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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 95

동해시, 망상해뜰책뜰 개관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2018년 행정안전부‘공공 유휴공간 민간활용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되어 지역 주민 중심의 복합 문화 커뮤니티 공간으로 재탄생한 ‘망상해뜰책뜰’개관식을 오는 11월 1일(금)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망상해뜰책뜰은 ‘해가 뜨는 곳에서 만나는 행복한 책의 뜰’이라는 의미로, 시설 명칭과 브랜드를 개발하는 과정에도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등 오롯이 시민을 위해 조성된 공간이다. 개관식은 망상의 대표적 문화자산인 괴란고청제 농악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세레모니, 기념사, 축사와 테이프커팅, 떡케잌 절단식 순으로 진행되며 시설관람, 해뜰책뜰 기록영상 시청과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특히, 심규언 시장이 최양헌 동해시 주민자치위원장에게 특별 제작된 열쇠를 전달하는 세..

강원이야기 2019.10.31

영월군, 할로윈 페스티벌 ‘도깨비불_깨비깨비야 놀자’ 진행

(재)영월문화재단(이사장 최명서)은 지역문화의 거점인 영월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10월 31일 저녁 7시에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할로윈 페스티벌 ‘도깨비불_깨비깨비야 놀자’가 진행된다고 알렸다. 이번 행사는 영월지역 문화예술인들과 주민이 직접 축제의 주인공인 될 수 있는 문화 행사로 다채로운 공연과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영월문화재단 관계자는 “문화예술회관과 지역의 문화예술인·동호회들이 함께 만드는 페스티벌로 남녀노소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준비했다.”며 “영월만의 할로윈 축제를 준비했으니 각별한 관심과 성원을 보내달라.”고 밝혔다. 영월문화재단이 주관하는 행사는 2019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의 일환으로 지원받아 진행된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강원이야기 2019.10.31

태백시, 2019년 전통시장 가을축제

황지자유시장 특성화 첫걸음 육성사업단(단장 고용선)에서는 전통시장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10월 31일(목)∼11월 2일(토)까지 ‘2019년 전통시장 가을축제 「황지 자유시장 황부자 집 가는 날 」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우리가 알고 있는 황부자의 고약한 심술로 패가망신하는 부정적 이미지를 잊고, 황부자처럼 많은 부를 축적할 정도의 재울 운과 복을 받을 수 있다는 긍정의 의미라고 부각이라고 할 수 있겠다. 공식행사는 11월 2일(토) 12시∼15시까지 황지 자유시장 내 광장 특설무대에서 초대가수 홍혜리, 강토, 이강록의 흥겨운 트롯 대행진과 더불어 신나는 난타, 통기타, 합창, 댄스공연이 펼쳐진다. 시장하면 빠질 수 없는 먹거리에는 엄선 분식(김밥, 떡볶이, 순대, 어묵), 커피(무료시식코너), ..

강원이야기 2019.10.31

삼척시,‘FUN! FUN!한 대학로 페스티벌’ 11월 2일 개최!

삼척시는 SAM65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대학로 상권 활성화를 통해 관광객 및 시민들이 참여하는 화합과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자, ‘FUN! FUN!한 대학로 페스티벌’을 오는 11월 2일(토)에 삼척시 대학로 분수공원 일대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대학로상가번영회가 주관하며, 다양한 체험부스(나만의 뱃지 만들기, 책표지 가방만들기, 관동 제1루 읍성도시 사모 만들기, 통나무 단면 그림그리기, 요기조기 골목투어 색상입히기 등)가 상시 운영되고, 오후 2시에는 초등학생 등을 대상으로 어린이 오목대회, 오후 4시부터는 대학로의 다양한 먹거리를 체험할 수 있는 우수맛집 및 테스트푸드 무료시식회가 진행된다. 또한, 부대행사로 컵 쌓기 대회, 훌라후프 돌리기 대회, 맥주 빨대로 빨리 마시기 대회 등 다양한 이..

강원이야기 2019.10.31

2019 『원주로운 상상박람회』 개최

원주시와 원주시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는 오는 11월 7일부터 9일까지 옛 원주여자고등학교 진달래관에서 『원주로운 상상박람회』를 개최한다.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과 문화도시 예비사업을 통해 정책과 사업으로 실행했던 4년간의 과정을 전시와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시민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옛 원주여자고등학교 진달래관은 지난 2017년부터 2년 동안 원주 그림책 시즌제를 연달아 진행하며 그림책 콘텐츠 기반 시민문화활동을 선보여 주목받은 장소다. 올해는 지속가능한 문화도시 원주에서의 삶을 상상하며 추진했던 사업 결과 공유와 더불어 앞으로의 삶의 방식을 제안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을 마련하게 된다. 「36만 5천 개의 원주로운 삶의 방식」이라는 대주제 아래 , , 으로 하루씩 다른 소주제를 내걸고 진행된다. 첫..

강원이야기 2019.10.31

2020 화천산천어축제 준비 본격화

화천군이 내년 1월4일 개막하는 2020 화천산천어축제 위해 기반조성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미 화천군은 축제가 열리는 화천천 주변에 결빙을 방해하는 풀 등의 제초작업을 완료했다. 또 최근 화천읍 중앙로 일대 선등거리에 산천어 등을 부착할 철제 아치형 구조물 설치도 마무리했다. 11월 하순이면, 각 읍·면의 노인들이 손수 만든 형형색색의 산천어 등 2만7,000여 개가 선등거리 하늘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축제장 결빙을 위한 화천군의 노력도 시작됐다. 화천군은 지난 25일 이미 가물막이 설치공사에 착공해 12월 초까지 완료키로 했다. 11월부터는 원활한 수량 조절을 위한 여수로 및 하상정비 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의 주인공인 산천어 공급 준비도 순조롭다. 화천군은 전국 각지의 양식장을 통..

강원이야기 2019.10.30

영월 조선민화박물관 《민화의 비상(飛上)전》 개최

강원도 영월에 위치한 조선민화박물관(관장 오석환)이 김삿갓문화제 전국민화공모전 20주년 기념행사로 오는 11월 2일부터 9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한가람미술관 제7관)에서 《민화의 비상(飛上)》전을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에는 조선민화박물관 소장품 5,000여 점 중에서 초현실주의가 표현된 소장품 20여 점과 2000년부터 조선민화박물관이 개최해온 전국민화공모전의 수상자 단체인 민수회 소속 작가의 현대민화 32점이 함께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전국민화공모전 등 현대민화가 대중화될 수 있는 방안을 찾는 과정에서 3년 전인 2017년부터 기획되었다. 현대민화는 유물을 되살린 ‘재현민화’와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창작민화’로 분류되는데 그간 창작민화는 작품의 현대성에 대한 고찰 없이 무분별하게 창작을 가미하면서 작..

강원이야기 2019.10.30

「단종문화제 60주년 글로벌화를 위한 대토론회」

영월군은 오는 11월 1일(금) 영월군청 대회의실에서 오후 1시부터 「단종문화제 60주년 글로벌화를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개최되는 대토론회는 정명 영월 852주년 제37회 군민의 날을 기념하여 시행하는 군민문화예술주간 「영월 Festival 2019」 행사기간 중 시행한다. 「단종문화제 60주년 글로벌화를 위한 대토론회」는 영월군이 주최하고 영월문화원이 주관하며 “지금부터 시작입니다”라는 부재로 축하공연, 기조연설, 3주제와 3토론으로 이어진다. 기조연설은 단국대학교 김문식 교수의 ‘단종문화제의 역사·문화적 가치구현을 위한 제언’, 제1주제는 이벤트넷 엄상용 대표의 ‘단종문화제의 지역활성화 및 글로벌화를 위한 프로그램 구축방안’, 제2주제는 김병희 서원대 교수의 ‘단종문화제의 글로벌화를 위한..

강원이야기 2019.10.30

해발 1.100m 구름 위에 땅 '강릉 안반데기 관광농원'

강릉 안반데기 관광농원은 강원도 강릉시 왕산면 해발 1.100m 구름 위에 위치하고 있다. 두산백과에 의하면 ‘안반’은 떡을 칠 때 아래에 받치는 넓은 나무 판을, ‘데기’는 평평한 땅을 말하는데 지형의 생긴 모양이 떡치는 안반처럼 넓고 우묵하다 하여 이름이 붙여졌다. 3년 전부터 고랭지 대체작목 산마늘, 눈개승마, 곰취, 오가피 등을 재배하며 시작했다. 고산지대에 재배되는 산나물은 다른 곳과 비교할 수 없는 맛과 향을 자랑한다. 산나물은 예약판매를 하고 있는데 항상 물량이 모자라 조기에 완판되고 있다. '강릉 안반데기 관광농원'은 6차산업인 산채체험농장으로 팜핑장을 함께 운영한다. 팜핑은 [Farm]과 [Camping]의 합성어로 체험농장에 캠핑을 접목해 농업체험과 캠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도시인들..

강릉이야기 2019.10.30

속초 영랑호 습지생태공원 은빛 장관

속초시 영랑호변 상류에 위치한 영랑호 습지생태공원 일대의 물억새와 억새풀 은빛물결이 장관을 이루며, 관광객을 유혹하고 있다. 영랑호 범바위를 시작으로 관찰로를 따라 자라고 있는 화살나무들이 붉게 물들고 야생화와 수생식물, 그리고 억새풀의 은빛 물결이 장관을 이루면서 많은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밖에 가마우지, 청둥오리, 왜가리 등 다양한 철새도 탐조할 수 있어 최상의 생태교육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영랑호 습지생태공원은 지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영랑호 담수성 어류 생태복원사업’의 일환으로 영랑호 상류지역 농경지(44,000㎡규모)를 매입해 조성했다. 속초시는 다음달 1일부터 개최하는 양미리·도룩묵 축제와 더불어 8일까지 열리는 국화전과 함께 올 가을이 가기 전에 꼭 가봐야 할 혼자 걷..

강원이야기 2019.10.29

플라이강원 이륙 준비 완료

양양공항을 모기지로 취항 준비 중인 플라이강원이 이륙 준비를 모두 마쳤다. 양양군은 플라이강원이 안전운항 능력검증을 완료해 29일 국내·국제 항공운송사업을 위한 운항증명(AOC:Air Operator Certificate)을 국토교통부로부터 발급받았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플라이강원은 사업 면허를 받은 이후 지난 4월에 운항증명 검사를 신청해 약 6개월 동안 조직, 인력, 시설 및 장비, 운항관리, 정비관리 및 종사자 훈련프로그램 등 제반 안전운항 능력에 대해 국토교통부의 서류 및 현장검사 등 합격을 위한 검증과 심사를 받아왔다. 50시간을 초과하는 시범 비행과 비상착수 및 승객탈출 모의평가, 공항지점 현장점검 등을 통해 국가기준에 합격할 만한 분야별 준비상태를 모두 갖췄다. 플라이강원은 오는 11월 2..

강원이야기 2019.10.29

삼척시, 태풍 피해복구 자원봉사자에게 삼척해상케이블카 왕복무료이용권 발송

삼척시는 제18호 태풍‘미탁’피해 복구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서한문과 함께 주요 관광지 무료 이용권을 발송한다. 태풍‘미탁’으로 지난 10월 2일 20시부터 3일 1시까지 6시간 동안 최고 351㎚가 내린 원덕읍을 비롯해, 근덕면과 4개 동지역 등에 639세대 1,167명의 이재민과 271억6천8백만원 규모의 막대한 피해를 입었고 현재 항구복구가 진행 중이다. 태풍이 지나간 이후 15일간 군인, 경찰․소방, 자원봉사자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1만6천6백여 명이 피해지를 찾아 매몰․침수된 마을과 파손된 가옥 등 피해시설 복구에 눈물과 땀을 흘리며 이재민에게 좌절을 극복하고 재기할 수 있도록 복구활동을 펼쳐왔다. 이에, 삼척시는 응급복구에 도움을 준 모든 자원봉사자에게 김양호 삼척시장의 감사 서한문을 발송하고,..

강원이야기 2019.10.29

삼척시, ‘맹방 비치캠핑장’ 본격 운영

삼척시가 국민여가캠핑장 조성사업으로 국․도비를 지원받아 조성한 ‘맹방 비치캠핑장’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맹방 비치캠핑장은 근덕면 하맹방리 산1-7번지 일원에 2017년 1월부터 2019년 8월까지 사업비 34억(국비 10억, 도비 3억, 시비 21억)을 투자하여 조성되었으며, 지난 9월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정식 개장하였다. 조성규모는 부지면적 10,530㎡에 일반 캠핑데크 44면, 주차 캠핑데크 3면, 루프탑 하우스 3동의 캠핑시설로, 공동세척장, 샤워실 및 화장실, 전용주차장 등 최신 부대시설을 갖추었다. 특히, 캠핑장 주변에는 명사십리 맹방해변과 울창한 송림, 덕봉산과 마읍천이 만나는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한여름에도 햇빛을 가려주는 소나무 곰솔군락지역에 조성되어‘친환경 캠핑장’이..

강원이야기 2019.10.29

홍천 현울림 클래식기타합주단, 앙상블의 밤 ‘눈길’

강원 홍천의 클래식기타합주단 현울림(단장 노명우, 지휘 엄태창)은 25일 오후6시 홍천문화센터 대공연장에서 나기호 홍천군의회 부의장과 클래식기타를 사랑하는 사람들, 가족과 지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정기연주회 ‘앙상블의 밤’을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제4회 정기연주회는 개인 독주 및 화려한 연주보다는 합주단 전원이 함께하는 협주곡으로 화합의 앙상블를 선보였으며, 현울림 합주단은 정년 퇴임자, 현직 교사, 자영업, 주부, 귀촌인, 기타를 처음으로 접하는 사람 등 클래식기타를 사랑하는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주 사이사이 관객과 소통의 시간도 마련됐다. 이날 연주회는 한국 현악기의 제작 역사에 큰 획을 그은 엄상옥 장인의 대를 잇고 있는 엄태창 장인이 지휘를 맡았으며 그동안 홍천농공단지 내 엄태창기타..

강원이야기 2019.10.28

속초시, 시월의 마지막 밤 콘서트 개최

속초시는 오는 31일(목)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청초호 잔디광장에서 단풍 관광객과 시민을 대상으로 “시월의 마지막 밤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계절 관광객이 즐겨 찾는 속초의 중심 관광지이면서 최근 시민들의 여가활동을 위해 잔디광장을 조성한 청초호 유원지에서 발라드, 힙합, 오페라 공연 등 다양한 관객과 연령을 아우를 수 있는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인다. 데뷔 20주년을 맞아 새 앨범을 발표한 백지영, SBS『K팝스타 시즌 5』에서 준우승 후 드라마 OST 작업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안예은, Mnet『언프리티 랩스타 2』에 출연한 랩퍼 길미, 그리고 유럽 등지에서 활동한 오페라 가수로 구성된 라 클라쎄가 초대가수로 나와 깊어가는 가을밤을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그간 속초시가 문화..

강원이야기 2019.10.28

인제군, 제8회 하추리 도리깨 축제 마무리

제8회 하추리 도리깨 축제가 26일에서 27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인제군 하추자연체험학교에 개최하였다. 첫째 날인 26일에는 개막식과 탈곡마당과 놀이마당, 솜씨마당으로 나눠 도리깨마당놀이, 도리깨산골운동회, 장기자랑 행사를 하였고, 둘째 날인 27일에는 친목마당과 음식마당, 놀이마당, 솜씨마당으로 귀농귀촌인 화합행사와 주민참여 게임 등 다채로운 행사로 관광객의 발길과 눈길 그리고 마음 길까지 사로잡았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강원이야기 2019.10.28

양양연어축제, 18만 4천명 찾아 ‘성황’

양양군이 문화관광축제로 적극 육성하고 있는 ‘양양연어축제’가 27일(오후 4시) 자연으로 연어보내기 행사를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린다. 양양군축제위원회(위원장 김우섭)는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 동안의 축제 기간 외국인 방문객 1,200명을 포함해 모두 18만 4천명이 축제장을 찾은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체험형 축제답게 연어 맨손잡기와 연어열차 생태체험, 연어탁본 뜨기, 목공예체험 등 체험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얻었다. 그중에서도 가장 큰 인기를 얻은 프로그램은 양양연어축제의 메인콘텐츠로 유명한 ‘연어 맨손잡기 체험’이다. 평일(목․금) 2회, 주말(토․일) 5회 등 총 9차례 운영해 모두 2,870명이 맨손잡기에 참여했다. 주말인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인터넷 사전예약과 현..

강원이야기 2019.10.28

2020 화천산천어축제 외국인 단체 유치전 시동

국내 유일의 ‘글로벌 겨울축제’인 화천산천어축제가 내년 외국인 단체 관광객 유치를 위한 시동을 건다. 화천군은 29일 오후 7시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의 한 음식점에서 ‘화천산천어축제 해외 세일즈 활성화를 위한 2019 인바운드 여행사 간담회’를 개최한다. 최문순 군수를 비롯해 관광정책과 글로벌 마케팅 실무자들이 대거 참여하는 이번 간담회에는 국내에서 영업 중인 25개 인바운드 여행사 대표 등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다. 참여 여행사는 화천군과 MOU 관계인 8개사 외에도 14개 비(非) MOU 여행사, F.I.T(자유여행) 전문여행사 3곳 등이다. 화천군은 여행사 측에 내년 축제의 운영계획을 설명하고, 홍보자료를 배부한다. 또 올해 축제 시 인바운드 여행사들이 느꼈던 개선점을 듣고, 의견을 수렴한다. ..

강원이야기 2019.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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