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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수괴 윤석열은 내란사태 4일째(12월 7일 탄핵 표결 오전) 갑자기 침묵을 깨고 “정치적, 법적 책임을 회피하지 않겠다”며 “임기, 정국수습, 국정운영을 우리당에 일임”한다는 거짓말을 발표했다. 그리고 그날(12월 7일) 탄핵 표결을 막는데 성공했다. 그 이후 자연스럽게 수사도 대통령직을 유지하며 체포와 압수수색을 막아냈다. 그리고 이번에는 ‘2월, 3월 퇴진론’과 ‘권성동 원내대표 출마’로 12월 14일 탄핵 표결을 막으려 하고 있다. ‘2월 3월 퇴진론’은 국민 여론에 밀려 탄핵 찬성으로 쏠리는 의원들을 붙잡으려는 의도로 보인다. 또한 권성동 원내대표를 출마시켜 이탈표를 단속하고 있다. 당에 일임한다던 '임기'도 다시 거둬 들이며 대통령직을 유지한다는 소식이 흘러나오고 있다. 한발 더 나아가 탄핵..

내란수괴 윤석열에 대한 두번째 국회 탄핵표결이 14일(토) 5시로 결정났다. 국민의힘 내부에도 양심적인 선언이 계속 나오고 있다. 이번에는 반드시 탄핵하여 하루속히 국정이 정상화되길 기대한다.

지금 탄핵을 반대하는 모든 세력은 내란 수괴 윤석열과 야합하여 권력의 부스러기라도 주워 담으려는 못난 사람들이다. 가장 대표적인 사람들이 이번 국민의힘 원내대표로 출마하는 권성동의원과 그 세력들로 내란수괴 윤석열과 내통하는 내란세력이다. 다음은 한동훈 대표와 몇몇 사람들로 내란수괴에 거리를 두는 듯 하지만 결국은 내란동조세력으로 내란수괴 윤석열과 그 범죄행위를 은폐, 축소하고 기회만 되면 내란세력과 함께 다시 연합하여 재집권의 반전을 만들려는 또 다른 내란세력이다. 지금 국민의힘을 장악하고 있는 두 세력은 내란수괴 윤석열과 야합하여 최대한 정권을 연장하고 기회만 되면 반전을 통해 재집권하려는 쌍생아에 불과하다. 공직자가 중대한 범죄를 저지르면 그냥 스스로 물러나는 것이 아니라 그 범죄에 대해 소명하고 ..

내란 수괴 윤석열 탄핵, 구속, 처벌해야 한다. 질서있는(=질서없는) 퇴진 즉각 하야, 잠정 하야, 임기단축 개헌 모두는 내란수괴에게 면죄부를 주는 것이다. 또한 공직자가 중대 범죄를 저지르면 스스로 물러나는 것이라 파면 절차를 밟아야 한다. 현행범으로 내란수괴 피의자 윤석열은 즉각 구속 수사해야 처벌해야 한다. 이를 위해 즉각 직무정지하여 권한대행체제로 가야 한다. 그래야 구속 수사에 혼란을 걷어낼 수 있다. 다음으로 구속되면 대통령 신분에 대한 논란이 있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스스로 하야하여 국가와 정부의 어려움을 해소해 주는 것이 정상적이다. 그러나 내란수괴 윤석열은 절대 그런 결정을 하지 않을 것으로 확신한다. 그래서 탄핵하여 직무를 정지시키고, 권한대행체제를 만드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따라..

12.3 내란사태 이후 내란 수괴 윤석열과 내란 세력의 의도가 점점 더 명확해 지고 있다. 내란 수괴 윤석열은 전혀 반성이 없다. 아직도 자신은 반국가세력과 싸우는 애국충정의 영웅이라고 착각한다. 다만 내란에 실패했을 뿐이다. 내란 수괴 윤석열은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되는 사람이었다. 그의 본질은 사회로부터 격리되어야 할 반민주적이고 폭력적이며 위험한 독재자이다. 국민의힘에는 아직도 그를 추종하거나 내란 수괴와 내통하는 내란 세력이 있다. 이들은 하야와 탄핵을 반대한다. 그리고 내란을 적극적으로 옹호하지 않지만 내란 수괴 윤석열이 그럴 수 밖에 없었던 상황 논리를 앞세운다. 또한 내란 행위를 정당화하는 말도 공공연하게 말한다. 이들은 하야와 탄핵을 결사적으로 반대하며 내란 수괴 윤석열이 최대한 대통령직을..

12.3내란사태가 일어나고 일주일이 지났지만 아직도 내란 수괴 윤석열은 대통령이다. 국가 대외신인도는 추락하고 국가는 무정부 상황을 지속하고 있다. 내란 수괴 윤석열은 12월 7일 탄핵을 한 차례 막아냈다. 그 만큼 국민의 분노도 극도로 높아지고 있다. 내란 수괴 윤석열은 하야도 탄핵도 모두 거부하며 대통령직을 방패로 저항하고 있다. 내란수괴에게 대통령직은 현재 진행되는 모든 수사를 방어할 수 있는 최고의 무기가 되고 있다. 국민의힘의 내란 세력은 내란 수괴와 계속 상의하며 탄핵을 무력화하기 위해 총력을 쏟고 있다. 국민의힘 내란세력은 있지도 않은 '하야'를 말하며 탄핵을 막고내며 내란 상황을 관리하고 있다. 다시 말해 최대한 시간을 끌며 쟁점을 흐리고 국민적 충격도 가라않기를 기다릴 시간을 버는 것이..

내란 수괴 윤석열을 둘러싸고 다양한 해법이 제시되고 있다. 우선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첫째는 직무정지에 관한 것이고 둘째는 내란 수괴 혐의에 대한 수사이다. 우선 내란 수괴 수사는 법과 원칙에 따라 철저하게 진행되어야 한다. 그런데 직무정지는 여야가 정파적 이유로 다양한 주장을 내놓고 있다. 그런데 무엇보다 절대적으로 중요한 전제가 하나 있다. 내란 수괴 윤석열은 단 1초도 그 자리에 있어서는 안된다는 점이다. 그는 국민을 향해 총부리를 겨누었고 2차 비상계엄의 위험성도 상존하고 있다. 따라서 내란 수괴가 대통령직을 유지하고 있는 이상 내란은 완완전히 종식된 것이 아니다. 특히 대통령 탄핵은 헌법이나 법률에 중대한 위반 사항이 있는 경우 이루어진다. 그런데 ‘위헌 위법한 비상계엄 선포’를..

국민의힘이 정신적 공황 상태로 완전 식물정당이 되었다. 자신들이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전혀 모르는 것 같다. 국민은 없고 자신들의 생존에만 관심이 있다. 자신들이 배출한 대통령은 위헌 위법한 비상계엄 선포했고, 내란 수괴의 피의자로 입건되고 출국 금지되는 초유의 사태를 만들었다. 그러나 12.3사태 이후 국민의힘은 더 큰 실망을 주고 있다. 첫째, 12월 3일 국민의힘은 비상계엄 선포를 방조했고 내란에 동조했다. 내란수괴 윤석열이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계엄군이 국회를 짖밟고 국회의원을 체포하러 돌아 다닐 때 일부 의원을 제외하고 모두가 사라졌다. 그러나 동료 의원 190명은 필사적으로 계엄군을 막아내고 비상계엄을 해제해 국회를 정상화했다. 나중에 알려졌지만 대다수가 중앙당에 모여서 방관했다. 여러가지 ..

12.3사태 그날 ‘비상계엄 국무회의’에 관한 진실은 밝혀지지 않고있다. 헌법 89조는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하거나 해제할 때는 국무회의의 심의를 거치도록 하고 있다. 현재 국무회의 구성원은 대통령과 총리, 국무위원(장관급)으로 총 21명으로 과반수인 11명이 출석해야 개의할 수 있다.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를 위한 국무회의는 9시 즈음 용산 대통령실에서 개최된 것으로 알려졌다. 윤석열 대통령과 한덕수 국무총리,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용현 국방부장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박성재 법무부 장관, 조태열 외교부 장관, 김영호 통일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고 알려졌다.(명단은 언론에서 나온 것으로 정확하지 않..

대통령이 내란 수괴로 드러나고, 더이상 직무를 수행할 수 없는 상황에서 국회는 곧바로 탄핵하여 국가 혼란을 막는 것이 삼권분립 정신이다.그 탄핵의 권한과 의무를 하지않는 국회의원은 헌법기관으로서 직무유기이며 더이상 의원으로서 자격이 없다. 당장 의원직을 내려 놓거나 탄핵에 참여하라

내란 수괴 윤석열이 어제(7일) 입장문을 통해 직접 밝힌 정치적 약속은 ‘임기를 포함하여 정국 안정과 국정운영을 당과 정부에 일임’하겠다는 말을 했다. 그런데 이 말은 무엇을 함의하는가? 임기 관련해서 '하야, 탄핵, 임기단축 개헌, 조기 퇴진, 질서있는 퇴진' 등이 매우 복잡하게 말해지고 있다. 가장 명료한 것은 '하야와 탄핵'으로 신속하게 법적 절차를 밟을 수 있다. 그러나 윤석열과 한동훈의 야합으로 그 가능성이 매우 낮아졌다. 이것도 최소 2개월에서 최대 6개월이 걸린다. 임기단축 개헌은 최소 6개월에서 최대 1년 6개월 걸린다. 그 과정도 여야합의와 국민투표라는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한다. 조기 퇴진이나 질서있는 퇴진은 임기단축 개헌을 포함해서 기약이 없는 얘기다. 다른 말로 하면 임기를 마치..

12.3사태 나흘 만에 내란 수괴 윤석열이 미소를 지으며 국민 앞에 섰다. 그 어떤 진정성도 엿보이지 않았다. 오직 자신만의 탈출구를 찾는 2분 짜리 입장문을 발표했다. 국민 모두 저절로 욕이 쏟어졌을 것이다. 윤석열 입장문 보면 ‘자신의 임기와 국정운영을 정부와 당에 맡긴다’는 뜻을 밝혔다. 결국 국민의힘이 '탄핵 반대'를 조건으로 받아낸 전리품이다. 결론적으로 입장문은 국민을 향한 것이 아니었고 자신의 탈출구를 보장해 줄 국민의힘을 향한 약속이었다. 윤석열 입장문 이후 바빠진 사람은 한동훈 대표였다. 한동훈은 곧바로 한덕수 총리를 만나 정국안정과 국정운영을 위한 논의를 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기존에 윤석열에 대한 조속한 직무정지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돌연 바꾸었다. 그리고 오늘(7일) 윤석열 탄핵소추안..

오늘(7일) 윤석열 탄핵소추안은 표결 불성립으로 부결되었다. 표결에 야권은 전원 참석하였으나 국민의힘은 안철수, 김예지, 김상욱 의원 3명만 참석했다. 국회는 윤석열 탄핵소추안을 다시 11일 발의하여 14일 표결을 재추진한다.저작권자 © 강릉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출처 : 강릉뉴스(http://www.gangneungnews.kr)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의결정족수가 200명이 되지 못하면 투표 불성립으로 개표하지 않고 폐기된다. 현재 국회는 법정기한인 자정(8일 0시 48분)까지는 투표할 예정이다. 한편 야권은 국민의힘이 의원총회로 자유로운 의원 투표를 막고있다며 의원들이 투표를 할 수 있도록 의원총회를 멈추고 투표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지금 대한민국은 국가와 국민을 위협하는 두가지 세력에 직면해 있다. 하나는 내란 수괴 혐의를 받는 광란의 대통령과 그 일당이다. 광란의 대통령이 정적을 제거위해 국민의 목숨과 인권을 볼모로 친위쿠테타 즉 내란을 일으켰다. 그런데 그 내란 수괴와 일당들이 아직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그리고 거짓 사과로 시간을 벌며 내란의 책임을 회피하고 축소하는 중이다. 바로 '내란 세력'이다. 또 하나는 내란 수괴를 보호하며 권력을 나누려는 '내란동조세력'이다. 국민의힘은 이 ‘내란동조세력’과 ‘탄핵만은 안된다는 세력’이 야합하고 있다. '탄핵 트라우마, 국정안정, 질서있는 퇴진' 등 온갖 이유를 들어 탄핵 반대라는 공동목표를 만들고 있다. 이들은 내란 수괴 윤석열과 야합하여 권력을 나누는데 정신을 잃었다. 이들이 말..

오늘(7일) 윤석열은 12.3사태 이후 첫 입장을 발표했다. 입장문 어디에도 자신이 무슨 잘못을 했는지 전혀 모르고 있으며 사과에도 전혀 진정성을 찾아 볼 수 없었다. 입장문 내용의 핵심은 국민의힘 내부에 있는 ‘내란 동조세력’ 즉 ‘탄핵만은 안된다는 세력’과 연합하여 이 국면을 탈출하겠다는 생각 밖에 보이질 않았다. 국회는 오늘 5시 민주주의를 지키려는 국민과 함께 윤석열을 끌어내리고, 내란 수괴 혐의에 대해 즉시 체포하여 수사하고 처벌해야 한다. 국민께 드리는 말씀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12월 3일 밤 11시를 기해 비상계엄을 선포했습니다.약 2시간 후 12월 4일 오전 1시 경, 국회의 계엄 해제 결의에 따라 군의 철수를 지시하고, 심야 국무회의를 거쳐 계엄을 해제하였습니다. 이번 비상계엄 선..

오늘(7일) 오후 국회는 내란 수괴 윤석열에 대한 탄핵 표결을 앞 두고 있다. 어제(6일) 한동훈 대표는 ‘대통령 윤석열에 대한 직무 정지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그러자 검경이 수사에 속도를 내는 듯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한마디로 웃픈 현실이다. 오늘 대통령 윤석열이 탄핵된다면 쏟아질 비난이 두려운 것이다. 따라서 검경이 알리바이를 일단 만들어 놓는 것이다. 내란 수괴 혐의 윤석열은 물론이고 김용현 전 국방장관을 비롯해 수 많은 혐의자가 있는데 아직 체포되었다는 소식을 하나도 듣지 못했다. 이미 12월 3일 6시간 동안 명백한 위헌, 위법한 내란 사태가 벌어졌는데 대한민국 수사기관은 전혀 움직이지 않고 있다. 유권무죄, 무권유죄다. 만약 오늘 국민의힘 내부에서 ‘탄핵만은 막아야 한다는 세력’이..

지금 대통령 윤석열이 생각하는 것은 무엇일까? 그는 12월 3일 위헌, 위법한 비상계엄 선포를 시작으로 대한민국을 내란 사태로 몰아갔다. 대한민국이 한 순간 천당과 지옥을 오갔다. 44년 전 그날의 악몽이 떠올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국민사과나 하야와 같은 책임있는 행동은 없다. 그리고 3일째 긴 침묵에 들어갔다. 그리고 버젓이 대통령 행세를 계속하고 있다. 경악을 금할 수 없다. 더 놀라운 것은 아직도 국회가 내란 수괴 혐의자 대통령 윤석열의 직무를 정지시키지 못하는 상황이다. 108석 국민의힘이 '탄핵만은 안된다는 세력'의 정략적 이해를 볼모로 하고있다. 다시 말해 대통령 윤석열은 국민의힘을 볼모로 현 사태를 탈출하려 총력을 쏟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 윤석열의 생각을 요약해보자. 첫째는 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시사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6일 아침 긴급최고위원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조속한 직무집행정지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사실상 국회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에 참여해 찬성하겠다는 뜻이다.저작권자 © 강릉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출처 : 강릉뉴스(http://www.gangneungnews.kr)

대통령 윤석열이 과도한 망상에 사로잡혀 위헌, 위법한 ‘비상계엄 선포’라는 오판을 내렸다. 대한민국은 그 6시간 동안 악몽에 시달렸다. 다행히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사태를 진압했다. 3일째 그날의 사태는 대통령 윤석열과 그 일당이 국헌을 문란시킨 내란 혹은 반란으로 밝혀지고 있다. 정말 끔찍했던 순간이다. 만약 그날 조그만 실수가 있었어도 대형 불상사가 벌어질 수 있었다. 한마디로 대통령 윤석열과 그 일당으로 인해 대한민국 국민과 군인이 충돌할 수 있었다. 44년 전 전두환 일당이 무고한 국민을 총칼로 짖밟았던 그 오욕의 역사가 재현될 수 있었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훌륭하게 그 고비를 넘겼다. 지금부터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나? 한 고비는 넘겼지만 아직도 혼돈의 시간이다. 신속하게 사태를 수습하고 대한민국..

대통령 윤석열이 12월 3일 밤 10시 29분 위헌, 위법한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곧바로 계엄사령부가 설치되었다. 그리고 계엄사가 발표한 제1호 포고령은 반헌법과 불법을 넘어 군사 반란에 가까운 폭압적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계엄군의 첫 번째 임무는 국회의 권능을 무력화시키는 반헌법적인 군사 폭력이었다. 헬기 등 군 장비가 동원되었고, 가장 전투력이 강한 특수부대가 계엄군으로 출동했다. 그들의 임무는 국회의원을 막고, 끌어내고, 체포하는 임무로 알려졌다. 한 순간에 국회가 무력화 될 뻔한했다. 그러나 국회로 달려온 국민과 국회의원이 한 몸이 되어 계엄군에 맞섰고, 국회는 계엄 해제를 만들어 상황을 종료시켰다. 대한민국은 6시간 동안 악몽에 시달렸다. 자칫 조그마한 한가지 실수만 있었어도 커다란 사상자..

더불어민주당 김민석의원은 5일 페이스북을 통해 "긴급수배, 김용현 해외도피가 확실시 됩니다. 김용현은 윤석열의 내란죄 핵심증인자 하수인입니다. 즉각 출국금지를 요청합니다. 온 국민과 언론께서 대한민국 모든 공항과 항구에서 도피와 밀항를 막아주십시오."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표결을 7일 진행하기로 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해 내란죄 혐의에 대해서도 상설특검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계엄사령관을 맡았던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여인형 방첩사령관,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 박종근 특수전사령관, 조지호 경찰청장 등 8명을 내란죄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고발한다고 밝혔다. 또한 민주당은 내란죄 관련해서는 상설특검을 검토 중이며 12월 10일 상설특검을 추진할 예정이다. 2024.12.04 - [정치평론/정치] - [이슈분석] 윤석열의 내란 수괴 혐의 수사와 처벌 그리고 파면은 어떻게 진행될까? [이슈분석] 윤석열의 내란 수괴 혐의 수사와 처벌 그리고 파..

12.3 사태? 대통령 윤석열은 3일 10시 29분 위헌, 위법한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실제는 국헌을 문란한 내란 행위를 시작한 것이다. 국회 경비대는 즉시 국회 출입을 통제했다. 국회의원이 국회로 들어가는 것을 막았다. 내란 행위에 참여한 것이다. 11시 28분 계엄사령부는 ‘일체 정치활동 금지…모든 언론과 출판 통제’ 등 포고령 1호를 발령했다. 계엄사가 내란을 공식화 했다. 그리고 계엄군은 헬기 및 군 장비를 동원했고, 완전무장한 군 병력이 국회 본청으로 진입했다. 정말 위험천만한 폭력 사태가 발생할 수 있는 위태로운 상황이었다. 다행스럽게 심각한 사상은 없었다. 4일 오전 1시 2분 국회는 우원식 국회의장 사회로 ‘계엄해제 결의안’을 재석 190명 전원 찬성으로 가결했다. 이 과정에서 국회의..

김건희특검법이 지난 달 28일, 12월 10일 그리고 또 연기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더불어 한동훈 대표가 김건희특검에 대해 점점 더 알 수 없는 답변을 내놓으면서 그 이유에 대한 궁금점이 높아지고 있다. 여기서 윤석열 대통령과 한 대표가 김건희특검법을 바라보는 서로 다른 시선이 있다는 것을 추론할 수 있다. 윤석열 대통령과 대통령실 그리고 국민의힘 친윤계는 김건희특검법에 대해 단호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반면 한 대표와 친한계는 당원게시판 논란 이후 전략적 모호성 혹은 신중한 접근이라는 모호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따라서 민주당과 야권도 김건희특검법을 통과시키기 위한 가장 절묘한 타이밍을 잡기위해 연거푸 연기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의 서로 다른 두가지 시선 사실 윤석열 ..

한동훈의 선택 국민이냐, 권력이냐 한동훈 대표가 벼랑 끝에 몰리는 형국이다. 당내에서는 윤 대통령과 친윤계가 당원게시판 문제를 걸어 한동훈 대표를 끌어내리거나 혹은 복종하는 당 대표로 만들려 한다. 반면 그동안 한동훈 대표의 대응은 매우 옹색하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외부적으론 김건희특검 재의결을 둘러싸고 야권과 국민 여론이 따가운 시선으로 지켜보고 있다. 당 대표를 시작할 때 국민의 눈높이를 강조하며 채해병특검은 물론이고 김건희 여사 문제, 국정쇄신을 강조했지만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은 그렇지 못하다. 이제 한동훈 대표가 결단할 시간이다. 국민의 눈높이에서 국정쇄신의 드라이브를 걸어야 한다. 예를 들어 채해병특검, 김건희특검을 비롯하여 국정 쇄신을 위한 조치들을 과감하게 밀고나가는 모습을 보여 줄 때가 ..

윤석열 대통령이 실패한 이유를 꼽으라면 정말 많지만 그 중에 가장 근원적인 것이 권력투쟁이다. 이 정권이 들어선 이후 단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었다. 국정운영에서 권력투쟁이 해결되지 못하니 국정은 겉돌고 인사, 정책, 집행 모두 구멍이 숭숭 뚫리는 것이다.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https://naver.me/x2j8SIDM [홍준일 이슈분석] 윤석열 대통령과 그 주변의 권력투쟁 해부 : 김건희, 윤핵관, 이준석, 한동훈윤석열 대통령이 실패한 이유를 꼽으라면 정말 많지만 그 중에 가장 근원적인 것이 권력투쟁이다. 이 정권이 들어선 이후 단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었다. 국정운영에서 권력투쟁이 해결되지 못contents.premium.naver.com

결국 사도광산 또 외교무능 친일외교 윤석열 정권이 일본의 사도광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에 동의만 해주고일본의 진정한 사과나 반성은 전혀 없어 굴욕외교라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윤석열 정권은 사도광산의 세계유산 등재에 찬성하는 조건으로 노동자 추도식과 조선인 강제노역 관련 전시물 설치를 일본 측과 합의했다. 그러나 그동안 일본이 후속 조치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아 ‘뒤통수’를 맞았다는 비판이 반복되고 있다. 이번 추도식은 원래 7~8월쯤으로 약속했는데 계속 미뤄지다 11월에서야 개최가 된 것이다. 일본 측은 추도식 명칭도 행사 성격이나 진행도 전혀 반성이나 사과의 태도를 보이지 않았다. 이번 추도식에 우리 정부 및 유가족이 참석하지 못한 가장 결정적 내용은 추도식에 참여하는 일본측 정부관료 차관..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 조국혁신당은 20일 광화문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공개했다. 조국 대표는 "대통령 윤석열 탄핵소추안 초안은 2년 반 동안 쌓인 윤 대통령의 위헌, 위법 행위에 대한 국민의 울분을 차곡차곡 담은 것"이라며 "윤석열 정권을 조기종식할 골든타임을 놓쳐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초안에 담긴 탄핵 사유는 모두 15가지로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불기소 관여 행위, 명품 가방 수수,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변경, 대통령 집무실·관저 신축비리 의혹 등이 포함됐다. 또한 재의요구권(거부권) 남용, 해병대원 사건 축소수사 외압 및 은폐 의혹,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등을 직권남용 탄핵 사유로 들었다. 이번에 공개한 초안에 더해 향후 국민 제보 등을 종합..

국민의힘 당원게시판 윤석열 대통령 부부 비방글 논란 이 사태의 본질은 두가지이다. 첫째는 한동훈 대표 혹은 특정 세력이 '댓글팀'을 만들어 여론조작 행위를 했다는 점이다. 민주주의와 선거, 정당에서 이러한 여론조작 행위는 중대 범죄이다. 이는 자유롭고 정상적인 여론형성을 방해하고 민주주의를 왜곡한다. 신속하게 수사해서 진실을 규명하는 것이 필요하다. 둘째는 윤한갈등이다. 이 사태가 생기자 친윤 진영이 일제히 한동훈 대표를 공격하고 나섰다. 결론적으로 한동훈 대표을 더 이상 당대표로 갈 수 없다는 태도를 분명히 한 것이다. 올 겨울을 넘기기 어려워 보인다. 윤석열 대통령이 자기 살자고 이준석, 김기현, 한동훈 3명의 당 대표를 날리고 국민의힘을 자신의 출장소로 만들고 있다. 윤석열 정권 정치는 실종되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