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월호, 국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추모해야 - 정파적 이해로 국론 분열 되면 안돼 세월호 희쟁자 추모제가 정부와 유가족이 따로 한다는 소식이다. 세월호 희생자 추모제는 국민 모두가 함께 해야 한다.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조차 정부에 강하게 건의했지만 부정되었다. 상식적으로 세월호 추모제는 적어도 ‘경기도와 안산시, 4·16가족협의회’가 주관하고 정부는 추모제를 최대한 지원하는 것이 맞다. 그래야, 국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추모할 수 있다.그것이 아이들을 보낸 유가족을 진정 위로하는 것이다. 그런데, 유가족과 별도로 ‘국민안전처’가 추모제를 따로 한다는 것은 납득할 수 없다. 세월호 인양 문제도 하루속이 결정내야 한다. 청와대와 해당 장관이 기술적 문제와 여론을 반영하여 결정한다는 것은 너무 야속한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