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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2 3

동해시, 봉정마을 연꽃·천연염색 축제 개최

동해시, 봉정마을 연꽃·천연염색 축제 개최- 7.21.(금) ~ 7.27.(목) /봉정마을 일원/ 봉정마을 연꽃축제위원회 주최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오는 21일(금)부터 7일간 봉정마을 연꽃축제위원회 주최로 북평동 봉정마을 연당 일원에서 「봉정마을 연꽃・천연염색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4회째 열리는 연꽃・천연염색 축제는 봉정마을 축제위원회가 중심이 되고 마을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연꽃을 주테마로 농촌자원을 활용한 전형적인 농촌마을 축제이다. 봉정마을은 300년 된 전통한옥과 연꽃이 피는 연당, 소나무 숲 산책로와 소공원 등이 있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마을로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봉황새를 닮았다고 해서 봉정(鳳亭)이라고 불렀다. 한편, 봉정마을은 2009년 농촌체험 휴양마을로 지정되었으..

강원이야기 2017.07.22

강원FC 쯔엉, 대표팀서 ‘1골 2도움’ 맹활약

쯔엉이 베트남 대표팀의 기둥으로 맹활약했다. 쯔엉은 21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9시 킥오프 한 2018 AFC U-23 축구 선수권 대회 지역 예선 I조 2차전 마카오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8-1 대승을 이끌었다. 자신이 가장 선호하는 등번호 6번을 달고 주장으로 경기에 나선 쯔엉은 중원의 사령관으로 조율과 패스 능력을 뽐내며 1골 2도움을 기록했다. 쯔엉은 전반 12분 공격 진영까지 올라가 안정적인 볼 키핑으로 상대 수비진을 흔들어 놓았다. 자신의 특기인 패스가 아닌 공을 간수하며 드리블을 통해 공격 지원에 나섰다. 패스 또한 빛났다. 전반 14분에는 수비 진영에서 한 번에 최전방 공격수에게 연결하는 패스로 관중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쯔엉의 활약에 힘입은 것일까. 베트남은 마카오를 상대로 맹공을..

스포츠 2017.07.22

7월 28일, 여자아이스하키 대한민국VS스웨덴

여자아이스하키 대한민국:스웨덴- 7월 28일, 강릉 출신 ‘박종아, 박예은’ 선수도 관심 빙상경기 중 가장 박진감 넘치는 아이스하키의 여자 세계랭킹 5위팀인 강호 스웨덴 대표팀이 방한하여 7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 간 강릉하키센터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과 2차례 친선경기를 치른다. 스웨덴은 우리나라 여자 아이스하키 역사상 가장 세계랭킹이 높은 팀이 방한하는 것으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금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2018 동계올림픽 본선 B조에 스웨덴(5위)은 스위스(6위), 일본(7위), 우리나라(22위)와 같은 조에 편성되어 있어 이번 친선전은 사실상 미리 보는 동계올림픽 경기가 될 전망이다. 스웨덴 대표팀은 최근 출전한 IIHF 여자아이스하키 월드챔피언십(1부 리그) 주전 선수 모두 ..

강릉이야기 2017.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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