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교의 명예를 건 스타 한판 (재)강원문화재단 부설 강원영상위원회(위원장 홍지영)는 강원도 게임산업 저변 확대와 e스포츠 문화향유를 통한 게임산업 붐업을 위한 ‘강원 고교동문 게임대회’를 오는 12월 3일 춘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원 고교동문 게임대회’는 강원도내 부족한 게임관련 인프라구축을 목표로 게임산업 육성기반을 조성을 위하여 강원도내 고등학교를 졸업한 동문들 간의 대항전을 통하여 e스포츠 산업 활성화 계기를 마련하고 도민들의 여가문화 선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강원 고교동문 게임대회’에는 2000년대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를 이끌던 ‘이성은’, ‘송병구’, ‘이영한’ 전 프로게이머가 해설과 심판으로 참여하여 게임대회의 공정한 운영 및 안정적인 해설로 대회의 격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