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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씨앤아이 폴링포인트]새정치연합의 향후 전망

조원씨앤아이 http://www.jowoncni.com 에서 폴릴포인트(정치현안분석보고서)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금주의 폴링포인트는 새정치연합 박영선 비대위원장 사퇴와 문희상 비대위원장의 등장까지 상황을 분석하고, 향후 전망을 분석한다. 1.박영선에서 문희상까지 o 잘못 끼어진 첫 단추, 박영선 비대위원장 결정 새정치연합은 안철수, 김한길 공동대표 사퇴 이후 박영선 원내대표를 비대위원장을 겸임하도록 결정했다. 그러데 왜? 이와 같은 혼란이 발생했을까? 우선, 안철수, 김한길 공동대표가 사퇴하면서 그 대안으로 거론된 것은 차기 전당대회(2014년 1-3월)전까지 과도기를 관리할 비대위를 구성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비대위의 위상과 역할은 크게 두가지로 나뉘어졌다. 하나는 차기 전대까지 상당한 시간이 있으니..

정치평론 2014.09.23

[조원씨앤아이의 폴링포인트] 대통령의 정치력 부재와 야권의 무능

조원씨앤아이 http://www.jowoncni.com 에서 폴릴포인트(정치현안분석보고서)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2014년 추석 민심은 1.세월호 특별법을 둘러싼 정치권 무능, 2.박근혜대통령의 정치력 부재, 3.장기적인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 4.야권의 무능 등 4가지로 요약되고 있음 1. 세월호 특별법을 둘러싼 정치권 무능 o 추석을 맞이하는 국민의 관심은 ‘세월호 특별법(38%)’과 ‘장기적인 경기침체(38%)’로 나뉘었으며, 두 현안에 대한 관심의 차이는 정당지지에 따라 확연하게 양쪽으로 갈렸음. - 여당 지지층은 장기적인 경기침체(50.7%), 야당 지지층은 세월호 특별법(55.7%)에 높은 관심을 가졌으며, 무당층에선 세월호 특별법(40.1%)에 관심이 다소 높은 것으로 나타남. o 세월호 특..

정치평론 2014.09.23

실시간 검색 7위 윤세인, 김부겸대구시장후보 따님과 승리의 브이

김부겸대구시장후보 딸 윤세인 직접보니 정말 이쁘네요 얼굴도 마음씨도 다 이뻐요 며칠전 그 유명한 동성로 유세에선 김부겸후보가 유세하던 수십분 동안 단한번도 꿈쩍 안고 피켓을 하늘 높이 들고 있었네요 보다 못해 피켓을 좀 내리라고 청중들이 그래도 아버지의 연설이 끝날 때까지 굳굳히 들고 있었네요 김부겸후보 딸 윤세인 화이팅 꼬옥 투표해야 겠네요 대구와 젊은이들의 꿈을 위해서요 느끼시나요, 김부겸을 향해 달려가는 대구의 민심 소리 빨리 귀기울여 보세요. 못 느끼는 옆 사람에게도 귀기울여 보라고 얘기하세요 김부겸이 아니라 우리가 만들어갑니다. 김부겸을 대구시장으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인물로 자! 내일은 우리들의 승리의 축포가 하늘 높이 터지기를 기원합니다.

홍준일 뭐해 2014.05.28

대구, 부갬이의 꿈

대구, 부갬이의 꿈 3선 국회의원, 20년 정치, 그리고 4선의원그것은 그져 월급쟁이 국회의원 한번 더 하는 것이다.정치를 시작하며 부갬이가 꾸었던 꿈은 이것이 아니었다. 제정구, 김원기, 노무현 등과 함께영호남으로 갈라진 정당이 아니라국민통합의 전국정당을 만들자며 정치를 했다.그리고 20년이 지났지만 그 꿈은 아직도 미완성이다. 결국 부갬이가 처음 정치를 시작할 때 꾸었던 국민통합의 꿈그것을 위해 남은 정치 인생을 던지고 싶다.대구로 향할 때 많은 이가 정신나간 짓이라 했다.그러나 부갬이의 결정은‘대구의 부갬이’였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다.대구에 내려온지 얼마 안된 부갬이에게대구 수성구는 40.4%라는 과분한 지지를 보냈다.부갬이가 좋아서가 아니었다.부갬이를 통해 무언가 간절히 말하고 싶었다.처음엔 ..

홍준일 뭐해 2014.04.11

[안중근의사 사형선고일을 맞아] 안중근의사 어머니의 편지글과 함께 도올 김용옥선생의 "우리에게 해방은 없었다." 동영상을 올립니다.

[안중근의사 사형선고일을 맞아] 안중근의사 어머니의 편지글과 함께 도올 김용옥선생의 "우리에게 해방은 없었다." 동영상을 올립니다. [안중근의사 어머니 편지] 네가 어미보다 먼저 죽은 것을 불효라고 생각하면 이 어미는 웃음거리가 될 것이다. 너의 죽음은 너 한사람 것이 아니라, 조선인 전체의 공분을 짊어진 것이다. 네가 항소를 한다면 그건 일제에 목숨을 구걸하는 것이다. 네가 나라를 위해 이에 딴 맘 먹지말고 죽으라. 옳은 일을하고 받은 형이니 비겁하게 삶을 구하지말고 대의에 죽는 것이 어미에 대한 효도다. 아마도 이 어미가 쓰는 마지막 편지가 될 것이다. 너의 수의를 지어보내니 이 옷을 입고 가거라. 어미는 현세에 재해하길 기대하지 않으니 다음 세상에는 선량은 천부의 아들이 되어 이세상에 나오거라. [..

권력의 조건(Team of Rivals) 서평

권력의 조건(Team of Rivals)을 읽고 있습니다. 프롤로그 [마음을 얻는 사람, 링컨] 1.링컨이 공화당의 후보로 공천받았을 때 그의 라이벌들 모두는 사람을 잘못 뽑았다고 생각했네요.링컨은 대통령에 당선 된 후 유능한 라이벌들을 그의 내각에 국무장관, 재무장관, 법무장관에 임명했고, 더 나아가 민주당 출신의 세사람에게도 해군장관, 우정장관, 전쟁장관에 임명했군요. 이는 그동안 유례없는 결정이었고, 처음에 잘못 뽑았다고 생각했던 이들 모두 나중에는 링컨을 존경하는 지도자로 인정했네요. 2.링컨은 워싱턴과 제퍼슨, 애덤스가 확립한 민주주의를 개선하고 새롭게 구축할 기회를 주었고, 링컨은 이를 '자유의 새로운 탄생'이라 했네요. [홍준일생각] 1.대한민국의 현재 정치환경에선 생각하기 어려운 선택이군요..

민주당과 안철수는 경쟁과 상호보완의 관계

민주당과 안철수는 경쟁과 상호보완의 관계 민주당은 지난 총선과 대선 패배에 대해 보다 더 반성하고, 그 반성 위에 국민이 다시 신뢰할 수 있는 확고한 변화와 혁신을 실천해야 한다. 안철수는 야권진영의 새로운 에너지로서 야권의 변화와 혁신을 일으키는 역할과 동시에 야권의 새로운 집권을 위한 집을 만드는데 함께 해야 한다. 민주당과 안철수 그리고 야권진영의 분열은 패배일뿐이고, 그 결과는 국민에게 고통을 줄 뿐이다. 지금 서로 100% 만족할 수 없다해서 절대 분열의 씨앗을 만들지 말자!!! 야권진영 모두가 국민과 함께 가면 반드시 승리한다.

"그럼 이제 강릉은 포기하는거야"

어제 제 근황에 대해 글을 올리고 나니 또 다른 질문들이 생기네요. "그럼 이제 강릉은 포기하는거야"라는 질문입니다. 물론 포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새롭게 시작하기 위함입니다. 돌이켜보면 쉼없이 달려왔습니다. 2007년 강릉을 지역기반으로 정치활동을 시작했고 2008년 총선에 출마했으나 낙선, 그 후 민주당 강릉위원장으로 활동했습니다. 또다시 2010년 재보궐선거가 생겼고 민주당의 후보로 공천은 받았으나 무소속후보와의 단일화 과정에서 출마에 실패했습니다. 2012년 총선에선 그 말 많았던 단수공천으로 후보에서 탈락했습니다. 이 과정에 대해서는 많은 하고픈 말이 있지만 다음 기회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짧지 않은 시간 동안 강릉을 중심으로 정치활동을 했지만 객관적인 상황은 물론이고 제 자신의 준비도 매..

홍준일 뭐해 2014.01.09

'요즈음 무얼 해?'

최근 많은 지인들이 만날 때마다 물어보는 인사가 '요즈음 무얼 해?'입니다. 가끔 당혹스럽지만 차곡차곡 설명하기도 하고, 때론 '건달요'하고 웃어 넘기기도 합니다. 이런 일을 합니다. 1. 우선 강릉에서의 활동은 조금 줄이고 있습니다. 꼭 해야 하는 일만 가려서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지난 대선 이후 강릉에 거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즈음은 서울에 더 많이 있습니다 . 2.주로 여의도에 있습니다. '(사)새희망포럼(설훈대표) 연구소장'을 맡아 활동하고 있습니다. 사무실의 위치는 민주당사가 있는 대산빌딩 11층입니다. 3.최근에는 (주)천강의 이사직을 맡아 영업및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주)천강은 인조잔디구장, 트랙, 자전거도로, 산책 및 조깅로, 도로 미끄럼방지 등의 일을 하는 곳입니다. 4.그..

홍준일 뭐해 2014.01.09

새희망포럼(대표 설훈의원) 연구소 소장으로 승진 임명되었습니다.

어제 새희망포럼(대표 설훈의원)의 2013년 마지막 운영위원회와 함께 송년회가 있었습니다. 설훈대표 및 조정식의원이 참석해주셨습니다. 저 는 올해 연구소 부소장으로 활동하다 소장으로 승진 임명되었네요. 내년 에는 새희망포럼이 보다 나은 세상을 위해 보다 많은 일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송년회 뒤풀이 장소에서 함께한 청춘포럼 친구들과도 내년 에는 더 친해지길 기대합니다.

홍준일 뭐해 2013.12.11

변호인 예고편-꼭 보고 싶네요!!!

그를 추억하는 영화가 나왔네요. 꼭 보고 싶네요!!! 돈 없고, 빽 없고, 가방끈도 짧은 세무 변호사 ‘송변’.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꿀 다섯 번의 공판이 시작된다! 1980년대 초 부산. 빽도 없고, 돈도 없고, 가방끈도 짧은 세무 변호사 송우석(송강호). 부동산 등기부터 세금 자문까지 남들이 뭐라든 탁월한 사업수완으로 승승장구하며 부산에서 제일 잘나가고 돈 잘 버는 변호사로 이름을 날린다. 10대 건설 기업의 스카우트 제의까지 받으며 전국구 변호사 데뷔를 코 앞에 둔 송변. 하지만 우연히 7년 전 밥값 신세를 지며 정을 쌓은 국밥집 아들 진우(임시완)가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려 재판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을 듣는다. 국밥집 아줌마 순애(김영애)의 간절한 부탁을 외면할 수 없어 구치소 면회만이라도 도..

요즈음 대한민국 헌법을 열공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헌법을 열공하고 있습니다. 요즈음 대한민국 헌법을 열공하고 있습니다. 현대국가의 헌법은 전제군주국가로부터 국민주권을 세우는 과정의 산물이며, 자유를 향한 민중투쟁과 혁명의 산물로 발전되었다. 현대국국가의 헌법 기원과 정신은 모두 그 민중투쟁의 산물로 영국의 명예혁명, 프랑스 혁명, 미국의 독립혁명, 대한민국의 3.1운동이 그것이다. 화석처럼 굳어진 헌법 안에 민중의 피와 투쟁이 숨어 있다는 역사를 잊지 말아야 하며 그 정신이 훼손되지 않도록 끊임없이 저항하고 감시하는 국민주권자로서 의무를 잊지 말아야 한다. 영국의 명예혁명(1688~1689)은 제임스 2세가 입헌군주제를 무시하고 왕정복고와 전제주의를 추진하며 학정을 일삼던 것에 맞서 귀족이 중심이 되어 국민과 함께 왕을 몰아내고 새로운 왕을 추..

홍준일 뭐해 2013.05.21

유명산에 다녀왔습니다.(4.20)

학교 동문들과 유명산에 다녀왔습니다. 봄날 꽃 구경하러 갔다가 난데 없는 봄 눈을 구경했습니다.산 정상에서 우리를 반긴 것은 봄 꽃이 아니라 하얀 눈이었습니다.뜻하지 않은 손님 덕분에 산행이 힘들었지만 그만큼 즐거움이 더 했습니다. 다음달은 인왕산에 가려합니다. 조금 편한 산에서 더 많은 동문 가족과 함께 하려 합니다. 하산하는 길에 민주당 기호 2번 가평군수 김봉현후보 사무실도 방문했습니다. 승리를 기원하며 응원합니다.

홍준일 뭐해 2013.04.21

새희망포럼(대표 설훈의원) 제2차 운영위원회 참석했습니다.

새희망포럼 제2차 운영위원회 참석했습니다. 새희망포럼(대표 설훈의원)의 연구소 부소장 및 운영위원 인준을 받았습니다. 제2차 운영위원회르 마치고 설훈대표님과 함께 식사했습니다. 오늘 운영위원회에서 연구소 부소장으로서 인사말을 했습니다. 많은 격력와 지원을 부탁드렸습니다. 주요 논의사항은 조직확대와 민주당 전당대회와 관련하여 의견을 교류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동호회 활동 등 다양한 조직활동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산악회를 추진하기 했습니다.

홍준일 뭐해 2013.04.04

민주당, 노원병 무공천 이유 정확해야 - 보다 책임있는 제일야당의 면모를 보여줘야-

민주당, 노원병 무공천 이유정확해야 민주당, 노원병 무공천 이유 정확해야- 보다 책임있는 제일야당의 면모를 보여줘야 - 누가 뭐라해도 민주당은 대한민국 제일 야당이다. 연속된 선거 패배로 국민의 실망이 아무리 크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부정할 수 없다. 그런데, 민주당은 노원병선거에 후보를 내지 않았다. 새누리당이 비판하듯 민주당은 공당으로서 문을 닫아야 할 지경이다. 따라서 민주당은 노원병 무공천의 이유를 정확히 밝혀야 한다. 그런데 민주당의 입장은 명확하지 않다. 우선 안철수가 지난 대선 과정에서 후보를 양보했으니 민주당이 후보를 내지 않는 것이 도리다는 온정적인 주장있다. 다음은 야당이 분열하여 자칫 새누리당이 승리를 할 수 있으니 야권이 단일화되어야 한다는 원칙적인 주장있다. 여기서 몇 가지 의문이 ..

안철수, 민주당 무공천 의미를 잘 헤아려야

안철수, 민주당의 무공천 의미를 잘 헤아려야 안철수, 민주당 무공천 의미를 잘 헤아려야- 야권진영의 지도자로서 면모 보여야- 야권진영은 우선 안철수현상의 등장을 무겁게 받아들인다. 그것은 국민의 기성정치권에 대한 불만과 대안세력에 대한 요구가 강렬하다는 반증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국민은 안철수의 지도자적 자질이나 능력보기 전에 새정치의 상징으로 그를 선택한 것이다. 여기서 안철수는 국민의 요구와 자신의 존재에 대해 정확히 보아야 한다. 하나는 국민의 새정치에 대한 요구로서 안철수이며, 다른 하나는 안철수 개인에 대한 기대감이다. 이 두가지를 정확히 분리하여 보지 못하면 안철수는 그동안 있었던 제3후보의 운명과 별반 다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 국민의 기성정치권에 대한 실망과 새로운 대안세력에 대..

북한산에 올랐습니다. (2013.3.16)

봄을 맞이하여 대학 선후배들과 북한산에 올랐습니다.아직 겨울의 끝자락이 남아 쌀쌀한 기운이 있었지만오르기 시작하면서 두꺼운 외투가 저절로 벗겨졌습니다.정상에서 함께했던 막걸리와 김밥...그리고 그동안의 살아온 얘기들즐거운 하루를 함께 했습니다. ※ 오늘 산행은 구파발역 쪽에서 출발하는 코스를 선택했습니다. 원래는 의상봉코스로 올라가 문수봉 사모바위 비봉 불광역으로 하산하려 했으나 나이 어린 조카 두 명이 와서 급 조정하여 짧게 마쳤습니다.

홍준일 뭐해 2013.03.16

[안철수의 한계] 왜 그는 자꾸 실패하는가?

[안철수의 한계] 왜 그는 자꾸 실패하는가? 이 글은 절대 안철수를 폄하하기 위해 쓰는 것이 아니다. 다만 야권진영의 대선 패배 이후 새롭게 대두되고 있는 ‘야권의 재구성’ 문제가 너무 중요하기 때문에 안철수의 한계에 대해 분석할 필용성이 대두된다. 사실 안철수현상은 이제 아주 오래된 일이다. 지난 서울시장 선거로 폭발했던 안철수 현상은 잠시 신기루에 그친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 전역에서 광범위하게 지속적으로 확산되었다. 안철수 현상은 모두가 인정하듯이 국민의 기성 정치권에 대한 불만이 표출된 것이다. 다만 그 불만이 정치적으로 조직되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서 안철수의 한계가 시작된다. 사회의 불만이 응축되면 하나의 현상으로 폭발할 수 있지만 그것이 사회적으로 의미를 갖기 위해서는 어떠한 방식으로든 조직화되..

민주당과 안철수의 방정식?

1. 참 어려운 형국이고 어려운 방정식이다. 안철수는 4월 재보궐선거에서 노원병을 선택할 것으로 알려졌다. 안철수의 이번 선택은 과거와 달리 애매모호하지 않고 매우 명쾌하다. 안철수의 노원병 선택은 이번 기회에 확실히 근거지를 확보하는 것이다. 국회의원, 즉 정치인이 되겠다는 것이다. 이 선택을 보면 향후 안철수의 행보는 명확하다. 국회 입성 후 신당창당이다. 4월 재보선 국회 입성, 그리고 10월 재보궐선거가 신당창당의 교두보다. 안철수의 계획은 10월 재보선까지 자신의 인사들을 출마시켜 많은 당선자를 배출하는 것에 사활을 걸 것이다. 그 결과를 기반으로 신당창당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결국 안철수는 내년 지방선거를 기점으로 신당창당에 착수한다. 그 신당창당의 성공여부는 다양한 방정식이 작용할 것이다...

문재인과 함께 꼭 새시대의 첫차를 타고 싶다!!

문재인과 함께 꼭 새시대의 첫차를 타고 싶다!! 이제 다시 시작이다. 국민의 대역전 드라마가 시작하고 있다.미래는 평등하며 공정하고 정의로울 것이다. 지금 역사를 거꾸로 돌리려는 무리가 있어세상이 잠시 혼란스럽지만구름이 걷히면 그것이 마지막인 줄 알 것이다. 친일, 냉전, 독재라는 과거가보수라는 가면을 쓰고 국민을 속이고 국민 위에 군림하려 하지만국민은 안다. 총칼과 고문으로 나라를 빼앗아도민족을 갈라 놓아 싸우라고 밀어 넣어도민주주의를 빼앗고 짖밟아도그것은 일 순간 어둠일 뿐역사는 항상 잘못된 것을 지나 도도히 흐른다. 너희가 온갖 거짓말로 약속을 남발하고과거의 사람들을 끌어몰아 거짓 위세를 보여주고사람들을 협박하여 줄을 세우고검은 돈을 뿌려 유혹해도미래는 거짓으로 절대 살 수 없는 것이다. 이제 미래..

문재인 담쟁이 캠프 워크샵에 참여했습니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선대위 기획본부 정무상황팀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토요일에는 선거캠프 워크샵을 했습니다. 1부에는 각급 지도부 및 민주캠프, 시민캠프, 미래캠프에 대한 소개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목희 기획본부장의 전략기조, 우원식 총무본부장의 캠프운영, 조한기단장의 SNS전략 등 설명이 있었습니다. 2부에는 캠프실무진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고 마지막 하이라이트 문재인후보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이제 2012 정권교체의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실수하지 말고 박영선위원장의 인사말처럼 국민 앞에 겸손한 마음과 승리의 확신으로 뚜벅 뚜벅 가야겠습니다.

홍준일 뭐해 2012.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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