한 7공화국 개헌도 이러한 논의에 불을 붙이고 있다. 그렇다면 윤석열 대통령 탄핵 또는 임기 단축을 주장하는 정치적 배경과 필요성은 무엇인가? 또한 7공화국 개헌의 현실가능성은 있는가?야권 192석과 최악의 국정지지도, 변하지 않는 윤석열 대통령윤석열 대통령 임기 2년차를 맞았다. 22대 총선은 야권 192석 여당 108석이라는 초유의 결과를 만들었다. 국민은 윤석열 정권을 심판한 것이다. 이후 윤석열 대통령은 이재명 대표와 양자회담을 하는 등 국정동력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그러나 최근 국정지지도는 문민정부 이후..

[집중분석] 총선 이후 5大 정국 현안, 전문가 16人에게 물었다...“尹 정부 조기 레임덕 확실… 탄핵은 여야 모두에게 패착”

정국 주도권 쥔 민주당, 특검법 처리와 거국 내각으로 정부 압박 차기 대선주자 이재명·조국은 사법리스크가 관건… 여권은 인물난 윤석열 정부의 남은 3년간 정치 지형은 어떻게 변화할까? 월간중앙은 예상되는 5대 국정 현안(尹 레임덕, 대통령 탄핵, 3당 체제 가능성, 특검, 차기 대선주자)을 놓고 국내 정치평론가 16명의 의견을 들었다. [편집자 주] 4·10 총선에서 범야권이 190석 이상을 확보하면서 윤석열 대통령은 한국 정치사 최초로 집권 2년 차에 정권 심판론을 맞았다. 정부·여당엔 선거 참패 후폭풍이 불고 있다. 선거를 이끈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민심은 언제나 옳다”는 소회를 남기고 사퇴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도 사퇴 의사를 표명했다. 국가안보실을 제외한 대통령실 참모진도 물러나겠다는 ..

정치 지도자 선호도: 이재명 24%, 한동훈 15%...조국 7%, 이준석·홍준표 3%, 원희룡 2%, 오세훈·안철수 1%

한국갤럽이 2024년 4월 16~18일 전국 유권자 1,000명에게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정치 지도자, 즉 장래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는지 물었다. 그 결과(자유응답)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24%,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15%,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7%,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홍준표 대구시장 각각 3%, 원희룡 전 국토부장관 2%, 오세훈 서울시장,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각각 1% 순으로 나타났다. 5%는 이외 인물(1.0% 미만 약 20명 포함), 39%는 특정인을 답하지 않았다.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24년 4월 16~18일 · 표본추출: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 조사대상: 전국 만 18세 ..

정치평론/정치 2024.04.19

[강릉뉴스 정국분석] 총선 결과에 따른 4인의 운명 : 윤석열, 한동훈, 이재명, 조국

야권 승리와 여권 패배, 승패를 가늠하기 어려운 상태, 여권 승리와 야권 패배 제22대 국회의원선거 4월 총선이 마침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모두가 선거 결과에 초미의 관심이다. 그 결과에 따라 윤석열, 한동훈, 이재명, 조국 4인의 운명이 엇갈린다. 먼저 윤석열 대통령이 총선 이후 조기 레임덕으로 식물대통령으로 전락할지 아니면 새로운 국정동력의 불씨를 살려낼지, 한동훈 위원장은 확고한 2인자로서 급부상할지 아니면 총선 패배로 인해 소리 없이 사라질지, 이재명은 총선 승리 이후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할지 아니면 리더십에 치명적인 타격을 맞을지, 조국과 조국혁신당은 향후 정국에서 어떠한 역할과 영향력를 행사할지 그 운명이 4월 10일 선거 결과로 인해 결정될 것이다. 예상되는 결과와 4인의 정치적 운명을 ..

[강릉뉴스 정국전망] 조국혁신당 현상의 의미와 전망

조국 대표, 차기 유력한 대권주자로 부상...조국혁신당, 지금의 돌풍 다음 대선까지 이어질 듯 조국혁신당이 3월 3일 창당하고 25일이 지났다. 조국혁신당이 이처럼 태풍을 일으킬지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 조국 대표가 조국신당을 창당한다고 밝혔을 때 대부분은 깊은 우려를 보냈다. 그러나 그 예상을 깨고 보수, 중도, 진보를 넘어 ‘반윤석열층’를 대변하는 정당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최근 여론조사를 보면 비례대표정당 지지에서 거대양당과 대등하게 겨루고 있다. 특히 주목할 점은 보수, 중도, 진보는 물론이고 30, 40, 50, 60대 그리고 전국에서 골고루 지지를 받는 점이다. 게다가 조국혁신당이 선거 비용 마련을 위해 만든 펀드는 54분 만에 200억원을 모금하며 기념을 토했다. 이 정도면 ‘조국혁신당..

[강릉뉴스 D-14 총선 전망] 더불어민주당 단독과반 170석, 야권 200석...향후 변수는?

투표율, 야권과 조국혁신당의 관계설정, 심판 이후 민생과 경제 비전 제22대 총선이 공식선거운동에 접어들었다. 대부분의 총선 판세 전망은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그리고 야권이 유리한 국면에 들어섰다고 전망하고 있다. 급기야 국민의힘이 100석도 어렵다는 전망까지 나온다. 2월 말부터 윤석열 정권의 의대 증원 관리 무능, 런종섭-칼상무, 대파875원이 선거 판도를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3월 조국혁신당이 창당하며 보수, 중도, 진보를 막론하고 ‘반윤석열층’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어느 순간 야권 200석이 심심치 않게 등장한다. 보통 선거 판세는 공식선거운동 진입 시점에 완성된다고 말한다. 그러니 지금 판세가 다시 요동치기는 어려울 것이다. 그렇다면 향후 14일 동안 미세하지만 판세를 바꿀 변수는 무엇일..

[강릉뉴스 칼럼]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끝까지 윈윈해야

'몰빵론'보다는 '뷔페론'으로 반윤전선을 강화해야 21일 스트레이트뉴스가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지난 16~18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27명을 대상으로 비례대표 투표 의향을 물은 결과에 따르면 조국혁신당이 30.2%로 국민의힘 비례정당 국민의미래(35.3%)를 바짝 뒤쫓았다. 민주당 비례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19.2%)과는 10%포인트가 넘는 격차를 보였다. (응답률 4.0%,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최대 ±2.2%포인트.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조국 신당이 대한민국 정당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창당한지 한달도 되지 않아 비례정당 투표에서 30.2%를 기록했다. 초창기 무수한 우려와 조롱을 뚫고 국민 10명 중 3명이 조국혁신당에 열광하게..

이해찬전총리 출판기념회 다녀왔습니다.(3.24)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열린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출판기념회 '광장에서 길을 묻다'에 참석했습니다. 이해찬전총리님과는 매우 각별한 인연을 갖고있습니다. 첫 인연은 노무현대통령후보선대위에서 기획본부장과 본부팀원으로, 열린우리당 창당과정에서는 창단기획단장과 단원으로, 지난 17대 대선에서는 민주당대선경선후보와 조직특보로, 현재는 시민주권의 대표와 운영위원으로 이외에도 이해찬 전 총리의 수많은 정치행보에서 그분을 뒤따르고 있습니다. 특히, 나의 국회의원 출마와 관련해서는 18대 총선과 재보선 등 2번이나 후원회장을 맡아주셔서 사실상 큰 은혜를 입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번번히 좋은 결과는 커녕 인사조차 성실히 드리지 못해 항상 죄송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이번 출판..

홍준일 뭐해 2011.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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