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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널리 여행 2574

500여년을 이어온 정월대보름 민속놀이 용물달기

건금마을용물달기행사가 건금마을용물달기보존회(회장 최근후) 주관으로 2월 10일(금) 오후 4시 성산면 금산리 임경당 우물터에서 개최되며, 용천제 및 용물달기행사, 떡메치기, 한마당 어울놀이, 새쫓기, 달집태우기 등 다양한 행사들을 통해 풍년을 기원한다. 용물달기는 ‘가뭄이 시작되기 전 물줄기가 풍부한 샘에서 물을 길러다가 우물에 부으면 물줄기가 풍부해진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한 마을 세시풍속으로 마을 주민들이 샘터에서 물을 뜰 때마다 “용아, 용아, 물 달아라!”를 외치며 가정의 행운과 풍년을 기원하는 독특한 의식으로 마을 공동체의 소속감을 고취시키는 정월대보름 세시풍속이다. 용물달기가 행해지는 임경당은 조선 종중 때 강릉의 12향현 중 한 사람인 김열의 고택으로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46호로 지정되어 ..

강릉 설 명절 연휴 민속놀이 및 문화행사

강릉시는 설 명절 연휴동안 오죽헌/시립박물관과 대도호부관아에서 민속놀이 및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1월 27일에서 30일은 오전 9시 30분에서 오후 5시까지 박물관 앞 광장에서 제기차기, 윷놀이, 투호, 굴렁쇠 굴리기, 고리 던지기, 딱지치기 등이 열린다. 설 연휴 동안 오죽헌과 시립박물관은 정상운영하며 설 당일에는 무료입장한다. 단 설 당일에는 문성사와 율곡기념관만 개방한다. 1월 29일에서 30일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까지 대도호부관아에서 제기차기, 윷놀이, 떡메치기, 연날리기 등 민속놀이와 함께 관노가면극(11시), 강릉농악(14시) 행사가 열린다. 한정복 기자 hongji1@naver.com

영동지역 소비자 향후 경제상황 비관적

한국은행 강원본부는 1월 25일 강원 영동지역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내용을 살려보면 2017년 1월중 강원 영동지역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96.9로 전월대비 1.6p 하락했다. 전국의 소비자심리지수는 93.3으로 전원대비 0.8p 하락했다. 따라서, 강원 영동지역소비자는 향후 경제상황에 대해 보다 비관적으로 보고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 부문별 동향을 살펴보면 재정상황에 대한 인식에서 현재생활형편CSI는 88로 전월(90)대비 2p 하락하였으며 생활형편전망CSI는 94로 전월(94)과 동일하게 나타났다. 가계수입전망CSI, 소비자지출전망CSI는 각각 99,108로 전월(100,109)대비 1p 하락했다. 경제상황에 대한 인식에서 현재경기판단CSI, 향후경기전망CSI는 각각 57,70으로 전..

귀성 27일 오전, 귀경 28일 오후 가장 몰릴 듯

올 설 연휴기간 중 귀성은 설 하루 전인 1월 27일(금) 오전에, 귀경은 설 당일인 1월 28일(토) 오후에 고속도로 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귀성 평균 소요시간은 서울→부산 5시간 45분․서울→광주 5시간 50분이며, 귀경은 부산→서울 6시간 5분․광주→서울 5시간 5분 등으로 지난해보다 하루 줄어든 4일의 연휴기간으로 인해 귀성은 약 35분~2시간 10분 가량 증가하고, 귀경은 제2영동선 등 신규도로 개통의 영향으로 50분~1시간 50분정도 감소하는 것으로 예측됐다.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1.26.~1.30.) 동안 총 3,115만명, 하루 평균 623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측된다. 고속도로로 이동하는 차량대수는 1일 평균 414만대로 예측되며, 이중 10명당 8명이 승용차를 이용할 ..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설 연휴 개방위해 제설작업 실시

강릉시는 지난 1월 20일 30㎝의 기습적 폭설에 따라 주말기간 동안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제설작업을 실시하였다.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은 지난해 10월 17일 개통 이후 현재까지 약 45만명이 내방하며 전국 최고의 힐링트레킹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도 불구하고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이 가지고 있는 현장의 특성상 풍랑, 폭설, 폭우, 강풍, 결빙 등 기상여건에 따른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통제일이 많아 멀리서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번 폭설로 인해 바다부채길 2.86㎞ 전 구간에 30㎝의 눈이 쌓여 강추위를 동반한 결빙시기가 장기간 이어 질것으로 예상되어, 강릉시(해양수산과)에서는 바다부채길 제설작업을 주말에 실시하였으며, 주중까지 작업을 모두 마쳐 설 연휴 기간 동안 바다 날씨..

[포토] 1월 21일 눈 내린 경포(강문)

지난 20일 강릉은 하루 동안 28㎝의 폭설로 도시 기능이 마비될 정도인 반면 설국으로 바뀐 아름다운 도시 전경은 또 하나의 놓칠 수 없는 진풍경을 만들어 대조를 이루고 있다. 현재 강릉시는 1200명여의 전 공무원을 투입해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폭설로 인한 피해가 하루속히 복구되길 기대하며 잠시나마 강릉 경포 강문 일대의 눈 풍경으로 서로의 마음을 위로하길 기대한다.

구정면 테라로사 앞 주택 화재 발생

1월 19일(목) 18시 55분경 강릉시 구정면 현천길 테라로사 앞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인근 산으로 확대되는 중 강릉소방서 긴급출동하여 2시간여 만에 완전 진압되었다.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으나 주택이 완전 전소되었고 인근 산림도 소실되었다. 화재원인은 화목보일러 연통이 과열되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선교장 화재, 외별당 행랑채 크게 훼손문화재 관리에 더 경각심 가져야

1월 10일(화) 새벽 4시 45분경 운정동 선교장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강릉소방서가 긴급 출동했다. 화재는 30여분만에 진화되었으나 외별당 행랑채 건물1동이 많이 소실되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최초 화재신고는 이강백 관장 부인 홍주연(66세)씨가 외별당 행랑채 쪽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신고했다. 자세한 화재원인과 피해상황은 현재 조사 중이다. 강릉 선교장 홈페이지에 의하면, 선교장은 효령대군(세종대왕의 형)의 11대손인 가선대부(嘉善大夫) 무경(茂卿) 이내번(李乃蕃)에 의해 처음 지어져 무려 10대에 이르도록 나날이 발전되어 증축 되면서 오늘날에 이르렀다. 99칸의 전형적인 사대부가의 상류주택으로서 1965년 국가지정 중요 민속자료 제 5호로 지정되어 개인소유의 국가 문화재로서 그 명성을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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