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만족’경포가시연습지‘연꽃’개화- ‘미음완보’ ‘오감만족’ 가시연꽃 향과 함께하는 경포가시연습지 - 산하를 뜨겁게 달구던 기나긴 가뭄의 끝자락을 달래면서 경포가시연습지가 또 다른 풍요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지난 6월 말부터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한 경포가시연습지의 연꽃은 7월로 접어들면서 활짝 만개한 얼굴로 많은 관광객들과 시민들의 발길을 잡아끈다. 얼굴을 스치는 바람이 담아내는 은은한 연꽃 향, 손에 든 차가운 아이스커피의 목 넘김, 생동하는 진초록 습지에서의 녹색갈증 해소, 갈대숲에서 울려퍼지는 개개비 웃음소리, 미음완보(微吟緩步)하여 오감을 만족하는 자연 그대로의 여유로움이 가시연습지 곳곳에 충만하다. 한편, 경포가시연습지에는 수련, 노랑어리연, 연, 가래, 마름 등의 저마다 독특한 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