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째비골스카이밸리와 함께하는 여름 밤 산책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2일부터 오는 8월 15일까지 22일간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야간개장을 추진한다. 시는 그동안 재해위험지역이었던 도째비골 급경사지를 안전하게 정비하고, 폐허였던 이 곳에 실감형 오션 뷰 스카이워크(전망대)와 하늘자전거를 비롯한 체험시설을 조성했다. 도째비골스카이밸리는 이 같은 변화로 최근 젊은 감성과 액티비티 스릴을 갖춘 관광지로 각광 받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6월 개장을 시작한 도째비골스카이밸리는 개장 1년이 지난 올해 6월 말 기준 방문객이 30만명을 넘어섰으며, 올 연말까지 약 60만명의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 및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도째비골스카이밸리 야간 개장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