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5083

강릉시 제41회 소금강 청학제 제41회 소금강 청학제 예부터 맑은 폭포와 기암괴석으로 수려한 모습이 선경으로 꼽혀 작은 금강산 같다고 하여 소금강이라 불리고, 봉들의 형상이 마치 학이 날개를 편듯하다 하여 청학산이라고도 불리는 소금강은 오대산의 동쪽 기슭에 자리하고 있다.지금도 그 아름다움이 유지되고 있는 명승 제1호인 소금강을 전국에 알리고 등산객의 안전과 풍작을 기원하는 ‘소금강 청학제’가 10월 14일(토) 오전 11시 소금강 야영장에 위치한 청학제단에서 봉행된다.올해 41회를 맞이한 소금강 청학제는 마을 주민들이 중심이 돼 산신제를 봉행해 오다 1975년 오대산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이듬해부터 소금강번영회에서 주관해 행사를 거행해 왔다.2001년 제25회 소금강 청학제부터는 청학제추진위원회가 구성돼 전 연곡면민 및 등산객 등 관광.. 2017. 9. 30.
[모아TV 19대 총선 인터뷰] 19대 총선의 추억 벌써 5년 전 일이지만 소중한 기억으로 다시 새깁니다. 그 때를 생각하면 정말 할 말이 많은데...아직은 얘기할 수 없는 것들이 너무 많아 안타깝습니다. 언젠가는 다시 입을 열 때가 있으리라 생각하며 이 동영상을 자료 삼아 올려 놓습니다. 2017. 9. 30.
한화그룹, 2017 서울세계불꽃축제 개최 올해 15번째를 맞는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17’이 30일(토) 저녁 7시 20분부터 8시 40분까지 약 1시간 20분 동안 10만여발의 불꽃과 함께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최된다.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17’은 2000년에 시작된 한화그룹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이다. 한화그룹은 불꽃축제를 통해 반복되는 일상 속에 지친 시민들의 가슴속에 ‘내일을 향한 응원’이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보내고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불꽃을 지켜보며 오늘을 위로하고 내일을 살아가는 힘을 충전하도록 응원하고자 한다. 불꽃축제는 한화그룹과 SBS가 함께 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한다. 이번 불꽃축제에는 한국, 미국, 이탈리아 등 총 3개국 대표 연화팀이 참여, 총 10만여발의 다채롭고 환상적인 불꽃이 가을.. 2017. 9. 30.
올림픽 최초 ‘행사 전용’ 개·폐회식장 완공 올림픽 최초 ‘행사 전용’ 개·폐회식장 완공착공 후 1년 10개월만인 30일 완공, 무대 및 임시시설물 설치 등은 계속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에서 75억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될 개·폐회식장이 완공됐다.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올림픽 역사상 최초의 행사 전용 시설인 평창올림픽 개·폐회식작이 지난 2015년 12월 첫 삽을 뜬지 1년 10개월 만에 모든 공정을 마치고 30일 완공된다.”고 29일 밝혔다.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에 건설된 개·폐회식장은 올림픽플라자(24만㎡)부지 내 지하 1층 지상 7층의 철골,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58,790㎡의 연면적(건축면적 28,300㎡)에 3만 5천석의 가변석을 갖추고 있으며, 무대는 직경 72m의 원형으로 공연에 용이하게 건설됐다.. 2017. 9. 30.
예스24, 9월 4주 베스트셀러 발표 예스24, 9월 4주 베스트셀러 발표… ‘언어의 온도’ 1위 재탈환 후 2주째 1위 자리 지켜추석 황금연휴 앞두고 소설, 인문, 수험서, 어린이 등 다양한 분야 도서 베스트셀러 등극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인기에 원작 동명 소설 ‘살인자의 기억법’ 전자책 3주째 1위 지켜예스24 9월 4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상반기부터 꾸준히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이기주 작가의 ‘언어의 온도’가 1위를 재탈환한 이후 2주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기주 작가의 또 다른 신작 에세이집 ‘말의 품격’은 전 주보다 세 계단 내려간 12위에 머물렀다. 사상 최장 기간의 추석 연휴를 앞두고 문학, 가정살림, 에세이, 아동서적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도서들이 두루 인기를 얻고 있다. 흥행가도를 이어가고 있는 조남주 .. 2017. 9. 29.
예스24, 9월 4주 영화 예매 순위 발표 예스24, 9월 4주 영화 예매 순위 발표… 콜린 퍼스·태런 에저튼 주연의 ‘킹스맨: 골든 서클’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 달성 예스24가 9월 넷째 주 영화 예매 순위를 발표했다. 나문희, 이제훈 주연의 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90만 관객을 동원했다. 2위를 차지한 설경구 주연의 은 25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번 주는 콜린 퍼스, 태런 에저튼 주연의 액션 블록버스터 이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이 예매율 74.4%로 개봉 첫 주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은 킹스맨과 형제조직 스테이츠맨이 국제 범죄조직 골든서클과 맞서는 내용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나문희, 이제훈 주연의 코믹 감동 드라마 는 예매율 13.9%로 2위를 차지했다. .. 2017. 9. 29.
헌법, 우리에게 주어진 놀라운 선물 헌법, 우리에게 주어진 놀라운 선물다음 세대를 생각하는 인문교양 시리즈 아우름 스물네 번째 저자소개 조유진헌법 교육의 불모지였던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헌법 대중화’를 주장하였다.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청와대, 국회, 정당 등에서 일했다. 청와대 행정관 시절 대통령의 국정 행위를 헌법의 관점에 비춰 살펴보는 업무를 담당했고, 국회정책연구위원으로 주요 현안을 분석하고 개선책을 마련하는 일을 했다. 국회법제사법위원장 보좌관으로 재직할 때는 국회에 제출된 모든 법안을 밤새워 검토하면서 위헌적 요소가 있는 법안을 가려내기도 했다.2012년 출간한 대중을 위한 헌법개설서 『헌법사용설명서』는 우리의 정치현실을 헌법적 시각에서 비평하고 제헌헌법의 역사적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면서 언론으로부터 뜨.. 2017. 9. 29.
‘서울거리예술축제2017’ 10월 5일 개막 ‘서울거리예술축제2017’ 10월 5일 개막추석연휴에 즐길 수 있는 거리예술 추천작 10선 공개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의 협연 선보이는 개‧폐막 작품 2편 -청년실업, 꿈과 현실사이의 고민 등 우리 시대 청년들의 고민을 담은 ‘비상’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주철환)과 서울특별시가 함께 주최하는 이 추석 황금연휴 기간인 10월 5일(목)부터 8일(일)까지 4일간 서울광장과 도심 일대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영국, 스페인, 아르헨티나 등에서 참여하는 해외작품 총 16편을 포함해 총 8개국의 공연 48편을 150회에 걸쳐 무료로 선보이며, 추석 연휴동안 시민들에게 도심 속에서 수준 높은 거리예술작품 관람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유쾌한 위로’ 담고, 대중문화와 컬래버레이션 시도 은 시대상황과 사회현상을 반영.. 2017. 9. 29.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G-100일(11월 1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G-100일(11월 1일) 인천에서 ‘성화봉송’ 대장정 불꽃 지핀다- 11월 1일, 인천대교서 시작... 101일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진행- 오전 9시~오후8시, 인천대교 송도국제도시 방향 전면 차단 등 교통 통제 실시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시작을 전 세계에 알리는 첫 공식행사인 성화봉송이 오는 11월 1일 대한민국 관문인 인천광역시에서 출발한다.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28일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이라는 슬로건 아래 총 101일 동안 전국 17개 시·도를 돌며 대한민국 구석구석의 아름다움과 역사, 문화 등.. 2017. 9. 28.
클라이언트 숙박시설 5,500여실, 관람객용으로 전환 클라이언트 숙박시설 5,500여실, 관람객용으로 전환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가 경기장 주변 1시간 거리의 호텔과 콘도미니엄 등 기존 클라이언트그룹용 우수 숙박시설 5,500여 실을 관람객용 숙박시설로 전환했다.이 시설은 대회에 참가하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국제경기연맹(IF) 등 해외 클라이언트 그룹에 배정됐던 3~5성급 고급 숙박시설로, 그동안 조직위는 IOC가 요구한 21,254실을 준비했지만, 일부 클라이언트 그룹의 자체 숙박시설 확보 등으로 발생한 여유물량이다.조직위는 이 정보를 강원도를 비롯한 유관기관에 제공했고, 10월 중 조직위 홈페이지와 투어강원 앱, 그리고 해외 숙박예약사이트 등을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이로써 대회를 찾는 관람객들은 .. 2017. 9. 28.
제42회 정선아리랑제 29일 화려한 개막 한국의 소리 세계의 소리 정선아리랑과 함께 대한민국 각지에서 불리고 있는 다양한 아리랑이 함께 어우러져 즐거움과 흥이 넘치는 대한민국 아리랑 대축제, 제42회 정선아리랑제가 29일 화려한 막을 올린다.제42회 정선아리랑제가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4일간 정선 아라리공원 일원에서 열린다.첫날인 29일 정선아리랑의 정통성을 이어가는 칠현제례를 시작으로 아리랑제 프로그램 중 1,600여명의 최대인원이 참여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연출하는 “아라리 길놀이”는 9개 읍·면에서 유치원생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해 정선아리랑을 소재로한 아우라지 뗏목제현을 비롯한 국제 스케이트보드 롱보드팀의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 등 지역특색을 살린 다양한 테마로 화려한 퍼포먼스 연출과 함께 외인들과 함께 .. 2017. 9. 28.
양양군, 문화재위원회 케이블카 보류 결정에 강력 반발 - 중앙행심위 결정을 이행하지 않는 것은 초헌법적 발상으로 실정법 위반,문화재청의 직무유기에 대해 법적대응도 검토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설치사업에 대한 문화재위원회의 보류 결정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문화재청 소속 문화재위원회는 지난 2016년 12월 28일 설악산천연보호구역 내 케이블카 설치에 대한 문화재위원회의 문화재형상변경 부결 결정이 있은 후 9월 27일 같은 건으로 문화재위원회를 개최해 재심의 한 결과, 보류 결정을 내렸다.이번 위원회는 양양군이 문화재위원회의 부결 결정이 부당하다고 행정심판을 청구해 지난 6월 15일 중앙행정심판위원회가 인용결정을 내렸음에도 문화재청이 이를 수용하는 결정을 내리지 않아 주민들의 항의가 끊이지 않는 상태에서 열리는 재심의여서 그 결과가 주목.. 2017. 9. 28.
‘동해망상농악’ 올바른 보존 전승의 길목에 서다 - 9. 29.(금) 15시~ / 망상동 괴란마을 일원- 동해망상농악 문화재 지정에 따른 강원도 무형문화재 위원 현장조사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오는 9월 29일(금)‘동해망상농악 문화재 지정에 따른 강원도 무형문화재 위원 현장조사’를 진행한다.동해망상농악보존회(보존회장 문희용)에서 보유하고 있는 망상농악은 정월대보름날 괴란마을 서낭당에서 고청제사를 올린 후 마을 사람들이 모두 모여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며 한바탕 신명난 놀이판을 펼치는 마을 공동체 농악이다.망상농악은 오랜 역사를 지닌 괴란 고청제 농악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괴란 농악 상쇠인 심상길씨 일가가 11대에 거쳐 망상동에 뿌리를 내리고 있음을 통해 망상농악이 400여년 이상의 역사성을 가지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또한 망상농악의 장단들 중에는 .. 2017. 9. 28.
삼척시,『새천년 해안 경관길』 관광명품거리 조성 삼척시가 매력있고 특화된 빛의 연출로 관광명품거리로 조성된새천년 해안 경관길 조성사업이 완공되어 본격적으로 관광객 끌기에 나선다.새천년 해안 경관길 조성사업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기간동안 쏠비치가 외국 선수단과 임원들의 공식숙박업소로 지정됨으로써 인근 경관을 개선하여,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관광명품거리로 조성하고자 800미터 구간(새천년횟집~가무나루관광호텔)에 보행 데크 및 야간조명을 설치하는 사업을 2017년 5월 착공하여 9월 완공하게 되었다.삼척시는 지난해 12월 추진된 삼척해수욕장 야간경관조명 별빛거리 조성, 올해 5월 삼척․후진해수욕장 경관조명 조성에 이어 새천년 해안길 경관조성으로 새천년 해안도로와 삼척해변 쏠비치까지 이어지는 아름다운 해안선을 하나의 길로 완성하였다.『새천년 해안 경.. 2017. 9. 28.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Test Event 29일 강릉서 개최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Test Event 29일 강릉서 개최- Let Everyone Shine,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 -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성화봉송(올림픽 2017.11.1.~2018.2.9./101일간, 패럴림픽 2018.3.2.~3.9./8일간)을 앞두고 사전 테스트를 위한 성화봉송 Test Event가 9월 29일(금) 강릉시 일원에서 실제 올림픽 성화봉송에 준해 개최된다.성화 출발은 오전 9시12분경 경포해변 광장에서 리컨번트 자전거 이색봉송을 시작으로 오죽헌, 강릉시내를 거쳐 오후 6시30분경 시청 임영대종각 공원에 도착한다.강릉시 구간 성화봉송 코스는 총 33.8km로 주자구간 22km, 차량봉송 8.7km, 이색봉송(리컨번트 자전거) 2.5km로 구성되어 있.. 2017. 9. 28.
시와 음악이 어우러진 “정선아리랑 문학콘서트” 열린다. 시와 음악이 어우러진 “정선아리랑 문학콘서트” 열린다.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정선아리라공원 일원에서 2017 대한민국 아리랑 대축제, 제42회 정선아리랑제가 열린다.한국의 소리 세계의 소리 정선아리랑의 가락이 흐르는 아리랑의 수도 정선에서 전국의 문학인들과 함께 아름다운 자연과 시와 음악이 어우러진다.정선아리랑제가 열리는 기간인 30일 정선 아라리촌에서 “가을빛 고운 날 시인들 정선을 맛보고 노래하다”를 주제로 정선아리랑 문학콘서트가 열린다.정선아리랑 문학콘서트는 전국의 문학인들을 초청해 지역 주민 및 관광객들과 함께 정선아리랑을 소재로 시와 음악을 통해 서로 소통하며 정선아리랑의 문학적 가치와 정서를 느끼는 시간을 마련한다.이날 콘서트는 정선문화연대와 한국문인협회 정선지회의 주관으로 열리며 .. 2017. 9. 28.
강릉민주당FC 단합대회 참석 9월 23일 옥계중학교에서 강민FC(강릉민주당FC) 단합대회가 있었습니다. 이날 경기는 강민FC와 동진버스노조팀 간에 축구경기 4쿼터와 족구경기, 그리고 여성당원이 참가하는 PK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강민FC 파이팅!!! 2017. 9. 28.
의암호 상류 새 자전거도로 오는 30일 개통 의암호 상류 새 자전거도로 오는 30일 개통신매대교~ 서상대교 5.2km... 수변 따라 목재데크 길 의암호 상류의 자연경관과 달리는 자전거도로가 오는 9월 30일 개통된다.춘천시는 30일부터 시작되는 10일간 추석 연휴 기간 중 자전거 여행객들이 의암호 순환 코스를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날 새 자전거도로를 개통한다.신설 구간은 서면 신매대교에서 춘천댐 방향 수변 5.2km이다.이 구간은 시의 북한강, 의암호 순환 자전거도로 개설 사업에 따라 국비 40억원을 포함, 80억원을 들여 지난해 9월 착공됐다.개설 구간은 신매대교~ 월송천~ 서상대교 입구까지다.신매대교에서 4km는 제방 옆에 목재데크 코스로, 나머지 1.2km는 기존 제방을 포장한 구간으로 연결된다.수변을 따라 메밀밭 단지, 춘천을.. 2017. 9. 28.
천년의 향기 ‘양양송이축제 2017’, 오는 29일 개막 천년의 향기 ‘양양송이축제 2017’, 오는 29일 개막- 남대천둔치와 송이산지에서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3일간 개최 - -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송이판매부스는 추석연휴인 10월 3일까지 연장 운영 -'송이愛 반하고, 향기에 취하GO', 대한민국 대표 가을축제인 양양송이축제가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사흘간 개최된다.양양군축제위원회(위원장 오한석)는 오는 29일 ‘산신제’를 시작으로 양양송이축제가 3일간 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남대천둔치와 송이산지 일원에서 진행되는 올해 송이축제에는 송이채취 현장체험과 송이보물찾기를 비롯한 34개 단위행사가 진행된다.올해로 21회째를 맞이한 양양송이축제는 산림청 지리적표시제 제1호로 등록된 명품 양양송이를 기반으로 2007년과 2008년을 비롯해 2.. 2017. 9. 26.
강원도, 2017 평화누리길 걷기행사 개최 강원도, 2017 평화누리길 걷기행사 개최- 자연과 사람이 하나되는 DMZ의 고장 철원 한탄강에서 개최 - 멋지다고 소문난, 철원 한탄강 보러가요!! 강원도는 오는 10월 21일(토) 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는 철원 한탄강에서 “2017 평화누리길 걷기행사”를 개최한다.이번행사는 강원도 평화누리길의 아름다운 자연과 명소를 접하게 함으로써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되었으며, 특히 철원 한탄강변의 현무암지대와 주상절리의 빼어난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걷기구간은 고석정에서 출발하여 송대소, 태봉대교를 거쳐 직탕폭포까지 이어지는 6.5㎞ 코스로, 주요 구간마다 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한다.고석정 공원 잔디광장에서는 철원오대쌀문화축제와 연계한 농특산물장터, 페이스페인팅, 경품행사 등이 다채롭게 개최되며.. 2017. 9. 26.
강릉 전통한옥 체험단지 조성 완료 강릉 전통한옥 체험단지 조성 완료- 강릉오죽한옥마을에 한옥체험시설 14개동 추가 확충 - 강릉시는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계기로 우리의 전통가옥인 한옥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리고, 내외국인들에게 한옥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강릉 오죽헌 인근에 ‘전통한옥 체험단지’ 조성을 완료해 9월 26일(화) 준공식을 개최했다.‘강릉 전통한옥 체험단지’는 총 64억원을 투입해 대지면적 15,237㎡에 한옥체험시설 14개동(객실 수 19개 / 수용인원 총 85명)을 조성한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 2018 평창동계올림픽 특구사업으로 추진됐으며, 철저한 공정관리를 통해 당초 사업완료 예정일보다 한달 앞당겨 사업을 완료했다.이번에 조성된 ‘강릉 전통한옥 체험단지’는 우리 전통가옥형식의 다양한 특징들을 .. 2017. 9. 26.
时间不早了,该睡觉了。 时间不早了,该睡觉了。 shíjiānbùzǎole gāishuìjiàole 시간(时间)이 늦었으니(不早),잠(睡觉)을 자도록 해(该)라 晚wǎn 晚上wǎnshàng 该 [gāi] (該) 재물 해, 마땅히 해1.[동사] (마땅히) …해야 한다. …하는 것이 당연하다.2.[동사] …의 차례〔순서〕이다.3.[동사] …할만하다. …해도 싸다. …하는 게 당연하다. 쌤통이다.应该 [yīnggāi] 1.[동사] …해야 한다. …하는 것이 마땅하다.2.[동사] 반드시〔마땅히〕 …할 것이다. 睡자다., 눕다.잘 수 획순보기(총13획)觉잠, 깨어나다, 깨닫다잠 교 획순보기(총9획 2017. 9. 26.
‘금강산가는 옛길 걷기대회’ 10월 13일(금) 개최 ‘금강산가는 옛길 걷기대회’ 10월 13일(금) 개최동면 비득고개 출발해 두타연까지 이어지는 9㎞ 코스 오는 10월 12~14일(목~토)에 열리는 ‘청춘양구 제33회 양록제’ 행사 중 최대 규모의 행사인 ‘금강산가는 옛길 걷기대회’가 13일(금) 동면 비득고개와 방산면 두타연을 잇는 코스에서 열린다.동면 비아리 비득고개에서 출발해 하야교를 지나 두타연까지 총 9㎞를 걷는 이 행사에는 전창범 군수를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 양구군민, 출향인사, 전국의 산악회원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양구군은 읍면사무소를 통해 단체 또는 개인별 참가신청을 접수하고 있으며, 참가자들은 도시락과 음료 등을 개별적으로 지참해야 한다.민통선 내에서 열리는 걷기대회의 특성상 참가자들을 위해 당일 아침 각 면에서 비득고개까지, 양구읍 .. 2017. 9. 26.
2018 평창올림픽 공식스토어, 개최도시 ‘강릉’에 26일 오픈 2018 평창올림픽 공식스토어개최도시 ‘강릉’에 26일 오픈- 조직위, 대회 시까지 전국 유통망 900여개로 확대 계획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강원지역에서 대회 라이선스 상품을 판매할 첫 공식스토어를 강릉 월화풍물시장 입구에서 26일 오후 1시 50분, 기념행사를 갖고 공식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이날 기념행사에는 김기홍 조직위 기획사무차장과 강릉시장을 비롯한 주변 시장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강릉점에서는 앞으로 마스코트 상품과 전통 상품 등 50여종의 라이선스 상품을 판매하며, 내년 3월 20일까지 매일 오전 11시부터 밤 8시까지 운영된다.조직위는 라이선스 상품 공식스토어를 포함한 유통망을 지속적으로 늘리고 있다.26일 강릉점과 함께 .. 2017. 9. 26.
2경기 남은 강원FC, 상위 스플릿 진출 경우의 수는? 정규 라운드 종료까지 단 2경기만이 남았다. 강원FC가 구단 역사상 첫 상위 스플릿 진출을 위해 힘을 내고 있다.강원FC는 24일 오후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31라운드 광주FC와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11승 9무 11패(승점 42)를 기록한 강원FC는 6위를 지켰다. 상위 스플릿 진출 마지노선을 수성하며 구단 첫 역사를 향한 도전을 이어 갔다.정규 라운드 종료까지 2경기를 남겨두고 강원FC는 7위 전남 드래곤즈와 격차는 승점 9 차이로 벌려 순위가 바뀌지 않는다. 7위 포항 스틸러스(11승 5무 15패·승점 38)와 승점 4점 차이다. 상위 스플릿 진출에 절대적으로 유리한 상황이다.◆ 한 경기만 승리하면 상위 스플릿 확정강원FC가 남은 2경기 가운데 한.. 2017. 9. 26.
“아시아 상황, 평창 동계올림픽 영향 없을 것 확신” “아시아 상황, 평창 동계올림픽 영향 없을 것 확신”- 오스트리아 올림픽위원회(NOC) 카를 슈토스 위원장 - 오스트리아 올림픽위원회 카를 슈토스 위원장이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 여부에 대한 언론의 보도에 대해 “아시아의 상황이 평창 동계올림픽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다.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24일 “최근 한반도 상황에 따른 평창대회 참가와 관련한 언론보도에 대해 카를 슈토스 위원장의 이 같은 공식 입장을 오스트리아 올림픽위원회 울프강 아이클러 홍보담당관을 통해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특히, 울프강 아이클러 홍보담당관은 카를 슈토스 위원장이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대화와 외교적인 해결책을 강하게 믿는다, IOC는 플랜 B는 .. 2017. 9. 25.
원주, 댄싱카니발 열기로 후끈 달아오르다 원주, 댄싱카니발 열기로 후끈 달아오르다- 9월 21일(목) 군악의 날 … 민·관·군 화합의 한마 2017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이 지난 20일 성황리에 개막됐다.개막식에서는 1천명의 시민합창단과 가수 양희은의 개막공연을 비롯해 거대한 플래시몹, 페루 전사들의 몸짓 향연 등 다채롭고 화려한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축제장 곳곳에서는 다채로운 프린지 공연을 비롯해 치악산 한우축제, 다문화음식, 푸드트럭, 다이내믹 마켓, 체험존 등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준비돼 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가을밤의 낭만을 선사했다.원주시와 지역을 수호하는 36사단의 공동주최로 진행되는 댄싱카니발은 21일 ‘군악의 날’로 민·군 화합의 한마당을 연출했다.오후 6시 따뚜공연장 주 무대에서 호국의 기상을 엿볼 수 있는 모듬북.. 2017. 9. 25.
철원 DMZ국제평화마라톤대회서 평화 만끽 철원 DMZ국제평화마라톤대회서 평화 만끽가을걷이로 풍요로운 평화 철원 만끽, 통일 염원 결집 계기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9월24일 고석정광장 및 마라톤코스 구간에서 제14회 철원DMZ국제평화마라톤대회를 개최했다.이날 대회는 42.195km의 마라톤 풀코스, 하프, 10km, 5km 등 모두 4개 부분에 선수와 가족 4,000여명이 참가했다.풀코스 남자부는 조엘 기마루 게이요(Joel Kimaru Keiyo)가 2시간 35분 28초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풀코스 여자부는 류승화 씨가 2시간 54분22초로 우승을 차지했다.철원군과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철원군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분단의 상처가 남아 있는 청정 철원에서 가을의 풍요로움을 만끽하며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열망을 집결하는 계기가 됐.. 2017. 9. 25.
태백시, ‘며느리 친정 가는 길’ 정겨운 풍경 눈길 사로잡아 태백시 중앙로마을가꾸기추진위원회(위원장 양범모)는 민속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지역주민들에게 황부자 며느리 친정 가는 길을 가족단위의 나들이 장소로 적극 홍보하고 있다.중앙로마을가꾸기추진위원회와 황지동 주민자치위원회를 포함한 여러 사회단체가 협력하여 추진한 황지동 뉴-빌리지사업 ‘황부자 며느리 친정 가는 길’은 올해 4월말 코레일 기차여행 둘레길 3선으로 선정되어 패키지 상품으로 판매될 정도로 잘 가꾸어진 공원이다.‘며느리 친정 가는 길’은 마을 어귀의 돌탑, 노랗게 익은 개 복숭아와 빨간 고추, 노오란 호박꽃과 주렁주렁 달린 호박, 쿵덕 쿵 소리가 들릴 것만 같은 디딜방아와 같은 정겨운 고향 길을 그대로 재현해 많은 방문객들의 눈길과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또 언덕 고갯마루에는 풍.. 2017. 9. 25.
낮엔 ‘물의 나라 화천’, 밤엔 ‘별의 나라 화천’ 낮엔 ‘물의 나라 화천’, 밤엔 ‘별의 나라 화천’화천군, 23일 조경철천문대에서 ‘별의 나라 화천’ 선포식 천문대 개관 3주년 기념, 천체관측대회와 천문 강의 진행“별의 나라 화천으로 놀러 오세요”화천군이 오는 23일 광덕산 정상의 조경철천문대에서 ‘별의 나라 화천’ 선포식을 개최한다.군은 선포식에서 수많은 별자리 중 ‘남쪽 물고기 자리’를 ‘화천 별자리’로 명명하고, 이와 관련한 스토리텔링 사업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남쪽 물고기 자리’를 대표하는 별인 ‘포말하우트(Fomalhaut)’는 가을철 남쪽에 홀로 뜨는 외로운 고성(孤星)이다.대한민국 천문학의 거성이었던 故 조경철 박사의 호 역시 ‘고성(孤星)’이었다. 화천의 상징인 산천어와도 묘하게 이미지가 오버랩된다.군은 천문대 개관 3주년 기념행사로 .. 2017. 9. 2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