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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일의 펀치펀치] 김무성과 문재인의 선택
- ‘안심번호 국민공천제’는 準완전국민경선제 - ‘공천대학살’ 막고 국민주권시대 개막 기회로 지난 추석 정치권의 가장 큰 뉴스는 김무성과 문재인이 만나 ‘안심번호에 의한 국민공천제’에 합의한 것이다. 대한민국 여야 정당의 대표가 추석에 급하게 만나 합의한 것이 정당 공천에 관한 것이라니 놀라운 일이다. 원래 여야는 선거 때마다 보다 민주적인 ‘공천 방식’을 국민에게 선보이며 상호경쟁하는 것이 보통인데, 이번에는 이상하게도 양당 대표가 ‘안심번호에 의한 국민공천제’를 같이 하자고 합의했다. 왜 이러한 일이 일어났을까? 우선, ‘안심번호에 의한 국민공천제’는 무엇인가? 과거 정당의 공천은 막강한 권력을 쥐고 있는 당대표와 당지도부가 밀실에서 낙점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시간이 흐를수록 몇몇 당지도부가 공천..
2015.10.19 -
[홍준일의 펀치펀치]역사교과서 정치권은 손떼라!
- 국정교과서 빌미로 이념투쟁 즉각 중단 - 학계와 시민사회가 중심되어 해결해야 ‘분열’방지 박근혜 대통령은 13일 방미에 앞서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하면서 역사 교과서 국정화와 관련해 “역사교육은 결코 정쟁이나 이념 대립으로 국민을 가르고 학생을 나눠서는 안 된다”며 해외순방에 나섰다. 그 이후 대한민국은 온통 국정화 논란에 빠져 버렸다. 노동개혁을 비롯한 4대 개혁과제와 경제활성화 등 그동안에 강조되었던 국정과제는 갈 길을 잃었다. 이제 대한민국 정치는 과거의 낡은 정치를 또 답습하고 있다.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보다 이념을 중심으로 두 진영이 무한투쟁의 길을 가고 있다. 그토록 낡은 정치를 벗어나 생산적인 정치를 하자고 했겄만 또 다시 정쟁정치로 날을 새고 있다. 안타까운 일이다. 박 대통령은 취임 ..
2015.10.19 -
[홍준일의 펀치펀치] '진상필'이 없는 대한민국 국회
- ‘친청계’와 ‘반청계’ 존재 ‘딴청계’는 - 20대 총선 진상필 국회의원 탄생하길… 얼마전 ‘어셈블리’라는 드라마가 끝났다. 정현민 작가는 이미 ‘정도전’이란 역사드라마로 명성을 날린 상황이었고, 전직 보좌관 출신이라는 경력때문에 더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그러나, 아쉽게도 드라마가 시작할 때의 높은 관심과는 다르게 결과는 저조한 성적표를 낳고 말았다. 다른 무엇보다 실패의 이유는 대한민국 여의도엔 ‘진상필’이 없다는 점이다. 용접공의 신화도 없고, 딴청계라는 독불장군도 없으며, ‘배달수법’이란 이상적인 법안도 없다. 시청자의 눈은 높았고, 우리 정치 현실과는 너무 다른 이야기가 되고 말았다. 결국, 드라마는 전혀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오로지 ‘진상필’의 ‘감동’에 기대어 이야기와 사건이 전개..
2015.09.25 -
즐거운 한가위 되시길 기원합니다.
차오른 보름달만큼마음도 풍요로워지는한가위 되시길 기원합니다.
2015.09.24 -
[홍준일의 펀치펀치] 안철수와 오세훈의 와신상담
- ‘새정치’와 ‘깨끗한 정치’ 넘어 지도자 되려면 - 차기 대권 전 넘어야 할 문제 ‘첩첩산중’ photo@ilyoseoul.co.kr 와신상담(臥薪嘗膽)은 ‘가시가 많은 나무에 누워 자고 쓰디쓴 곰쓸개를 핥으며 패전의 굴욕을 되새겼다는 뜻’으로 중국 춘추전국시대 오나라와 월나라 간의 싸움에서 전해지는 고사다. 안철수와 오세훈은 한때 ‘국민적 스타’로 급부상했다가 패배의 쓴잔을 마시고 와신상담 중인 여야 양당의 유력한 대선후보군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안철수는 박경철과 함께 전국을 순회했던 ‘청춘콘서트’가 대중의 주목을 받으면서 일약 ‘정치스타’로 뛰어 올랐다. 당시 안철수는 오세훈시장이 물러나고 생긴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의사를 밝히며 각종 여론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그후 안철수는 ‘새정치..
2015.09.21 -
재신임 철회와 대통합지도부 - 더이상의 분열을 끝내고, 총선 승리의 길로 -
재신임 철회와 대통합지도부- 더이상의 분열을 끝내고, 총선 승리의 길로 - □ 왜 재신임 철회인가? o 문대표가 재신임에 성공할 경우 - 문대표의 지지세력 결집과 리더십을 강화할 수 있음 ✻ 호남 등 문대표에 대한 반대세력의 이탈을 막을 수 있는지 의문 - 문대표의 확고한 단일지도체제를 만들 수 있음 ✻ 문대표 단일지도체제가 일산분란한 지도력을 가질 수 있는지 의문 o 문대표가 재신임에 실패할 경우 - 문대표가 사퇴하며 급격한 지도부 공백 상황 도래 - 비상대책위를 구성하고 총선 전에 조기전당대회 불가피 ✻ 국감 등 중요한 정치일정이 사라지고, 전당대회 이슈만 부각 - 조기전당대회 후 새로운 지도부가 총선 전권 지휘 ✻ 새로운 지도부가 당의 혼란없이 총선 지휘할 수 있을지 의문 ✻ 기존 혁신위 활동에 대..
2015.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