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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평창동계올림픽 18

평창‧강릉‧정선, 관광객 5백만명 찾아

이번 2018평창동계올림픽 기간(2.9~2.25, 17일간) 동안 평창, 강릉, 정선 등 개최지역을 찾은 관광객은 관중 등을 포함하여 5백만명이 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단일 국제행사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강원도(문화관광체육국)의「올림픽 기간중 개최지역 관광객 분석결과」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개최지역을 찾은 관광객은 경기관중 1,412천명, 문화행사 548천명, 지역축제 1,568천명 등 총 5,007천명이 다녀갔으며 이중 내국인 관광객은 전체의 78%에 달하는 3,905천명, 외국인 관광객은 전체의 22%인 1,102천명으로 이는 지난해 같은 2월 한달동안 찾은 외국인 관광객보다 14배에 달하는 수치이며, 내국인은 성인 국민 한사람 이상이 개최지역을 다녀갔다고 할 수 있다. 지역별로는 빙상경기가 열렸..

2018평창동계올림픽 2월 12일(월) 주요경기(강릉)

1.빙상(스피드) 여 1,500m 21:30-23:10 예선/결선 노선영 강릉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2.빙상(피겨) - 팀이벤트 남자 싱글 프리 남 10:00-13:25 결선 차준환 강릉아이스아레나 - 팀이벤트 여자 싱글 프리 여 10:00-13:25 결선 최다빈 강릉아이스아레나 - 팀이벤트 아이스댄스 프리 혼성 10:00-13:25 결선 민유라, 겜린알렉산더 강릉아이스아레나 3.아이스하키 한국 vs 스웨덴 21:10-23:30 예선 관동하키센터 4.컬링 - 믹스더블 혼성 09:05-11:00 4강 이기정, 장혜지 강릉컬링센터- 믹스더블 혼성 20:05-22:00 4강 이기정, 장혜지 강릉컬링센터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강원도, '평화의 초대장' 이벤트 오픈

강원도(도지사 최문순)에서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70여일 앞두고 국민이 직접 평화올림픽 실현의 염원을 전하는 온라인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진행 헬로우평창 (http://www.hellopyeongchang.com/main/event#p-event1)은 30년만에 국내에서 열리는 올림픽에 국민적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내고 평화 올림픽의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된 이벤트로 5주의 이벤트 진행기간동안 셀럽들의 참여도 이어질 예정이다.우선 첫주 셀럽으로는 JTBC 비정상회담 독일대표 ‘닉’(니클라스 클라분데)으로 분단국가를 경험한 독일 출신으로서 북한선수들을 초대하고 싶은사람으로 선정하여 평화올림픽에 대한 염원을 한층 높이고 있고, 인기 치어리더 은 모든 세계인들이 본받아야할 평화가 무엇인지 일깨..

강원이야기 2017.12.03

경강선의 운임과 출발역 신중하게 결정해야

강릉뉴스 대표 및 발행인 홍준일 동해안권 상생발전협의회(회장 최명희 강릉시장)는 지난 11월 6일(월) 서울~강릉간 고속철 요금을 적정금액(2만5천원 이하)으로 책정하고, 주 출발지를 서울역으로 선정하기를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에 건의했다.하지만 며칠 전 한 언론사의 보도에 의하면 서울(서울역)-강릉 간 요금은 27,000원, 서울(청량리역)-강릉 간 요금은 26,000원으로 책정되었으며, 출발역도 서울역과 청량리역을 두고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13일 한 언론사와 국토교통부 고위관계자 통화에서 “운임은 거리비례제에 따른다”며 이 같은 운임안이 알려졌다. 더불어 확정된 운임과 서울 출발역에 대해 국토부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곧 발표할 예정이다.한편 국토부와 코레일은 현재의 운임안에 대해 적용하는..

강릉고등학교 한마음가족체전

재경 강릉고 25회 친구들 맛있는 밥 먹이려고 땀 뻘뻘 흘리는 명세프 최정화 회장과 그 옆에서 주방보조하고 있는 홍준일 종신총무 그리고 강릉에서 올라온 홍석종, 장희재 오늘도 하루 종일 운동장에서 친구들과 인생을 나눴다.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해 강릉고 동문선후배 다함께 화이팅 외치고 있습니다. 진정 올림픽의 성곡을 위해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다시한번 생각해본다.

홍준일 뭐해 2017.09.18

강릉 오죽헌/시립박물관 관람객 증가

강릉 오죽헌/시립박물관 관람객 증가- 전년대비 누적 관람객 18%증가(여름피서철 기간 35% 증가) - 사진출처 : 강릉시청 홈페이지 2018평창동계올림픽 빙상경기 개최도시인 강릉시 오죽헌/시립박물관의 관람객이 수도권∙충북지역 집중호우 등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증가한것으로 나타났다. 오죽헌/시립박물관에 따르면 여름 피서철 기간인 7월 1일 ~ 8월 15일까지 오죽헌/시립박물관을 다녀간 관람객은 총 157,74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16,645명에 비해 41,104명(35%)이 증가했다. 올해 누적 관람객 수(8월 15일 기준) 역시 533,803명으로 전년대비 80,551명(18%)이 증가하였다. 이는 서울-양양 고속도로 개통과 더불어 피서철 연장운영, 전국 홍보물 발송 등 적극적인 홍보가 주효한 ..

강릉이야기 2017.08.18

강원도, 「올림픽 스테이 및 올림픽 음식점」육성 추진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통한 「잊지 못할 강원, 꼭 다시 찾고 싶은 강원」을 만들기 위해 (가칭)올림픽 스테이·올림픽 음식점을 지정하고 철저한 관리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감동의 숙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강원도에 따르면 관람객 숙식은 수요와 공급을 분석한 결과 물량면에서는 충분히 수용 가능할 것으로 판단했다. 다만, 숙박업소와 음식점의 질적인 부분은 아직도 개선해야 될 과제가 많이 있다고 판단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가칭)올림픽 스테이 1,400개, 올림픽 음식점 2,000개를 목표로 육성한다고 밝혔다. (가칭)올림픽 스테이·올림픽 음식점은 기존 인증과 달리 영업주의 신청이 아닌 숙박업소, 음식점의 시설과 서비스를 개선해 주고 일정 기준에 도달하면 지정하는 것이다...

강릉이야기 2017.03.13

토마스 바흐 위원장 등 IOC 주요 인사 대거 평창 방문

지난해 리우 올림픽 평창 홍보관에서 이희범 조직위원장이 토마스 바흐 IOC위원장에게 홍보관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과 구닐라 린드버그 조정위원장 등 IOC 위원들이 대거 평창을 방문한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12일 “평창올림픽과 패럴림픽 준비 상황 전반을 점검하는 제8차 IOC 조정위원회와 IOC 현안사항을 논의하는 집행위원회가 각각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16일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조정위원회에는 이희범 조직위원장을 비롯해 구닐라 린드버그 IOC 조정위원장 등 평창대회 조정위원 11명, 동계종목 국제·국내연맹, 조직위와 개최도시 관계자 등이 참여 한..

강릉이야기 2017.03.12

세계 최고 장애인 스키어들, 정선 슬로프를 질주 한다

세계 최고 수준의 장애인 스키 선수들이 평창 패럴림픽대회 코스에서 스피드 경쟁에 나선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10일 “활강과 회전, 대회전, 슈퍼대회전, 슈퍼복합 등 5개 세부종목이 치러지는 ‘2017 정선 세계장애인알파인스키 월드컵 파이널’이 이날 공식연습을 시작으로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7일 간 정선 알파인 경기장에서 개최 된다”고 밝혔다. 선수들의 기능적 능력에 따라 시각장애와 입식, 좌식 등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엔 23개국 230여 명의 선수단이 등록한 가운데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여자 입식부문 최강자이자 현재 모든 종목 랭킹 1위를 지키고 있는 마리 보셰(프랑스)를 비롯해 여자 좌식 회전과 대회전 랭킹 1위인 안나 샤펠후..

[포토] K-드라마 페스타 인 평창 이모저모

강원도와 서울시·경기도(이하 ‘3개 시․도’), 한국관광공사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계기 공동 관광마케팅의 첫 번째 사업으로 2월 18일 강원도 평창에서 「K-Drama Festa in 평창」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외국에게 인기를 끈 한류 드라마의 OST와 K-POP콘서트,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와 함께하는 한복 갈라쇼로 꾸며졌고,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행사 등 부대행사도 진행되었다. ‘태양의 후예’, ‘도깨비’, ‘사임당 빛의 일기’ 등 강원도를 배경으로 한 한류드라마 히스토리를 엮은 OST 히스토리 영상과 OST 가수로 유명한 린, 거미, 김범수 등이 출연하고, 콘서트에는 강원도 홍보대사 디홀릭, 일본 인기가수 보이즈앤맨, 그리고 K-POP스타 EXO(C.B.X), 비투비(BTOB) 등이 출..

강릉이야기 2017.02.19

달&불 길놀이 퍼포먼스 - 강릉 겨울퍼포먼스페스티벌

2월 18일 강릉에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특구사업으로 추진되는 강릉 겨울퍼포먼스페스티벌의 메인행사 중 하나인 문화:달&불(Moon·火) 길놀이가 진행되었다. 18일 오후 4시부터 강릉대도호부 관아에서 출발해 명주로를 지나 남대천까지 강릉시민 2018명이 참여한는 대규모 길놀이가 진행되었다. 이어 강릉시민 2018명의 염원을 담은 달집태우기, 대동놀이 퍼포먼스가 진행되었고, 강릉시민 2018명의 석전놀이 퍼포먼스가 대미를 장식했다.

강릉이야기 2017.02.19

ISU 사대륙 피겨 스케이팅 선수권대회 16일부터 열전

ISU 사대륙 피겨 스케이팅 선수권대회 16일부터 열전강릉아이스아레나서 개최, 14일 공식연습 시작... 16~19일까지 4개 세부종목 개최 빙판 위의 ‘발레’로 불리는 피겨 스케이팅 선수권대회가 평창 동계올림픽 신설 경기장인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16일부터 열전에 들어간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13일 “평창올림픽 테스트이벤트인 ‘2017 ISU 사대륙 피겨 스케이팅 선수권대회’가 14일과 15일 이틀 동안 공식 연습 후,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개최 된다”고 밝혔다. 평창올림픽 피겨 종목 첫 테스트이벤트인 이번 대회에서는 남자 싱글과 여자 싱글, 페어, 아이스 댄스 등 4개 세부종목이 열린다.이번 대회에는 유럽을 ..

2018평창 하나된 열정 G-1년 기념행사

하나된 열정(Passion. Connected)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G-1년 맞이했다. 2월 9일 강릉과 평창에서 G-1년 페스티벌 기념행사가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오는 G-1 페스티벌의 개막을 선포하는 의미가 있으며, 또한 전세계에 올림픽 성공개최를 선포하는 자리로 준비되었다. 행사에는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 정세균 국회의장, 구닐라 린드버그 IOC 조정위원장, 최문순 지사, 이희범 평창조직위원장, 황영철 국회 동계특위위원장, 김동일 도의장, 이희종 강원일보사장, 평창올림픽 홍보대사인 피겨퀸 김연아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했다. 2월 11일(토) 오후 7시부터 경포해변 일대에서 강원도·조직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화가 주관하는 3개국 불꽃경연대회, 멀티미디어 연계 첨단 불꽃쇼가 ..

[연말특집] 강릉뉴스, 2016년 섹션별 인기뉴스

[연말특집] 강릉뉴스, 2016년 섹션별 인기뉴스-섹션별 평가 및 분석 -*빨간 글씨 제목 클릭하면 그 글로 이동 강릉뉴스는 올해 9월 26일 정기간행물 등록을 마치고 세상에 나왔다. 창간 이후 강릉뉴스는 1351건의 기사를 생산했다. 매월 450여건의 기사를 생산했다. 아직 미완의 신문이다. 창간 이후 약 3개월 동안 강릉뉴스가 어떤 기사를 생산했고 독자들의 반응은 어떠했는지 각 섹션별로 기사를 살펴 본 후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그래서 연말특집으로 강릉뉴스는 2016년 섹션별 인기기사를 분류하고 평가 및 분석하는 이 글을 마련했다. 이 글을 통해 강릉뉴스가 2017년 보다 새로운 각오, 새로운 모습으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가길 기대한다. 이 글을 읽는 독자 여러분의 많은 비판과 조언을 부탁드린다...

홍준일 뭐해 2016.12.31

[창간특집] 최명희 강릉시장에게 듣는다."2018평창동계올림픽은 강릉 역사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

[창간특집] 최명희 강릉시장에게 듣는다."2018평창동계올림픽은 강릉 역사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 지난 7월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회장을 맡는 등 점점 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민선6기 취임 3년차, 현재 가장 중요하게 추진하는 사업은 무엇입니까?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1년여 앞으로 바짝 다가왔습니다. 빙상경기 개최도시인 강릉은 오는 12월 16일 쇼트트랙 월드컵을 시작으로 7개 종목 8개 대회의 테스트이벤트 국제행사가 열립니다. 이를 기점으로 사실상 동계올림픽이 시작되므로 모든 부분에서 완벽히 준비해 나가야 합니다. 테스트이벤트를 시작으로 성공올림픽이란 큰 그림을 완성하기 위해 앞으로 400여일 간의 여정을 분야별 로드맵화해 단계별로 준비할 계획입니다. 빙상경기장, 경기장 진입도로, 아..

강릉이야기 2016.12.06

[창간 특집] 최문순 강원도지사에게 듣는다."강원도민의 저력과 열정으로 역사상 가장 모범적인 올림픽을 만들겠다."

[창간 특집] 최문순 강원도지사에게 듣는다. "강원도민의 저력과 열정으로 역사상 가장 모범적인 올림픽을 만들겠다." 강릉뉴스가 지난 9월에 창간했다. 창간 당시에도 최문순 도지사는 “어두운 밤길에 빛나는 횃불처럼 사랑과 신뢰를 받는 언론으로 성장하기를...”이란 축하 인사말을 보내주어 강릉뉴스는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이번은 강릉뉴스가 창간을 기념하여 ‘최문순 강원도지사에게 듣는다’라는 기획특집을 마련했다. 이번 특집은 최문순 도지사가 재선에 성공한 후 반환점을 돌았고, 특히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준비하는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최순실 사태로 2018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도민의 우려와 걱정이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강릉뉴스는 최문순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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