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낙산사, 동계올림픽 외국인 템플스테이 운영
양양 낙산사, 동계올림픽 외국인 템플스테이 운영- 낙산사, 신흥사, 월정사, 백담사, 삼화사 등 5개소 외국인 지정사찰 선정 - 천년고찰 양양 낙산사가 2018평창동계올림픽 대비 외국인 템플스테이 지정사찰로 운영된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지난 24일 양양군청에서 낙산사를 비롯한 도내 5개 지정사찰 관계자와 강원도 및 시․군 담당자 2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지고 평창동계올림픽 관련 템플스테이 프로그램 운영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에 평창동계올림픽 외국인 템플스테이 사찰로 지정된 곳은 양양 낙산사와 속초 신흥사, 평창 월정사, 인제 백담사, 동해 삼화사 등 총 5개소로 강원지역 사찰 중 지난해 운영평가 C등급 이상인 사찰을 대상으로 했다. 낙산사의 경우 취숙헌(3인실 4개소, 7인실 1개소)과 인월..
2017. 7.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