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윤석열176 [홍준일 이슈분석] 윤석열 대통령은 불법 여론조사와 공천개입 진상을 밝히고 국민에게 사과하라;윤 대통령과 명태균 녹취록 “김영선 좀 해줘라”에 관하여 더불어민주당이 31일 10시 윤석열 대통령과 명태균 간에 녹취록을 공개했다. 공개한 녹취록 전문은 아래와 같다. 윤석열 대통령과 명태균씨 간 통화 윤 대통령 : 공관위에서 나한테 들고 왔길래 내가 김영선이 경선 때부터 열심히 뛰었으니까 그거는 김영선이를 좀 해줘라 그랬는데 그렇게 말이 많네. 당에서.명태균: 진짜 평생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고맙습니다.내용의 핵심은 요약하면 윤석열 대통령이 명태균에게 1. 당 공관위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고를 했고, 2.윤석열 대통령은 공관위에 “김영선 좀 해줘라”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이 내용에서 핵심관련자는 다음과 같다. 통화 당사자인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와 당선자 배우자 김건희, 명태균이다. 그 다음은 공관위의 보고자로 윤상현 공관위원장과 공관위원이다. 그리고 당 .. 2024. 10. 31. 오늘의 정치뉴스(20241030) 윤석열 대통령 국회 개원식도 불참하더니 예산안 관련 국회 시정연설도?/한동훈 대표 100일 기자회견 뭐를 담을까?/명태균게이트 검찰은 뭐하나? / 러우전쟁 군사적 지원 최대한 절제되어야 윤석열 대통령 국회 개원식도 불참하더니 예산안 관련 국회 시정연설도? 윤 대통령이 점점 더 고립되고 있다. 대통령실 내달 4일 있는 예산안 관련 국회 시정연설에 윤 대통령이 불참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아직 결정된게 없다는 입장이다. 22대 국회 개원식도 불참하고 국회와 완전히 담을 쌓으려 한다. 낮은 국정지지율과 소수정권이 약점을 보완하려면 국회의 협조가 더욱 필요한데 거꾸로 가고 있다. 시정연설은 내년 예산과 국정운영에 대한 청사진을 국민에게 보고하는 것과 같은데 대통령으로서 기본적 자세도 갖추지 않으려 한다. 언제나 정상적인 대통령과 국정운영이 될지 안타까운 현실이다.https://naver.me/5yPVUnuT 尹, 시정연설도 '불참' 가능성…巨野와 대립 심화내달 4일 시정연설 한 총리 대독 거.. 2024. 10. 30. 오늘의 정치뉴스(20241027) 조국, 윤 대통령 탄핵 추진/러시아 파견 북한군 실전 투입 임박/윤석열 대통령(당시 대선후보) 여론조사 비용 김영선 전 의원이 되갚아/이재명 한동훈 2번째 양자회담/이재명 박단 비공개회동, 박단 위원장 "의대정원 증원 백지화" 입장 고수/D-10 해리스 트럼프 초접접 조국, 윤 대통령 탄핵 추진 야권의 쇄빙선 역할을 자임했던 조국대표와 조국혁신당이 마침내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공식화했다. 탄핵 추진 사유로 △민주공화국·국민주권주의 등 헌법적 가치 훼손(명태균 씨 관련 국정농단 의혹) △헌법에 명시된 국민 생명·안전 보호 역할 방기(이태원 참사) △표현의 자유 침해(언론 탄압) △법치주의 훼손(김 여사 무혐의) 등을 들며 본격적인 장외집회을 선언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105850 조국 "윤 대통령 탄핵 추진…무당 의존않는 대통령 뽑아야"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6일 "윤석열-김건희 공동정권 퇴진과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이날 서울 서초구 서초역에서 '검찰해체·윤석열대통령.. 2024. 10. 27. [홍준일 주간정세분석 11월 1주차] 명태균게이트와 김건희특검 그리고 여권 분열 본격화 정세 개괄끝없는 여권 분열 그 끝은?윤석열 대통령이 임기 반환점을 돌았다. 11월 정국이 격랑속으로 빠져 들고 있다. 우선 윤석열 대통령 국정지지율은 발표하는 여론조사 기관마다 최저치를 경신하고 있다. 지금 추세라면 11월에 20%선이 무너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여당인 국민의힘도 동반 추락하고 있다. 의료대란을 비롯해 김건희특검에서 명태균게이트까지 악재가 연속되고 있다. 설상가상 21일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 면담 이후 여권 내분은 더 격화되고 있다. 국민의힘은 친윤계와 친한계로 나뉘어 상호 공격을 퍼붓고 있다. 당내 투톱인 한동훈 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도 심상치 않다. 결국 국민의힘 지지층도 윤 대통령과 한 대표로 나뉘어 분열하기 시작했다. 한마디로 폭풍 전야의 모습이다.민주당 김건희특검 .. 2024. 10. 25. [홍준일 칼럼] 윤석열 대통령 김건희 여사 뒤에 숨지 말고 명태균에 대한 입장 밝혀야...상남자인 척 하지만 사실은 비겁한 처신 윤석열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 문제에 대해 항상 상남자인 척 행세를 해왔다. 그러나 실제는 상남자가 아니라 자신에게 불똥이 튈까봐 비겁한 처신을 해 온 것이다. 다시 말해 자신의 배우자 김건희가 사회적 지탄을 받는 행위나 범죄에 연루되면 검사, 검찰총장, 대통령 윤석열도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명태균게이트는 더 명확하다.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https://naver.me/GSDCDy5C [홍준일 칼럼] 윤석열 대통령 김건희 여사 뒤에 숨지 말고 명태균에 대한 입장 밝혀야...상남자인윤석열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 문제에 대해 항상 상남자인 척 행세를 해왔다. 그러나 실제는 상남자가 아니라 자신에게 불똥이 튈까봐 비겁한 처신을 해 온 것이다. 다시 말해 자신의 배우자 김cont.. 2024. 10. 23. 오늘의 정치뉴스(20241023) : 윤석열 대통령 '명태균게이트'에 대해 침묵하지 말고 입장 밝혀야/한동훈 대표 김기현, 이준석과 똑같은 전철 밟을 듯/한동훈 대표 파격적인 승부수 없어...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윤석열 대통령 참 한가한 분...국정이 벼랑 끝인데 윤석열 대통령 '명태균게이트'에 대해 침묵하지 말고 입장 밝혀야 명태균게이트의 본질은 두가지로 요약된다. 하나는 윤석열 대통령, 김건희 여사, 명태균의 불법 대선여론조사이며, 다른 하나는 대선 이후 지방선거 및 재보궐선거 그리고 총선 당시 공천개입 의혹이다. 검찰이 신속하게 수사하여 매듭을 져야 한다. 더 이상 국정이 명태균게이트로 발목 잡혀선 안된다. 윤석열 대통령도 더 이상 침묵하지 말고 입장을 밝혀 국정을 정상화해야 한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950665 명태균, 尹여조 비용 김영선이 갚았다…'공천 대가성' 인정?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 핵심 인물인 명태균씨가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후보를 위해 돌린 여론조사 비용 중 일부를 김.. 2024. 10. 23. [홍준일 주간정세분석 10월 4주차] 김건희 국정농단과 윤석열 대통령 탄핵 가능성 정세 개괄 대한민국이 명태균게이트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명태균게이트의 본질은 김건희 국정농단이다. 어느덧 사건의 본질은 사라지고 ‘오빠 논쟁’과 같은 허무한 농담들이 사건을 뒤덮고 있다. 사건의 본질을 놓쳐선 안된다. 명태균게이트를 비롯하여 김대남 사건까지 모두가 본질은 김건희 국정농단이다.왜 '김건희 국정농단'인가?우리는 왜 명태균, 김대남 사건을 ‘김건희 국정농단’이라 부르는가? 김건희 여사는 그 어떤 공식적인 신분도 없다. 단지 대통령 윤석열의 배우자 그뿐이다. 따라서 김건희 여사는 그 어떤 국정에도 개입할 공적인 신분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런데 두 사건 모두 종국에는 김건희 여사가 국정에 개입한 의혹이 있다. 대선 직전에 김건희는 아내로서 조용한 내조만 하겠다고 국민에게 약속했다. 그러나 .. 2024. 10. 20. [홍준일 이슈분석] 명태균, 김대남 사건으로 밝혀진 ‘김건희 국정농단’의 파장은? 명태균, 김대남 사건을 한마디로 정의하면 ‘김건희 국정농단’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2년 반 국정은 이미 난파선이 되었다. 발표되는 여론조사마다 계속 최저치를 갱신하고 있다. 특히 윤석열 정부가 들어선 이후 국민은 물론이고 여권조차 이해 할 수 없는 결정들이 빈번하게 이루어졌다. 수 많은 의혹이 있었지만 이번 명태균, 김대남 사건은 매우 구체인 증인과 증거들이 등장하고 있다. 특히 비선 라인이 공천과 당무에 개입하여 국정농단을 했고, 그 종착지가 김건희 여사라는 점은 더욱 선명해졌다.김건희 국정농단 →김건희특검법→윤석열 탄핵?더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https://naver.me/FLyjUmz7 [홍준일 이슈분석] 명태균, 김대남 사건으로 밝혀진 ‘김건희 국정농단’의 파장은?명태균, 김.. 2024. 10. 14. [홍준일 주간정세분석 10월 3주차] 국정농단으로 이어지는 ‘김건희 여사 그리고 명태균-김대남’ 정세 개괄 윤석열 대통령이 동남아 순방을 마치고 내일(11일) 귀국할 예정이다. 하지만 돌아오는 발걸음은 가볍지 않아 보인다. 김건희 여사를 비롯해 명태균, 김대남으로 이어지는 제2의 국정농단 그림자가 정국을 뒤덮고 있다. 설상가상 NBS가 지난 7∼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이 국정 운영을 잘하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24%로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임기 반환점을 돈 상황으론 최악이다. 한편 '명태균-김대남' 사태는 그 진상은 밝혀지지 않고 점점 더 의혹만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정상적인 국정운영조차 불가능한 상황이다. 공교롭게도 두 사태 모두 그 정점에는 김건희 여사가 등장한다. 언제부터인가 대한민국 정치에서 ‘김건희’ 석자를 빼고는 이야기를 할.. 2024. 10. 11. [홍준일 이슈분석] '김건희특검법' 재표결 국민의힘 이탈표 8표 이상 나올까? "김건희특검법 재표결 보다 신중하고 전략적인 접근 필요"김건희특검법은 추석 직후인 9월 19일 채해병특검법, 지역화폐법과 함께 국회를 통과했다. 정부는 9월 30일 국무회의에서 김건희특검법에 대한 재의요구안을 의결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재의요구 시한인 오는 10월 4일 안에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과 야권은 법안이 국회로 돌아오면 10월 4일 혹은 5일 즉시 재표결한다는 계획이다.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https://naver.me/GCvGcPwG [홍준일 이슈분석] '김건희특검법' 재표결 국민의힘 이탈표 8표 이상 나올까?"김건희특검법 재표결 보다 신중하고 전략적인 접근 필요" 김건희특검법은 추석 직후인 9월 19일 채해병특검법, 지역화폐법과 함께 국회를.. 2024. 10. 1. [홍준일 이슈분석] 한동훈의 난(亂) 진압될 것인가, 성공할 것인가? 하늘 아래 두 개의 태양은 있을 수 없다. 이것이 권력의 속성이다.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가 더 이상 소통이 불가능한 것으로 판명되었다. 당정 소통이 아니라 개인적 신뢰 관계가 완전히 무너진 것으로 보인다. 지난 24일 독대 무산과 소통 부재는 두 사람의 관계를 여실히 보여주었다. 누구도 그 날의 상황이 납득하기 어렵다. 그러나 오래전 둘 간의 신뢰 관계가 깨졌다고 가정하면 쉽게 이해가 된다. 추정하건데 둘 간에 신뢰 관계는 생각보다 오래전에 깨진 것으로 보인다. 그 골도 매우 깊어 보인다. 아마도 지난 총선 공천 문제 등 다양한 원인이 있겠지만 ‘김건희 여사 명품백 스캔들’이 그 정점이 되었을 것 같다. 이제 윤석열 대통령은 이준석 전 대표에게 했던 것처럼 한동훈 대표에게도 고사작전을 시작했다. .. 2024. 9. 26. [9월 2주차 홍준일의 주간정세분석] 3대 실정 ‘의료대란, 채해병특검, 친일 극우 인사’로 윤석열 대통령 존립 위기 "여야, 진보와 보수, 연령과 지역 모든 국민으로부터 고립되는 대통령""막 가는 정치 더 지속되면 정권 무너질 수도 있어"정세 개괄 윤석열 대통령이 점점 더 국정 불능 상황으로 빠져들고 있다. 국민으로부터 외면 받는 대통령이 어떻게 국정운영을 할 수 있을까? 결국 윤 대통령은 몇 명 연고관계와 극단적인 인사들 그리고 대통령을 맹종하는 인사만으로 국정을 운영하고 있다. 막 가는 정치 더 지속되면 진실로 더 이상 버틸 수 없는 상황이 올 수 있다. 3대 실정 ‘의료대란, 채해병특검, 친일 극우’로 국민 신뢰 완전 무너져하루라도 빨리 ‘의료대란’에서 빠져 나와야 한다. 근거없는 2000명 증원으로 세계 최고의 의료체계가 붕괴 직전이다. 다른 것도 아니고 국민의 건강과 생명이 직결되는 문제이다. 더 이상 감정.. 2024. 9. 5. 윤석열 정부 연금개혁안 발표 향후 전망 윤석열 정부가 4일 연금개혁안을 발표했다. 발표하자마자 민주당은 ‘나쁜 방안’이라고 즉각 반대 입장을 밝혔다. 여야 합의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https://naver.me/GgWWJLDk [홍준일 이슈분석] 윤석열 정부 연금개혁안 발표 여야 반응 및 향후 전망윤석열 정부가 4일 연금개혁안을 발표했다. 발표하자마자 민주당은 ‘나쁜 방안’이라고 즉각 반대 입장을 밝혔다. 여야 합의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contents.premium.naver.com 2024. 9. 5. [홍준일 이슈분석] 한동훈, 이재명 이러려고 만났나? 아무런 성과없는 맹탕회담 : 차라리 공동합의문이 아니라 국민에게 사과하는 것이 도리 이재명 대표가 코로나 양성반응이 나오면서 두 주 이상을 끌었던 여야 대표회담이 마침내 오늘 열렸다. 그동안 물밑에서 실무회담을 했고, 혹시나 꽉막힌 정국을 풀 수 있다는 한 가닥 희망을 가졌다. 그러나 135분 간의 회담은 아무런 성과없는 맹탕회담으로 끝났다. 합의문 어디를 읽어봐도 의미있는 합의는 하나도 보이질 않는다. 한마디로 이러려고 만났나? 묻지 않을 수 없다.양당 대표가 모두 발언을 할 때부터 불꽃 튀는 신경전 먼저 발언한 한동훈 대표가 이재명 대표 면전에서 사법 문제를 거론했다. 민주당의 검찰 탄핵을 이재명 판결의 불복 빌드업이라고 정면공격했다. 관련해서 국회의원에 대한 불체포특권, 면택특권, 국민소환, 세비반납, 탄핵 남용 등 연거푸 공격했다. 또한 이재명 대표의 전국민25만원지원법도 현금살.. 2024. 9. 1. [홍준일 칼럼] 고집불통 대통령과 치기 어린 여당대표 : 역대 최고 무능한 정부여당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이 하지마라 경고하면 죽기 살기로 밀어붙이는 고집불통이다. 정부는 고집불통 대통령만 눈치보며 시키는 일에 하는 시늉만 하고 있다. 여당은 대통령의 국정파트너가 아니라 치기 어린 당 대표가 분란만 일으킨다. 대통령을 만나 뭐하나 해결하는 것은 없고, 그냥 투정만 부린다. 역대 최고 무능한 정부와 집권여당이다. 더 자세한 글을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https://naver.me/xOxIhGRT [홍준일 칼럼] 고집불통 대통령과 치기 어린 여당대표 : 역대 최고 무능한 정부여당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이 하지마라 경고하면 죽기 살기로 밀어붙이는 고집불통이다. 정부는 고집불통 대통령만 눈치보며 시키는 일에 하는 시늉만 하고 있다. 여당은 대통령의 국정파트너가 아contents.premium.n.. 2024. 8. 28. [홍준일의 이슈분석] '대표회담'이 아니라 '영수회담'이 필요해 ; 한동훈 대표 전혀 독자적 협상력이나 결정권 없어 보여 한동훈 대표가 전략적 투 트랙으로 ‘대표회담’을 희화화하고 있다. 하나는 채해병특검 등 자신이 불리한 의제는 정쟁이라고 빼 버리고, 다른 하나는 대통령실이 요청하는 법안을 신속하게 처리하는 방향으로 대표회담의 방향과 의제를 정리하고 있다.더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https://naver.me/Gq8sp0Dk [홍준일의 이슈분석] '대표회담'이 아니라 '영수회담'이 필요해 ; 한동훈 대표 전혀 독자적 협상한동훈 대표가 전략적 투 트랙으로 ‘대표회담’을 희화화하고 있다. 하나는 채해병특검 등 자신이 불리한 의제는 정쟁이라고 빼 버리고, 다른 하나는 대통령실이 요청하는 법안을 신속하게 처contents.premium.naver.com 2024. 8. 26. 한동훈-이재명 첫 대표회담 비관적인 이유는 뭘까? 한동훈 대표의 정치적 리더십에 대한 시험대가 될 듯 이재명과 한동훈 대표가 25일 국회에서 대표회담을 열기로 전격 합의를 이루었다. 한-이 모두 대표 당선 이후 첫 정치적 성과를 낼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한편으론 윈-윈의 기회이며, 다른 한편으론 빈손 회담으로 리더십에 타격을 받을 수도 있다. 회담 합의 후 초미의 관심은 회담의 형식과 내용, 의제에 대한 것이다. 양측 모두 상당한 긴장감이 조성되고 있다. 벌써 회담이 실패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이미 1차 실무회담은 파행되었다. 국민의힘이 회담 형식과 관련하여 언론에 생방송으로 하자고 먼저 흘린게 원인이 되었다. 민주당은 실무회담을 앞두고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며 발끈했다. 21일 2차 실무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 2024. 8. 20. [홍준일의 이슈분석] 한동훈-이재명 25일 대표회담 윈-윈 전략일까, 공멸의 선택일까? 한동훈-이재명 대표회담 성과 내기 어려워 조건채해병특검과 비쟁점 민생 법안에 대한 전격 합의 끌어 내야 이재명과 한동훈 대표가 25일 국회에서 대표회담을 열기로 전격적 합의를 이루었다. 두 사람 모두 여야 대표가 된 이후 첫 정무적 성과를 남길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상호 윈-윈의 기회다. 반면 빈손 회담이 될 경우 두 사람 모두 리더십에 타격을 입을 것이다. 상호 공멸의 길이다. 양측이 회담에 합의했으니 현재 초미의 관심사는 회담 의제가 될 것이다. 양측 모두 25일 회담을 두고 남은 5일 동안 치열한 줄다리기가 예상된다. 따라서 당장 두 대표가 회담에 임하는 전략 기조와 방향부터 우선 살펴보자. 더 자세한 내용을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https://naver.me/xCBrUrda [홍준일의 이슈.. 2024. 8. 20. [홍준일의 이슈분석] 이재명 대표의 ‘영수회담’, ‘대표회담’ 제안 배경과 의미 탄핵과 특검이란 장벽 높아 '영수회담'은 불가능해 보여'대표회담'은 민생의제와 채해병특검으로 가능성 엿보여 18일 전당대회에서 연임에 성공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수락 연설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과의 영수회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의 대표회담을 동시에 제안했다. 이 대표가 두 회담을 제안한 배경과 의의는 무엇일까?.더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해 주세요 https://naver.me/Gmb9ZfMc [홍준일의 이슈분석] 이재명 대표의 ‘영수회담’, ‘대표회담’ 제안의 배경과 의미탄핵과 특검이란 장벽 높아 '영수회담'은 불가능해 보여 '대표회담'은 민생의제와 채해병특검으로 가능성 엿보여 18일 전당대회에서 연임에 성공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수락 연설을 통contents.premiu.. 2024. 8. 19. [홍준일 정국전망] 윤석열-이재명 양자회담 곧 판 깨질 것...윤 대통령, 인적 쇄신 실패 후 시간벌기용으로 회담 제안 윤 대통령, 인적 쇄신 실패 후 시간벌기용으로 회담 제안 먼저 결론부터 말하면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의 양자회담은 성사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이미 윤석열 대통령의 제안에 선의가 없고, 시간벌기용 회담이란 진단이 힘을 받고있다. 아직 결과도 나오지 않았는데 너무 일찍 재를 뿌리는 얘기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양자회담의 배경과 의도를 분석해보면 답이 나온다.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전격적으로 이재명 대표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리고 내주에 양자회담을 열자고 제안했고 이재명 대표도 화답했다. 그런데 1차 실무회담은 대통령실이 비서실장과 정무수석 인선을 핑계로 취소해 버렸다. 더불어민주당은 일방적 통보라며 발끈했다. 그리고 23일 오늘 2차 실무진 회담을 가졌다. 그리고 흘러나온 뉴스는 일정도 의제도 정.. 2024. 4. 23. 이전 1 ··· 3 4 5 6 7 8 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