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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0 3

‘제4회 태백영어페스티벌’ 개최

태백시가 오는 19일(토) 오전 10시 태백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제4회 태백영어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놀이와 재미, 학습이 함께하는 영어 축제를 표방하는 태백영어페스티벌은 영어와 하루 종일 노는 축제 구성으로 영어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한다.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는 학생 밴드 및 댄스 동아리 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식 행사와 ‘영어 프레젠테이션 대회’, 팝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인기 팝의 향연 ‘영어아카데미’가 차례로 이어지며, 오후부터는 ‘TEF 빙고 토너먼트’와 ‘코스튬 퍼포먼스’, ‘도전! 영어골든벨’이 펼쳐진다. 대공연장 로비와 야외광장에서는 ‘2019 태백 할로윈 축제’와 11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VR(가상현실)부터 드론, 코딩, 3D펜, 마이크로비트 RC카, 4D프레임, 마법팽이까지..

강원이야기 2019.10.10

범강원도민 환경부 규탄 궐기대회 펼쳐

지난 9월 오색삭도 설치사업 환경영향평가 협의에 대한 환경부의 부동의 통보로 지역사회의 분노와 반발이 커져가고 있는 가운데, 양양군민을 주축으로 한 강원도민 1만여명이 양양군 남대천 둔치에서 오늘 이를 규탄하는 대규모 궐기 대회를 펼친다. 친환경 설악산오색케이블카 추진위원회(위원장 정준화)가 주관하는 이번 강원도민 궐기 대회는 환경부의 근거 없는 적폐사업 규정과 이어진 부동의 의견으로 강원도민을 기만해온 환경부와 책임자들을 규탄하며, 다시 한 번 군민을 포함한 범강원도민이 한뜻으로 중지를 모으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특히 친환경적 오색삭도 설치사업에 대한 근거 없는 부동의와 오히려 더 심각한 환경 및 생태 훼손이 발생하는 동해안~신가평 송전선로 사업에 협조적인 환경부의 지역민 기만 행태를 규탄하고, 환경..

강원이야기 2019.10.10

DMZ 펀치볼 지방정원 조성사업 본격 추진

화채그릇(펀치볼, punch bowl) 모양의 분지 지형으로 유명해 지역의 별칭마저 펀치볼로 불리는 해안면 지역에 지방정원이 조성된다. 양구군이 구상해온 DMZ 펀치볼 지방정원 조성 사업이 최근 산림청이 실시한 공모 사업에서 지원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 30만㎡의 부지에 조성될 DMZ 펀치볼 지방정원 조성 사업은 총 100억 원이 투입돼 내년부터 2022년까지 3년 동안 추진되는 사업으로, 강원도 균특회계 지방이양 사업 기준에 따라 도비 65억 원을 보조받아 추진된다. 우선 1년차인 내년도에는 실시설계 용역과 관련 인허가 등 기반 조성을 위한 예산 8억 원이 편성된다. 양구군은 2022년까지 평화의 정원, 숲의 정원, 농부의 화원, 미래의 들판 등 테마정원과 정원지원센터 등을 갖춘 지방정원을 조성해 2..

강원이야기 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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