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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9 4

동해시, 제3회 국제삼보연맹회장배 세계 삼보선수권 대회 개최

- 스포츠 삼보 + 컴벳삼보 /2종목 12체급 / 30개국 300여명 참가 동해시(심규언 시장)는 오는 9월 1일(금)부터 4일간 동해웰빙레포츠타운내 동해체육관에서 「제3회 국제삼보연맹회장배 세계삼보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2년 3월 대한삼보연맹에서 한국에 최초로 도입한 ‘삼보(SMABO)’는 러시아 국기(國技)이자 ‘무기를 사용하지 않는 맨손 호신술’로 지름 10m 원형의 안전메트가 설치된 경기장에서 두 명의 선수가 승패를 겨루는 경기이다. 경기 종목은 넘어뜨리기, 누르기, 급소압박, 탈출법, 꺽기 등의 스포츠 삼보와 스포츠 삼보기술에 발로차기, 주먹으로 가격하기가 가미된 컴벳삼보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국제대회는 유도와 레슬링 등을 접목한 스포츠 삼보 개인전(남, 여)과 이종격투기를 스..

강원이야기 2017.07.19

화천 명산 용화산 스토리 담아 등산로 개발

기암괴석 산재, 관련 홍보자료 제작도 착수 화천군이 지역의 명산 용화산(龍華山)에 이야기를 담고 있는 등산로를 조성한다. 용화산은 화천 주민들에게 예로부터 중요한 영산(靈山)으로 받아들여져 왔다. 군은 올해 초부터 용화산의 기존 등산로 곳곳을 답사하는 동시에 간동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용화산에 얽힌 전설, 특이한 자연생태 자료 등을 수집해왔다. 해발 875ⅿ의 용화산은 곳곳에 기암괴석이 산재해 관광상품으로서의 가치가 매우 크다. 용화산 정상을 떠받치고 있는 만장봉은 암반 사이에 노송군락이 많아 등산객 사이에서 ‘신선의 세계’로 불리기도 한다. 용화산의 명물은 역시 하늘로 솟구치는 형상을 한 굵직한 남근바위다.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는 아이를 점지해주는 바위라는 의미에서 득남(得男)바위로도 불리고 있다. 금슬..

강원이야기 2017.07.19

양양군, 낙산비치호텔 오는 19일 오픈식, 정상영업 시작

- 바다 전망 최대한 살려 리모델링, 4층 스위트룸 프리미엄급 경관 보유 - 한동안 운영이 중단된 낙산비치호텔이 오는 19일 오픈식을 가지고 정상영업에 들어간다. 해수욕장 개장과 더불어 침체된 낙산지역 경기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낙산비치호텔 관계자는 7월 19일(오전 11시) 낙산비치호텔 4층 연회장(테이프 커팅은 호텔 광장에서 진행)에서 ㈜휘찬 정민교 대표와 김진하 양양군수, 이기용 양양군의회의장, 천세복 강원도관광협회장 등 내빈 및 관계자 5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그랜드오픈 개장식을 가진다고 밝혔다. 낙산비치호텔은 과거 영화 촬영장소 및 신혼여행 숙박지로 큰 인기를 얻어왔지만, 경영 악화 등 내부사정으로 지난 2012년부터 장기간 휴업에 들어갔다. 이후 한샘 측에서 해당 건물을 인수했으며..

강원이야기 2017.07.19

강원FC 새 역사 쓴 문창진, “동료 배려 있어 가능했다”

강원FC 문창진이 절정의 감각으로 새 역사를 썼다. 문창진은 지난 16일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1라운드 인천유나이티드전에 출전해 득점을 기록했다. 김경중이 얻어낸 페널티 킥을 가볍게 성공시켰다. 문창진의 득점으로 강원FC는 리그 19경기 연속 득점기록과 함께 시즌 두 번째 6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달렸다. 문창진의 득점은 팀의 무패행진보다 더 큰 의미가 있었다. 지난 16라운드 수원전을 시작으로 6경기에서 4골 2도움을 기록했다. 올 시즌 K리그 클래식 최다 연속 공격 포인트다. 앞으로 두 개의 공격 포인트를 추가하면 역대 연속 공격 포인트 2위 자리도 넘볼 수 있다. 강원FC 역사상 6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한 선수는 문창진이 최초다. 지난 2009년 김영후가 기록한 5..

스포츠 201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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