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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41

“피청구인 윤석열을 파면한다.” 12.3 비상계엄 선포 후 123일국회에서 탄핵 소추 후 직무가 정지된 지 111일헌법재판소 최종 변론이 종결된지 38일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났다. 대통령이 위헌, 위법한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국민 기본권을 유린하며 내란 사태를 일으켰다. 그러나 국민과 국회는 즉각 비상계엄을 해제했고, 군경도 대통령의 부당한 명령에 불복종으로 사실상 거부했다. 87년 이후 대한민국 국민이 쌓아온 민주주의가 한명의 망상과 독선에 사로잡힌 대통령에 의해 무너질 뻔 했다. 그러나 대한민국 국민은 빛의 혁명으로 다시 민주주의를 지켜냈고 123일 만에 그 역사적 종지부를 찍고 있다. 아직도 내란은 지속되고 있다. 내란 세력이 곳곳에서 국민을 괴롭히고 있다. 헌법을 수호해야 할 대통령이 불법적으로 대한민국 법 .. 2025. 4. 4.
윤 대통령 탄핵이 인용되어 파면되는 경우...조기 대선 6월 3일 유력 기각(각하)론 대두했으나, 선고일 확정되며 인용론 대세인용될 경우 정치 주도권 야권으로, 여권은 분열 가능성조기 대선 : 6월 3일 선거일 유력, 5월 11일 대선후보 등록 윤 대통령 탄핵 심판의 결과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그러나 결과는 인용론과 기각(각하)론 두가지로 요약된다. 하나는 윤 대통령이 파면되는 경우이며, 다른 하나는 직무에 복귀하는 경우이다.  지금까지 각 결과에 대한 다양한 예측과 근거들이 제시되었다. 예측을 종합해보면 인용되어 파면되는 경우는 8:0, 7:1, 6:2의 경우가 이고, 기각(각하)되어 직무에 복귀하는 경우는 4:4, 5:3의 경우이다. 더 많은 내용을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https://naver.me/x9BeY0ea [주간 이슈] 윤 대통령 탄핵이 인용되어 파면되.. 2025. 4. 3.
4월 4일 윤 대통령 탄핵 선고가 8:0 인용으로 예측하는 5가지 이유?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일이 4월 4일 오전 11시로 확정되었다. 생방송으로 중계될 예정이다. 헌법재판소는 지난 2월 25일 변론을 종결한 후 재판관 평의를 거의 매일 진행해왔으며, 평결까지도 끝냈다는 후문이다. 역대 대통령 탄핵 사건 중 가장 긴 심리 기간을 가졌다. 12월 비상계엄 직후 122일, 국회 탄핵소추 의결 후 111일 만의 결정이다. 그렇다면 8:0 탄핵 인용 전망이 우세한 이유는?더 많은 내용을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https://naver.me/GpCBRHJ5 2025. 4. 2.
한덕수와 최상목, 윤 대통령 탄핵을 막는 방패막이 역할인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에 대한 재탄핵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야권은 한 권한대행이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4월 1일까지 임명하지 않으면 중대 결심을 하겠다고 이미 밝혀왔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 최상목 부총리도 ‘쌍탄핵’을 검토하고 있다. 이미 최 부총리도 권한대행 시절 마 후보자에 대한 임명을 거부했기 때문이다. 한 권한대행이 마 후보자의 임명을 거부하는 것은 더 이상 명분이 사라졌다. 왜냐하면 이미 한 차례 헌법재판관 임명을 거부했다가 탄핵되어 헌재의 판결을 받았다. 그 결과 헌재는 한 권한대행의 탄핵을 기각했지만 마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은 것은 위헌이라고 명확히 했다. 따라서 한 권한대행이 직무에 복귀하고 마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은 것은 명백하게 위헌적 상황을 지속하는 것으로 간주할 수 있다. .. 2025. 4. 1.
윤석열 대통령 스스로 하야하거나, 헌재가 전원일치로 탄핵을 인용하거나 대한민국이 막다른 외길에 서 있다. 이제는 선택해야 한다. 그런데 아무것도 결정할 수 없는 진공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매일 매일이 답답한 나날들이다. 나라와 국민은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와 내란 이후 내우외환으로 고통에 뒤덥혀 있다. 빠져나올 기미가 보이질 않는다. 한명의 무능하고 망상에 가득찬 대통령이 나라와 국민을 도탄에 빠뜨렸다. 벌써 넉달째 관저와 감옥을 오가며 강성 지지자들 뒤에 숨어 국론 분열과 폭력을 선동하는 반헌법적 언사를 계속하고 있다. 이제는 보수 진영 내부에서도 내심 물러나길 기대한다. ‘결자해지’란 말이 있다. 일을 저지른 사람이 그 일을 해결해야 한다. 이 모든 사달의 발단은 윤석열 대통령이다. 아무리 여와야, 행정부와 국회가 충돌하더라도 궁극적인 해결방법은 국가 최고지도자인.. 2025. 3. 31.
4월 18일 지나면 헌법재판소가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을 할 수 없나? 헌법재판소가 4월 18일 이후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을 진행하지 못할 수 있어 여야간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야권은 한덕수 권한대행과 최상목 경제부총리 등 국무위원에 대한 ‘연쇄 탄핵’으로 행정부가 완전 무력화될 수 있는 초강수도 검토하고 있다. 왜냐하면 헌재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을 4월 18일까지 하지 못하면 ‘6인 체제’로 기능이 무력화된다. 그러면 더 이상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 선고는 할 수가 없다. 그러면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은 장기화되면서, 한덕수 권한대행 체제가 지속되기 때문이다. 결국 윤 대통령 측과 여당의 의도대로 탄핵 심판과 내란 수사 및 재판이 장기화되는 것이다. 반면 여권은 지금 상태로 조기 대선이 치루어질 경우 무조건 민주당에게 정권에 넘어간다는 .. 2025. 3. 30.
윤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선고가 늦어지는 이유?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 탄핵 심판이 예상보다 너무 늦어지면서 지연되는 이유에 대해 궁금점이 증폭되고 있다. 또한 4월 18일 문형배, 이미선 재판관이 퇴임하면 헌재는 다시 6인체제가 된다. 이 말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을 더 이상 할 수 없는 상황이 도래할 수 있다는 뜻이다. 그럼 또 다시 헌법재판관을 임명할 때까지 윤 대통령 탄핵 심판은 멈춘다는 말이다. 그래서 한덕수, 최상목 권한대행이 ‘마은혁’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은 것이다. ‘위헌’이기도 하지만 너무나 악의적이란 판단을 내릴 수 밖에 없다. 헌재를 계속 불안한 구조로 만들어 윤 대통령 탄핵을 막거나 지연시키겠다는 의도가 명확하다. 이미 헌재가 무력화되고 있다.내란 우두머리 피의자 윤 대통령과 내란 사태에 대한 심판과 종식을 위한 분수.. 2025. 3. 28.
비겁한 윤석열 대통령, 내란죄 벗으려 부하들에게 모든 책임 떠넘겨 윤석열 대통령은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진술에서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이 진술을 부정하며 대립했다. 그래야 12.3 비상계엄 선포의 위헌, 위법 행위에서 자신이 빠질 수 있기 때문이다.자신은 내란죄를 빼고 부하들에게 내란의 모든 책임을 떠 넘기려는 비겁함을 보이고 있다.  지금도 혼자서만 화려한 법 기술과 판검사를 활용하여 감옥에서 합법적으로 탈출했다. 자신의 명령을 따랐던 군경 수뇌부는 모두 감옥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 진술 대립의 본질은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 법적 책임을 규명하는 핵심 쟁점이다. 양측 주장의 사실관계 확정에 따라 법적 처벌 수위는 너무나 크게 달라질 수 있다. 곽종근 측 주장은 “윤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장관으로부터 국회 봉쇄 및 의원 체포 지시를 직접 받았다”고 주장한다. .. 2025. 3. 28.
윤석열 대통령 차라리 스스로 하야하고 내란 우두머리 수사와 재판을 받아라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 기일도 못 잡고 있다. 대통령 부재 상황의 식물정부가 벌써 넉달이나 지속되고 있다. 내란 우두머리 피의자 윤석열 대통령은 감옥에서 나왔지만, 감옥이나 다를 바 없는 관저에 갇혀있다. 나라는 온갖 우환에 하루 하루가 지옥같은 나날이다. 국민은 하루 빨리 국가가 정상화되고, 경제 회복 및 민생 안정을 기대하고 있다. 그런데 헌재는 헌정 질서 회복과 국가 정상화라는 고유한 임무보다 정파적 이해관계에 휘둘리며 결정을 못내리는 모습이다. 이제는 윤석열 대통령이 결단하는 것도 방법이다. 스스로 대통령직을 내려놓고 당당하게 비상계엄 선포에 대한 수사와 재판를 받아라. 더 이상 숨어서 해결될 일이 아니다. 얼마나 더 대통령직을 유지하며 수사를 피할 수 있다고 생각하나? .. 2025. 3. 27.
이재명 대표 2심 무죄판결 이후...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에 힘을 모을듯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2심에서 전부 무죄를 선고 받았다. 이번 무죄 선고는 이재명 대표의 대권 행보에 날개를 달아주었다는 평가가 대세이다. 그러면 향후 정치권에 미칠 다양한 정치적 파장은 무엇일까? 더 많은 내용을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https://naver.me/5Kb7GXie [주간 이슈] 이재명 대표 2심 무죄판결 이후...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에 힘을 모을듯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2심에서 전부 무죄를 선고 받았다. 이번 무죄 선고는 이재명 대표의 대권 행보에 날개를 달아주었다는 평가가 대세이다. 그러면 향후contents.premium.naver.com 2025. 3. 26.
위헌, 위법한 계엄과 내란 심판의 첫 단추...한덕수 총리 파면해야 1.들어가며2.한덕수 국무총리 반드시 파면해야...내란 심판의 첫 단추3.최상목 권한대행 역시 파면해야4.이재명 대표 선거법 2심...결과보다는 자세가 더 중요5.윤 대통령 탄핵심판 앞에 분열하는 국민의힘 1.들어가며 대한민국 정치가 점점 더 혼미해지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는 모두의 예상을 빗나갔다. 이제는 ‘4월 설’도 무심코 얘기된다. 내주는 24일 한덕수 국무총리 선고가 잡혔고, 최상목 권한대행에 대한 국회 탄핵도 눈 앞에 두고 있다. 26일 이재명 대표에 대한 선거법 2심 결과도 예정되어 있다. 하나 같이 예상하기 어렵고 정치적 폭발력이 높은 사안이다.  앞으로 대한민국 정국은 어떻게 흘러갈까? 2.한덕수 국무총리 반드시 파면해야...내란 심판의 첫 단추 더 많은 내용을 보시려면 아.. 2025. 3. 22.
윤석열 탄핵심판 결과와 관계없이 대한민국은 승리할 것 대한민국 보수 진영이 윤석열 탄핵심판을 바라보는 시선은 너무나 다르다. 안타깝지만 이 시선들은 ‘윤석열 탄핵심판’ 이후 갈등과 분열을 예견하고 있다. 지금 국민의힘은 형식적으로 쌍권(권영세, 권성동) 체제가 지도부 행세를 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과 일정한 거리를 두며 인용과 기각(각하)의 모든 경우를 대비하고 있다. 그래서 강경 보수파들은 이 쌍권체제를 기회주의라고 비판한다. 쌍권 체제의 목표는 윤석열 탄핵심판 과정을 잘 관리하여, 인용될 경우 조기 대선을 잘 지휘하거나 기각되면 윤석열 대통령 직무복귀 이후 정국 주도권을 쥐면서 향후 당권 장악을 목표하고 있다. 그러나 이 쌍권 체제는 여러 가지 도전에 직면해 있다. 우선 김나윤(김기현, 나경운, 윤상현)이다. 이들은 쌍권 체제를 인정하지 않는다. 이들.. 2025. 3. 19.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자들은 무슨 생각을 하는 걸까? 대한민국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둘러싸고 찬반 양 진영으로 찢어졌다. 헌재의 탄핵심판 선고는 예상보다 늦어지면서 그 분열과 갈등이 더 고조되고 있다. 국민은 탄핵심판 선고 이후 양 진영 간에 충동적인 폭력사태가 일어날지 모른다는 불안감을 갖고 있다. 그러나 당사자인 윤석열 대통령은 헌재 선고에 대해 ‘승복’의 메시지를 내지 않고 있다. 오히려 서부지법 폭동사태처럼 자신의 지지자들이 ‘행동’하기를 기대하는 모양새다. 자신의 명령을 따랐던 부하들은 감옥이 있고, 자신은 법 기술을 이용해 합법적인 ‘탈옥’에 성공했다. 12.3 비상계엄 선포 이후 단 한번도 전체 국민을 생각하는 ‘국가 원수 혹은 지도자’다운 모습을 한번도 본 적이 없다. 100여 일이 넘는 동안 관저에 숨어 비겁한 변명과 망상같은 넋두리만 늘.. 2025. 3. 18.
[주간정세분석]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의 결과(인용, 기각)에 따른 여야 정치권 대응전략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은 인용, 기각, 각하에 따라 여야 정치권은 각각 다른 대응 전략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현재 헌법재판소의 선고는 다음 주로 넘어갈 가능성이 높아지며, 정치적 긴장감도 고조되고 있다. 더 많은 내용을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https://naver.me/513h20eI [주간정세분석]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의 결과에 따른 여야의 대응전략은?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은 인용, 기각 결과에 따라 여야 정치권은 각기 다른 대응 전략을 준비할 것으로 전만된다. 한편 현재 헌법재판소의 선고는 다음 주로 넘어갈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에contents.premium.naver.com 2025. 3. 14.
03월 13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로또, 절반이 기금인데 세금이라도 줄여야”…복권위는 ‘난색’...판매액 41% 기금으로 떼는 복권...최근 1등 당첨금 줄어들자 세율 낮춰야 한다는 의견도...영국·일본 등 복권 당첨금 ‘비과세’ ☞거침없는 기후대응댐…후보지 초안 14곳 중 9곳 확정..."주민 공감대 얻은 지역 우선 추진"...저수용량 1억㎡·연간 공급량 4천만㎡·홍수조절용량 3천만㎡, 총사업비 2조 원 소요 추정…14곳 모두 추진 시 4조~5조로 확대 ☞상속세 75년 만에 뒤집힌 공식 ‘유산’ 아닌 ‘취득’에 매긴다.. “배우자 10억·자녀 5억 ‘세금 0원?’ 판 흔들린다”...납부자 절반으로 줄고, 세수 2조 원 증발 불가피 전망...“받은 만큼만 낸다”.. 고액 자산가 ‘꼼수 상속’ 우려도 ☞한우협회 "30개월령 .. 2025. 3. 13.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신속히 내려 국가 혼란 끝내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헌법재판소가 13일에 감사원장과 검사 3명의 탄핵심판을 선고하기로 했기 때문에, 윤 대통령 사건이 예상했던 이번 주 중에 마무리될 가능성은 많은 낮아졌다. 당초 14일 선고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으나, 헌재가 그동안 이틀 연속 선고한 전례가 없어 다음 주로 미뤄질 것이란 전망이다. 헌재가 3월 17일까지는 아무런 일정이 없어 이 기간 내에 선고가 이루어질 수 있다는 예상이다. 더 많은 내용을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해주세요https://naver.me/Gj6N6UOL [주간 이슈]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신속히 내려 국가 혼란 끝내야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헌법재판소가 13일에 감사원장과 검사 3명의 탄핵심판.. 2025. 3. 11.
민생행보 국힘, ‘중도층 이탈’ 이유는 국민의힘이 최근 민생행보를 가져가며 중도층 확보에 나서고 있지만 오히려 중도층 이탈이 이뤄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당내 의원들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하며 강성 발언을 하며 중도층에게서 멀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국갤럽이 지난달 25∼27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중도층의 정당별 지지율은 국민의힘 22%, 민주당 40%로 나타났다. (여론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 응답률은 14.5%.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국민의힘 36%, 더불어민주당 38%를 기록했다. 정당 지지율에선 국민의힘이 민주당과 오차범위 .. 2025. 3. 5.
윤석열 대통령은 마땅히 파면되어야 한다. 삼일절 어제 대한민국이 둘러 쪼개졌다. 광화문, 여의도, 안국동을 중심으로 탄핵 찬성과 반대를 외치는 두 집회가 열렸다. 여야 정당과 국회의원들도 두 집회로 달려갔다.  이미 광장은 이성보다는 감성이 지배하고 있다. 그 안에는 논리도 정당성도 없다. 오직 도 넘는 자신의 주장만 있다. 이미 극도로 흥분된 군중과 이들을 선동하는 자들의 향연이다. 더 이상 이 분열이 지속되어선 안된다. 그렇다고 마냥 통합을 말할 수도 없다. 12.3 계엄(내란)은 돌이킬 수 없는 위헌, 위법한 내란이고 이제는 정리해야 한다. 그래야 대한민국이 미래로 갈 수 있다. 더 많은 내용을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https://naver.me/GUwRRVaY [주간 칼럼] 윤석열 대통령은 마땅히 파면되어야 한다.삼일절 어제 대한민국.. 2025. 3. 2.
[주간 이슈]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마은혁 헌법재판관 임명 어찌하나?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즉각 임명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헌법재판소가 마은혁 후보자 임명 보류는 위헌이라고 결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최 권한대행은 헌재의 결정문을 충분히 검토한 후 의견 수렴 등을 통해 임명 시기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다. 그 배경에는 몇가지 이유가 있다. 우선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심판 결과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최 권한대행은 한덕수 총리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 결과를 지켜본 후 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탄핵심판 선고는 이르면 다음 달 초에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 따라서 한 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복귀할 경우, 한 총리가 마 후보자를 임명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그러나 헌재 결정이 최 권한대행에게 귀속되는 만큼, 한 총리 복귀 전에 마 후보자.. 2025. 2. 28.
[주간 정보]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이제 어떤 절차가 남았나?...3월 중순 선고 예상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절차가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다. 25일 윤석열 대통령 최후 진술을 끝으로 변론 절차는 마무리되었다. 이제는 평의 및 평결이 남아있다. 헌법재판소 재판관들은 비공개로 회의를 열어 탄핵 여부를 논의하는 평의를 진행한다. 이 과정에서 재판관들은 탄핵 사유를 하나씩 심리하여 결론을 도출한다. 평결 시 주심재판관인 정형식 헌법재판관이 먼저 의견을 내고, 다른 재판관들이 임명일자의 역순으로 의견을 밝힌다. 그리고 결정문을 한다. 평의와 평결 후, 다수 의견을 바탕으로 주심 재판관이 결정문을 작성한다. 소수 의견이 있을 경우 이를 반영하여 최종 결정문을 확정한다. 최종적으로 헌법재판소는 인용(탄핵), 기각, 또는 각하 중 하나로 결정을 내린다. 탄핵소추가 인용되려면 재판관 8명 중 6.. 2025. 2. 27.
대통령 되기 전 진행된 재판이 임기 중 결론이 나서 당선 무효형이 나오면 대통령직이 상실되는 것인가? 헌법 제84조와 관련된 해석으로, 대통령 취임 전에 시작된 재판이 임기 중에 결론이 나와서 당선 무효형이 확정되면 그 직을 상실할 수 있다는 주장이 있다. 헌법 제84조는 "대통령은 내란 또는 외환의 죄를 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재직 중 형사상의 소추를 받지 않는다"고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이 조항의 해석에는 두가지 입장이 있다. 대통령 당선 전 기소된 사건은 재판이 계속 진행된다는 의견과 대통령 재임 중에는 재판이 중지된다는 의견이다. 전자의 경우 대통령 취임 전에 시작된 재판이 임기 중에도 계속될 수 있으며, 그 결과로 당선 무효형이 확정되면 대통령직을 상실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만약 이러한 일이 생긴다면 헌법 해석의 최종 권한을 가진 최고 사법기관 헌법재판소의 견해가 중요한 판단의 기준이.. 2025. 2. 25.
[주간 이슈] 윤석열 대통령 그럼 탄핵 심판 기각 이후 옥중 직무를 하게되나? 윤석열 대통령이 헌정 사상 최초를 너무 많이 기록하고 있다.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이 통과되고, 동시에 내란 우두머리 피의자로 구속된 대통령은 앞으로도 전무후무한 기록이 될 것이다. 그런데 윤석열 대통령 측 주장대로 만약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이 기각되면 옥중에서 직무를 하게되나? 이 또한 일어나면 헌정 사상 최초가 된다. 윤석열 대통령 정말 옥중 직무를 할 수 있을까? 더 많은 내용를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https://naver.me/Gn0apPYd [주간 이슈] 윤석열 대통령 그럼 탄핵 심판 기각 이후 옥중 직무를 하게되나?윤석열 대통령이 헌정 사상 최초를 너무 많이 기록하고 있다.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이 통과되고, 동시에 내란 우두머리 피의자로 구속된 대통령은 앞으로도 전무후무한 기록이 될 것이다... 2025. 2. 24.
[주간 이슈]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이전에 하야 가능성 높아 현재 여야 정치권은 하야 가능성을 일축하고 있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현실적으로 고려되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고, 윤 대통령 측 변호인단도 하야를 고려한 적이 없다고 밝혀왔다. 그러나 여러 곳에서 하야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일부 관측에 따르면, 윤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의 선고 무력화와 명예 보전을 위해 선고일 즈음 전격적으로 하야를 선택할 수 있다는 전망을 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왜 하야 가능성이 높은가?https://naver.me/5r9DRW8n [주간 이슈]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이전에 하야 가능성 높아현재 여야 정치권은 하야 가능성을 일축하고 있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현실적으로 고려되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고, 윤 대통령 측 변호인단도 하야를 고려한 적이 없.. 2025. 2. 23.
[이슈 분석] 국민의힘은 결국 ‘찬계엄-반탄핵’→ ‘탄핵 불복’으로 가나? 국민의힘이 길을 잃었다. 처음에는 위헌, 위법한 계엄을, 그 다음엔 내란을 부정했다. 그리고 내란수괴 윤석열 체포를 반대하더니 지금은 탄핵을 반대한다. 결국 헌법재판소를 흔들고 탄핵에 불복할 태세를 보이고 있다. 보수 정당이 가장 소중하게 지켜야 할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와 헌정 질서조차도 무너뜨릴 태세이다. 내란수괴 윤석열로 인해 헤어날 수 없는 함정에 빠지고 말았다. 더 많은 내용을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https://naver.me/GDalf3HW [이슈 분석] 국민의힘은 결국 ‘찬계엄-반탄핵’→ ‘탄핵 불복’으로 가나?국민의힘이 길을 잃었다. 처음에는 위헌, 위법한 계엄을, 그 다음엔 내란을 부정했다. 그리고 내란수괴 윤석열 체포를 반대하더니 지금은 탄핵을 반대한다. 결국 헌법재판소를 흔들고 탄핵.. 2025. 2. 17.
[주간 칼럼] 윤석열 대통령의 '하야'가 아니라 '보수 혁신'의 길을 찾아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대리인단이 "중대결심"을 예고하자, 정치권에는 하야설이 돌기 시작했다. 먼저 보수논객 조갑제TV 대표가 라디오 방송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하야 가능성을 언급했다. 헌법재판소가 윤 대통령을 파면할 가능성이 크다는 전제 하에, 하야를 선언하면 여권에 유리한 여론을 만들 수 있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윤 대통령 측은 하야설을 부인했다. 윤 대통령 측 변호인단은 하야설이 탄핵 주도 세력의 망상에 불과하다고 일축했다. 김계리 변호사는 “변호인단이 직접 접견 다니고, 변론 전후로 계속 대화를 나누는 데 누구도 하야 같은 소리 입 밖에 꺼낸 적도 들은 적도 없다"고 밝혔다. 또한 “중대 결심엔 변호인단 총사퇴를 포함해 여러 가지 방안을 생각하고 있지만 하야 가능성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2025. 2. 16.
[주간 이슈] 한동훈의 선택, 그리고 대선후보는 가능한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대선 출마 의지를 보이고 있으나, 다수 전문가들은 그의 대선후보 가능성을 낮게 평가하고 있다. 한동훈 측은 ‘2말 3초’를 대선 출마 시점으로 보고 있다. 이는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직후를 겨냥한 것이다. 이미 여야 원로들을 만나 조언을 구하는 등 출마를 위한 움직임을 보여왔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한동훈이 대선에 출마는 하겠지만, 최종 후보가 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예측한다. 조기대선은 탄핵심판 인용 이후 60일 이내에 선거를 치룬다. 경선은 한 달도 걸리지 않는다. 시간이 너무 부족하다. 경선 룰도 컴팩트하게 진행될 것이다. 모든게 불리한 조건이다. 그렇다면 한동훈은 대선후보가 가능한가? 더 많은 내용을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https://naver.. 2025. 2. 16.
[주간 칼럼] 조기대선은 장미대선(5월)으로 가닥?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이 마무리 수순에 들어가고 있다. 헌법재판소는 2월 13일 8차 변론을 끝냈다. 그리고 9차 변론을 18일로 잡았다. 만약 9차 변론을 끝으로 심리가 종결되면 이달 내 탄핵 심판 결론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탄핵심판 선고 시점은 헌재의 추가 증인 채택 여부에 달려 있다. 윤 대통령 측이 신청한 증인 5명에 대해선 오늘(14일) 평의를 열어 채택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헌재는 18일 9차 변론기일에서 추가 증거조사 및 양측의 입장 정리도 진행할 예정이다.  헌재가 일부 증인을 채택하더라도 변론을 한 두 차례 더 지정하면 선고는 3월 중순 안팎이면 가능하다. 윤 대통령 측은 8차 변론에서 ‘위법심리’라고 반발하며 '중대한 결심'을 말했지만 딱히 대안도 없다. 과거 노무현·박근혜 전 .. 2025. 2. 14.
[홍준일 칼럼] 그 어떤 이유도 자유 민주적 기본질서를 폭력적 방법으로 파괴하는 행위는 용납되선 안돼 "국민이 만든 빛의 혁명이 다시 민주주의로"오늘(19일) 새벽 2시 59분 내란 우두머리 혐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되었다. 현직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된 것은 헌정 사상 최초의 일이다.이제 내란 우두머리 피의자 윤석열과 중요임무종사자들이 하나 둘 체포와 구속, 재판으로 넘어갔다. 12월 3일 내란사태가 벌어진지 47일 만에 내란 우두머리 피의자 윤석열이 마침내 구속되었다.지금도 내란과 내란 우두머리 피의자 윤석열을 옹호하고 국가를 혼란하게 하는 세력들이 있다. 이제 국가를 더 이상 혼란에 빠뜨려서는 안된다. 신속하게 내란 사태를 수습하고 헌정회복과 국가 정상화를 위한 길을 가야한다.그 어떤 이유라도 대한민국의 '자유 민주적 기본질서'를 폭력적 방법으로 파괴하는 행위, 내란은 용납되.. 2025. 1. 19.
윤석열 내란에서 체포까지 43일 그리고 여론 변화와 정국 전망 오늘(15일) 내란 우두머리 피의자 윤석열이 공수처에 체포되어 수사를 받고있다. 12월 3일 위헌, 위법한 계엄 선포로 국가는 내란사태에 놓였다. 그러나 43일 만에 피의자 윤석열이 체포되면서 국가는 정상화의 길에 들어섰다. 그러나 지금부터 더 중요한 일들이 남아있다. 우선 내란 수사와 탄핵심판은 온전히 사법부의 시간이 되었다. 내란 수사는 공수처에서, 탄핵 심판은 헌법재판소에서 다루게 된다. 수많은 논란이 있겠지만 최종 결과는 대한민국 사법부의 몫이다. 내란 수사는 국회의 국정조사와 내란특검이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제 국회도 여야의 정파적 대립이 아니라 나라를 정상화하는 새로운 목표가 요구된다. 최근 각종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보수 결집 현상이 뚜렷하다. 12.3 내란 사태 이후 보수는 궤멸적 상.. 2025. 1. 16.
국민의힘, 내란 우두머리 피의자 윤석열의 사수대가 아니라 수사와 재판을 받도록 설득해야 12월 3일 위헌 위법한 계엄령으로 국회가 계엄군과 장갑차로 유린되고 있을 때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은 무엇을 하고 있었나? 국회를 지키기 위해 국회의원들이 담장을 넘고, 시민들이 국회를 둘러싸고 지키고 있을 때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은 무엇을 하고 있었나? 그런데 6일 국민의힘 국회의원 40여명은 내란 우두머리 피의자 윤석열을 지키겠다고 관저로 몰려갔다. 헌법기관인 국회의원들이 법원의 적법한 영장에 맞서는 내란 우두머리 피의자 윤석열의 사수대로 전락한 것이다. 이미 이들은 위헌 위법한 계엄령 선포 때도 당사에 숨어 방조했다. 그리고 국회 탄핵에는 85명이나 반대표를 던져 내란에 동조하는 혐의를 받았다. 이미 추경호 전 원내대표는 내란죄 피의자로 수사를 받고 있다. 원초 친윤의 쌍권(권영세, 권성동)체제가 들어.. 2025.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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