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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이 2023년 7월 셋째 주(18~20일) 정기 여론조사를 발표했다. 지난주 6% 하락 이후 소강,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33% 윤석열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긍정평가는 33%이고 부정평가는 58%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33%, 더불어민주당 30%, 정의당 3%, 무당층 32%...무당층 윤석열정부 이후 최고 현재 지지하는 정당은 국민의힘 33%, 더불어민주당 30%, 정의당 3%,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층 32%다. 이번 무당층 크기는 현 정부 출범 이후 최대 규모다. 향후 1년간 경기 전망 '비관적' 향후 1년간 우리나라 경기 전망을 물은 결과 54%가 '나빠질 것'이라고 내다봤고, 18%만 '좋아질 것', 26..

한국갤럽이 2023년 7월 첫째 주(4~6일) 정기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윤석열 대통령 부정평가 54%, 긍정평가 38% 윤석열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긍정평가는 38%가이며 부정평가는 54%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33%, 더불어민주당 32% 현재 지지하는 정당은 국민의힘 33%, 더불어민주당 32%, 정의당 4%,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층 30%로 나타났다. 야당 다수 당선 50%, 여당 다수 당선 38% 내년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해 물은 결과 '현 정부를 지원하기 위해 여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 38%, '현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 50%로 나타났고 12%는 의견을 유..

한국갤럽이 2023년 6월 다섯째 주(27~29일) 정기조사를 발표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긍정평가는 36%로 부정평가는 56%로 나타났다. 현재 지지하는 정당은 더불어민주당 34%, 국민의힘 33%, 정의당 4%,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층 28%로 나타났다. 후쿠시마 방류가 우리나라의 해양과 수산물을 오염시킬까 봐 걱정되는지 물은 결과 '매우 걱정된다' 62%, '어느 정도 걱정된다' 16%, '별로 걱정되지 않는다' 11%, '전혀 걱정되지 않는다' 9%로 나타났으며, 2%는 의견을 유보했다.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23년 6월 27~29일 - 표본추출: 무선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유..

국민의힘 35% 더불어민주당 31% 한국갤럽이 6월 4주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긍정 평가는 36%이고 부정평가는 57%로 나타났다. 현재 지지하는 정당은 국민의힘 35%, 더불어민주당 31%,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층 29%, 정의당 4%다. 향후 1년간 우리나라 경기 전망을 물은 결과 50%가 '나빠질 것'이라고 내다봤고, 20%만 '좋아질 것', 26%는 '비슷할 것'이라고 답했다. 4%는 의견을 유보했다. 경기 낙관론은 작년 1월 30%에서 하반기 10%대 초반으로 줄었고, 같은 기간 비관론은 29%에서 최고 66%(10월)까지 늘었다. 여전히 유권자의 절반이 우리나라 경제를..

민주당 국민의 목소리에 화답해야 동아일보가 9∼12일 여론조사기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서울,경기,인천 유권자 각각 800명, 802명, 803명 등 총 2405명을 조사해 15일 발표했다. 결과는 '내년 총선에서 어느 정당에 투표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서울 유권자는 민주당 후보 35.1%이고 국민의힘 30.8%로 나왔다. 경기 유권자 조사는 민주당 후보 37.4%, 국민의힘 후보 30.6%이다. 인천 유권자는 민주당 후보 35.7%, 국민의힘 후보 30.8%로 나타났다. 또한 내년 총선과 관련해 '정권 견제론'이 '정권 안정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권 견제를 위해 야당 후보를 지지하겠다'는 응답은 서울 42.2%, 경기와 인천은 각각 42.7%로 나타났고, '정권 안정을 위해 여당 후보를 ..

◇ 정부여당 지원 43%, 정부여당 견제 43% 여여 동률 전국지표조사(NBS)가 6월 2주차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긍정적 평가는 35%,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적 평가는 55%로 나왔다.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 31%, ‘더불어민주당’ 26%, ‘정의당’ 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은 전주보다 3%, 더불어민주당도 전주보다 1% 하락했다. 내년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정운영을 더 잘하도록 정부와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 ‘정부와 여당을 견제할 수 있도록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 모두 43%로 동률로 나타났다. ◇조사개요 조사지역: 전국 조사기간: 2023년 6월 5일 ~ 6월 7일 (3일간) 조사대상(모집단): 만 18세..

홍준표 대구시장 5%, 오세훈 서울시장 4% 한국갤럽이 2023년 6월 첫째 주 정기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긍정평가는 35% 부정평가는 57%로 나타났다. 현재 지지하는 정당은 국민의힘 35%, 더불어민주당 32%,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층 27%, 정의당 5%로 나타났다. 내년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해 어느 쪽 주장에 더 동의하는지 물은 결과 '현 정부를 지원하기 위해 여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 37%, '현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 49%로 나타났다. 지난 3월 조사에서는 정부 지원론(42%)과 견제론(44%)이 비등했으나, 4월 견제론 우세..

◇ 윤석열 침몰, 국민의힘 리더십 붕괴, 민주당 낡은 기득권, 제3세력 등장 2024년 총선을 1년 남겨둔 상황에서 정치권이 격랑 속으로 빠져 들고 있다. 그 누구도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안개 정국이다. 누가 이 혼돈 상황을 신속하게 정리하고, 국민의 새로운 선택을 받을 수 있는 ‘변화와 혁신’의 방향을 잡을 것인가? 첫 번째 핵심 변수는 역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다. 현재 국정지지율은 30% 저지선이 무너져 집권 이후 최악의 지지율을 보이고 있다. 결국 윤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내년 총선 까지 유지된다면 여권은 참패를 면할 길이 없다. 결국 내년 총선은 ‘정권심판론’이 거세게 몰아칠 것이며, 그 어떠한 전략도 속수무책이 될 것이다. 따라서, 여권의 입장에선 윤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을 끌어 올릴 특단..

◇ 가장 큰 변수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중간 평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이제 1년 앞으로 다가왔다. 국민의힘은 지난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연승을 거두면서 총선까지 3연승을 꿈꾸고 있다. 반면 민주당은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는 막다른 절벽에 서 있다. 다시 한번 패배한다면 민주당은 상상할 수도 없는 위기에 빠질 것이다. 한편, 국민의힘과 윤석열 대통령도 한가롭지 않다. 내년 총선은 윤석열 대통령 3년차, 임기 2년에 대한 중간평가이며, 승부에 따라 곧 바로 ‘식물정권’으로 전락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내년 총선은 무엇이 승부를 가를 것인가? 첫째 가장 큰 변수는 '윤석열 대통령'이다. 이번 총선은 윤석열 대통령 3년차, 임기 2년에 대한 중간 평가가 될 것이다. 이미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 직..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 결과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많은 분석과 예상을 종합하면 김기현 후보가 1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1차에 과반 득표가 가능할지는 예상이 분분하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여론조사에서 과반을 넘는 결과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김기현 후보의 과반을 예상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현재 판세를 알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은 여론조사로 국민의힘 100% 당원투표와는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보통 두가지 예상으로 갈리고 있다. 하나는 당원투표에서 김기현 후보의 대세론이 더 강화될 것이란 예상인 반면 다른 하나는 지난 전당대회보다 늘어난 당원을 비롯해 투표율의 상승으로 투표에 변화를 주었을 것이란 예상이다. 결국 전자는 김기현 후보의 과반을, 후자는 안철수 혹은 천하..

◇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 전망 사진 출처 : 국민의힘 홈페이지 국민의힘 3.8전당대회가 오늘 김기현, 안철수, 천하람, 황교안, 윤상현, 조경태 6명의 예비후보 중에서 본선 진출을 위한 4명의 후보를 압축한다. 지금까지 나온 각종 여론조사는 김기현, 안철수가 1위 자리를 놓고 혼전 중이며, 천하람과 황교안이 3위 자리를 놓고 경합 중이고, 윤상현과 조경태가 본선을 진출을 위해 역투 중이다. 대부분의 예상은 김기현, 안철수, 천하람, 황교안 4명이 본선에 진출할 것으로 전망하지만 예상 밖의 결과도 나올 수 있다. 김기현은 윤석열 대통령과 윤핵관의 강력한 지지를 받으며 초반 약세를 극복하며 선두권에 자리를 잡았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노골적인 선거 개입과 윤핵관의 전횡으로 ..

◇ 이미 결론난 국민의힘 전당대회...통합이냐, 분열이냐? 국민의힘 3․8 전당대회가 한 달 남짓 남았다. 이번 전당대회는 정당의 비전이나 정책은 사라졌고, 오직 윤심(尹心)을 둘러싼 난투극으로 전락했다. 급기야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을 탈당하여 신당을 창당할 수 있다는 극언까지 나왔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미 윤핵관을 통해 이준석을 제거하며 전당대회를 만들었고, 유승민과 나경원은 전당대회 출마조차 막아버렸다.결론적으로 윤석열 대통령과 윤핵관은 1단계로 국민의힘을 윤석열 친정체제로 구축하고, 2단계로 2024년 총선에서 자신이 공천권을 행사하여 ‘윤석열당’을 만드는 것이 궁극적인 정치적 목표로 보인다.(이전 글 : 이준석, 유승민, 나경원...다음은 안철수? 2023.1.10) 이미 결론난 국민의힘 전당..

◇ 국민의힘 3.8전당대회는 윤석열 친정체제 구축이 목표 윤석열 대통령과 윤핵관이 대한민국 정당정치를 완전히 웃음거리로 만들었다. 대한민국 정당 역사에 두 번 다시 없을 일이 벌어지고 있다. 더 문제는 국민의힘 내부가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이는 모습이다. 이 당이 나중에 이를 어떻게 감당할 수 있을지 깊은 우려가 생긴다. 이미 국민의힘에서 이준석 대표가 축출될 때 그 징후는 시작되었다. 멀쩡히 두 번의 큰 선거를 승리로 만든 당 대표를 자신들과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불법적 절차까지 동원하여 제거했다. 그리고 허수아비 당 지도부를 세워 놓고, 윤석열 대통령과 윤핵관이 마음대로 당을 운영했다. 그리고 준비한 전당대회는 더 가관이다. 먼저 유승민 전 의원의 출마를 막기 위해 전당대회 룰을 뜯어 고쳤다. 18년 ..

◇ '윤심에 의한 윤석열당'으로 ‘2024년 총선 승리'가 가능한가? 국민의힘은 내년 3월 8일 100% 당원투표로 전당대회를 치루기로 확정했다. 최근 당권 주자들이 부쩍 공개적인 활동을 넓혀가고 있다. 국민의힘은 대선과 지선 모두를 승리하고도 집권여당으로서 역할을 전혀 하지 못했다. 그 이유는 윤석열 대통령, 윤핵관, 이준석 대표가 2024년 총선 앞두고 당권과 공천권을 쥐기위한 권력투쟁에 돌입했기 때문이다. 그 결과 이준석 대표는 제거되었고, 집권 초반 여당이 부재한 상황을 만들었다. 내년 3월 8일 전당대회를 통해 새로운 대표를 선출하면 거의 집권 1년 만에 집권여당이 정상화되는 것이다. 지금의 집권세력이 얼마나 정치적으로 무능한지 보여주는 상징적 모습이다. 2022년 윤석열 대통령의 집권 1년차 ..

◇ 누가 2024년 총선 민심을 잡을 것인가? 윤석열 대통령이 임기 2년차를 앞두고 있다. 임기 1년차는 대체로 낙제점이다. 2023년 새해도 여야 대결정치가 더욱 기승을 부릴 것이다. 이 흐름은 2024년 4월 총선까지 계속될 것이며, 정국은 혼돈과 충돌이 빈번할 것으로 예상된다. 윤석열 대통령 ‘안티정치’가 아니라 ‘여야, 국민과 공감하는 국정로드맵’ 내 놓아야 윤석열 대통령은 당선 이후 한번도 ‘문재인과 이재명’의 그늘을 벗어나지 못했다. 그의 정치를 한마로 표현하면 '안티정치'라 할 수 있다. 자신의 정체성이 불분명하니 오직 상대를 반대하고 공격한다. 올해 윤석열 대통령의 상대는 문재인 전 대통령, 이재명 대표, 그리고 한명 더 꼽으라면 이준석 전 대표를 들 수 있다. 이준석 전 대표와의 대결은 ..

◇ 나쁜 대통령, 뻔뻔한 정부, 무능한 집권여당 국가의 존재 이유, 국가의 리더십이 무너지고 있다. 정부는 무정부 상황이고, 집권여당은 없다. 국민이 선택한 대통령이 6개월 만에 대한민국의 국격을 바닥으로 떨어뜨렸다. 현직 대통령이 그 책무를 다 하지 못할 때 딱히 방법이 없다. 비판 하거나, 퇴진을 요구하거나, 탄핵을 하거나 아니면 5년을 기다려야 한다. 참 답답한 일이다. 비판을 해도 변하지 않고, 퇴진을 요구해도 안하면 그만이고, 탄핵은 엄격한 조건이 있으니 길이 없어 보인다. 집권 6개월 동안 기억나는 것이 없다. 국정의 방향도 목표도 정책도 아무것도 보이질 않는다. 기억나는 것은 모두 부정적이다. 그러니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부정 평가가 70%에 육박한다. 일일이 언급하는 것도 이젠 무기력하다...

◇ 나쁜 대통령, 뻔뻔한 정부 이태원 참사를 바라보는 민심은 네 가지로 요약된다. 첫째, 이태원 참사에 대한 윤석열 정부의 수습과 대응은 완전 잘못되었다. 둘째 이태원 참사에 대한 책임은 대통령과 대통실, 그리고 정부에 있다. 세째, 정부 책임자에 대한 경질과 처벌이 있어야 한다. 네째, 해법으로 국정조사나 특검으로 풀어야 한다. 참사 이후 각종 여론조사를 종합하면 민심은 이와 같이 종합된다. 그런데 참사 이후 진행 상황는 어떠한가? 나쁜 대통령, 뻔뻔한 정부 국민 모두가 이태원 참사에 대해 대통령 윤석열과 정부의 대응이 잘못되었다고 지적하고 있다. 당연하다. 첫날부터 안전총괄 주무장관 이상민이 터무니 없는 거짓말과 무책임한 말을 내 뱉었다. 아니나 다를까 대통령은 느닷없이 ‘주최자 없는 행사’라는 회괴..

◇ 국민의힘은 주인없는 정당 국민의힘이 위태롭다. 우리나라 정당은 이념과 노선 보다는 대통령을 중심으로, 혹은 총선을 기점으로 모였다 흩어지는 경향을 보여왔다. 국민의힘은 미래통합당이 2020년 총선에서 패배하고, 김종인 비대위체제가 당명을 변경하였고, 지난 대선에서 안철수 국민의당과 합당하여 지금까지 오고 있다. 국민의힘은 박근혜 대통령 이후 보수정당의 연전연패를 깨고 2021년 서울, 부산시장 보궐선거 승리, 2022년 대선과 지방선거 모두를 승리했으며 윤석열 정부의 집권여당으로 자리를 잡았다. 그런데 국민의힘은 아직도 그 정체성이 모호하고, 윤석열 대통령 집권 이후에도 혼란을 거듭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이준석이라는 젊은 당 대표를 내세워 세 번의 선거를 승리했으나, 승리 직후 이준석을 제거했다. 그..

◇ 윤석열 대통령 긍정 30%, 부정 62% 한국갤럽이 2022년 11월 둘째주(8~10일) 정기여론조사를 발표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긍정평가 30%, 부정평가 62%로 나타났다. 정당은 더불어민주당 34%, 국민의힘 32%,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층 27%, 정의당 6%로 나타났다. 10.29 참사 정부의 수습과 대응에 관해 물은 결과 '적절하지 않다' 70%, '적절하다' 20%로 나타났다. 이번 사태의 일차적 책임이 누구에게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대통령/정부'(20%), '경찰/지휘부/청장'(17%), '본인/당사자/그곳에 간 사람들'(14%), '행정안전부/장관'(8%), '용산구/구청장'(7%)..

◇ 대통령 윤석열 국정운영 불능상태 최근 대통령 윤석열을 바라보는 여권 내부의 온도차가 확연하게 달라졌다. 임기 6개월 만에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보통 임기 중반을 넘어야 나타나는 현상이다. 국정지지율이 30%를 오르락 내리락하고, 동시에 대통령 윤석열에 대한 신뢰도 무너졌다. 한마디로 밑천이 바닥나 버렸다. 국정운영 능력을 의심하기 시작한 것이다. 대통령 윤석열이 무너지는 전조현상들 차기 당 대표 유력주자 유승민은 대놓고 대통령 윤석열을 공격한다. 유승민의 전략적 계산으로 평가하기엔 너무 명확하다. 달리 말해 대통령 윤석열과 더 이상 같이 갈 수 없다고 판단한 걸로 보인다. 그렇다면 국민의힘 내부도 이와 같은 생각을 가진 이들이 상당히 있다고 볼 수 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안철수, 윤상현도 1..

◇ 윤석열 대통령 국정지지율이 관건 이준석 대표체제가 무너지고 정진석 비대위체제가 들어섰다. 하지만 아직 국민의힘 전당대회 로드맵은 나오지 않고 있다. 다만 당권주자들은 서서히 몸을 풀고 있으며, 각종 언론에서 유력 후보의 경쟁력을 보여주는 여론조사와 전당대회 시기와 룰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 우선, 국민의힘 당권주자는 당내그룹으론 유승민, 안철수, 김기현, 윤상현, 조경태, 정진석, 주호영, 이준석, 황교안 등이며, 윤석열 정부 인사로 분류되는 나경원, 권영세, 원희룡, 한동훈 등이 있다. 우선 전당대회 시기와 관련하여 1, 2월이나 3,4월 그리고 5,6월도 얘기되고 있다. 얼마 전까지도 전당대회 룰과 관련해 여론조사 비중과 관련된 논란이 많았는데, 최근은 전당대회 시기를 둘러싼 이해관계가 더 ..

◇ 한국갤럽 10월 3주차 여론조사 결과 최근 한국갤럽 여론조사에 의하면 윤석열 대통령이 5주째 30%를 밑돌고 있다. 취임 6개월 만에 식물대통령 소리가 나온다. 거리에선 공공연하게 퇴진과 탄핵론이 떠돌기 시작했다. 길게 말하지 않아도 최악의 상황이다. 향후 두가지 길이 놓여 있다. 하나는 국정쇄신을 통해 반등을 꾀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이 상황이 지속되거나 더 떨어져 정말 10%대를 기록하는 것이다. 한달 이상 30%를 밑돌아...국정쇄신 없다면 불행한 미래 기다려 우선, 윤석열 대통령의 행보를 보면 첫째는 불가능해 보인다. 취임 6개월 동안 보여주었던 모습에서 변화된 모습을 찾아 볼 수 없다. 특히 비속어 발언 이후 더 과격한 언행들이 증가하고 있다. 주사파와는 협치 없다는 식의 발언은 국회에 ..

◇ 정당지지도 국민의힘 33%, 더불어민주당 33% 한국갤럽이 2022년 10월 셋째 주 정기 여론조사를 발표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긍정평가 27%, 부정평가 65%로 나타났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긍정평가는 5주째 연속 30%를 밑돌고 있다. 현재 지지하는 정당은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각각 33%,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층 28%, 정의당 5%로 나타났다.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22년 10월 18~20일 - 표본추출: 무선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유선전화 RDD 10% 포함)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 - 조사대상: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 - 표본오차: ±3.1%..

◇ "안철수, 이번엔 '타이밍'이 너무 빨라" 안철수의원이 발걸음이 빨라졌다.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과의 단일화에 이어 인수위원장까지 맡았다. 그는 차기 대선으로 가는 마지막 스텝으로 국민의힘 당 대표를 노린다. 윤석열 정부의 일등공신으로 총리, 장관 등 다양한 선택지가 있었지만 당 대표를 선택했다. 왜냐하면 윤석열 대통령의 2, 3인자 역할 보다는 당을 장악하여 당의 1인자가 되는 것이 차기 대선 행보에 필수적 요소로 판단한 것 같다. 과연 이 선택은 맞는 것일까? 우선, 당 대표에 성공 한다면 유리한 고지에 올라서는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김기현의원 말따나 아직 국민의힘에 들어간지 잉크도 마르지 않았다. 국민의힘 내부의 분위기도 안철수에 대해 자신들의 지도자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도 아닌 것 같다...

◇ 2014년 총선, 윤석열 정권 중간평가...확실한 친정체제? 이준석 전 대표가 어제 당원권 1년 정지의 추가징계를 받았다. 또한 이준석이 신청했더 모든 가처분신청도 각하․기각되면서 국민의힘은 정진석 비대위체제로 굳어졌다. 그동안 국민의힘은 말만 집권여당이었지 사실상 식물정당이었다. 오랜만에 국민의힘이 한숨 돌리는 형국이다. 하지만 아직은 불안한 체제가 계속 되고있다. 이준석 여진도 남아있고, 지도체제도 비대위로 불완전 상태이다. 결국은 새로운 지도체제가 들어서야 비로소 집권여당으로서 리더십을 세울 수 있다. 결국 또 다시 새로운 권력싸움이 시작된 것이다. 권력싸움의 2라운드, 당권투쟁 대선 이후 국민의힘 권력싸움은 윤석열 대통령과 윤핵관이 이준석을 제거하는 투쟁이었다. 하지만 이건 1라운드에 불과했다..

◇ 최악의 '식물 대통령' 될 수도... 윤석열 대통령이 2, 30%대의 낮은 지지율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아직도 이준석 리스크를 해결하지 못하고 우와좌왕이다. 조용한 내조를 약속했던 김건희 여사는 끊임없는 스캔들을 만들고 있다. 굳건한 한미동맹은 ‘전기차’로 빰을 맞았고, 일본에겐 대놓고 무시당하고 있다. 북한과는 강대강 대결 말고는 해법이 전혀 없다. 러-우 전쟁으로 조성된 신냉전체제는 북한과 중러를 결속시키고, 대한민국과 긴장관계를 형성 중이다. 세계 경제는 위험신호가 계속되고, 3고로 인한 국내 경제도 앞을 내다 볼 수 없다. 고물가와 고이자가 국민경제를 위협하고 있다. 무엇하나 녹록하지 않은 상황이다. 가까운 장래에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상승할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 대통령이 겉..

◇ 기자회견, 윤핵관들의 2선 퇴진...? 13일 주말 이준석 전 대표의 입에 세상이 주목하고 있다. 이준석은 2번의 큰 선거를 승리하고도 당 대표에서 축출되었다. 지난 대선 기간 동안 윤석열 대통령 후보와 2번의 충돌과 화해를 거듭했다. 대선 승리 이후에는 대통령과 당대표가 공존이 아니라 투쟁을 선택했다. 그 결말은 이준석 제거였다. 소위 ‘윤핵관’은 하루가 멀다하고 이준석을 흔들었고, 최종적으로 권성동 원내대표가 문자를 노출하면서 윤대통령의 뜻이 최종 확인되었다. 그런데 이것이 마지막 장면일까? 아니면 제2막의 시작일까? 이준석은 이미 효력정지가처분 신청을 했고 17일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어쩌면 그 결과와 상관없이 13일 기자회견 내용에 따라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 수 있다. 이준석은 주호영 ..

□ 22일 윤리위에 정치적 운명이 걸려 그 말 많았던 이준석 대표에 대한 국민의힘 윤리위가 22일로 잡혔다. 0선의 30대 당 대표가 국민의힘을 잘 이끌 수 있을지 계속 의심을 받아왔다. 하지만 두 번의 큰 선거를 승리로 이끌면서 그의 주가는 상종가를 쳤다. 한편에선 차기 대통령 가능성까지도 언급한다. 호랑이 등에 올라 탄 것이다. 그런데 오늘 이준석 대표는 왜 벼랑 끝에 서게 되었나? 첫째, ‘톡톡 튀는 정치’가 양날의 칼이 되었다. 30대 당 대표로서 기존의 리더십과는 차별화하며 여의도에 ‘이준석식 정치’라는 큰 획을 그었다. 하지만 이준석은 혼자 돋보였고 팀 플레이에 실패했다. 또한 다른 선수들과 부딪히며 팀 전체의 경기력을 떨어뜨리기도 했다. 대표적인 사례가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 윤핵관과의 충돌..

야권의 대선 시간이 빨라지고 있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국민의힘에 입당했고, 이준석 대표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치맥미팅을 성사시켰다. 하지만 아직 윤석열의 입당을 둘러싼 신경전은 식지 않고 있다. 이 가운데 국민의힘은 대선 레이스 1차 로드맵을 발표했다. 우선9월 15일까지 1차 컷오프를 실시해 8명의 후보로 압축한다. 방법은 국민여론조사 방식이다. 대선 본 경선 투표권도 신규당원에게 열어 놓았다. 결론적으로 당 내외 모든 인사에게 공평한 기회를 준다는 것이다. 결론은 국민의힘이 야권의 맏형 노릇을 자임한 것이다. 이준석이 자신의 주도권으로 대선판을 짜고 싶은 것이다. 하지만 당 밖에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도 호락호락하지 않다. 야권단일후보를 위한 윤석열의 입당과 안철수의 합당이..

민주당은 이미 본경선에 들어갔고, 야권은 아직 경선 열차가 출발하지 않았다. 지금은 누가 뭐라해도 야권 부동의 1위는 윤석열 전 총장이다. 윤석열은 지난 3월 4일 총장직을 사퇴한 후 긴 잠행에 있었다. 마침내 6월 29일 윤봉길 의사 기념관에서 ‘반문재인과 정권교체’를 내걸고 호쾌하게 출마선언을 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8월 말에 경선 후보자를 접수해 9월15일 1차 컷오프를 실시할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윤석열이 입당할 수 있도록 최대한 배려한 셈이다. 하지만 윤석열은 입당할 의사를 보이지 않고 있다. 공교롭게도 최근 여론조사에서 윤석열은 민주당의 이재명, 이낙연 모두에게 져 야권진영을 당혹스럽게 하고 있다. 지난 글에서 민주당 대선후보 6명에 대해 분석을 했다. 이번은 야권 대선후보 첫 번째로 윤석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