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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 216

서프시티(Surf City) 양양에 실내서핑장

서프시티(Surf City)로 거듭나고 있는 양양군에 실내 인공서핑장이 들어선다.양양군은 최근 해양스포츠 가운데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블루오션으로 꼽히고 있는 서핑을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사계절 즐길 수 있는 실내 인공서핑장이 동해안 지역에서는 최초로 양양에서 운영된다고 밝혔다.현재 양양지역에는 서핑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는 현남면 죽도․동산포를 비롯해 기사문과 하조대, 동호, 설악, 물치해변 등에 서핑업체가 속속 들어서면서 현재 40여개 서핑 업체가 등록되어 운영 중이다. 특히 질 좋은 파도로 유명한 인구․죽도․동산포에는 절반이 넘는 21개 업체가 밀집해 있으며, 퓨전음식점과 펍, 게스트하우스 등 이국적인 분위기의 개성 넘치는 상가가 늘어나면서 지역에 활기를 더하고 있다.하지만 시시각각 달라지는 날씨와..

강원이야기 2018.02.27

송기헌 의원, 일명 ‘미투 운동 응원법’ 발의

국가기관을 비롯한 공공기관 등에서 성폭력 사건이 발생했을 경우 신고를 의무화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기관 내 성폭력 사건을 인지하고도 신고하지 않을 경우 처벌하는 내용도 포함됐다.더불어민주당 법률위원장인 송기헌 의원(강원 원주을)인 최근 검찰 내 성폭력 사건 은폐・축소 폭로로 확산되고 있는 미투 운동을 응원하는 ‘성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지난 23일 국회에 제출했다. 국가기관에서 시작된 미투 운동이 최근에는 문화예술계 등 사회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하지만 국가기관 및 공공기관의 경우 경직된 조직 분위기 등으로 성폭력 범죄에 대한 은폐・축소가 심각한 상황이다.더욱이 현행법은 국가기관 내 성폭력 사건 발생 시 재발방지대책의 수립․시행에 관하여만 규정하고 있을 뿐, 신고 의무 등이 없..

전국 2018.02.27

강릉소방서, 경포수난전문의소대 수중훈련 실시

경포수난전문의용소방대(대장 허만돈)는 지난 24일 강릉시 주문진항내에서 대원 40여명이 참석해 수중 내 쓰레기청소와 수중정화활동 및 수중구조훈련을 실시했다.허만돈 경포수난전문의용소방대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수난전문의용소방대의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도모하고 강릉시민을 비롯한 강릉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의 수난안전사고 대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홍기기자 gn3369@naver.com

강릉이야기 2018.02.26

강원FC 2018시즌 홈 개막전 티켓 예매 돌입

강원FC가 23일 오후 2시부터 홈 경기 개막전 입장권 예매를 시작했다.강원FC의 2018시즌 K리그1(클래식) 개막전 경기는 3월3일 오후 4시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다. 개막전 상대는 인천유나이티드로 지난해 상대전적 2승1무를 기록하며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다.개막전 당일 경기장을 찾는 관중들을 위해서 다양한 장외행사도 마련된다.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개막식에서도 화려한 음악공연과 다채로운 이벤트들이 준비돼 있어 경기장을 찾는 관중들은 지루할 틈이 없을 전망이다. 개막전 입장권은 인터파크 티켓 예매 홈페이지(http://ticket.interpark.com)를 통해 경기 시작 4시간 전까지 예매 가능하다. 단, 무통장 입금을 통한 예매는 경기 당일 하루 전까..

스포츠 2018.02.26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개회식 ‘국민 반다비’ 뜬다

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에게 바톤을 넘겨받은 반다비가 본격 패럴림픽 알리기에 나섰다.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내달 9일부터 18일까지 개최는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의 개회식에 출연하는 반다비 탈인형 착용자를 대국민 모집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선발된 국민 반다비는 식전 개회식에 참석하는 손님과 선수를 맞이하고, 공식행사에도 참여하여 패럴림픽의 의미를 더욱 부각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국민 반다비 모집정보는 대회 공식홈페이지(www.PyeongChang2018.com)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의 이벤트게시물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2월 26일 부터 3월 1일까지 신청, 선발 결과는 3월 3일 페이스북 이벤트게시물 댓글을 통해 발표된다.총 12팀을 선발하는 이번 국민 반다비 모집은 패럴림픽 성화봉송..

2018평창동계패럴림픽대회, ‘역대 최대’ 규모 개최

오는 3월 9일 대한민국 평창에서 개막하는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가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26일 “지난 24일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 참가 신청을 마감한 결과, 총 49개국 570명의 선수가 등록, 참가국가와 선수 규모에서 동계패럴림픽 역사상 가장 큰 규모로 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이는 45개국이 참가했던 지난 2014 소치 동계패럴림픽대회보다 4개국, 23명의 선수가 늘어난 것이다. 조직위에 따르면 지난 19일 설상종목을 마지막으로 전 종목의 패럴림픽 출전권이 확정됐으며, 미국과 캐나다, 영국 등 주요 참가국을 필두로 각국 대표단이 28일부터 참가 선수단 명단을 확정할 예정이다.주요 참가국 중 미국은 이번 패럴..

2018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화가 17일 간의 여정을 끝내고 꺼졌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폐회식의 주제는 ‘미래의 물결(The Nest Wave)’로 기존의 틀을 깨고 앞으로 나아간다는 도전 정신을 담았다. 올림픽에 출전한 35,000명의 함성으로 폐회식은 시작되었고, 대한민국 케이팝(K-Pop)을 대표하는 씨엘(CL)과 엑소(EXO)가 무대를 더 빛나게 했다.평창 동계올림픽은 역대 동계올림픽 사상 최다인 92개국(NOC), 2,920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이는 2014 소치(88개국 2,780명), 2010 밴쿠버(82개국 2,566명)과 비교해도 월등히 높은 수치이다. 개최국인 대한민국 역시 역대 최대 규모인 15개 전 종목에 146명이 출전했다. 이는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5종목, 4..

2018평창올림픽 역사상 최대 메달 기록

개최국인 대한민국은 동계올림픽 참가 역사상 최다 메달 획득 기록을 달성하였다.대한민국은 금메달 5개, 은메달 8개, 동메달 4개로 총 17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전 최고 기록인 2010 밴쿠버 올림픽의 14개 메달(금 6, 은 6, 동 2) 획득 기록을 경신했다.무엇보다 쇼트트랙과 스피드 스케이팅 등 일부 종목에만 치우쳤던 메달 획득에서 벗어나, 메달 불모지였던 썰매 종목(스켈레톤, 봅슬레이)과 설상 종목(스노보드 평행 대회전), 그리고 비인기 종목이었던 컬링에서 처음으로 메달을 획득하며 메달 종목이 다양화 된 것은 커다란 성과라 할 수 있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여자 컬링, 은메달을 넘어 국민영웅

여자 컬링 대표팀은 25일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스웨덴에 3-8로 패했다. 대한민국에 '영미신드롬'과'컬링 열풍'을 일으켰던 그들의 승리 행진이 은메달에 멈추었다. 오늘 스웨덴과의 경기는 스웨덴 선수들의 샷 성공률이 90%를 넘나드는 완벽한 경기 운영이 이어졌고 그들을 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여자 컬링 대표팀은 점수 차가 크게 벌어지자 9엔드 후 스웨덴에 패배를 인정하고 승리를 축하하는 악수를 청했다. 비록 금메달을 목에 걸진 못했지만 이미 그들은 국민들로부터 영웅의 목걸이를 달았다. 대한민국 여자 컬링팀은 이번 2018평창동계올림픽 경기중에서 가장 오래 기억되는 선수들이 될 것이다.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평창올림픽, 올림픽의 새로운 역사"

2018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는 이번 대회를 결산하며 올림픽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2018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에 의하면 지금까지의 대회운영과 관련한 평가와 결산을 통해 성공적인 올림픽을 치루었다고 평가하고 있다. 역대 최대 규모의 동계올림픽동계올림픽 사상 최다인 92개국(NOC) 2,920명 선수가 참가했다. 소치는 88개국 2,780명이다. 금메달(세부 종목)은 소치보다 4개 증가한 102개, 동계올림픽 최초로 100개 이상이 되었다. 여자 선수 비율도 41.5%(1,212명)로 동계올림픽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총 26개 국가 31명의 정상급 외빈 및 UN 사무총장·UN 총회 의장 등이 동시 방한했다. 또한 총 79개 국내외 방송사 11,462명, 총 51개국 언론사 2,654명이 참여했다. 흥행과..

[명장면]하나 된 코리아, 11년만의 공동입장

2월 9일, 평창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개회식에서 남북 선수단이 '코리아'의 이름으로 공동 입장하는 장면은 우리 민족의 가슴을 울렸다. 남북한 선수단이 국제 스포츠대회에서 공동 입장한 것은 2007년 장춘 아시안게임 이후 11년 만이며, 이는 올림픽이 전하는 '평화의 메시지'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장면이 되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공동입장과 단일팀이 역사의 명장면이 될 것“이라는 소감을 전했으며, 바흐 IOC위원장은 “남북 공동입장에 소름 끼치게 감동했다”며 소회를 밝혔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아리랑 노래 선율에 맞춰 남북한 선수단이 한반도기를 들고 마지막 순서로 개회식장에 입장하는 순간, 장내는 감동의 도가니에 빠져들었다. 올림픽 전 세계가 우려한 불안한 올림픽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평화와 화합의 정신..

원윤종-서영우-전정린-김동현, 봅슬레이 4인승 질주 시작

“평창동계올림픽 마지막까지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의 대미를 장식할 봅슬레이 4인승의 원윤종, 서영우, 전정린, 김동현의 주행이 거침없다.파일럿인 원윤종과 서영우는 지난 2인승에서 기대에 못 미치는 결과를 얻었음에도 4인승에서는 ‘깜짝’ 기록으로 메달권에 한 걸음 다가서고 있다. 1차 시기에는 48초65로 독일의 프리드리히 조에 이어 2위를 차지했으며, 2차시기에서도 49초19의 기록으로 똑같이 2위를 유지했다. 이제 남은 것은 25일 진행되는 3, 4차 시합으로, 이때 이전만큼의 기량을 유지한다면 충분히 메달권에 들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온 국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파일럿 원윤종은 대한체육회와의 사전 인터뷰에서 “국민들이 기뻐할 만한 결과를 이뤄내는 것이 2018..

이승훈, 매스스타트 첫 금메달

이승훈은 24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매스스타트 결승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이승훈은 후배 정재원과 함께 레이스를 전략적으로 운영했고, 마지막 바퀴서 폭발적인 힘을 발휘하면서 금메달을 거머쥘 수 있었다. 그는 이번 대회에 새로 생긴 매스스타트에서 금메달을 걸면서 '초대 금메달리스트'로 기록되는 영광을 안았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2018평창올림픽 2월 25일 경기일정

09:05 컬링 여자 금메달 경기 시트 B 대한민국VS스웨덴 강릉 컬링 센터09:30 봅슬레이오픈 4인승 3차 주행 올림픽 슬라이딩 센터김동현, 서영우, 원윤종, 전정린 09:30 피겨 스케이팅갈라쇼 강릉 아이스 아레나민유라, 알렉산더 겜린, 감강찬, 김규은, 차준환, 최다빈20:00 폐회식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천년향 특별공연<영상>

강원미디어센터 등록 내외신 기자와 강원지역 및 조직위 자원봉사자를 위한 특별공연이 2월 23일 오후 2시 강릉원주대 해람문화관에서 열렸다. ‘2018평창 문화올림픽’ 테마공연 은 문화올림픽의 주제인 ‘영감(靈感, Inspiration)’을 모티브로 만든 10여개의 중요 문화올림픽 프로그램들 중 가장 중심에 있는 핵심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 강원도의 자연과 그 속에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한국적 판타지 공연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공연이며, 매 회 매진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여자 컬링팀, 결승을 향하는 포효소리

23일 저녁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2018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준결승전 대한민국과 일본이 또다시 숙명의 한일전을 치루었다. 결과는 대한민국 선수들이 두손을 버쩍 들어 승리의 포효를 질렀다. 대한민국 여자국가대표 컬링팀 김은정, 김경애, 김영미, 김선영은 연장전까지 가는 혈투 속에 드라마같은 승리를 만들며 국민들에게 두배의 기쁨을 선사했다. 이제 국민들은 여자 국가대표 컬링팀이 금메달을 목에 걸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25일 오전 9시5분 스웨덴과 결승전을 치른다. 한국은 예선에서 스웨덴을 7-6으로 꺾은 바 있어 더욱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강릉라이브사이트, 여자 컬링 결승진출 열광의 도가니

어제 23일, 대한민국 여자대표팀의 컬링 결승진출이 확정된 강릉컬링경기장 안과 밖은 관중들의 환호성과 승리의 기쁨의 열기로 가득했다. 모든 국민들이 한마음으로 응원했으며 선수들은 그 응원에 보답했다.지난 23일, 컬링경기장 바로 앞에 위치한 라이브사이트에서는 오후 6시부터 시작된 K-POP 콘서트로 빈지노, 리듬파워, 다이나믹 듀오, DJ 저스틴 오의 공연으로 한-일 컬링경기 전 응원의 열기를 고조시켰다.라이브사이트 K-POP콘서트에서 만난 김민형씨(25,강릉 교동)는 “컬링경기 시작 전에 우연히 광고를 보고 일부러 공연을 보기위해 일찍 올림픽파크에 도착했다. 평소 좋아하는 다이나믹듀오 공연도 보고, 경기도 함께 응원할 수 있어 오늘 컬링경기 우승할 수 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든다”고 밝혔다.그밖에도 이날..

2018 원주 국제치어리딩 친선대회 개최!

강원도와 원주시는 2월 26일(월), 원주종합체육관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축하하고 평창동계패럴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전 도민 화합 「2018 원주 국제 치어리딩 친선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에는 우리나라 국가대표팀을 포함한 8개국 국가대표 치어리딩팀 205명과 국내 우수 치어리딩팀 11개팀 등, 총 19개팀 500여명이 참가하며, 국제와 국내 대회로 구분하여 대회를 진행하게 된다.식전행사로 국내 최고 인기 치어리더이자 강원도 홍보대사인 박기량씨 팬사인회를 개최하고, 전미 대학선수권대회 22차례 우승에 빛나는 미국 켄터키 대학팀을 비롯한 세계적인 치어리딩 선수들의 화려한 치어리딩 기술과 시민과 함께하는 응원 문화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원주 국제 치어리딩 친선..

2018평창올림픽 폐회식(25일) 기상전망

폐회식일인 25일(일) 저녁(19~22시, 식전행사 포함) 폐회식장(평창 올림픽 플라자) 날씨는 구름이 많겠으며, 기온은 –4 ~ –2℃, 풍속은 2 ~ 5m/s, 체감온도는 –9 ~–5℃의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폐회식일인 25일(일) 저녁 강원도 날씨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고, 강원동해안은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며, 강원산지(평창 포함) 기온은 –5 ~ –2℃, 풍속은 2~5m/s, 체감온도는 –10 ~–5℃의 분포를 보이겠고, 강원동해안 기온은 –1 ~ 3℃, 풍속은 2~4m/s, 체감온도는 –6 ~ 1℃의 분포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국제청소년연합,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콘서트

각국 문화댄스 및 뮤지컬, 연극 등 공연...세계인과 교류, 소통하는 행복 공유국제청소년연합이 평창 동계올림픽을 위해 입국한 선수단과 외국인 그리고 강원도민을 위한 올림픽 성공개최 기념공연 ‘2018굿뉴스코 페스티벌’을 23일(금) 저녁 7시 30분 IYF강릉센터에서 개최했다.강원도와 각국 대사관의 후원으로 치러지는 이번 기념공연은 국내 대학생들이 기획하고 선보이는 콘서트로 강릉을 비롯해 국내외 14개 주요도시를 순회하고 있다. 특히,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귀국 콘서트 강릉 공연은 지난 4년간 올림픽 경기 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한 선수들을 응원하고 올림픽 준비에 힘쓴 관계자들의 수고에 감사한 뜻을 전하기 위해 열렸다.귀국 콘서트를 준비한 대학생들은 국제청소년연합의 굿뉴스코 해외봉사단 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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