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삼화동 고려고분 문화재지정 앞두고 있다!- 현장조사 : 8. 2.(수) 11시~/ 삼화동 고려고분(원 삼화사터 뒷 능선) - 7월 강원도기념물 지정 신청 / 8월 결과 공개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작년 11월 문화재청의 국비(복권기금) 지원을 받아 발굴조사를 완료한 삼화동 고려고분에 대한 현장조사를 진행한다. 1972년 삼화사 뒷산에서 진규·진종남氏가 고려청자 및 송백자 등 41점의 유물을 발견하면서 세상에 알려지게 된 삼화동 고려 고분은 같은해 10월 매장문화재로 신고 되었고 유물수습 후 그대로 노출되어 있다가 작년 11월 긴급 발굴 조사비용을 지원받아 강원고고문화연구원을 통해 발굴조사를 완료했다. 동해시에서는 발굴조사 완료 후 삼화동 고려고분의 가치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지난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