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의 민선7기 핵심정책에 가속 탄력이 붙고 있다. 10월 8일(화) 국토교통부 발표에 따르면 2020년 도시재생뉴딜사업에 “덕포지구(사업명:연결과 소통 그리로 활력, 덕포愛 있다)”가 선정되면서 덕포지역의 경제기반 및 정주환경이 크게 개선될 뿐만 아니라 영월역 주변이 강원남부지역의 중추적 생활거점으로 발전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된 것이다. 또한 지난해 “영흥지구 별총총마을 도시재생뉴딜사업”에 이어 연속으로 선정되어 새로운 일자리 창출, 경제활성화, 품격있는 문화도시 등 영월군이 지향하는 행정 패러다임의 실현을 확신하게 되었다. 덕포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은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과 함께 공공기관제안 방식으로 지난 8월초 국토교통부에 공모사업신청서를 제출하였고, 사업구역 면적은 약 11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