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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짜 기업 집중 유치 1만3,000명 이상 일자리 창출 기대

강원일보(http://www.kwnews.co.kr) 2011년 5월 31일 기사입니다. [특집]알짜 기업 집중 유치 1만3,000명 이상 일자리 창출 기대 최문순 도정 최우선 과제 투자·기업유치 점검 도가 민선 5기 최문선 도정 출범을 계기로 일자리 창출과 행복한 강원도를 만들기 위해 투자·기업유치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유치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구체적인 목표로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지정, 기업유치를 통해 1만3,000명 이상 일자리 창출, 전략 산업단지 24개소 조성, 외자 유치 5,000만달러 이상, 복합 관광단지 유치 2개소 이상으로 정하고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최문순 도정의 주요 화두인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투자유치 전략과 계획을 점검한다. ■ 전략화한 기..

강릉이야기 2011.05.31

“대관령 지역에 요양병원 건립해야 한다”

강원일보(http://www.kwnews.co.kr) 2011년 5월 30일 기사입니다. [강릉]“대관령 지역에 요양병원 건립해야 한다” 【강릉】지역 의료 관광 산업 육성을 위해 대관령 지역에 요양병원과 휴양시설 등을 건립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관동대 박세훈 교수는 최근 한국은행 강릉본부가 주최한 강원 영동 경제 포럼에서 `의료관광산업과 강원도'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의료관광에 대한 최종 수요가 1% 증가하면 강원도의 지역 총생산은 657억원, 지방세 수입은 12억원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 같이 주장했다. 박교수는 “의료관광 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외국인 상대 의료관광 전문 민간영리병원을 설립하고 숲을 이용한 치료 등 차별성을 부각하고 고속 전철 건설 등 접근성 개선으로 외국인 의료 관광객들..

강릉이야기 2011.05.30

늙어가는 대한민국···고령화사회 본격 진입

늙어가는 대한민국···고령화사회 본격 진입 모든 시·도 고령인구 비중 7% 넘어 국내거주 외국인 60만명 근접..30대 미혼율은 30% 육박 (서울=연합뉴스) 김준억 김용래 기자 = 우리나라가 본격적으로 고령화사회에 접어들었다. 지난해 기준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중은 총 인구의 11.3%로 5년 전보다 24.4% 급증했으며, 전국 모든 시·도의 고령인구 비율이 7%를 넘어 고령화사회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소년인구가 감소하고 고령인구가 늘면서 우리나라의 연령별 인구구조는 전형적인 `항아리형' 인구피라미드 형태를 보이고 있다. ◇모든 시·도 고령화사회 진입..65세 이상 총인구의 11.3% 30일 통계청의 2010 인구주택총조사 인구부문 전수집계 결과에 따르면 울산의 고령화사회 진입으로 우리나라의 ..

정치평론 2011.05.30

“원주~강릉 복선 2천억원 필요”

“원주~강릉 복선 2천억원 필요” 사실상 정부 각 부처 예산안 심의 과정서 반영 판가름 도, 오늘 시·군 간담회 내일 국회의원과 잇따라 논의 도와 시·군, 정치권이 정부의 2012년 예산안 심의를 앞두고 국비 4조원 확보를 위해 총력전에 돌입한다. 특히 2012년 국비 확보는 뒤늦게 출발한 최문순 도정은 물론 내년 4월 총선을 앞둔 국회의원들에게 가장 명확한 `평가표'여서 사활을 걸고 있다. 정부 각 부처는 이달 초부터 시작한 시·도 현안사업에 대한 의견 수렴을 마치고 다음 달 한 달간 예산안 심의를 벌인다. 도가 정부에 요구한 정부예산이 반영될지는 사실상 이 기간에 판가름 날 것으로 예상된다. 7~9월 기획재정부 심의, 10~11월 국회 심의가 있지만 부처에서 제외한 사업 예산을 이 기간에 반영하기는 ..

강릉이야기 2011.05.25

2011 강릉단오제 놀러오세요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큰화면으로 볼 수 있습니다. 1. 2011 강릉 단오행사 일정 2. 2011 강릉단오제 프로그램 구성 구 분 프로그램 주요 프로그램 계 69개 프로그램 구 분 지정문화재 행사 12개 프로그램 신주빚기, 대관령산신제, 대관령국사성황제, 구산서낭제, 학산서낭제, 봉안제, 영신제, 영신행차, 조전제, 단오굿, 관노가면극, 송신제 전통연희 한마당 6개 프로그램 중요무형문화재, 道무형문화재, 지역무형문화재, KBS농악경연대회, 어린이농악경연대회, 5대농악축제 무대공연 예술제 4개 프로그램 무대공연예술작품, 강릉단오제실버가요제, 국내예술단초청공연, 국내자매도시 상호교류공연 청소년 어울림 한마당 3개 프로그램 단오맞이 청소년 가요제, 단오맞이 청소년 댄스 한마당, 청소년 합창단 국외초청공연 6..

강릉이야기 2011.05.25

제4회 한청실버가요제 예선 5:1의 경쟁으로 치열하게 치루어졌습니다.

어제(5.24) 제4회 한청(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실버가요제가 단오문화회관에서 치루어졌습니다. 5:1의 치열한 경쟁속에 12명의 본선진출자가 가려졌습니다. 그동안 먼발치에서 보다가 이번에는 한청실버가요제준비위원회 위원으로서 직접 행사에 참여하다보니 더 관심이 갑니다. 우선 단오행사의 한 가운데(6.4)에 열리게 되는 본선에 강릉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지 성원 부탁드립니다. 한청 실버가요제 어른신들의 잔치!! 효도하는 강릉!! 한청 실버가요제 준위위원 및 행사관계자들과 함께

홍준일 뭐해 2011.05.25

무엇보다도 시민을 가장 우선하는 서비스가 이루어져야

교통카드 발급 중단 시민 뿔났다 강릉지역 물량 부족 이유 한달째 미발급 불편 호소 2011년 05월 19일 (목) 김우열 강릉지역에 교통카드가 한 달 넘게 발급되지 않아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강릉시는 지난 2009년 1월부터 시내버스 교통카드제를 시행해 운영하고 있다. 시내버스 교통카드제를 이용할 경우 승차요금 10% 할인과 1회 무료환승의 혜택이 주어진다. 그러나 강릉지역 교통카드 사업자인 ‘이비카드’가 지난달 초부터 물량 부족과 회사 정책 등을 이유로 교통카드를 발급하지 않고 있다. 임당동의 A판매업체는 재고 물량까지 꺼내 교통카드 판매하고 있지만 현재 초·중·고생용 카드만 조금 남아있을 뿐 일반용은 이미 동이난지 오래다. 또 교동의 B판매업체 역시 교통카드가 전혀 없는 등..

강릉이야기 2011.05.19

[강릉]강릉단오제 떡·술 드시고 무탈하세요

[강릉]강릉단오제 떡·술 드시고 무탈하세요 위원회 신주와 수리취떡의 양·제작비 공개 십시일반 모은 쌀 172부대 3천여만원 소요 “강릉단오제에서 신주 마시고 떡 먹고 일 년 동안 무탈하세요~.” 매년 강릉단오제를 찾은 많은 사람이 공짜로 마음껏 먹는 수리취떡과 신주 제작비용이 공개돼 화제다. (사)강릉단오제위원회(위원장:최종설)는 2011 강릉단오제 임시총회에서 강릉단오제에 쓰이는 술과 떡의 양과 제작비용을 공개했다. 올해 시민들이 십시일반 모은 신주미는 4,196세대 172부대(80㎏). 지난해 184부대보다는 조금 적게 모였지만 시가로 2,286만원(80㎏ 기준 13만3000원) 상당의 쌀이 모였다. 이렇게 모인 쌀을 술과 떡으로 만드는 데만 3,000여만원의 예산이 소요된다. 강릉단오제 기간 소비되..

강릉이야기 2011.05.14

강릉소방서 청사 노후화로 이전 시급 (강원일보)

● 강릉소방서 청사 노후화로 이전 시급 (강원일보) - 강릉소방서가 청사 건물이 노후화와 협소한 부지로 인해 이전이 시급하다. 강릉시 옥천동 325번지에 위치한 강릉소방서 청사는 지난 1980년 1,654㎡ 부지에 면적 1,716㎡ 규모의 지상2층 지하 1층 건물로 준공됐다. 준공된 지 30년이 넘은 강릉소방서 청사는 도내 소방서 중 가장 오래된 건물로 현재 주요 구조부 부식이 심각하고 장마철에는 상습적으로 침수되는 상태이다. 지난해 한국건설품질연구원에서 실시한 정밀안전진단에서는 C급 판정을 받을 만큼 노후화돼 붕괴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건물의 노후화로 인해 유지보수 및 안전진단에 소요되는 예산만도 연간 3,000여만원에 이른다. 또 협소한 부지로 인해 펌프카와 고가사다리차 등 소방차량의..

강릉이야기 2011.05.14

한명숙, "무상보육, 무상급식, 생활복지 일자리에 예산 써야"

2010년 5월 28일 오전 10시 지역아동센터 대토론회 "무상보육, 무상급식, 생활복지 일자리에 예산 써야" 안녕하십니까? 범야권 단일후보 기호2번 한명숙, 지역아동센터 시설장님, 그리고 선생님 여러분께 연대의 인사 올립니다.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은 분들이 왜 이 자리에 모일 수밖에 없었는지 저는 잘 알고 있습니다. 지난해부터 복지부는 지역아동센터 평가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공공성을 확대하고 서비스의 질을 높이겠다는 명분이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절대평가도 아닌 상대평가로 하위 5%에겐 지원금을 중단하고, 5%에서 15%까지는 50% 감액 지원하겠다고 합니다. 어떤 센터는 100점 만점에 87점을 받았는데도 정부지원이 중단된다고 합니다. 이게 무슨 날벼락입니까?..

정치평론/정치 2011.05.12

만 5세아 무상 의무교육?

만 5세아 무상 의무교육? 이 옥(덕성여대 교수 2011.05.06) 어린이날을 사흘 앞둔 5월 2일, 정부는 이른 바“‘만 5세 공통과정” 도입 계획을 발표했다. 만 5세아에 대한 공통과정 교육을 제공하고, 지원 대상을 만 5세아 전체로 확대하되, 2012년부터 5세아 1인당 월 20만원의 보육․교육비용을 지원하며, 지원 단가를 매년 인상하여 “5세아 보육․교육 관련 비용을 정부가 책임진다”고 발표하였다. 이번 발표된 5세아 정책에 일부 긍정적 측면이 있긴 하나, 문제는 이 정책이 “사실상의 만 5세아 무상교육, 의무교육”으로 과장되어 보도되고 있다는 점이다. 정부가 “지난 15년간 완성을 미루어왔던 취학직전 1년간의 유아교육보육 선진화를 실현”하며 “정부가 부담하는 의무교육이 사실상 10년으로 확대 ..

정치평론/정치 201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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