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윤석열 (202)
세상을 널리 이롭게하라

명태균 특검법은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2022년 대선 및 경선 과정에서의 불법 여론조사 의혹, 2022년 지방선거·재보선, 2024년 국회의원 선거에서의 불법 여론조사 및 공천거래 의혹, 창원산단 지정 개입 의혹 등 총 7가지 사항을 수사 대상으로 한다. 특별검사 추천권은 대법원장이 행사하도록 규정했다. 2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에서 야당 주도로 통과되었고, 2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야당 단독을 가결되었다. 내일(27일) 본회의 상정 및 처리 예정이다. 야당은 명태균 의혹에 대한 특검 수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법안 처리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반면 여당인 국민의힘은 ‘대선용 악법’이라고 반발하고 있으며,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퇴장 및 표결에 불참했다. 본회의에서..

최근 정치권에서 부쩍 개헌론이 부상하고 있다. 그 배경과 향후 전망은 어떨까? 87년 체제에 의해 만들어진 헌법에 대한 개헌은 그동안 정치권에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위헌, 위법한 계엄선포와 내란 사태는 제왕적 대통령제의 폐해가 더 부각되면서 개헌론에 더 힘을 싣고 있다. 탄핵 심판 피청구인이며, 내란 우두머리 피고인 윤석열 대통령조차 최후 진술에서 개헌론을 언급하면서 개헌의 진정성조차 훼손되고 있다. 최근 개헌론은 대체로 정치 원로들과 국면 전환이 필요한 국민의힘에서 적극적이다. 민주당은 개헌론보다는 내란종식 및 국가정상화가 더 시급하다는 입장이다. 개헌론의 중심에는 항상 권력구조 개편이 있으며, 특히 5년 단임 대통령제에 대한 불안과 한계가 지적된다. 권력구조 개편과 관련해 개헌..

동영상 보러가기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2심 결심공판이 내일(26일)에 열릴 예정이다. 대략 선고는 3월 말경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상황을 고려하면 이재명 대표의 2심 무죄 가능성은 낮다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 이유는 이미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 1심 재판부는 이재명 대표의 일부 발언이 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로 인정되며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검찰은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된 일부 혐의에 대해서도 유죄 판결을 요구하며 강력하게 대응하고 있다. 검찰은 300쪽 분량의 항소이유서를 제출하며 1심에서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증거들을 제시하고 있다. 법조계에서는 2심에서 유죄가 무죄로 뒤집힐 가능성은 높지 않은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만약 2심에서도 유죄가 선고된다면..

《경 제》 ☞비트코인보다 더 올랐던 코코아, 대체제 떠오르자 급락...지난해 178% 상승 코코아...초콜릿 원료 대체제 찾자...한달만에 20% 급락 이어져...코코아 재고 부족도 해결 ☞한전·한수원 'UAE 원전 추가비용' 국제 분쟁 가나…1.4조원 폭탄 돌리기?...추가 공사비용 1조4000억원 누가 떠안나...한전 "UAE 정산 후 분배" vs 한수원 "OSS 계약 따라야" ☞커피 원두가격 상승에 프랜차이즈 포기해야 하나...원두 가격 1년 새 2배 이상 올라…연초 대비 35%가량 급등...저렴한 원두 찾아 고군분투…원두 바꾸기도 하늘의 별 따기 ☞‘행복’도 양극화.. OECD 최하위 대한민국, “왜 이렇게 불행한가”...경제는 ‘강국’, 행복은 ‘후진국’.. 소득 따라 갈린 삶의 만족도...'..

명태균 씨와 그의 측근들은 오세훈 서울시장, 홍준표 대구시장, 이준석 의원에 대해 다음과 같은 주장을 제기하고 있다. 먼저 홍준표 대구시장에 대해서는 홍 시장이 “명 씨를 한번 봤다”고 주장한 것과 달리, 최소 4번 만났다고 반박하며 구체적인 일시와 장소를 공개했다. 2014년 3월 중소기업 융합 경남연합회 행사에서 홍 시장이 축사를 하는 동안 명태균 씨가 사회를 봤다는 사진도 공개되었다. 명태균 씨는 “내가 장인보다 자주 만난 사람이 홍준표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에 대해서는 김영선 전 의원에게 “서울시장 선거를 도와주면 서울주택도시공사(SH) 사장 자리를 주겠다”고 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명태균 씨는 오세훈 시장으로부터 “나경원을 이기는 여론조사가 필요하다”는 전화를 받았다고 검찰에 진..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한동훈의 선택-국민이 먼저입니다’를 출간하며 다시금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미 출간 전부터 베스트셀러 시장에 등록했다. 예약판매 시작 6시간 만에 1만부 이상 판매되었고, 예약판매 이틀 만에 종합 2위, 실시간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다.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종합 판매 순위 1위도 달성했다. 구매자의 85.5%가 40-60대가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지지층 내부에서는 구매 인증이 이어지고 있다. 책의 구성은 '한동훈의 선택'과 '한동훈의 생각' 두 파트로 나뉘어졌다. 전반부는 비상계엄 반대부터 당 대표 사퇴까지의 14일 간의 경험을 서술했다. 그리고 후반부는 자신의 정치관과 철학, 공직자로서의 사명 등에 대해 대담 형식으로 수록했다. 이러한 뜨거운 반응은 한동훈..
《경 제》☞2072년 나랏빚 7000조 돌파, 성장률 0.3%로 뚝…연금은 30년뒤 고갈...생산연령인구 올해 3591만→2072년 1658만명…GDP 성장률 2.2%→0.3%...통합재정수지 적자 25.7조→488.3조…"인구구조 유지 노력 필요"☞육아휴직자 10명중 3명은 남성, 육아휴직자 역대 최대...대기업보다 중소기업 육아휴직자 비중 높아...평균 육아휴직 기간은 8.8개월☞"전 세계인이 사랑한다"..K푸드, 수출 대신 해외 생산기지 늘린다...식품사, 해외 비중 일제히 상승...수출환경 불안.."해외기지 확대"☞다시 고개드는 '가계 대출'…이달 들어 2조원 이상 늘어...5대 은행 가계대출 3주새 2조933억 늘어...주담대 1조8668억, 신용대출 증가세 전환...은행, 연초 한도 여유 생..

한동훈이 법무부장관을 마치고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으로 올 때만 해도 그는 윤석열 대통령의 황태자로 불리며 새로운 미래권력으로 불렸다. 그러나 그 영광은 잠시였고 총선을 준비하며 윤 대통령은 물론이고 친윤계와 사사건건 부딪혔다. 특히 김건희 여사 의혹을 둘러싸고 대통령실과 입장 차이를 보이며 갈등은 시작되었다. 한동훈은 김건희 리스크에 대해 공개적으로 언급했고, 대통령실은 비대위원장 사퇴를 요구했다. 그러나 총선 이후까지 자리를 고수했다. 이렇게 만들어진 윤한갈등은 총선도 참혹한 패배로 만들었다. 그리고 한동훈은 비대위원장에서 잠시 물러났지만, 곧바로 당 대표에 출마하여 63%에 가까운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당 대표로 선출된 이후에도 윤한갈등은 계속되었다. 한동훈 대표는 정부여당의 변화와 쇄신을 강조하며 윤..

국민의힘과 보수 진영이 지금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인용 이후 어떠한 행동을 할지 가늠하기 힘들다. 탄핵 인용 시 무조건 60일 내에 대선이 치루어진다. 그런데 지금처럼 극우 세력과 강성 보수 지지층 만으론 대선을 치루기 힘들다. 전문가들 모두 조기대선의 승부를 결정짓는 것은 중도층 표심이라 말한다. 국민 절대 다수가 계엄은 잘못되었고, 탄핵에 찬성하며, 내란에 대해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인식하고 있다. 그런데 국민의힘과 보수 진영은 지금 정반대로 가고 있다. 계속 이렇게 갈 것인가? 만약 이렇게 간다면 조기대선은 포기하는 것이며, 선거 전략도 세울 수 없다. 이제 시간이 없다. 탄핵 인용 후 3주 정도 당 경선을 치르고 나면 곧바로 본선이다. 이제는 출구 전략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

국민의힘이 길을 잃었다. 처음에는 위헌, 위법한 계엄을, 그 다음엔 내란을 부정했다. 그리고 내란수괴 윤석열 체포를 반대하더니 지금은 탄핵을 반대한다. 결국 헌법재판소를 흔들고 탄핵에 불복할 태세를 보이고 있다. 보수 정당이 가장 소중하게 지켜야 할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와 헌정 질서조차도 무너뜨릴 태세이다. 내란수괴 윤석열로 인해 헤어날 수 없는 함정에 빠지고 말았다. 더 많은 내용을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https://naver.me/GDalf3HW [이슈 분석] 국민의힘은 결국 ‘찬계엄-반탄핵’→ ‘탄핵 불복’으로 가나?국민의힘이 길을 잃었다. 처음에는 위헌, 위법한 계엄을, 그 다음엔 내란을 부정했다. 그리고 내란수괴 윤석열 체포를 반대하더니 지금은 탄핵을 반대한다. 결국 헌법재판소를 흔들고 탄핵..

윤석열 대통령의 ‘대왕고래 프로젝트’는 경북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서 대규모 석유와 가스 매장지를 개발하려는 계획이었다. 2023년 6월 3일, 윤 대통령은 ‘국정 브리핑 1호’로 직접 발표하며, 140억 배럴에 달하는 막대한 양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2025년 2월 6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시추 탐사 결과 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는 수준의 자원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대왕고래 프로젝트는 사실상 실패로 끝났으며 참혹한 평가가 뒤따르고 있다. 더 많은 내용을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https://naver.me/G586Nj8l [주간정책] 설레발로 끝난 대왕고래 프로젝트...자원안보도 무너뜨려윤석열 대통령의 ‘대왕고래 프로젝트’는 경북 포항 영일만 ..

최근 여론조사 결과를 종합하면 여러 가지 논란이 있지만 일정한 패턴이 보인다. 첫째는 보수 결집 현상으로 착시이거나 실제 변화가 있다는 것이다. 둘째는 조기 대선이 있다면 여야 구도는 대등할까? 정당지지도 및 대선 기대에서 여야가 생각보다 비등해졌다. 셋째, 그래도 여전히 탄핵 찬성은 높다. 비록 찬반 격차는 좁아졌다. 조기 대선이 치루어진다면 이러한 정치지형은 어떠한 영향을 미칠까? 더 많은 내용을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https://naver.me/Fnmkd8I2 [여론조사분석] 윤석열은 떠나 보내고...여야 정치지형은 12.3계엄 이전으로최근 여론조사 결과를 종합하면 여러 가지 논란이 있지만 일정한 패턴이 보인다. 첫째는 보수 결집 현상으로 착시이거나 실제 변화가 있다는 것이다. 둘째는 조기 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이 점점 다가오면서 사실상 조기 대선에 임하는 여야 후보 윤곽이 서서이 나타나고 있다. 이에 여야 후보군에 대한 SWOT분석을 통해 후보의 강점(strength), 약점(weakness)과 선거환경에서 기회(opportunity), 위협(threat) 요인을 살펴보고, 각 후보가 향후 선거전략을 어떻게 수립할지 전망해 볼 수 있다. 한국갤럽이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정치 지도자, 즉 장래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는지 물은 결과(자유응답)에서 언급된 여야 후보를 대상으로 분석한다. 더 많은 내용을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https://naver.me/5jJcFeTH [이슈분석] 여야 대선후보 SWOT분석⑤ : 오세훈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이 점점 다가오면서 사실상 조기 대선에 임하는 여야 후보 윤곽이 서서이 나타나고 있다. 이에 여야 후보군에 대한 SWOT분석을 통해 후보의 강점(strength), 약점(weakness)과 선거환경에서 기회(opportunity), 위협(threat) 요인을 살펴보고, 각 후보가 향후 선거전략을 어떻게 수립할지 전망해 볼 수 있다. 한국갤럽이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정치 지도자, 즉 장래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는지 물은 결과(자유응답)에서 언급된 여야 후보를 대상으로 분석한다. 더 많은 내용을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https://naver.me/5apfG4nD [홍준일 이슈분석] 여야 대선후보 SWOT분석③ : 한동훈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

최근 믿기 어려운 여론조사 결과들이 논란이 되고 있다. 특정 여론조사를 제외하고 정례조사를 해 온 기관에서도 공통적인 추세가 나타나고 있다. 그 추세는 보수층 과표집으로, 보수층이 여론조사에 적극적으로 응답하는 것이다.그러면 왜 이러한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하나는 정상적인 경우로 실제 전체 여론이 그렇게 변화한 경우이다. 그 결과에 따라 해석하면 된다. 예를 들어 12.3내란사태 이후 민주당이 대처를 잘못했거나, 조기 대선 프레임 때문이거나, 이재명 효과 등으로 해석할 수 있다. 따라서 이 경우는 더 이상 논할 이유가 없다. 그런데 다른 하나는 비정상적인 경우이다. 실제 전체 여론과 그 어떠한 원인으로 심각한 왜곡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다. 여기도 두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첫째는 음모론이다. 어..

"국민이 만든 빛의 혁명이 다시 민주주의로"오늘(19일) 새벽 2시 59분 내란 우두머리 혐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되었다. 현직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된 것은 헌정 사상 최초의 일이다.이제 내란 우두머리 피의자 윤석열과 중요임무종사자들이 하나 둘 체포와 구속, 재판으로 넘어갔다. 12월 3일 내란사태가 벌어진지 47일 만에 내란 우두머리 피의자 윤석열이 마침내 구속되었다.지금도 내란과 내란 우두머리 피의자 윤석열을 옹호하고 국가를 혼란하게 하는 세력들이 있다. 이제 국가를 더 이상 혼란에 빠뜨려서는 안된다. 신속하게 내란 사태를 수습하고 헌정회복과 국가 정상화를 위한 길을 가야한다.그 어떤 이유라도 대한민국의 '자유 민주적 기본질서'를 폭력적 방법으로 파괴하는 행위, 내란은 용납되..

마지막까지 반성과 사과는 없었다. 위헌 위법한 계엄선포가 국민들에게 얼마나 커다란 공포와 두려움을 주었는지 모르는 것같다. 아직도 장난 같은 계엄 혹은 2시간 짜리 내란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내란 우두머리 피의자로 한달 넘게 국가를 비정상적 상황으로 몰아넣었고, 체포되는 마지막 순간까지 '법꾸라지'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대의도 명분도 없었고, 법으로 먹고 살았던 자가 스스로 법을 무시하는 궤변만 잔뜩 늘어 놓았다. 그 모든 말이 자기 부정이 되었다. 그 어디에도 대통령으로서, 정치 지도자로서 품격은 보이질 않았고, 자신 한 몸 건사하려는 마지막 몸부림과 치졸함만 보였다. 그래도 명절 전에 내란 우두머리 피의자 윤석열이 체포되며 국가가 다시 정상화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다행스러..

오늘(15일) 내란 우두머리 피의자 윤석열이 공수처에 체포되어 수사를 받고있다. 12월 3일 위헌, 위법한 계엄 선포로 국가는 내란사태에 놓였다. 그러나 43일 만에 피의자 윤석열이 체포되면서 국가는 정상화의 길에 들어섰다. 그러나 지금부터 더 중요한 일들이 남아있다. 우선 내란 수사와 탄핵심판은 온전히 사법부의 시간이 되었다. 내란 수사는 공수처에서, 탄핵 심판은 헌법재판소에서 다루게 된다. 수많은 논란이 있겠지만 최종 결과는 대한민국 사법부의 몫이다. 내란 수사는 국회의 국정조사와 내란특검이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제 국회도 여야의 정파적 대립이 아니라 나라를 정상화하는 새로운 목표가 요구된다. 최근 각종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보수 결집 현상이 뚜렷하다. 12.3 내란 사태 이후 보수는 궤멸적 상..

12.3 내란사태가 한 달이 지나가고 있다. 이미 내란중요임무종사자로 김용현을 비롯해 군 관계자들이 줄줄이 구속되며 재판에 넘겨지고 있다. 김용현의 공소장을 보면 내란 우두머리 피의자 ‘윤석열’은 88차례, ‘대통령’은 152차례나 등장했다. 법조계는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 공소장과 다름없다고 평가한다. 그러나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은 대통령 관저에 숨어 경호처를 사병으로 쓰며 내란을 지속하고 있다.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은 이미 체포되었어야 했다. 대한민국에서 법원의 영장을 거부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오직 내란을 지속하고 있는 우두머리 윤석열만 할 수 있는 일이다. 대한민국 헌법과 법률를 수호해야 할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 피의자가로 대한민국 헌정질서를 파괴하고 있다. 내란 사태 이후..

오늘(3일)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내란 우두머리 피의자 윤석열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공수처는 오전 8시 4분 즈음 윤석열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공수처는 오전 8시 2분 즈음 관저 안으로 진입했다. 공수처는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에게 세 차례 출석요구를 했으나 불응했고, 법원은 체포영장과 수색영장을 지난달 31일 발부 받았다. 한 때 대통령이었던 윤석열이 국가의 정당한 법 집행에 응하지 않는 모습에서 국민이 얼마나 비애감을 가지질지 안타까운 상황이다. 내란 우두머리 피의자 윤석열은 즉각 국가의 법 집행에 응하길 기대한다.

내란 우두머리 피의자 윤석열이 공수처의 체포영장에 한없이 부끄러움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동안 윤석열은 12.3사태 이후 용서할 수 없는 4가지 장면을 보여줬다. 인간이 가질 수 있는 두꺼운 낯의 한계를 넘었다. 첫 번째 장면(12.7)...탄핵을 피하려는 거짓 사과와 거짓 약속 12.3 내란사태 4일 후 12월 7일 그는 칩거를 깨고 처음으로 국민 앞에 섰다. 당시에 첫 메시를 요약하면 '국민에 대한 사과'와 함께 ‘법적, 정치적 책임 문제를 회피하지 않겠다’는 말이었다. 그리고 제2의 계엄은 없을 것이고 ‘임기 문제와 정국안정방안은 우리 당에 일임’한다고 했다. 결과적으로 탄핵을 막기위한 거짓말에 불과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윤석열은 첫 장면부터 국민에게 거짓말을 했다. 오직 그 순간을 모면하기 위한 ..

어제(27일) 검찰에 따르면 김용헌 전 국방장관 공소장에서 윤석열이 “총을 쏴서라도 문을 부수고 들어가 끌어내”, “문짝을 도끼로 부수고서라도 안으로 들어가” 등의 지시를 군경에 직접 지시를 내렸다고 밝히고 있다. 김 전 장관 공소장이지만 사실상 윤석열을 내란 우두머리로 혐의를 특정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윤석열이 실제로 발포 명령을 했다는 점에 모두가 경악하고 있다. 그러나 이 상황에서도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은 대통령 관저에 숨어 수사기관에 전혀 협조하지 않고 있다. 이 와중에도 친구(석동현)를 내세워 내란을 정당화하거나 왜곡하며 특정 지지층에게 내란을 옹호하는 선동을 계속하고 있다.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 즉각 체포하고 수사해야 한다. 형법상에 내란 우두머리는 사형이나 무기징역으로 중형의 처벌을..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26일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에 대해 여야가 합의해 안을 제출할 때까지 헌법재판관 임명을 보류하겠다고 밝혔다.이렇게 입장을 밝힌 가장 중요한 취지는 아래와 같다.대통령 권한대행은 나라가 위기를 넘길 수 있도록 안정적인 국정 운영에 전념하되, 헌법기관 임명을 포함한 대통령의 중대한 고유 권한 행사는 자제하라는 것이 우리 헌법과 법률에 담긴 일관된 정신입니다.그런데 여기서 말하는 취지는 '헌법기관 임명을 포함한 대통령의 중대한 고유 권한 행사는 자제하는 것이 우리 헌법과 법률에 담긴 일관된 정신'이라는 것이다.그렇다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에 대해서도 묻고 싶다. 어쩌면 헌법재판관 임명보다 더 강력한 고유 권한 행사는 국회에서 통과된 법안에 대하여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는 것이다..

12.3 내란사태에 대한 내란 수사와 탄핵 심판이 한덕수 권한대행 앞에서 다 멈춰 서 있다.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은 대통령 관저에 숨어 그 어떤 수사와 탄핵과 관련된 절차에 응하지 않고 있다. 맨손으로 탱크와 총부리를 막아냈던 국민은 억장이 무너지고 있다.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국회 앞에서 11일 동안 울려 퍼졌던 ‘내란 수괴 처벌’, ‘윤석열 탄핵’의 함성은 아직도 귓가에 선하다. 그러나 한 걸음도 나가지 못하고 있다. 몇몇 공범을 구속한 것을 제외하면 하나도 규명된 것이 없다. 제2당 국민의힘은 탄핵 찬성 이후 ‘내란의힘, 국민의적’이라 불리고 있다. ‘탄핵 반대’를 넘어 12.3 내란사태를 ‘내란’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탄핵을 찬성한 당 대표는 쫓겨났고, 찬성파 의원들은 숨도 못 쉬고 집단 따돌..

내일(18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국민의힘 권성동 당대표 권한대행 및 원내대표가 만남을 갖는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이후 첫 대면이다. 며칠 전 이재명 대표는 탄핵 이후 한덕수 권한대행 체제에서 안정적인 국정을 위해 국정안정협의체(여야정협의체)를 제안했다. 그러나 권성동 대표는 이 대표에게 ‘대통령 놀음’하고 있다며 원색적인 비난을 했다. 그후 권 대표는 한덕수 권한대행을 포함하여 부처 장관들을 연쇄적으로 만나며 당정협의를 강조하고 있다. 한동훈 전 대표에게 권력 놀음을 한다고 비판하더니 정작 자신은 죽은 권력의 1인자 행세를 하고있다. 20일 고위당정협의회도 갖는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지금 해산 수준의 참회와 국민의 심판을 받아야 할 시간 더 많은 내용을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https:..

내란수괴 윤석열이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를 하기 직전 국정지지율을 살펴보면 9월 2주부터 20%선이 무너지면서 하향세를 보여왔다. 주목할 시점은 11월 1주차로 취임 후 최저치 17%를 기록한 시점이다. 비상계엄 선포 직전 상황을 살펴보면 의료대란으로 인해 정부 무능에 대한 국민 피로감이 정점에 달하고 있었다. 9월 2주차 조사를 보면 대통령 부정평가 1순위는 ‘의대정원확대(18%)’였다. 다음으로 윤석열-김건희-명태균게이트가 터지면서 윤석열-김건희 부부의 정치적, 사법적 위기도 최고조로 향하고 있었다. 특히, 윤석열-김건희-명태균 육성녹취록이 쉼없이 쏟아져 나왔다. 범죄자 명태균은 정권이 무너지질 수도 있다는 협박까지 내놓았다. 11월 1주차 대통령 부정평가 1순위는 ‘김건희 여사 문제’(19%)였..

대통령이 국회에서 탄핵되면 헌판재판소는 180일 안에 심리를 거쳐 결론을 낸다. 과거 사례를 보면 노무현 전 대통령은 64일, 박근혜 전 대통령은 92일 걸렸다. 헌법재판소가 국회의 탄핵을 기각하면 윤석열은 다시 직에 복귀한다. 반면 탄핵을 인용하면 파면된다. 또한 윤석열이 파면될 경우 60일 이내에 대선을 실시해 한다. 더 많은 내용을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https://naver.me/GgW7L3KU [홍준일 주간정보]윤석열 탄핵 이후 향후 일정...차기 대선은?대통령이 국회에서 탄핵되면 헌판재판소는 180일 안에 심리를 거쳐 결론을 낸다. 과거 사례를 보면 노무현 전 대통령은 64일, 박근혜 전 대통령은 92일 걸렸다. 헌법재판소가 국회의 탄핵을 기각contents.premium.naver.com

윤석열 탄핵 국회 표결은 가결되었다. 표결 결과는 300명 전원 참석 투하여 찬성 204표, 반대 85표 기권 3표 무효 8표로 가결되었다.

윤석열 탄핵집회가 열리고 있는 여의도 선결제 커피숍과 화장실 안내입니다. 오늘 반드시 내란수괴 윤석열을 직무정지하고, 체포와 구속하여,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 ◆ 선결제 나눔 지도 - https://naver.me/IgJbRIWM ◆ 여의도 화장실 지도 - https://naver.me/5mI8QebO

내란수괴 윤석열은 오늘(12일) “저는 마지막 순간까지 국민 여러분과 함께 싸우겠다”며 12.3내란사태 이후 처음으로 자신의 정당성을 공개적으로 발표했다. 즉각적인 탄핵과 체포, 구속, 처벌이 필요하다는 비판 여론이 일고 있다. [내란수괴 윤석열 입장문 전문]존경하는 국민 여러분,저는 오늘,비상계엄에 관한 입장을 밝히기 위해이 자리에 섰습니다.지금 야당은 비상계엄 선포가내란죄에 해당한다며,광란의 칼춤을 추고 있습니다.정말 그렇습니까?과연 지금 대한민국에서국정 마비와 국헌 문란을벌이고 있는 세력이 누구입니까?지난 2년 반 동안 거대 야당은,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인정하지 않고끌어내리기 위해,퇴진과 탄핵 선동을 멈추지 않았습니다.대선 결과를 승복하지 않은 것입니다.대선 이후부터 현재까지무려 178회에 달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