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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방지법 2

“평창올림픽 손님맞이, 안전 이상무”

평창올림픽 대테러안전대책본부는 1월 22일(월) 오후 16시부터 평창조직위와 군·경찰·소방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평창선수촌에서 안전검측(Security Sweep)을 실시하고 있다.대테러안전대책본부는 평창올림픽법과 테러방지법에 따라 대테러센터와 국정원이 중심이 되어 평창올림픽 안전대책을 수립하고 현장에서 대테러안전활동을 총괄 책임지는 기관이다.올림픽 경기장 등 대회시설에 대한 안전검측은 시설 내부에 사람이나 건물 안전에 위협이 되는 것이 있는지 확인하고 제거하기 위한 것으로 안전한 대회 환경구축을 보장하는 필수적인 활동이다. 1월 22(월) 평창선수촌부터 시작하는 안전검측은 대테러안전대책본부(총리실, 국정원 등)와 평창조직위, 군·경·소방이 합동으로 1회에 100여명씩 총 740여명이 참여한다.폭발물탐..

[기고] 20대 총선 전망-대구/경북·강원/제주

- ‘진박논란’ 전승-전패 이번은 깨지나? - 강원 與 싹쓸이 속 원주·춘천 박빙 구도 벌써 총선이 37일 앞으로 다가왔다. 각 정당은 이제 선거모드로 급전환하고 있다. 새누리당은 40명 공천학살설, 더민주는 10명의 현역 컷오프와 전략공천, 국민의당은 광주 공천을 둘러싸고 각각 내홍을 겪고 있다. 특히 테러방지법에 대한 더민주의 필리버스터는 수많은 진기록을 세우고 끝을 맺었다. 이번 호는 ‘20대 총선 전망-대구경북, 강원, 제주’를 다룬다. 지난 19대 총선에선 새누리당이 ‘대구경북과 강원도’를 더민주는 제주도를 싹쓸이 했다. 이번20대 총선에서도 싹쓸이는 가능할까? 우선 대구경북의 공천신청자를 살펴보면 총 25개의 선거구에 108명이 공천 신청을 했다. ▲ 대구는 총 12개 선거구에 49명이 등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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