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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9 5

"평창 물축제" ... 오대천물놀이축제 개막

◇ 코로나19로 3년 만에 축제 만끽... 29일부터 8월 7일까지 평창 물축제가 열린다. 열흘간 대화면 땀띠공원과 꿈의대화캠핑장 일원에서 올해로 8회째 개최되는 평창더위사냥축제는 ‘어게인 섬머!(Again Summer)’를 주제로 주행사장에서는 땀띠귀신사냥 Water War, 더위사냥 풀장&에어바운스, 더위 슬라이딩 볼링, 광천신선 물대포, 맨손 송어잡기, 쉐프 콘서트, 광천선굴 탐방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개막행사는 30일 대표 물난장 행사인 ‘땀띠사냥 개막대전’을 시작으로 ‘물양동이 OX 퀴즈’, ‘냉천수 족욕’ 등 무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아울러 축제장과 캠핑장 사이에는 2천여 평의 드넓은 코스모스 밭과 물안개터널이 설치되어 가족, 친구, 연인이 푸른 자연을..

강원이야기 2022.07.29

민주당 최고위원 선거 전망 및 예측 : 강원, 대구경북 1차 순회투표가 승부의 분수령

◇ 서영교, 정청래, 박찬대, 고민정, 송갑석 유력...아직 변수는 많아 민주당 최고위원 선거는 총 8명의 후보가 경쟁해 5명을 선출한다. 결국 3명이 탈락한다. 여성은 5위 안에 후보가 없으면 최고 순위자가 무조건 진출한다. 서영교, 고민정의원 두 사람 모두 진출하거나 1명은 반드시 당선이다. 친명 장경태, 서영교, 박찬대, 정청래 VS 비명 고민정, 고영인, 윤영찬, 송갑석 대체적인 분석은 친이명계로 장경태, 서영교, 박찬대, 정청래를 꼽고 있으며, 고민정은 친문과 여성, 고영인은 초선그룹, 윤영찬은 이낙연계, 송갑석은 호남으로 유일한 비수도권 후보로 분석한다. 누가 5장의 티켓을 쥘 것인가? 아니 3명의 탈락자는 누가 될 것인가? 우선, 친이재명계는 정치적 경험이나 이재명의원과의 관계, 능력 등이 ..

횡성 농촌체험농장 ‘예다원’ 인기

◇ ‘농촌체험 여행지 8선’에 선정 횡성 예다원의 농촌체험 여행상품이 수도권 여성들의 취향을 공략하며 모바일 플랫폼을 통한 여행상품시장에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있다. 예다원은 지난 6월, 농촌진흥청 주관의 농촌체험관광 활성화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되면서 여행플랫폼 ‘노는법’에 탑재된 이후, 농촌체험 여행지 8선으로 선정되어 더욱 관심을 모았다. 예다원은 2016년 횡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한 ‘별난체험 농촌체험농장 육성사업’을 통해 육성된 농촌체험농장이다. 고즈넉한 분위기에서 사색과 휴식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예다원에서는 예절교육 지도사이자 차(茶) 연구가인 농장주가 다도(茶道) 체험교육을 하고 있으며, 찻잎을 덖어 차를 만드는 제다(製茶)체험, 계절별 전통음식 만들기, 떡·감자 화로구이 외갓집 체험 등..

카테고리 없음 2022.07.29

윤석열 대통령, 30%대 붕괴...긍정 28%, 부정 62%

◇ 경찰국 설치, 과도한 조치 51%, 필요한 조치 33% 2022년 7월 넷째 주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국정 지지율이 긍정 28%, 부정 62%로 나타나 30%대가 붕괴되는 첫 조사가 나왔다.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각각 36%로 현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동률 기록을 했다.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 추진에 관해서는 '정부가 경찰 조직을 통제하려는 과도한 조치' 51%, '경찰의 권한 남용을 견제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 33%으로 나타나 현 정부의 경찰국 신설 추진에 대해 부정적 의견이 더 높게 나왔다. 또한, 경찰국 신설에 반대하는 전국 경찰서장 회의에 대해서도 '정당한 의사표명' 59%, '부적절한 집단행동' 26%로 나와, 사실상 국민은 경찰국 신설에 부정적 입장을 보이..

정치평론/정치 2022.07.29

민주당 당대표 선거 전망 및 예측 : 이재명 박용진 강훈식

◇ 어대명이냐, 반전이냐? 28일 민주당은 당대표 본경선 후보로 박용진, 이재명, 강훈식 3명을 결정했다. 내달 6일부터 전국을 순회하고, 8월 28일 전당대회에서 당대표를 최종 선출한다. 이재명 박용진 예상대로...강훈식은 파란 예비경선 결과는 그동안 예상했던 결과와 별반 다르지 않았다. 우선 이재명후보가 무난히 입성했고, 여론조사에서 다소 우세를 보였던 박용진후보 역시 선택을 받았다. 반면 강훈식후보는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이외의 결과가 나왔다. 그동안 조직력이나 여론조사에서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기 때문에 파란을 일으켰다고 평가할 수 있다. 이재명, 박용진, 강훈식의 승부는? 이재명 대세론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 하지만 예비경선 직후 가장 관심이 쏟아진 것은 박용진과 강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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