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운동가 혜문스님의 - 9. 19.(화) 16:00 ~,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 제8회 영월아카데미 강연이 오는 9월 19일 화요일 오후 4시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빼앗긴 문화재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개최된다.이날 강사인 시민운동가 혜문 스님은 1998년 봉선사에서 철안 스님을 은사로 출가해서 2006년부터는 문화재제자리찾기 대표로서 해외에 반출된 문화재 환수운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2015년 하산하여 비승비속으로 살고 있다.혜문스님은 2006년 도쿄대학교 소장 「조선왕조실록」47책 환수, 2011년 일본 궁내청 소장 「조선왕실의궤」1,205책 환수, 2013년 LA 카운티 박물관 소장 문정왕후 어보 반환 결정, 2014년 한미 정상회담 시 오바마 대통령이 직접 대한제국 국새 포함 조선왕실인장 9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