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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솔향횟집

강릉 솔향횟집 강릉 가서 바다보고하루 푸욱 쉬었다 오려면 강릉 안목 강추!!! 일단 안목에 도착하면해변가에 주차하고바닷가를 거닐다 안목 커피거리에서 안목항 쪽에 있는커피집에 들려 바다외 진한 커피향...그리고 이야기 시장기가 돌면역시 동해 왔으니시원한 회 한 접시 해야조바로 그때 '솔향횟집' 총선 끝나고 얼마전에도온 가족이 갔다왔지만싱싱한 자연산 회와 소주 한잔그리고 말만 잘하면 주는 사장님 서비스최고군용 그리고 바닷가 내다보이는 팬센에서동해 바닷가와 하룻밤모든 걸 잊고 강릉 안목에서 힐링하세요

유로 2016 16강 예상 적중 - 8강 예상 기대

유로 2016 16강 예상 유로 2016은 총 A-F조 총 6개조로 1개조에 각 4개 팀이 경기를 치루고 있으며 이제 종반전을 향하고 있다. 따라서, 남은 경기에 대한 결과를 예상해 본다. 전적으로 예상은 전 경기 관람에 대한 직감임을 밝힌다. 현재(6월20일) A조 프랑스, 스위스, 알바니아, 루마니아가 경기를 펼쳐프랑스와 스위스가 조 1,2위로 16강에 선착했다. B조 잉글랜드, 슬로바키아, 웨일즈, 러시아가 경기를 펼치고 있으며남은 경기에 따라 16강이 확정된다. 16강엔 잉글랜드와 웨일즈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밖에 웨일즈가 1위, 잉글랜드가 2위로 올라갔네요 슬로바키아는 조3위 간 경쟁에서 16강 배를 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C조 독일, 폴란드, 북아일랜드, 우크라이나가 경기를 ..

스포츠 2016.06.20

코파 아메리카 결승 예측-아리헨티나 메시 우승

코파 아메리카 4강과 결승 예측 현재 코파 4강은 미국과 콜롬비아가 선착했고 내일 치루어지는 경기 아리헨티나와 베네수엘라(6월 19일 08:00) 경기에서 승리한 팀과 멕시코와 칠레(6월 19일 11:00) 경기에서 승리한 팀으로 결정 아마도 아리헨티나가 올라가는 것은 거의 확실시 되고 멕시코와 칠레는 초박빙의 승부가 되겠지만 칠레의 승리가 예상됨 그렇다면 준결승 경기는 미국 : 아리헨티나 (6월 22일 10:00) 콜롬비아 : 칠레 (6월 23일 09:00) 미국과 아리헨티나의 경기는 미국이 홈 경기지만 아리헨티를 이기기는 역부족이고 콜롬비아와 칠레 경기는 역시 혼전이지만 칠레의 승리가 예상됨 코파 결승 경기는 아리헨티나 : 칠레 (6월 27일 09:00) 칠레의 최근 경기를 보면 역시 2015년 우승..

스포츠 2016.06.18

문재인의 선택: 김부겸과 추미애

문재인의 선택: 김부겸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지난주 13일 히말라야 트래킹을 떠났다. 문 전 대표는 지난 5월 28일 부산 금정산을 등산하면서 “8월 말로 예상되는 전당대회까지는 중앙정치하고 좀 거리를 두면서 지금처럼 조용하게 시민을 만나고 다닐 생각”이라며 “그 시기가 지나면 정권교체에 보탬이 되기 위해 열심히 뛰겠다. 함께해 달라”고 말했다. -秋, “文 콜 받았다” 金, “文 출마독려”-외연확대와 호남 전통적 지지층 ‘양수겸장’ 문 전 대표는 앞선 말처럼 더민주당의 전당대회와는 거리를 두고 있다. 그 이유는 문 전 대표가 자칫 당권 경쟁에 휘말릴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이미 더민주당은 원내대표와 국희의장 선거에서 당내 세력의역학 관계가 증명되었다. 더민주당 내에선 우상호 원내대표와..

민주정부를 준비하는 모임(민준) 하계 워크숍 다녀왔습니다.

민준(민주정부를 준비하는 모임) 하계워크숍 다녀왔습니다. 민준은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을 이어 제3기 민주정부를 꼭 만들기 위해 준비한다는 취지로 만들어진 모임입니다. 오랜만에 회원들이 함께하는 많은 토론과 함께 멤버십을 높였습니다. 소중한 추억으로 남기기 위해 기록합니다. 첫째날 속초 코마린 요트장에서청초호와 동해 바닷가 그리고 작은 섬 조도바다에서 바라보는 설악산, 울산바위 설악산 권금성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다보는 설악산과 속초의 전경그리고 권금성을 배경으로 단체사진 하나 속초 바다의 시원한 생선회, 오징어, 전복, 멍게 그리고 마지막은 얼큰한 매운탕 동지의 생일을 축하하며 조촐한 축하파티달인이 만든 녹차케익, 소주 각 1병,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 더 무엇이 필요한가? 첨단 노래방에서 광란의 밤..

홍준일 뭐해 2016.06.17

제20대 국회 상임위원회 및 상설특별위원회 위원 명단

제20대 개원 국회가 원 구성을 완전 마무리했습니다. 국민은 새롭게 만들어진 여소야대의 3당 체제가 협력정치의 모델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국민의 선택은 어느 한당의 독주가 아니라 3당의 협력정치를 명령한 것입니다. 국민이 명령한 협력정치의 새로운 모델을 위해 여야 모두가 대화와 타협 그리고 상생정치를 위해 노력하기를 바랍니다.

정치평론/정치 2016.06.14

더불어민주당 29.5%, 새누리당 27.0%, 국민의당 19.9% / 대선후보 문재인 27.6%, 반기문 24.4%

더불어민주당 29.5% > 새누리당 27.0% > 국민의당 19.9% 더불어민주당 연속 1위 고수(새누리당 1.3%p 국민의당 0.6%p 하락) 정당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은 지난조사에 비해 0.2%p 하락한 29.5%를 기록했지만 오차범위 내에서 1위를 차지했다. 새누리당은 지난조사(28.3%)에 비해 1.3%p 하락하며 27.0%를 기록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국민의당은 지난조사(20.5%)에 비해 0.6%p 하락하며 20%대가 깨지며 19.9%를 기록했다.(정의당은 7.1%, 기타/무당층은 16.6%임) 대선후보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27.6%를 기록해 1위,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24.4%를 차지해 2위를 차지했으며,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 공동대표는 12.7%로 그 뒤..

정치평론 2016.06.13

강릉에서 얼큰한 칼국수라면 '형제칼국수' 강추

역시 입구에 줄서서 기다리는 사람들... 형제칼국수에 맛들이면 그 맛을 잊지 못하네요 강릉 오시면 형제칼국수 한그릇 꼬옥 드세요 이제 칼국수가 나왔네요... 친구는 기본 매운맛 저는 가장 매운맛으로 주문 국수 한그릇 뚝딱하고...공기밥 하나 주문해서 친구랑 나누어 말아 먹었네요 땀도 흠뻑 흘리고...몸이 확 살아납니다. 몇 집이 더 있는데...다음에 소개할께요

강릉에서 아침에 해장하고 싶다면 성원식당 곰치국으로

강릉에 놀러왔다가 혹시 어제밤에 과음을 했다면...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성원식당으로 달려가 곰치국 한그릇 강추!!! 장소는 강릉 분들에게 임영고개에 있는 곰치국을 물어보면 다 알려줍니다. 그 대신 술 잘 먹을 듯 한 분에게 물어봐야죠 식당 벽에 걸린 곰치 사진과 낙서들 에고 에고 먹기전에 사진을 먼저 찍었어야 하는데... 사장님이 요즈음 곰치가 비싸서 양을 줄였다고... 그런데 먹어본 곰치국 중 양이 제일 많아... 보통 한 두덩이 둘어있는데 한그릇 가득 강릉오면 꼬옥 드세요... 허름한 간판이지만 맛은 최고예요 오전에 가야지 오후에가면 문 닫아요

강릉 단오제 제일고 vs 중앙고 축구 정기전 그리고 단오장 야경

경기 시작 전에 몸을 풀고 있는 양 학교 선수들 동생이 강릉 제일고 응원단장이니 당연히 제일고 응원석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드디어 경기는 시작되고 제 동생도 응원 연단에 올라 예쁜 치어리더와 함께열정적으로 응원 중입니다. 경기 결과는 아쉽게도 중앙고가 3:1로 승리했습니다. 지난 번 경기에는 제일고가 승리했다니 서로 번갈아 가며 승리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강릉 제일고와 중앙고, 중앙고와 제일고의 축구와 동문들의 영원한 승리를 기원합니다. 경기 보는 내내 절로 강릉사랑이 올라왔습니다. 잠수교를 건너며 단오장 야경 주말이라 사람들이 인산인해네요. 우리는 감자전에 막걸리 먹으러 열심히 걸어가는 중 역시 어느 곳이나 축제가 있는 곳엔 다정한 커플들이 자 이제 감자전 먹으러 갑니다.

스포츠 2016.06.13

안희정發 ‘충청대망론’ 실체

안희정發 ‘충청대망론’ 실체 ‘시대요청, 준비된 장수론’ 대권마케팅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차기 대선후보 지지율 여론조사를 6일 발표했다. 이 조사는 5월 30일부터 6월 3일까지 5일간 전국 유권자 2018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반기문 유엔사무총장도 처음으로 포함되었다. 조사 결과를 보면 △반기문 24.1% △문재인 23.2% △안철수 11.9% △박원순 6.7% △오세훈 5.0% 순이며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4.2%를 받아 6위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리얼미터가 수행한 월간 정례 광역자치단체장 평가 조사에서도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지난 4월에 이어 지난달에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불펜 투수’에서 ‘선발 투수’로 변신 -‘페이스메이커’냐 ‘선수교체’냐 대부분의 정치분석가들은 안희정 지사를 차차기 대선..

강릉 단오제 행사중 백미 [중앙고-제일고 축구경기] 3년만에 부활

사진 : 나의 막내 동생 강릉 단오제에 많은 행사가 있지만 내가 가장 기억하는 것은 상농전, 농상전이다. 지금은 학교 이름이 바뀌어서 제중전, 중제전이다. 나는 막내동생이 제일고 출신이라 어쩔 수 없이 제일고를 응원한다. 위 사진 주인공도 나의 막내동생이다. 상농전이 열리면 십수년 째 저러고 있다. 올해도 어김없이 저렇게 단상에 올라선다. 나이 사십이 넘어서도 저러고 있다. 대단한 열정이다. 올해는 단오제도 보고, 상농전도 즐기고, 막내 동생 응원도 구경할겸 가봐야 겠다. 주말이 기다려 진다.

강릉이야기 2016.06.07

유로 2016 경기일정

* 유로 2016은 코파아메리카와 달리 경기일정이 새벽과 밤이네요. 술을 줄이고 경기 생방송으로 꼬옥 보고싶네요 * 꼬옥 보고 싶은 경기(파란 굵은 글씨) 6.11 (토) 04:00 Stade de France 프랑스 vs 루마니아 22:00 Felix-Bollaert 알바니아 vs 스위스 6.12 (일) 01:00 Nouveau Stade de Bordeaux 웨일스 vs 슬로바키아 04:00 Stade Velodrome 잉글랜드 vs 러시아 22:00 Parc des Princes 터키 vs 크로아티아 6.13 (월) 01:00 Allianz Riviera 폴란드 vs 북아일랜드 04:00 Stade Pierre-Mauroy 독일 vs 우크라이나 22:00 Stadium Municipal 스페인 vs..

스포츠 2016.06.07

코파아메리카 경기일정

* 주로 오전이니 여유가 있다면 사무실에서 몰래 몰래 인터넷 생중계를 보아겠네요*내가 꼭 보고싶은 경기(파란 굵은 글씨) 6.7 (화) 08:00 Orlando Citrus Bowl 파나마 vs 볼리비아 11:00 Levi's Stadium 아르헨티나 vs 칠레 6.8 (수) 09:00 Soldier Field 미국 vs 코스타리카 11:30 Rose Bowl Pasadena 콜롬비아 vs 파라과이 6.9 (목) 08:30 Orlando Citrus Bowl 브라질 vs 아이티 11:00 University of Phoenix Stadium 에콰도르 vs 페루 6.10 (금) 08:30 Lincoln Financial Field 우루과이 vs 베네수엘라 11:00 Rose Bowl Pasadena 멕시코..

스포츠 2016.06.07

한국정치 이단아 김부겸 VS 유승민 '동병상련'

- 보수같지 않은 劉 진보같지 않은 金 - ‘진영-이념’ 갈아탄 두 인사 정치적 운명은 유승민 의원은 지난 4.13총선에서 새누리당 공천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대구 동구을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득표율 75.74%로 전국 최다 득표율 2위로 당선되었다. 유승민 의원은 현재 4선 국회의원으로 한나라당 최고위원, 새누리당 원내대표 등 굵직한 자리를 역임했다.유 의원은 17대 국회의원 시절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의 비서실장으로 발탁되었고, 2007년 대선후보 경선에서도 박근혜 후보를 도왔다. 따라서 유승민 의원은 흔히 말하는 원조친박이다. 그러나 지난 2015년 유승민 의원이 새누리당 원내대표를 맡으면서 달라졌다. 유 의원은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되고 “박 대통령에게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되겠다”며 애정을 과시..

제12회 재경 강릉고 동문회장배 체육대회 우승 기념(25회)

제12회 재경 강릉고 동문회장배 체육대회 우승 기념(25회) 우승이다. 우리의 친구 김영민 약사가 25회의 우승을 위해 다량 의약품 지원했습니다. 특히 비타민과 박카스는 우리 친구들이 지칠줄 모르고 뛰게 했다는....... 자 다 모였으니 우선 개소식부터 하고 사진 찍는 줄도 모르고 모두가 제멋대로 포즈 세원이는 하루 종일 촬영했다는... 국기의 대한 경례 시작으로 교가도 부르고, 일단 선수 줄이 다른 기수와는 차이가 있고 우승 후보 답게 여유있는 자세 강고 25회 우승을 위하여 화이팅!!! 43기 18년 후배들과 우리가 48살이니 얘들은 30살이겠네, 그러나 경기는 25기가 압도적으로 우위 점심 먹고 다들 모여서 기념사진 한컷, 홍준일은 왼쪽 끝 강고 25기 화이팅 !!! 작년 우승팀 26기 후배들과 ..

홍준일 뭐해 2016.05.30

[영화] 동주

윤동주, 송몽규 그들에게 영원한 생명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일제시대 그 잔인함이 이 청춘들에게 얼마나 큰 삶의 무게로 다가갔을지 상상이 잘 안되지만 영화 '동주'를 보며내가 누리고 있는 행복에 대해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그들의 영혼이 우리와 항상 함께를 기도하며오늘 다시 나를 돌아봅니다.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서시(序詩) 윤동주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출처] 서시(序詩)|작성자 책나무출판사

일상이야기 2016.05.29

[영화] 트럼보

언제쯤 인류에게 사상의 문제가 자유로울 수 있을까? 우연히 영화 '트럼보'를 보았다. 그 어떤 정보도 없이 보게된터라처음에는 조금 지루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러나 영화속에 놀라운 사실이 등장하며두 눈을 쫑긋하게되었다. 트럼보는 어느날 갑자기 '공산주의자'로 몰리며작가로서 자신의 이름으로 글을 쓰지 못하게 되고가족의 생계와 글쓰기를 위해 남의 이름으로 글을 쓴다. 영화속에서 '로마의 휴일'이 그의 작품으로 밝혀지면영화도 극적인 반전을 이루지만나 역시 놀라운 역사적 사실에 깜짝 놀랐다. 1950년 냉전시대 미국이란 나라에서도사상과 예술이 무자비하게 압살되었고특히 영화계가 냉전과 공산주의를 둘러싸고서로를 밀고하는 상황까지 나아갈 땐 숨이 막히기도 했다. 당시의 매카시즘이 어느 정도였는지 가늠하게 한다.인간에..

일상이야기 2016.05.28

박지원 2017년 대선 구상

최근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가 2017년 대선과 관련한 자신의 생각을 쏟아내고 있다. 박지원은 지난 4.13총선을 계기로 더민주에서 국민의당으로 당적을 옮겼다. 사실 박 원내대표는 어디에 있든 자신의 존재감을 부각하며 항상 정국 중심에 자리를 잡아왔다. 특히 2017년 대선을 앞두고 호남발전과 정권교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기 위해 부심하고 있다. 박 원내대표의 2017년 대권 프로젝트를 알아봤다. - ‘호남발전-연립정부’ 두 마리 토끼잡기- 손학규 ‘러브콜’ 보내는 4가지 이유는 박지원 의원은 4.13총선 직후 국민의당 원내대표를 맡았다. 당시 국민의당은 향후 지도체제를 둘러싸고 매우 혼란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박 원내대표는 국민의당 38명 국회의원 전원 합의에 의해 원내대표로 추..

‘박근혜 정부, 잘못하고 있다 62.5% vs 잘하고 있다 27.9%’

‘박근혜 정부, 잘못하고 있다 62.5% vs 잘하고 있다 27.9%’ 국정지지도에 있어서는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이 62.5%(지난조사 59.4%),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27.9%(지난주 30.9%)로 나타났다.(어느 쪽도 아님 7.1%, 모름/무응답 2.5%)‘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지난주에 비해 3.1%p 상승하였고,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3.0%p 하락하여 34.6%p의 격차를 보였다.이번 조사는 시사전문 와 조원씨앤아이가 공동으로 2016년 5월 23~24일 2일간, 대한민국 거주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ARS여론조사(유선전화+휴대전화 RDD 방식, 성᛫연령᛫지역별 비례할당무작위추출)를 실시한 결과이며, 표본수는 1,000명(총 통화시도 44,069명, 응답률 2.3%), 오차율은 95..

정치평론 2016.05.26

강남역 묻지마 살인 사건, 정신질환에 의한 범죄 48.8% 여성혐오에 의한 범죄 32.1%

강남역 묻지마 살인 사건 정신질환에 의한 범죄 48.8% 여성혐오에 의한 범죄 32.1% 지난 17일 새벽 1시 30분 강남역 인근의 노래방 외부 공용 화장실에서 일면식이 없는 여성을 칼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사건이 발생한 이후 강남역 10번 출구 앞에서 많은 시민들이 포스트잇에 자신이 말하고 싶은 글을 써 고인을 추모했다. 하지만 이 자리는 ‘여성혐오’와 ‘남성혐오’로 나뉘어 충돌이 발생하기도 했다.이에 강남역 여성 살해사건의 이유에 대해서 질문한 결과 ‘정신질환에 의한 범죄’라는 응답이 48.8%, ‘여성혐오에 의한 범죄’라는 응답이 32.1%로 나타났다.오차보정방법 : [림가중]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 부여(2015년 12월말 행정자치부 발표 주민등록인구 기준)이번 조사는 시사전문 와 조원씨..

정치평론 2016.05.26

정의화 發 신당, 만들어지지 않을 것 같다 42.1% 만들어질 것 같다 28.0%

정의화 發 신당만들어지지 않을 것 같다 42.1% 만들어질 것 같다 28.0% 정의화 국회의장이 중심이 되어 추진 중인 정치전문가조직(싱크탱크)인 ‘새한국비전’이 신당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인가? 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만들어지지 않을 것 같다’는 응답이 42.1%로, ‘만들어 질 것 같다’ 는 응답 28.0%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잘 모름 29.9%). 응답자 특성별로 매우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으나 지지정당별로는 ‘국민의당’ 지지자들에게서 만들어질 것이라는 응답이 36.7%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 오차보정방법 : [림가중]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 부여(2015년 12월말 행정자치부 발표 주민등록인구 기준)이번 조사는 시사전문 와 조원씨앤아이가 공동으로 2016년 5월 23~24일 2일간..

정치평론 2016.05.25

상시청문회법 찬성한다 52.1% > 반대한다 30.5%

상시청문회법 찬성한다 52.1% > 반대한다 30.5% 먼저 국회의 상임위원회가 의결하면 언제든지 청문회를 열 수 있게 하는 국회법 개정안인 소위 ‘상시청문회법’에 대해서 ‘찬성한다’는 응답이 52.1%로 ‘반대한다’는 응답 30.5%에 비해 21.6%p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잘모름 17.4%)또한, 연령대가 낮아질수록 찬성의 비율이 높아지는데 ‘19세,20대’가 64.5%인데 비해, ‘60대 이상’은 32.6%로 두 배 가까운 격차를 보이고 있다.오차보정방법 : [림가중]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 부여(2015년 12월말 행정자치부 발표 주민등록인구 기준)이번 조사는 시사전문 와 조원씨앤아이가 공동으로 2016년 5월 23~24일 2일간, 대한민국 거주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ARS여론조사(유선..

정치평론 2016.05.25

더불어민주당 1위 다시 탈환 더불어민주당 29.7%, 새누리당 28.3%, 국민의당 20.5%

더불어민주당 1위 다시 탈환 더불어민주당 29.7%, 새누리당 28.3%, 국민의당 20.5% 정당지지도는 지난주와 비교하여 큰 폭의 변화가 없었으나,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각 2.0%p와, 1.0%p 상승한 반면, 새누리당은 1.6%p 하락하며, 더불어민주당이 (오차범외 내에서) 선두를 차지했다. 더불어민주당이 1위를 차지한 것은 지난 4월 18일 조사 이후 5주 만이다. 이번 조사는 시사전문 와 조원씨앤아이가 공동으로 2016년 5월 23~24일 2일간, 대한민국 거주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ARS여론조사(유선전화+휴대전화 RDD 방식, 성᛫연령᛫지역별 비례할당무작위추출)를 실시한 결과이며, 표본수는 1,000명(총 통화시도 44,069명, 응답률 2.3%), 오차율은 95% 신뢰수준에 ±3.1%p임..

정치평론 2016.05.25

2016년 재경 강릉고 동문회장배 축구대회와 25기의 추억

드디어 결전의 날이 5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5월 29일 미사리경정공원 축구장에서 우리 강릉고 25회 친구들이 다시 모입니다.축구를 위해, 우리의 우정을 위해 그동안 많은 추억들이 쌓여가고 있습니다.한장 한장 사진속에 추억과 우정이 배여 있습니다.바쁜 일상이지만 우리는 또 모입니다. 축구와 우정을 위해 이번에는 25회 엠블릿이 찍힌 그럴싸한 유니폼도 준비했습니다.우리는 역대 최대 우승 전적을 자랑하는 25회니까이번에도 우리는 우승이 목표입니다. 우리 강릉고 25회 영원한 승리를 위하여!!! 강고 25회 유님폼 앰블릿 역대 전적 지난 대회 및 25기 기념 사진

홍준일 뭐해 2016.05.24

일요서울 창간 22주년 특집호에 메인 타이틀로 실렸습니다.

일요서울 창간 22주년 특집호 메인 타이틀로 실렸습니다 일요서울에 글을 쓴지 벌써 1년 5개월 남짓 되어갑니다. 이번호는 일요서울이 창간 22주년을 맞아 특집호를 발행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주 제 기사 [손학규와 안철수의 호남 쟁탈전]이 메인 타이틀에 걸렸네요 한편으론 무한한 영광이고 또 한편으론 그동안의 결실이라 생각하니 기쁨이 두배입니다. 앞으로 더 좋은 글을 위해 정진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 항상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홍준일 언론인의 다른기사 보기 홍준일의 펀치펀치 기사 보기 [홍준일의 다른 글 보기]2016.05.23 안희정 충남지사, “정상정복 조 아프면 다시짜야”2016.05.20 손학규와 안철수 호남 쟁탈전2016.05.17 송영길.추미애.김진표.박영선 당권 4인방 입체분석2016.05.0..

홍준일 뭐해 2016.05.24

안희정 충남지사, “정상정복 조 아프면 다시짜야”

일요서울 창간 22주년 맞아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서면인터뷰를 실시했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민선 5기와 6기를 거치며 점점 더 선이 굵은 정치지도자로 변모하고 있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 에서도 항상 수위권을 차지했고 4월에는 8개월 만에 다시 1위를 기록했다. 그가 야권의 대권주자로 빠짐없이 거론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선거 이겼다고 아전인수해석 금물” -“차기 당대표? 정치공학적 지도자 안돼” 4.13 총선에서도 박완주(충남 천안을) 원내 수석부대표를 비롯, 충남 정무부시장을 지낸 김종민(충남 논산·계룡·금산), 비서실장 출신인 조승래(대전 유성갑), 충남지사 선거캠프 총괄 특보를 맡았던 정재호(경기 고양을) 당선자를 내면서 ‘안희정 사단’이란 이름을 만들었다. 안희정 지사의 향후 당내 역할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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