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송이밸리 숲속야영장 개장익스트림형 짚라인도 운영 개시- 글램핑 7개소 및 야영데크 5개소, 화장실 등 편의시설 7.26일부터 예약 -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양양 송이밸리자연휴양림 숲속야영장을 조성해 7월 26일부터 개장한다. 군에 따르면 숲이 주는 여유와 힐링공간을 창출하고 송이밸리자연휴양림 내 선택가능한 다양한 숙박시설 조성을 위해 지난 5월부터 송이밸리자연휴양림내 습지원 인근 5,326㎡에 숲속야영장 조성사업을 추진해왔다. 국도비 포함 총3억원을 투입해 야영데크 12개소와 소매점, 개수대, 화장실, 샤워장 등 편의시설을 조성했다. 야영데크 12개소 중 7개는 35㎡의 글램핑장으로 조성됐으며 나머지 5개 힐링캠핑장은 25㎡의 데크시설로, 텐트 등 야영 장비를 직접 가져와 설치하거나 임차해서 이용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