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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을- 조경태, 새누리당 후보 적합도 1위

[설날특집] 20대 총선 판세 여론조사 [10] '서부산 가늠자' 부산 사하을- 조경태, 새누리당 후보 적합도 1위온라인 기사 2016.02.04 16:31 [일요신문] -'새누리당 후보 적합도' 조경태 40.7%로 1위 - 조 의원, 새누리당 지지층 상대 '56.1%' 기록 [부산 사하을] 사하을은 조경태 새누리당 의원의 텃밭이다. 야당 소속으로 사하을에서 내리 3선을 기록한 조 의원은 ‘야권 서부산 벨트’의 희망이었다. 조 의원의 꾸준한 선전으로 새누리당은 이곳을 ‘특별재난지역’으로 부르고 있었지만 조 의원이 새누리당에 입당하면서 사하을은 예측 불허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조 의원도 새누리당 경선을 피할 수 없다. 조 의원의 상대는 무려 6명. 석동현 전 부산지검장, 김영수 군산대 겸임교수, 배관구..

정치평론 2016.02.04

수성갑- 김문수, 김부겸 '추격'

[설날특집] 20대 총선 판세 여론조사 [9] '달구벌 하이라이트' 대구 수성갑- 김문수, 김부겸 '추격'온라인 기사 2016.02.04 16:30 [일요신문] -'가상대결' 김문수 42.2% VS 김부겸 51.8% [대구 수성갑] ‘달구벌 매치’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수성갑이다. 이 지역 현역인 이한구 의원이 20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대구시민들의 이목은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와 김부겸 더민주 전 의원에게 집중됐다. 김 전 지사와 김 전 의원은 같은 날 20대 총선을 위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전에 돌입했다. 두 사람의 대형 사진이 찍힌 현수막이 수성구 범어네거리에 나란히 걸려있다. 최근 연일 수성갑 여론조사 결과가 김 전 지사에게 불리하게 나오자, 새누리당 일각에서 ‘선수교체론’이 나오기도 했..

정치평론 2016.02.04

대구 동구-3자 대결, '진박' 정종섭 열세

[설날특집] 20대 총선 판세 여론조사 [8] '진박 전쟁' 대구 동구-3자 대결, '진박' 정종섭 열세온라인 기사 2016.02.04 16:29 [일요신문] -'새누리당 후보 적합도' 류성걸 41.6%, 손종익 19.9%, 정종섭 19.9% [대구 동구갑] 별들의 전쟁보다 무서운 것이 ‘박들의 전쟁’이라 했던가. 공천을 둘러싸고 달구벌의 분위기가 심상찮다. 동구갑에서 류성걸 새누리당 의원과 정종섭 전 행정자치부 장관이 화끈한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기 때문. ‘진박 TK 공략의 선봉장’ 정 전 장관은 일찌감치 예비후보 등록을 끝내고 ‘진박연대’를 이끌고 있다. 여기에 ‘진박’을 자처한 손종익 상생정치연구원장도 최근 출마 선언을 했다. 류성걸, 정종섭, 손종익, 세 사람의 새누리당 후보적합도 조사에서 응답자..

정치평론 2016.02.04

광주 광산을-이용섭 VS 권은희, 오차범위내 초접전

[설날특집] 20대 총선 판세 여론조사 [7] '분열 더비' 광주 광산을-이용섭 VS 권은희, 오차범위내 초접전 [일요신문] -'가상대결' 이용섭 43.1% VS 권은희 43.3% [광주 광산을] 광산을은 국민의당과 더민주의 ‘분열 더비’가 화제다. 더민주를 탈당한 권은희 국민의당 의원의 지역구인 까닭에서다. 19대 총선 당시 광산을의 현역 의원이었지만 2014년 6·4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의원직을 사퇴했던 이용섭 전 의원이 더민주에 복당해 다시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 전 의원의 빈자리를 꿰찬 이가 바로 권 의원. 광산을은 향후 호남정치의 향방을 보여주는 ‘가늠자’가 될 전망이다. 가상 양자대결에서 권 의원은 응답자 중 43.3%의 지지를 얻었고 이 전 의원은 43.1%를 받았다. 두 사람의 지지율 격..

정치평론 2016.02.04

충남 논산·계룡·금산- 이인제, 김종민에 우세

[설날특집] 20대 총선 판세 여론조사 [6] '안의남자 VS 불사조' 충남 논산·계룡·금산- 이인제, 김종민에 우세 [일요신문] -'가상대결' 이인제 51.4% VS 김종민 32.3% [충남 논산·계룡·금산] ‘안희정의 남자와 불사조의 복수혈전.’ 충남 논산·계룡·금산의 총선 키워드다. 김종민 전 충남 부지사는 안희정 충남도지사의 최측근으로 꼽힌다. 김 전 부지사의 상대는 현역 의원 중 충청권 최다선(6선)이자 이 지역에서 내리 4선을 기록한 이인제 새누리당 의원. 19대 총선에서도 이 의원에 2375표차로 아쉽게 패한 김 전 부지사는 최근 출마 선언을 했다. 이 의원과 김 전 부지사의 가상 양자대결 최종 승자는 이 의원이었다. 응답자 중 과반인 51.4%의 지지를 얻은 이 의원은 32.3%에 그친 김..

정치평론 2016.02.04

안산 상록을- 야권분열시, 새누리당 홍장표 유리

[설날특집] 20대 총선 판세 여론조사 [5] '1여 2야 3파전' 안산 상록을- 야권분열시, 홍장표 유리온라인 기사 2016.02.04 16:27 [일요신문] -'3자 대결' 홍장표 36.3%, 김철민 35.3%, 김영환 26.3% -'가상대결1' 홍장표 36.2% VS 김철민 48.8% -'가상대결2' 홍장표 33.5% VS 김영환 40.2% [경기 안산 상록을] 야권 정계개편과 관련해 경기 안산 상록을 역시 주목할 만한 지역구다. 4선의 김영환 의원이 더민주를 탈당하면서 ‘1여2야’의 구도를 만들었기 때문이다. 상록을은 최근 5번의 총선에서 김 의원이 3선을 했을 만큼 야당세가 강한 지역이다. 홍장표 새누리당 전 의원이 18대 때 여권에 승리를 선물했다. 홍 전 의원은 물론 최근 더민주로 복당한 ‘..

정치평론 2016.02.04

서울 마포갑- 여당 후보 적합도조사, 안대희 열세

[설날특집] 20대 총선 판세 여론조사 [2] '스윙 스테이트' 서울 마포갑- 與 후보 적합도조사, 안대희 열세온라인 기사 2016.02.04 16:25 [일요신문] -'與 후보 적합도조사' 강승규 42.4% VS 안대희 35.2% -'가상대결1' 강승규 41.6% VS 노웅래 45.3% -'가상대결2' 안대희 36.2% VS 노웅래 52.8% [서울 마포갑] 서울 마포갑은 한국판 ‘스윙 스테이트’다. 스윙 스테이트는 미국에서 정치적 성향이 뚜렷하지 않아 부동층이 많은 지역을 뜻한다. 역대 전적은 2승 2패. 여야가 번갈아 깃발을 꽂았다. 현역인 노웅래 더민주 의원이 2승의 주인공이다. 여기에 안대희 전 대법관이 새누리당 간판으로 출마를 선언해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 18대 총선에서 노 의원을 ..

정치평론 2016.02.04

[홍준일의 펀치펀치] 20대 총선 전망-경기도

- 서울과 비교해 ‘정치 구도’는 완화- ‘지역발전론’과 ‘인물론’이 변수 될듯 지난호에선 [20대 총선 전망-서울편]을 다루었다. 이번호는 [20대 총선 전망-경기도편]을 다룬다. 경기도는 서울과 함께 전국 민심의 바로미터라 할 수 있다. 경기도는 현재 총 52개 의석으로 17개 광역도시 중 가장 많은 의석수를 차지하고 있다. 향후 선거구가 재편되면 7-8개가 더 증가할 전망이다. 경기도의 19대 총선 결과를 살펴보면 민주통합당 29석, 새누리당 21석, 통합진보당이 2석을 차지해서 야권이 전체 의석 52석 중 31석(민주통합당+통합진보당)을 차지해 승리를 거두었다. 18대 총선 결과는 한나라당이 32석, 통합민주당 17석, 친박연대 1석, 무소속 1석으로 여권이 전체 의석 51석 중 33석(한나라당+..

재경 강릉고등학교 동문회 정기총회 및 신년하례회

2016년 1월 29일 재경 강릉고등학교 정기총회 및 신년하례회에 다녀왔습니다. 올해는 열심했다고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공로패'를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작년 한해 재경강릉고등학교동문회 회원으로서 희생과 봉사정신을 바탕을 한 열성적인 활동으로 동문회와 모교의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므로 그 공적을 기리기 위하여 재경강릉고등학교동문회 모든 회원들의 뜻을 담아 이 패를 드립니다."

홍준일 뭐해 2016.01.29

[홍준일의 펀치펀치] 20대 총선전망-서울편

[홍준일의 펀치펀치] 20대 총선전망-서울편 - 18, 19대는 ‘정권심판론’이 변수로 작용- 20대 총선은 ‘미래 권력의 경쟁’ 20대 총선이 6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다양한 언론과 여론조사기관이 총선 예상 후보 및 전망을 쏟아내고 있다. 앞으로 각종 분석들을 평가해서 17개 광역별로 총선 전망을 연재할 계획이다. 이번주는 총선 승부의 분수령인 서울을 전망해 본다. 우선 지난 19대 총선은 이명박 정부 임기 말에 치러진 선거로써 ‘이명박 정부 심판론’이 선거구도를 지배했다. 민간인 불법 사찰, 4대강 사업, 중앙선관위 디도스 공격, 내곡동 사저 매입 등 비리와 의혹이 누적되면서 여당의 패배가 예상되었다. 하지만 선거 결과는 달랐다. 새누리당은 152석의 과반을 얻어 완승했고, 민주통합당은 127석을 ..

문재인-심상정 회동…'범야권 전략협의체' 구성 합의 환영한다.

문재인-심상정 회동, '범야권 전략협의체' 구성 합의 환영한다. 금일 오전에는 안철수의 국민의당과 천정배의 국민회의가 통합을 선언했다. 오후에는 더불어민주당(문재인)과 정의당(심상정)이 '범야권 전략협의체' 구성에 합의했다. 통합과 협력의 흐름이다. 이것이 야권의 길이다. 야권은 각각 자신의 강점을 부각하며 존재하다가, 강력한 여당과 맞설 때는 힘을 합쳐야 이길 수 있다. 각각을 하나로 통합하는 것은 힘들겠지만, 힘을 합치는 다양한 방법이 있을 수 있다. 평상시에는 '민생 대안'으로 힘을 합치고, 선거 때에는 여당에게 이길 수 있도록 민생 대안과 선거 협력을 병행해야 한다. 국민은 이길 수 없는 선거에 참여하지 않는다. 국민이 선택하면 이길 수 있고, 결정할 수 있는 선거가 되어야 한다. 그래야 힘을 모..

정치평론/정책 2016.01.25

안철수와 천정배의 통합을 환영한다. - 박근혜, 새누리당 정권의 압승을 저지하기 위한 통합이 되길 기대한다.

안철수와 천정배의 통합을 환영한다. 박근혜-새누리당 정권의 압승을 저지하기 위한 통합이 되길 기대한다. 야권은 이제 다양했던 분열이 크게 두 갈래 흐름으로 정리되었다. 지금부터 더 중요하다. 두 갈래의 큰 흐름이 진정 총선승리와 정권교체를 위해 나아 갈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 문재인, 안철수는 야권 전략 지역에 출마하거나 백의종군을 통해 야권 승리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 또한 야권의 정치 지도자는 국민이 희망하는 야권 승리를 위해 국민의 힘을 하나로 모아 낼 수 있는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노력해야 한다. "혁신을 위해선 경쟁하고, 국민 승리를 위해선 협력해야 한다. 그것이 야권의 길이다." 국민회의(가칭)측 천정배 창당준비위원장과 국민의당(가칭) 윤여준-한상진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은 다가오는 총선..

정치평론/정책 2016.01.25

문재인대표의 사퇴와 김종인 체제의 등장 - 당을 살려내고, 통합의 물꼬를 틀 수 있을까?

문재인대표의 사퇴와 김종인 체제의 등장당을 살려내고, 통합의 물꼬를 틀 수 있을까? 문재인 대표가 지난 19일 사퇴 의사를 밝혔다. 지난 해 2월 8일 당 대표에 당선되었으니 임기 절반도 못 채우고 내려 온 것이다. 그는 당 대표가 되는 순간부터 끊임없이 비주류의 공격에 시달렸고, 특히 4월 재보선 참패 이후에는 러더십이 급격히 무너지며 대선후보 지위조차 흔들린게 사실이다. 어쩌면 이미 예견된 일이었다. 문재인이 당대표에 출마할 때 이미 당 내부에는 ‘대표 불출마론’이 확산되어 있었다. 첫째, 그의 출마가 당을 ‘친노와 비노’로 분열시키고, 둘째 당권과 대권이 독점되어 그 분열을 증폭시킬 것이란 주장이었다. 그래서 대안으로 문재인, 박지원, 정세균 등이 2선 후퇴하고 세대교체형, 통합형 지도부가 필요하다..

[돌직구뉴스]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영입, ‘잘못한 일’ 41.6% > ‘잘한 일’ 36.1%

straightnews.co.kr는 매주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와 공동으로 박근혜 정부가 출범 4년차를 맞은 가운데, 매주 주간별 이슈조사를 통해 국민의 관심을 되돌아보고, 사회의 현안 문제들이 국민들의 삶에 실질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 있다.이번 조사에서는 지난 14일 더민주의 김종인 선거대책위원장 영입과 국회선진화법 개정, 총선연기에 대한 여론을 조사해 보았다.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영입, ‘잘못한 일’ 41.6% > ‘잘한 일’ 36.1%더불어민주당의 김종인 전 청와대 경제수석 영입에 대해 ‘잘못한 일’이라는 의견이 41.6%로 가장 높음. ‘잘한 일’이라는 의견은 36.1%이며 ‘잘 모르겠다’ 22.4%임.먼저 지난 14일, 더불어민주당이 김종인 전 청와대 경제수석을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정치평론 2016.01.18

문재인-안철수,서로 경쟁하라 야권 재탄생을 위해 그리고 협력하라 야권 승리를 위해

문재인-안철수,서로 경쟁하라 야권 재탄생을 위해 그리고 협력하라 야권 승리를 위해 야권의 위기와 무능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두번의 집권 실패 이후 국민은 끊임없이 변화를 요구했지만 야권은 안주했다. 야권의 재탄생이 필요하다. 또한 야권 승리를 희망하는 국민의 희망에도 응답해야 한다. 여당에게 매번 지는 야권의 의미는 없다. 이길 수 있는 강한 야권을 보여줘야 한다. 지금 우리에겐 두가지 과제가 동시에 있다. 이 두가지 과제를 실천하는 것이 '분열'도 아니지만 '통합'을 막지도 않는다. 혁신과 통합 모두 성공해야 승리할 수 있다.

정치평론/정책 2016.01.18

문재인과 안철수의 선택 - 공멸이냐, 상생이냐

문재인과 안철수의 선택 공멸이냐, 상생이냐야권대통합에 나서라 새해 정치권 최대 뉴스는 안철수의 돌풍이다. 연초에 쏟아져 나온 정치 여론조사에서 안철수와 생기지도 않은 안철수신당은 높은 지지를 받았다. 새누리당, 더불어민주당, 무당파 지지층을 모두 흡수하며 가파르게 상승했다. 그 결과 안철수신당은 더불어민주당과 엎치락 뒤치락 하며 제1야당 경쟁을 하고 있다. 최근 나온 두 조사를 살펴보면 1월 7일 발표한 한국갤럽 조사에서 차기 총선에 지지할 정당으로 △새누리당 35%, △안철수신당 21%, △더불어민주당 19%로 안철수신당이 더불어민주당을 2%가량 앞서는 결과가 나왔다. 또한, 1월 11일 발표한 리얼미터 조사에서 차기 대선후보에 대한 지지는 △김무성 18.3%, △안철수 18.1%, △문재인 18%로 ..

‘더불어민주당’ vs ‘국민의당’ 지지율 똑같아

남경필 누리과정 예산편성, ‘정부가 할 일 도민에게 떠넘겨선 안된다’ 58.0%4대 경제법 직권상정, ‘대통령의 직권상정 요구 안된다’ 45.5% vs 직권상정 해야’ 41.6% straightnews.co.kr는 매주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와 공동으로 박근혜 정부가 출범 4년차를 맞은 가운데, 매주 주간별 이슈조사를 통해 국민의 관심을 되돌아보고, 사회의 현안 문제들이 국민들의 삶에 실질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는 4대 법안 직권상정, 경기도 누리과정 예산, 아파트 경비원 처우개선에 대한 여론을 알아 보았다. 4대 경제법안 직권상정, ‘대통령이 직권상정 요구를 해선 안된다’ 45.5% vs ‘국회의장이 직권상정을 해야 한다’ 41.6% 박근혜 대통령의 4대법안 직권상정..

정치평론 2016.01.15

홍준일의 펀치펀치 블로그북을 하나 만들었습니다.

2015년 1월 부터 일요서울에 [홍준일의 펀치펀치]라는 고정칼럼을 기고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기고했던 글을 모아 하나로 엮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전당대회, 김영란법, 세월호, 4월 재보궐선거, 메르스 사태, 유승민 사퇴, 임금피크제와 노동유연화, 박영선과 나경원, 남경필과 안희정, 김문수와 김부겸, 안철수와 오세훈, 김무성과 문재인, 역사교과서 국정화, 야당의 분열, 김영삼대통령 서거, 문재인과 안철수 등 많은 현안을 다루었습니다. 누가 뭐라해도 2015년 최고의 사건은 '세월호 사태'입니다. 국가가 국민의 생명을 지키지 못하고, 어린 목숨을 빼앗아 가게 했습니다. 다시 있어선 안될 일입니다.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가슴이 뻑뻑합니다. 아직도 유가족들은 그때의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홍준일 뭐해 2016.01.14

[머니투데이-조원씨앤아이] 대한민국 미래 30년 국민인식 여론조사

[대한민국 미래 30년 국민인식 여론조사]빈부·이념갈등 넘어야 ‘백년 행복’국민 삶의 만족도 ‘56점’ 그쳐… “30년 뒤 행복해질 것” 38% 불과 광복 70주년이었던 2015년 한해가 저물었다. 머니투데이와 조원씨앤아이가 공동으로 2016년 대한민국의 현재를 진단하고 광복 100주년인30년 후 미래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들여다보는 신년 특집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우리나라 국민이 현재와 미래를 바라보는 시각은 세대에 따라 큰 차이를 보였다. 특히 40대 이하 젊은층과 50대 이상 장년층의 시각이 확연히 갈렸다. 젊은층은 현재 대한민국에서 사는데 만족하지 못하고 미래에 대해서도 희망이 없는 것으로 봤다. 특히 국민 대다수가 대한민국이 미래를 잘 대비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 중에서도 장년층은 미..

정치평론 2016.01.13

[신년특집] 20대 총선 판세 여론조사 [9] '여야 잠룡 대결' 대구 수성갑-김부겸56.3% VS 김문수34.1%

[신년특집] 20대 총선 판세 여론조사 [1] '정치 1번지' 서울 종로-박진 VS 정세균 오차 범위내 초접전 [일요신문] -'가상대결1' 오세훈 50.9% VS 정세균 40.2% -'가상대결2' 박진 44.7% VS 정세균 44.3% -'與 후보 적합도조사' 오세훈 60.4% VS 33.8% 제20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약 3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결전의 날’은 4월 13일. 안철수 의원의 새정치민주연합 탈당으로 정국이 요동치는 가운데 여야는 본격적으로 공천심사를 위한 ‘게임의 룰’을 정하기 시작했다. 각 당의 거물급 인사들도 출사표를 던지며 선거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이번 총선은 박근혜 정부의 후반기 국정을 가늠할 중요한 선거기도 하다. 과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는 신년특집으로 민심 향..

정치평론 2016.01.13

문재인.안철수, "다 내려놓아라!" - 헤쳐모여 통합신당이 유일한 희망 -

문재인.안철수, "다 내려놓아라!" - 헤쳐모여 통합신당이 유일한 희망 - 2016년을 맞이하여 언론과 여론조사기관이 다양한 여론조사 결과를 공표했다.그 중에서 KBS와 갤럽이 작년 12월 29일, 30일 양일 동안 실시한 신년 여론조사를 보면 야권에게 매우 의미있는 질문과 결과들이 나왔다. 이 조사에 의하면 최근 야권이 분열되어 새로운 정당이 창당되고 있는데, 내년 총선에서 야권이 결국 하나의 정당으로 통합할 것인지, 선거 연대를 할 것인지,연대하지 않고 제 각각 선거를 치를 것인지 물었다. 그 결과 △하나의 정당으로 통합할 것으로 본다가 11.6% △선거 연대를 할 것으로 본다가 26.9% △연대하지 않고 제 각각 선거를 치룰 것이다 46.4%로 응답했다. 따라서, 국민들은 다음 총선에서 야권이 통합..

[홍준일의 펀치펀치]안철수 신당의 조건

- 안철수 신당 핵심지지층은 ‘무당층' - 탈당과 결단 ‘해프닝’으로 끝나지 않으려면… photo@ilyoseoul.co.kr 안철수 의원이 탈당한 이후 여론의 풍향을 알아보기 위한 다양한 여론조사가 발표되고 있다. 흔히들 야당이 분열되었으니 차기 총선에서 여당이 유리할 것이라고 단순히 말한다. 그런데 정말 그럴까? 우선, 각각의 여론조사 결과도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안철수 탈당 이후 총선까지 다양한 변화가 예상되고 있어 꼭 그렇다고 단정적으로 말하기는 어렵다. 최근 , 가 12월 14일, 15일 양일 동안 조사한 결과를 분석하면 안철수 탈당이 어떤 효과를 발휘하고 있으며, 또한 안철수가 향후 어떤 전략적 지향을 가져야 하는지 살펴 볼 수 있다. 먼저, 의 여론조사를 보면, 안철수 탈당에 대한 평..

[일요서울] 홍준일의 펀치펀치 올해 기사모음(201501-201512)

[일요서울] 홍준일의 펀치펀치 올해 기사모음(201501-201512) 노무현대통령 청와대 정무행정관 조원C&I 정치여론연구소 소장 국회의원연구단체 한국적 제3의길 연구위원 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 일요서울 및 서울21 편집위원 경희대학교 일반대 학원 정치학 석사 [기획특집] [홍준일의 펀치펀치]문재인.안철수 '백의종군論'- 先 총선 협력, 後 대선 경쟁이 답이다- 세대교체형 혁신지도부 구성 필요 대만민국 제1야당이 장기간 표류하고 있다. 선출직 최고위원 5명 중 오영식, 주승용 최고위원이 사퇴했다. 이종걸 원내대표는 지도부회의를 거부했고, 최재천 정책위의장은 사퇴했다일요서울 2015-12-14[기획특집] [홍준일의 펀치펀치]文.安.黨이 사는 길- ‘세대교체형 혁신지도부’가 해답될 수도- 문재인·안..

문재인과 안철수, 백의종군하라

문재인과 안철수, 백의종군하라先 총선 협력, 後 대선 경쟁세대교체형 혁신지도부가 해답이다. 대만민국 제1야당이 장기간 표류하고 있다. 선출직 최고위원 5명 중 오영식,주승용 최고위원이 사퇴했다. 이종걸 원내대표는 지도부회의를 거부했고, 최재천 정책위의장은 사퇴했다. 또 다른 당직 사퇴의 소식도 들여오고 있다. 새정치연합 창당의 한 축을 맡았던 안철수 전 대표는 당을 나가 아직 돌아오지 않고 있다. 그의 주변에선 탈당과 관련된 이런 저런 얘기가 계속 쏟아져 나오고 있다. 끝내 안철수 전 대표는 13일 기자회견을 예정하고 있다. 대한민국 제1야당이 붕괴 직전에 돌입했다. 현재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새정치연합의 중진을 비롯하여 의원그룹들이 다앙한 의견을 모아 문재인 대표와 안철수 전 대표에게 전달하고 있다. ..

안철수 신당’ 지지율, ‘새정치민주연합’에 1.1%p 앞서

최근 안철수 탈당 이후 많은 여론조사가 쏟아지고 있다. 모두가 선정적이고 섣부른 판단이 많다. 지금까지 지켜볼 때 분명한 것은 다음과 같다. 1.안철수 탈당이나 신당창당에 대해 가장 호응하는 것은 '무당파'이고, 그 다음엔 여당 지지층, 야당 지지층 순이다. 실제로 이동하고 있다. 2.여권과 야권으로 나누어 보면 전체적으로 야권 지지층이 확장된게 사실이다. 3.지지층의 이동을 보면 꼭 야권분열로 볼 수 없는 측면도 있다. 아직 총선까지 많은 변수가 있고, 섣불리 예측하기 어렵지만 안철수 신당이 만들어져도 야권이 정교하게 협렵하면 이외의 선전도 가능하다. 그러니 서로에게 비방과 조롱은 중단하고 박근혜정부의 실정을 견제하고, 야권의 대안을 만드는데 더 집중해야 한다. 야권의 진지 안에서 서로 싸워 봐아 남는..

정치평론 2015.12.17

文도 살고, 安도 살고, 黨도 사는 방안 - ‘세대교체형 혁신지도부’가 해답이다.

文도 살고, 安도 살고, 黨도 사는 방안‘세대교체형 혁신지도부’가 해답이다. 우리가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중요한 해법은 우선 순위를 정하는 것이다. 지금 우리가 가장 우선순위에 두어야 할 것은 당을 살리는 것이란 주장에 동의하지 않을 사람은 없다. 그렇다면 지금 당을 살리는 방안은 무엇인가? 통합인가, 분열인가? 만약 당이 썩을 대로 썩어 사망선고를 받았다면 분열을 두려하지 말고, 깨고 다시 만들어야 한다. 여기선 한 가지 고민이 더 생긴다. 깨고 다시 만들면 희망은 있는가? 아마 희망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천정배신당이나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한 사람들일 것이다. 그러나 이들에 대한 세간의 평가도 그리 달갑지 않다. 그렇다면 새정치민주연합에서 더 많은 사람들이 탈당을 결행해 새로운 당을 만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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